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diastinal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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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상악동 전이 1예 (A Case of Lung Cancer Metastasis to the Maxillary Sinus)

  • 이태희;박무석;정재호;김형종;김도훈;김영삼;장준;김성규;조상호;김세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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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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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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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호흡기계 증상 없이 오른쪽 팔과 얼굴의 이상감각을 주소로 내원한 49세 여자환자에서 폐종괴에 대한 세침흡인생검과 상악동에서의 조직검사로 폐 선암의 우측 상악동 전이를 진단한 1예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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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s after Upfront Surgery in Clinical Stage I-IIA Small Cell Lung Cancer

  • Hyeok Sang, Woo;Jae Won, Song;Samina, Park;In Kyu, Park;Chang Hyun, Kang;Young Tae, Kim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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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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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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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Upfront surgery followed by systemic treatment is recommended to treat clinical stage I-IIA small cell lung cancer (SCLC), but data on the clinical outcomes are sparse. Thus, this study evaluated the stage migration and long-term prognosis of surgically treated clinical stage I-IIA SCLC.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49 patients with clinical stage I-IIA SCLC who underwent upfront surgery between 2000 and 2020. Additionally, we re-evaluated the TNM (tumor-node-metastasis) staging according to the eighth edition of the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ing system for lung cancer. Results: The clinical stages of SCLC were cIA in 75.5%, cIB in 18.4%, and cIIA in 6.1% of patients. A preoperative histologic diagnosis was made in 65.3% of patients. Lobectomy and systematic lymph node dissection were performed in 77.6% and 83.7% of patients, respectively. The pathological stages were pI in 67.3%, pII in 24.5%, pIII in 4.1%, and pIV in 4.1% of patients. The concordance rate between clinical and pathological stages was 44.9%, and the upstaging rate was 49.0%. The 5-year overall survival (OS) rate was 67.8%.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S was found between stages pI and pII. However, the OS for stages pIII/IV was significantly worse than for stages pI/II (p<0.001). Conclusion: In clinical stage I-IIA SCLC, approximately half of the patients were pathologically upstaged, and OS was favorable after upfront surgery, particularly in pI/II patients. The poor prognosis of pIII/IV patients indicates the necessity of intensive preoperative pathologic mediastinal staging.

원발성 폐암에서의 시험적 개흉술의 분석 (Analysis of Exploratory Thoracotom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허재학;성숙환;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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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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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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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방법 중에서 아직까지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적 완전 절제술이지만, 그 때문에 불필요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는 환자도 해마다 상당한 수에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시행된 개흉술에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원인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개흉술을 줄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개흉술을 시행받은 616명의 환자중에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59명(9.6%)을 대상으로 하여 그 임상기록을 관찰하여 기관지 내시경 소견, 조직 진단 방법,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페기능 검사 및 폐관류 스캔,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 수술후 보조요법 여부 등을 분석하였고, 수술후 생존기간을 추적하였다. 결과: 폐암종의 세포 유형은 편평세포암종 38명, 선암종 15명, 대세포암종 3명, 기타 3명이었고 원발부위는 우상엽 20명, 우중엽 6명, 우하엽 8명, 좌상엽 13명, 좌하엽 4명, 기타 8명이었다.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으로는 종격동내 인근조직이나 기관으로의 암세포 침윤이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흉강내 암세포 파종 8명, 광범위한 흉벽 침윤 3명, 피막을 포함한 림프절 암전이 2명, 기타 5명 등이었다.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8명에서 시험적 개흉술후 생존율은 12개월 생존율이 55.2%, 24 개월 생존율이 17.2% 이었고, 평균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다. 폐암종의 세포유형이나 수술후 보조치료 요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세포유형에 따른 특성은 편평세포암종의 경우 기관지 폐색과 무기폐를 잘 동반하였으며 종격동내 구조물로의 암세포 침윤이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한 주된 이유였다. 선암종에서는 흉강내 암세포 파종이 편평세포암종에서보다 의미있게 많았다. 결론: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통하여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일부는 시험적 개흉술을 피하거나 수술적 절제를 할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선암종으로 흉막 삼출액, 흉막내 암세포 파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개흉술전 흉강경술을 도입하고, 편평세포암종의 종격동 침윤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MRI, 개흉술전 흉강경술의 도입등으로 수술전에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하고 일단 개흉시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비소세포성 폐암의 시험적 개흉술을 줄이는데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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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엽성 폐격리증의 임상적 특성과 조직병리학적 소견의 연관성 (Clinicopathological Correlation of Intralobar Pulmonary Sequestration)

