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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에 기반한 심장판막 치환수술 환자의 레지스트리 확립 및 위험인자 분석 (Establishment of Valve Replacement Registry and Risk Factor Analysis Based on Database Application Program)

  • 김경환;이재익;임청;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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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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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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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심장 판막증은 국내에서 아직까지 가장 많은 유병률을 보이는 중요 심장질환이다. 1958년 이후 1999년까지 한국에서는 총 94,586례의 개심술이 시행되었으며 그중 36,247례가 성인심장질환이었고 그중 20,704례는 판막질환이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많은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저자들은 판막레지스트리를 확립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악세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는 관계형 구조를 갖는 비교적 작고 간결한 프로그램으로 그 사용자환경이 쉽고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질의와 보고서 기능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쉽고 빠르게 추출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과: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68년부터 1999년까지 약 3000여명의 환자에 대하여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여기에 사용된 총 판막의 수는 약 3700 개였다. 삽입된 판막을 부위별로 살펴보면 승모판막 1600명, 대동맥판막 584명, 삼첨판막 76명 등이었으며, 700여명에서 2개이상의 판막을 치환하였다 전체 판막환자의 약 46%인 1280여명이 조직판막을 치환 받았으며, 54%인 약 1500여명이 금속판막을 치환 받았다. 약 16%인 460여명이 판막재치환술을 시행받았으며 해마다 약 40여명 전후에서 시행되고 있다. 결론: 저자들은 판막레지스트리를 확립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는 향후 연구활동과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종격동 종양의 전산화 단층촬영(CT)소견, 수술소견 및 병리조직학적 침윤도 사이의 상관성 분석 (Analysis of Relativity Between Invasiveness on Chest of Tomographic Finding and Histopathologic Invasiveness)

  • 김용희;이현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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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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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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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종격동 종양은 그 발생 위치가 심장과 대혈관, 식도, 그리고 신경조직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한 조직과 인접해 있는 점과 수술적 치료가 비교적 용이하고 그 결과 또한 우수하여 흉부외과 영역에서 매우 흥미있는 질환으로 관심을 끌어 왔다. 저자는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 1990년 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5년 6개월간 수술적 치료를 받은 원발성 종격동 종양 87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성별, 진단방법, 임상적 징후 및 증상, 크기, 해부학적 위 치, 수술소견, 병리조직학적 진단에 대하여 관찰하고 전산화 단층촬영(U)소견과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 을 보였던 종격동 종양에서의 임상적 의의를 분석하여 종격동 종양에 대한 적절한 외과적 치료지침을 얻고자 하였다. 종양의 발생 부위는 전상부 종격동이 50명(57%)으로 가장 많았으며 후부 종격동 30명(35%), 중부 종격동 7 명(8%)순이었다. 병리조직학적 분류로 보면 흉부종 27명(31%), 원발성 낭종 19명(22%), 신경성 종양 19명 (22%), 기형종 10명(10%)순이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을 보인 경우는 17명(20%)이었으며 전상부 종격 동에 14명(16%), 후부 종격동에 3명(4%)이었다. 종격동 종양 \ulcorner대한 전산화 단층촬영은 87명 모두 시행하였으며, 주위 조직에 침윤성을 보인 경우는 15명(17%)이었다. 종양의 외과적 치료로 완전 절제 80명(92%), 부분 절제 6명(7%), 개흉후 조직검사 1명(2%)을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상 14명(16%)에서 주위 조직의 침윤이 의심 되었다. 종양의 크기는 전체 평균 6.0$\pm$3.2 cm 전상부 종격동 종양 6.2$\pm$3.1 cm 중부 종격동 종양 3.9$\pm$ 1.1 cm 후부 종격동 종양 5.8그2.6 cm등이었다. 양성 종양의 크기는 평균 5.5$\pm$2.6 cm 악성종양의 크기는 7.3$\pm$ 4.6 cm이었다. 수술소견상 침윤이 의심된 경우들의 평균 크기는 7.2$\pm$3.8 cm이었고, 소견상 침윤이 의심 된 경우들의 평균 크기는 8.0$\pm$3.8 cm이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침윤성을 보였덜 17명과 CT소견상 침윤성을 보였던 15명과의 상관성은 민감도 (sensitivity) 35%, 특이도(specificity) 87%, 예측도(predictability) 35%이며, 수술소견상 침윤성을 보였던 14명과 의 상관성은 민감도 53%,특이도 93%, 예측도 64%이었다. 또한 종양의 크기와 악성도와의 상관관계에서 크기가 클수록 악성일 가능성이 증가하는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유의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종격동 종양에 대한 수 珦\ulcorner진단으로 또는 수술시 예측할 수 있는 침윤성은 낭성 종양을 제외 한 경우 병리조직학적 진단과의 일치성이 낮아 종격동 종양의 수술적 치료는 종양을 포함하여 가능한 범위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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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혹은 치유된 심내막염 환자에서의 승모판막성형술 (Mitral Valve Repair for Active and Healed Endocarditis)