  • 조현민;신동환;김길동;이삭;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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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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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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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폐격리증의 발생기전에 대해서는 발생학적 이상에 의한 선천성 질환으로 생각해왔으나 대부분의 내엽성 폐격리증은 유아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동반된 선천성 기형이 비교적 드물다는 점에서 후천성 병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12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수술절제 후 병리소견상 내엽성 폐격리증으로 확인된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환자의 나이 및 성별, 수술 전 증상 및 동반질환의 유무, 다른 선천성 병변의 동반여부, 이학적 소견, 술 전 검사방법 및 처치, 병변의 위치 및 수술 방법, 이상동맥의 기원과 크기 및 개수, 주요병변 및 동반병변의 병리소견, 술 후 합병증 등을 각각 조사하였다. 결과: 남녀 성비는 남자 8명(32%), 여자 17명(68%)으로 여자가 많았으며 나이분포는 1세에서 57세까지로 평균나이는 23세이었다. 호흡기계 임상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14예(5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거나 흉통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11예(44%)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수술 전에 폐격리증으로 진단할 수 있었던 경우는 8예(32%)에 불과하였고 그 외에 종격동 종양 혹은 폐종양으로 진단되었던 경우가 8예(32%), 선천성 혹은 후천성 낭종성 질환, 폐농양 혹은 기관지확장증으로 진단되었던 경우가 각각 5예(20%), 4예(16%) 있었다. 수술 시 이상동맥의 존재를 확인하였던 22명의 환자에서 하행 흉부대동맥에서 기시한 경우가 19예(86.4%)로 가장 많았고 흉부 및 복부 대동맥에서 기시한 경우가 2예, 복부 대동맥에서 기시한 경우가 1예 있었다. 수술 당시 연령을 10세 미만과 10세 이상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다른 선천성 기형의 동반여부는 각각 30%, 6.7%로 연령이 어릴수록 많았으나 선천성 원인에 의한 내엽성 폐격리증으로 진단된 경우는 각각 10%, 6.7%로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5). 병리조직소견상 주된 병변은 나이에 관계없이 만성 염증 및 낭종성 변화를 보이고 있었으며 주위조직과의 유착정도도 비슷하게 관찰되었다. 결론: 내엽성 폐격리증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을 보면 특별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거나 호흡기감염과 관계없는 흉통만을 호소한 경우가 44%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수술 전에 종격동 종양 혹은 폐종양으로 진단되었던 경우가 많았다. 10세 미만의 환자에서 다른 선천성 기형의 동반이 많았으나 병변의 조직병리소견 및 선천성 비율을 볼 때 대부분이 후천성 병변으로 확인되었다.

폐암에서 기관 분기부하 림프절의 경기관지 침흡인 세포검사에 관한 연구 (Clinical Evaluation on Transbronchial Needle Aspiration (TBNA) of Subcarinal Lymph Node in Lung Cancer)

  • 강유호;최인선;정익주;박재희;이신석;이민수;김영철;박경옥;정상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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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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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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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폐암환자에서 완치 목적의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에 명백한 금기증이 보이지 않으면 폐종격동에 대한 평가를 해서 해부학적 병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데, 기관지 내시경 검사 도중에 쉽게 시행할 수 있는 경기관지 침흡인 세포검사(Transbronchial Needle Aspiration cytology, TBNA)로 기관 분기부하 림프절 전이여부를 검색해서 양성인 경우는 외과적 병기 결정 방법을 피할 수 있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TBNA의 임상적 가치를 평가하여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방법 : 폐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진단 목적의 기관지 내시경 검사중에 기관 분기부하 림프절의 TBNA를 동시에 시행하였으며, 이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42예에서 TBNA의 성적을 분석하였다. 결과: 1) 폐암으로 확진된 42예중 34예 (81.1%)에서 적절한 검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때 암세포 양성율은 14.7%이었으며, 암세포 형태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내시경상 기관 분기부위의 비후가 저명한 경우의 암세포 양성율은 33.3%로 그렇지 않은 경우 5.3%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흉부 CT상 분기부하 림프절이 비대된 경우 암세포 양성율은 50.0%로 비대가 없는 경우의 암세포 양성율 4.8%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1). 또한 CT상 기관 분기부하 림프절의 비후가 없었던 1예에서 TBNA상 암세포 양성이었으며, 수술에 의한 조직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4) TBNA를 시행한 후 특별한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결론 : 폐암 환자에 있어서 기관 분기부하 림프절의 TBNA는 CT상 림프절이 커진 경우와 기관 분기부위 비후가 있는 경우에 양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이런 경우 TBNA에 의해 상당수가 외과적 병기 결정 방법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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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에 발생한 신경섬유종 1례 (Primary neurofibroma of the Diaphragm)

  • 유회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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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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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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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In spite of great advances in surgical treatment during past several decades, surgery of the trachea failed to develop correspondingly, partly because of relative rarity of the tracheal lesions and partly because of difficulties in surgical technique and anesthesia. Surgical diseases of the trachea are largely obstructions due to neoplasm or cicatrical stenosis and tracheal malacia. The present treatment of respiratory failure, using cuffed endotracheal and tracheostomy tubes, has produced, apparently with increasing frequency, tracheal stenosis, tracheomalized tracheal erosion. Surgery is presently the only reasonable way to treat stenotic lesions of the tracheobronchial tree. In the case of tumors, the current trend has been that of radical excision. Primary end-to--end reconstruction of the trachea has been generally recognized as the ideal method of repair following resection. However, for decades it was believed that a maximum of four tracheal rings only might be excised and primary healing achieved with safety. A great variety of procedures, developed by numerous investigations and directed at tracheal substitution, have almost invariably met with discouraging results. A meticulous study done by Grillo and associates on autopsy specimens has shown that an average 6.4cm of mediastinal trachea can be safely resected by full mobilization of the right lung and transplantation of the left main bronchus into the bronchus intermedius. Recently, we experienced a case of successful resection of a tumor of the tracheal carina and primary tracheo-left main bronchial anastomosis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the National Medical Center in Seoul. The patient, a 29-year-old man,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with complaints of dyspnea and cough. On admission, chest film showed hydropneumothorax on the right. After closed thoracostomy, hydropneumothorax disappeared, but hazy densities, developed in the right middle and lower lung fields, resisted to treatment. Bronchoscopy uncovered irregular tumor covering the carina and the right main bronchus, and biopsy indicated well differentiated squamous Cell carcinoma. Operation was performed on July 2, 1975. A right postero-lateral thoracotomy was used. Excision involved the lower trachea, the carina, the left main bronchus and the right lung. This was followed by direct anastomosis between the trachea and the left main bronchus. Bronchography was done on 17th postoperative day revealed good result of operation without stricture at the site ofanastomosis. About one month after the operation symptoms and signs of bronchial irritation with dyspnea developed, and these responded to respiratory care. On 82nd postoperative day, sudden dyspnea developed at night and the patient expired several hours later. Autopsy was not done and the cause of death was unc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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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폐암의 수술성적 (The Surgical Results of Stage I Lung Cancer)