  • 백만종;나찬영;오삼세;김웅한;황성욱;이철;강창현;장윤희;조원민;김재현;서홍주;김욱성;이영탁;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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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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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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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판막성형술은 치환술에 비해 많은 장점들이 있다 하지만 심내막염으로 인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 대한 성형술 결과에 대한 연구보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급성 혹은 치유된 심내막염으로 발생한 승모판막폐쇄부전으로 판막성형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남녀비는 9 : 5이었고 평균 연령은 32$\pm$10세였다. 과거에 색전증은 4명에서 있었으며 2명은 급성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III도가 6명, IV도가 8명 이었다. 시행된 승모판성형술로는 판륜성형술이 12명에서 판첨성형술은 14명에서 시행되었다 한 명은 술후 경식도초음파 검사에서 승모판폐쇄부전이 II도 이상으로 관찰되어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조기사망은 없었으며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3명 모두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3명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35$\pm$22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만기사망은 없었다. 승모판막폐쇄부전은 11명(84.6%)에서 0-I도를, 승모판협착은 12명(92.3%)에서 경도 이하 상태였다. 재수술은 한 명(7.1%)에서 수술 47개월 후 승모판 및 대동맥판폐쇄부전으로 이중판막치환술이 필요하였다. 5년 후 승모판막폐쇄부전 재발 및 재수술로부터의 자유도는 각각 91$\pm$9%와 75$\pm$22%였다. 결론: 심내막염으로 인한 심한 승모판막폐쇄부전에서 판막성형술은 양호한 조기 및 중기 생존율과 감염의 재발 없이 현저한 증상 호전을 보이며, 일부 선택된 심내막염성 승모판막폐쇄부전 환자들에서 성형술은 좋은 치료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K-통로개방제가 배양심근세포와 생쥐 체내의 Thallium-201역동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tassium-Channel Opener on Thallium-201 Kinetics: In-vitro Study in Rat Myocyte Preparations and In-vivo Mice Biodistribution Study)

  • 이재태;김은지;안병철;손상균;이규보;하정희;김천기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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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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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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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 강력한 $K^+$ 통로개방제인 pinacidil은 투여한 pinacidil의 농도, T1-201의 방사능양, 실험에 사용된 심근세포 수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배양된 심근세포의 T1-201섭취를 1.6-2.5배 감소시켰고, 심근내로 유입시킨 T1-201의 세포외로의 배출을 1.6-3.1배 증가시켰다. Pinacidil의 T1-201의 세포내로의 섭취억제는 세포내로 유입되는 T1-201의 세포 내에서의 저류가 억제되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2) 생쥐체내에 주사한 pinacidil의 효과는 실험관내의 심근세포의 변화처럼 뚜렸하지는 않았지만 T1-201을 주사한 생쥐에서 10분 이후 pinacidil의 정맥주사한 경우에는 혈액과 간장의 방사능치는 치료하지 않은 군보다 약간 높았고, 신장과 심장의 방사능치는 약간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배양된 심근세포와 생쥐체내 실험의 연구결과는 항고혈압약제나, 항협심증약, 기관지천식 치료제로 사용되는 $K^+$통로개방제는 심근내로의 T1-201 축적을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시켜. T1-201 심근관류스캔의 판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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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림프절 전이 평가에서 PET-MRI의 임상적 유용성 (Clinical Usefulness of PET-MRI in Lymph Node Metastasis Evaluation of Head and Neck Cancer)

  • 김정수;이홍재;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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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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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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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술 전 림프절 전이 여부를 진단하고 병리학적 소견 및 원발 주위조직 전이 평가법을 이용하여 두경부암 PET-MRI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두경부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18}F-FDG$ (5.18 MBq/kg)를 정맥주사하고 60분 안정을 취한 후, BiographTM mMR 3T를 사용하여 torso(body tim coil, Vibe-Dixon)와 dedication (head/neck tim coil, UTE, Dotarem injection) 검사를 시행하였다. 반복계산법을 적용하여 데이터를 재구성한 후 workstation으로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판독하고, 본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수술 전/후 병리학적 검사 소견을 조사하였다. 환자의 진단 정보를 $2{\times}2$ 판정행렬의 각 항목에 기입하여 진양성, 진음성, 위양성, 위음성으로 구분하고 이렇게 구분된 검사결과를 토대로 예민도, 특이도, 정확도, 위음성률, 위양성률을 산출하였다. 두경부암 환자의 PET-MRI 검사 결과에서 림프절 전이 양성 및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 49건, 51건이었으며 수술 전-후 병리학적 결과를 통해 림프절 전이 양성 및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 46건, 54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 검사 모두 림프절 전이 양성 판정을 받은 진양성은 45건, PET-MRI 검사에서는 림프절 전이 양성이지만 병리학적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 음성 판정을 받은 위양성은 4건, PET-MRI 검사에서 림프절 전이 음성이지만 병리학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위음성은 1건, 두 검사 모두 림프절 전이 음성 판정을 받은 진음성은 50건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두경부암 환자의 PET-MRI 검사의 예민도는 97.8%, 특이도는 92.5%, 정확도는 95%, 위음성률은 2.1%, 위양성률은 7.0%로 나타났다. 따라서 PET-MRI는 두경부암의 진단에 있어 수술 전 병기 결정이나 치료 후 재발 및 원격전이의 발견, 불분명한 원발 경부 림프절 전이 등의 평가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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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패혈증의 원인 병원체에 대한 조사 (Causative Organisms of Neonatal Sepsis)

  • 김경아;신손문;문한구;박용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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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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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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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국의 신생아 수련 병원에 설문지를 보내어 각 병원의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출생한 신생아 중 패혈증으로 진단되고 혈액 배양 검사에서 균이 검출된 경우, 병록지를 통해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였고, 37개 병원에서 참여해 34.9%의 응답율을 나타내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생아 패혈증의 발생 빈도는 평균 0.73%(0~2.95%)였고, 남녀 비는 1.15:1이었다. 2) 신생아 패혈증의 원인균은 candida류를 포함하여 64종의 균이 검출되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S. aureus였고, S. epidermidis, CONS의 순으로 많았다. 3) 조기 신생아 패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 aureus였으며 CONS와 S. epidermidis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후기 신생아 패혈증도 S. aureus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S. epidermidis, CONS의 순으로 많았다. 4) 신생아 패혈증에 관련된 산모의 위험인자는 조기 파수가 104명(21.8%)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난산, 태아의 빈맥, 융모양막염, 산모감염의 순이었다. 5) 신생아 패혈증과 연관된 국소 감염의 분포는 73명(26.1%)의 환아에서 폐렴이 동반되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고, 요로 감염, 뇌막염, 관절염의 순으로 많았다. 6) 신생아의 병원내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S. spidermidis가 가장 많았고, S. aureus, Entero-bacter의 순이었다. 7) 도관과 관련된 신생아 패혈증의 원인균은, S. aureus가 가장 많았고, S. epidermidis, Enterobacter의 순으로 많았다. Candida는 8례에서 발견되었다. 8) 그람 양생균의 항생제에 대한 반응검사에서 Penicillin이나 oxacillin에 대해 S. aureus, S. epidermidis, CONS 모두 30% 이하의 감수성을 보였다. Vacomycin에 대해서는 S. aureus, CONS, Enterococcus 각각 1례에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9) 그람 음성균의 항생제에 대한 반응검사에서 Gentamicin에 대해서 60% 정도의 감수성을 나타내었고, amikacin에 대해서는 80% 이상의 감수성을 보였다. Piperacillin과 aztreonam에 대해서, Pseudomonas가 100%의 감수성, ticarcillin에 대해서는 Klebsiella가 100%의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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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糖尿病) 환자(患者)에 병발(倂發)된 뇌졸중(腦卒中)의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Clinical Observation on C.V.A with Diabetes Mellitus)