  • 김길동;정경영;홍기표;김대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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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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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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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중 병리학적 병기가 제 1기인 146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이중 남자는 115명, 여자가 31명이었고 나이는 27세에서 79세까지로 평균 58.9세 이었다. 세포병리학적 분류로 상피세포암이 7 2례(49.3%), 선암이 45례(30.8%)로 대부분 이었고, 수술은 전례에서 폐절제술과 종격동 임파절 박리술을 시행하였으며 폐엽 절제술이 96례(65.7%), 전폐 절제술이 48례(32.9%)이었다. 수술사망은 5례(3.4%), 합병증은 24례(16.5%)에서 발생하였다. 5년 생존율은 64.1% 이었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66.5개월이었다. 예후인자별 분석에서 수술범위(p=0.1165), 세포형(p=0.8893)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장측늑 막의 침윤 여부(p=0.0079), T1과 T2(p=0.0462), 선암에서 종양의 크기(>=5 cm)(p=0.0472)에 따른 생존율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수술후 재발은 47례(33.3%)에서 발생 하였고, 이중 국소재발이 9례, 원격전이가 38례 이었다. 재발된 례중 대부분인 44례(93.7%)가 T2병변에서 재발되었고 3례(6.4%)만이 T1병변에서 재 발 되었다. 원격전이가 일어난 부위로는 반대편 폐가 13례로 가장 많았고 뇌 12례, 골 10례등 이었다. 결 론으로 장측늑막의 침윤, T2 병변, 선암에서 크기가 5 cm 이상인 경우에는 제 1기 폐암이라 할 지라도 수 술후 보조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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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tic Factors for Lymph Node Negative Stage I and IIA Non-small Cell Lung Cancer: Multicenter Experiences

  • Ustaalioglu, Bala Basak Oven;Unal, Olcun Umit;Turan, Nedim;Bilici, Ahmet;Kaya, Serap;Eren, Tulay;Ulas, Arife;Inal, Ali;Berk, Veli;Demirci, Umut;Alici, Suleyman;Bal, Oznur;Benekli, Mustafa;Gumus, Mahmut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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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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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7-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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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Surgery is the only curative treatment for operable non-small lung cancer (NSCLC) and the importance of adjuvant chemotherapy for stage IB patients is unclear. Herein, we evaluated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and factors related with adjuvant treatment decisions for stage I and IIA NSCLC patients without lymph node metastasis.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302 patients who had undergone curative surgery for prognostic factors regarding survival and clinicopathological factors related to adjuvant chemotherapy. Results: Nearly 90% of the patients underwent lobectomy or pneumonectomy with mediastinal lymph node resection. For the others, wedge resection were performed. The patients were diagnosed as stage IA in 35%, IB in 49% and IIA in 17%. Histopathological type (p=0.02), tumor diameter (p=0.01) and stage (p<0.001) were found to be related to adjuvant chemotherapy decisions, while operation type, lypmhovascular invasion (LVI), grade and the presence of recurrence were important factors in predicting overall survival (OS), and operation type, tumor size greater than 4 cm, T stage, LVI, and visceral pleural invasion were related with disease free survival (DF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operation type (p<0.001, hazard ratio (HR):1.91) and the presence of recurrence (p<0.001, HR:0.007) were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for OS, as well visceral pleural invasion (p=0.01, HR:0.57) and LVI (p=0.004, HR:0.57) for DFS. Conclusions: Although adjuvant chemotherapy is standard for early stage lymph node positive NSCLC, it has less clear importance in stage I and IIA patients without lymph node metastasis.

진행된 식도암의 방사선 단독치료 성적 (External Beam Radiotherapy Alone in Advanced Esophageal Cancer)