  • 윤철호;서운교;정지천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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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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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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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linical observations were done on 67 cases with Diabetes Mellitus in CVA patients who were confirmed by CT scan and observed for over 1 week, admitted to the Dept. of Internal Medicine in Oriental Medical Hospital of Dongguk University from January 1992 to December 1993.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86 patients (15.3%) with Diabetes Mellitus were found in 561 CVA patients, the 6th decade of age was 40.2%,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0.72:1. 2. The local distribution of CVA was similar to common CVA, and occlusive CVD was 83.6%, cerebral hemorrhage was 16.4% in this study. 3.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glucose and years were not significant. The largest ratio of fasting blood glucose were 140-199 mg/dl (44.6%) in admission, below 139 mg/dl (51.8%) in discharge in case of occlusive CVD. In cerebral hemorrhage, that were 140-199 mg/dl(45.5%) in dmission, below 139 mg/dl (45.5%) in discharge. The largest ratio of pp2hrs blood glucose were 200-299mg/dl in admission and discharge both occlusive CVD and cerebral hemorrhage. 4. The total sensitivity of urine glucose was 71.6%, and sensitivity of urine glucose in cerebral hemorrhage (81.8%) was more higher than that of occlusive CVD (69.6%). 5. Below 4 years had the highest prevalence(44.8%) in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Patients usually used oral hypoglycemic agents(41.8%), insulin injection(23.9%) treatment and non-therapeutic was 17.9% in this study. 6. Predisposing factors and symptoms in admissin were similar to common CVA. The conscious disturbance on attacck was 41.1% in occlusive CVD, and that was 63.7% in cerebral hemorrhage. 7. The most common ratio of the season's attack was spring (44.8%), 8. The frequency of post history was as follows, hypertension (44.8%), heart disease (10.4%), and they were in below 199 mg/dl (83.3%) of fasting blood glucose. 9. The family history of CVA was 46.3%, and they was higher than nondiabetic patients. 10. The recurrence rate of CVA was 28.4%, and that of occlusive CVD(28.6%) was higer than cerebral hemorrhage's (18.2%). 11. The smoker was 52.2%, the drinker was 38.9%. 12. The complications was occured in 10 cases (14.9%) after admission, and they frequently occured than common CVA. 13. In admission, the ratio of systolic blood pressure in over l60mmHg was 42.9%, that of diastolic blood pressure in over l00mmHg was 12.5% in occlusive CVD. In cerebral hemorrhage, the ratio of systolic blood pressure in over l60mmHg was 54.5%, that of diastolic blood pressure in over l00mmHg was 27.3%. 14. The average beginned time of physical theraphy was, generally lated, 8.3 days in occlusive CVD, 11.2 days in cerebral hemorrhage. Average admitted period was longer than common CVA, and was 29.2 days in occlusive CVD, 11.2 days in cerebral hemorrhage. 15. The degree of recovery were 82.1% in occlusive CVD, 72.7% in cerebral hemorrhage. 16. The herb medications were various Sunghyanggeonggisans, Sopungtang, Ganghwalyupungtang, Yanggyuksan etc. were used most frequently, and Yukmijihwangtang, Gamidaebotang, Mangeumtang etc. were used as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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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學生)의 건강행위(健康行爲), 신념(信念), 가치(價値) 및 보건의료(保建醫療) 이용(利用)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 -가족(家族)의 형태(形態) 및 제특성(諸特性)을 중심(中心)으로- (A Study of the Relationship to the Student's Health Behavior, Belief, Value and Health Service Utilization -With Emphasis on Family Structure and Other Variables-)

  • 정연강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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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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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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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n explorative and descriptive study in order to determine the effect of family structure and other socio-demographic variables on health behavior, belief, locus, and value and utilization of public health service was carried out. Data were collected from 1,653 subjects randomly sampled in three areas, Seoul, Kyunggi province, and Cheju province. From Seoul 849 subjects were selected, 397 subjects Kyunggi, and 407 subjects from Cheju, respectively. Self-reporting questionaires were administered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to June, 1992.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 subjects visited herb-doctor's at irregular intervals mainly to have tonic medicine prepared. They preferred herb-doctor's rather than with doctors at clinics and hospital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the regions studied (p<0.05). 2) The reason for visiting hospitals was primarily for treatment of diseases. They preferred hospital because they felt that the hospitals offer much highly reliable treatment services as well as medical accessibility. For the purpose of hospital utiliza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existe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family type and region. However, no significance was foun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and region (p<0.05). 3) The subjects utilized general hospitals mainly for diagnosis and treatment of diseases. They preferred general hospitals because of their much better facilities and reliability.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and region (p<0.05). 4) The subjects visited dentist at irregular intervals basis. They visited once half a year or three to four months. their purpose of visit was mainly for diagnosis and treatment of diseases. Statistical significance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region and economic standard (p<0.05). 5) Whenever their illnesses were mild and the pharmacies was located in nearby they visited to pharmacies. They visited once a month and patient medicin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and region (p<0.05). 6) The subjects believed that herb medicine was quite efficacious for treatment of some diseases, particularly by information handed down through time-honored tradition and experience. However, they recognized that the efficacy of folk medicine can vary with type and severity of diseases.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among sex, educational level, region and economic standard (p<0.05). 7) The reason why subjects believed that pray and superstition are effective for treatment of certain type of diseases, particularly in neuropathy, was the belief in God's almight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regions and economic standard (p<0.05). 8) Most of subjects under same condition preferred western medicine because they believed that it is more scientific and prompts in showing therapeutic effect.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 found in the choice of type of public health service among, regions. Bu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sex, educational level and region (p<0.05). 9) The subjects looked for pharmacy if they thought the symptom was mild. However, they visited hospitals for chronic disease and general hospitals for emergency treatment. Statistical significances were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region and economic standard (p<0.05). 10) Although most of students wanted to have a healthy life as for the component of health standard and value, they think that they are not healthy (p<0.05). As for the health behavior,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proportion of smoking and drinking between educational level and region (p<0.05). The health locus was affected by educational level, and health behavior was influenced by region, sex and educational level. The utilization of type of public health service was influenced by family type and region, and health belief by region and educational level, and the health values by region and economic standard respectively, most of correlation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Among them, the highest correlation was seen between locus of control and external/internal locus of control, which is quite obvious. The correlation between health belief and