  • 안성자;정웅기;나병식;남택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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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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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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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진행된 식도암 환자에서 외부 방사선 단독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치료성적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 흉곽내에 위치한 편평상피세포암의 식도암으로 1990년 7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외부 방사선 단독 치료를 받은 10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근치 목적의 방사선은 6 MV 혹은 10 MV X선으로 55 Gy에서 70.8 Gy 의 선량으로 통상적인 분할치료를 시행하였다. 추적이 가능한 환자는 100명(94$\%$)으로 추적기간은 1개월에서 92개월(중앙값: 6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중앙연령은 62세였으며, 남녀 비율은 104:2였다. 가장 흔한 병변부위는 중앙 부위로 54$\%$를 차지하였다. 83$\%$의 환자가 근치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이들의 평균 방사선 선량은 58.6 Gy였으며(55$\~$70.8 Gy)평균 치료소요기간은 53일이었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6개월이었고, 1, 2년 생존율은 각각 27, 12$\~$였다. 연하곤란으로 위루술을 시행한 7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의 완화를 보였다. 치료 직후 완전 관해율은 32$\~$ (34/106)였고 이들 환자의 중앙생존기간(14개월)과 2년 생존율(30$\%$)은 다른 환자의 중앙생존기간(4개월)과 2년 생존율(30$\%$)에 비해 좋았다(p=0.000). 진단시 연하곤란의 정도에 따른 중앙생존기간과 2년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정상적인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경우는 9개월과 16$\%$인 반면, 전혀 음식물을 삼킬 수 있었던 환자의 경우는 3개월과 0$\%$였다(p=0.004). 그러나 식도주변조직의 침범이나 주변 임파절 침범 유무에 따른 두 군간의 성적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요인 분석에서는 방사선치료 직후 종양의 완해 여부가 가장 중요하였고 그외 원발 병소의 길이, 진단 당시 연하곤란의 정도 순으로 생존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10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9$\%$). 결론 : 진행된 식도암 환자의 외부방사선 단독 치료는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에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환자의 치료 선택에 있어서 반드시 근접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의 병행을 고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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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 첨부 양성 신경종의 흉강경을 이용한 절제술: 언제나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나? (Is Video-assisted Thoracoscopic Resection for Treating Apical Neurogenic Tumors Always Safe?)

  • 조덕곤;조민섭;강철웅;조규도;최시영;박재길;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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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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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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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최근 종격동 내 양성 신경종에 대한 흉강경 수술은 비교적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흉강 첨부에 위치하는 신경종에 대해서는 시야확보 및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도중 근처 신경 및 혈관 구조물의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이에 저자들은 이 질환에서 흉강경 수술의 경험을 분석하고, 그 외 접근방법에 의한 수술을 비교하여 흉강경 수술의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31예(남자 15명, 여자 16명)의 환자가 흉강 첨부에 위치하는 양성 신경종으로 절제수술을 시행 받았다. 3예의 환자가 von Recklinhausen씨 병 환자였다. 환자들의 나이는 8세부터 73세로 평균 45세였다. 종양 절제수술은 흉강경 수술이 14예, 측방 개흉술이 10예, 경부 및 경흉부 절개술이 6예 그리고 정중흉골절개술이 1예였다. 흉강경 수술(VATS군)과 그 외 침습적인 방법에 의한 수술(OP군) 결과를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VATS군에서 조직학적으로 신경초종(schwannoma) 9예, 신경섬유종(neurofibroma) 4예, 신경절신경종(ganglioneuroma)이 1예였다. 수술시간은 VATS군이 평균 113분으로 OP군의 153분 보다 적게 소요되었고, 흉관 거치기간 및 수술 후 입원기간도 VATS군이 각각 2일, 5일로 타군의 5일, 11일에 비해 짧았다(p<0.05). 흉강경 수술의 경우 개흉술로의 전환은 없었다. 술 후 합병증은 VATS군 경우 호너씨 증후군 2예 및 상완 신경총과 관련된 신경증상이 2예에서 발생하였고, OP군은 상기 증상이 각각 1예씩, 성대마비 증상이 1예, 그리고 비신경계 합병증이 2예에서 발생하였다. 흉강 첨부에 위치하는 양성 신경종의 흉강경을 이용한 절제수술 후 신경계 합병증 발생의 가장 의미 있는 위험인자는 비적출적 방법(non-enucleating method)에 의한 종양 절제인 경우였다(p=0.029). 결론: 흉강경을 이용한 흉강 첨부의 양성 신경종의 제거술은 타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인 유용한 방법이다. 그리고 흉강경을 이용한 종양 적출술(enucleation)은 신경계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