behavior was the next highest, but still low (0.343). All the other variables are low but significant except only a few of thos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health education sh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curriculum so as to develop desirable health habit, and ability of self-control in accordance with their growth stages. A systematic and scientific understanding on the herb/folk medicine is needed, and greater reliability of the utilization of public health services are is still required. Health policy for equal distribution of health service throughout the country along the hierarchical health service system and complementary mutual assistance and cooperation among various health organizations are also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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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유기산 분석 8년의 정리 -탠덤매스(Tandem 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신생아 선별검사 도입 전후의 비교- (8 Years Report of Urine Organic Acid Analysis - Comparison before and after Introduction of Neonatal Screening Test using Tandem Mass Spectrometry -)

  • 안석민;신우철;정한빈;서영준;정활림;윤종형;배은주;이홍진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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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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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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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유기산 대사이상 질환은 신경학적 증상과 증후를 포함하여 다양한 임상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악화로 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이환된 환자들의 예후는 조기 진단과 치료에 의해 좌우된다. 탠덤매스검사의 도입 후 본원에 의뢰된 검체들을 분석하여 유기산 대사이상 질환의 진단율의 변화 및 연령별 분포와 임상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약 8년 9개월간 전국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의뢰된 2,794례의 검체들을 이용하여 소변 유기산검사를 실시하였고 임상증상과 성별 및 연령군별 분포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불확실한 결과를 보였던 환자들은 24시간 이상의 고단백 식사 후와 24시간 이상의 단백질 제한식사 후에 소변 유기산 분석을 재시행 하였다. 결과: 총 20가지 질환, 626례의 환자들이 진단되었는데, 사립체 질환이 482례로 가장 많이 진단되었고 그 뒤를 이어 케톤분해이상질환군 67례, 3-히드록시이소부티르산뇨증 32례, EPEMA 증후군 8례, 3-메틸크로토닐 글리신뇨증 7례, 글루타르산뇨증 II형 6례와 I형 4례, 메틸말론산뇨증, 이소발레린산뇨증, 중쇄 acyl-CoA 탈수소효소 결핍증이 각 3례 등이 진단되었다. 결론: 탠덤매스를 이용한 신생아 선별검사가 점차 보편화되고 의료환경의 변화로 인해, 이전의 보고와 비교했을 때 본 연구 기간동안의 유기산 대사이상 질환의 진단율은 다소 감소하였다. 유기산 대사이상 질환들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조기 진단과 처치를 통해 이런 급성 악화의 발현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진료현장에서 비특이적인 증상 및 신경학적 장애를 보이는 환자를 진료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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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과오종 37예에 대한 임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ulmonary Hamartoma: 37 Cases)

  • 최시영;윤정섭;왕영필;박재길;박찬범;사영조;전현우;강철웅;김용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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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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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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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폐과오종은 원발성 폐종양의 $2{\sim}5%$를 차지하며, 양성 종양 중에서는 가장 흔한 형태이나, 폐과오종에 대한 임상 고찰의 국내 논문은 흔하지 않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본원에서 조직학적으로 폐과오종이 진단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발생빈도는 60대가 12예(32.4%)로 가장 많았다. 남성이 23명(62.6%)이었고, 여성이 14명(37.8%)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5.6세였다. 26명(70.3%)의 환자는 무증상이였고, 11명(29.7%)은 증상이 있었다. 29예(78.4%)는 폐실질내 과오종이였고, 8예(21.6%)는 기관지내 과오종이였다. 20예(54.1 %)가 우측폐에 발생하였으며, 17예(45.9%)가 좌측폐에 발생하였고, 우하엽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다. 수술적 절제로 진단 받은 환자가 32명(86.%)이었으며, 기관지 내시경과 경피적 생검이 각각 4예(10.8%)와 1예 (2.7%)였다. 34예에서 종양제거를 시행하였으며 큰 합병증은 없었다. 재발이나 악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폐과오종의 40대에서 60대의 남자에 흔하며, 우측폐에 더 빈발한다. 추적 검사기간 동안 재발이나 악성 변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