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illary overd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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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bite force, quality of life, and patients' satisfaction in elderly edentulous patients using implant overdentures

  • Esra Nur Avukat;Canan Akay;Emre Mumcu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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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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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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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bite force (BF) between complete dentures and implant overdentures (IODs) retained by two mandibular implants. Additionally, we evaluated the quality of life (QoL) and patient satisfaction among individuals using IODs. In addition, the effects of demographic parameters such as age and sex, and clinical parameters such as implant length, implant diameter, attachment height, attachment color, and interimplant distance on BF, QoL, and patient satisfaction were evaluated.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51 edentulous patients rehabilitated with the maxillary complete dentures and mandibular IODs retained by two impla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BF was measured using a force meter pre- and post-implant in the same patients.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 was assessed with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14) and patient satisfaction was assessed with the Visual Analog Scale (VAS) questionnaires. RESULTS. It was found that BF values were statistically higher for IODs than complete dentures (P < .001). In terms of attachment height of the OHIP scor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sychological disability and social disability domains (P < .05). When examining the change in patient satisfaction as a function of sex, it was found that mandibular retention satisfaction differed significantly by sex (P < .05),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ther domains.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it was observed that the BF increased after the use of IODs. Several factors, including age, interimplant distance, attachment height, and attachment color, were found to impact OHRQoL. Sex and implant diameter were identified as factors affecting patient satisfaction.

다수치아를 상실한 엇갈린 교합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Locator^{(R)}$ attachment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증례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using single implant supported with $Locator^{(R)}$ attachment in a crossed occlusion patient: a case report)

  • 신운철;방몽숙;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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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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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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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수 잔존치를 상실한 경우 잔존치간의 관계가 역학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환자가 의치에 관한 거부감이 없을 때, 이러한 경우 피개의치를 고려할 수 있지만,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이용함으로써 역학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고 국소의치의 지지, 안정,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는 소수 잔존치간에 엇갈린 교합을 보이는 환자로 상악 치아에 대합되는 하악의 무치악 부위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Locator^{(R)}$ attachment를 연결하여 상하악 국소의치로 치료하였다. 기존의 기울어진 교합평면을 이상적으로 재설정하여 환자의 심미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치료 이후 6개월간의 임상 관찰에서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무치악 환자에서 치은의 색조 개선을 통해 심미성을 향상 시킨 총의치 수복 증례 (Esthetically improved complete denture by gingival shade alteration: a case report)

  • 임수현;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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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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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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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총의치 보철은 잔존 자연치가 완전히 소실된 환자를 위한 상, 하악의 상실된 관련 구조물과 자연치의 수복을 포함한다. 보철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중에 심미적 그리고 기능적인 회복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고령의 환자들에도 심미적인 요구가 크게 증가되고 있기에 총의치 보철치료에 있어서도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총의치 보철치료에서도 자연 치아와 유사하게 보이기 위해 치아 마모 정도 및 배열, 치경부 치은의 퇴축, 착색, 치은의 색조 개선 등을 표현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져 왔다. 본 61세 여환은 5년 전 개인치과에서 제작한 의치가 부러지고 잘 맞지 않는다는 주소로 본원 보철과 내원하였고 상악 총의치 및 하악의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기로 계획하였다. 환자는 기본적인 저작기능의 회복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그보다는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총의치 제작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 심미적이며 자연스러운 형태를 표현하기 위하여 Aesthetic Color Set Easy system$^{(R)}$ (Candulor dental GmbH, Wangen, Germany)을 활용하여 치은의 다양한 색조를 재현한 총의치를 제작하였다. 보철물 시적이 완료되었고 총의치의 기능적인 면이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심미적인 요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었다. 적절한 심미적 재료의 선택과 더불어 개개인에 적합한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총의치 보철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패한 이중관 국소의치에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를 이용한 임상증례 (A clinical report of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denture with friction pin in a failed double crown denture case)

  • 박종훈;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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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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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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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가철성 국소의치 치료 시 유지력을 얻는 방법에 따라 많은 연구와 임상적인 적용이 이루어 지고 있다. 그중 한 종류인 이중관 의치는 독일과 스웨덴과 같은 유럽의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는 구강 위생관리의 편의성, 지대치로 교합력의 수직적인 전달, 그리고 지대치들 간의 2차적인 고정과 같은 장점들이 있어 클라스프 유지형 가철성 국소의치에 비해 임상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본 증례에서 처음에 환자는 자연치를 이용하여 상악에 프릭션핀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의치를 제작하였습니다. 7년 뒤 환자의 불량한 구강위생관리 습관과 정기검진의 부재로 지대치들에 치주염이 발생하였고 5개중 4개의 자연치 지대치를 발치하게 되었다. 남은 1개의 자연치 지대치의 내관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개의 추가적인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대합치인 하악이 고정성 보철임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임플란트 식립으로 인해 환자는 새롭게 제작된 상악 치아-임플란트 연합 이중관 의치에 적응하였고 만족하였다.

미니 임플란트 직경에 따른 피로파절강도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fatigue fracture strength by fixture diameter of mini implants)

  • 허유리;손미경;김희중;최한철;정재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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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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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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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일체형의 o-ring type 미니 임플란트 고정체의 직경에 따른 파절강도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길이 13mm의 one body o-ring type의 미니 임플란트(Dentis, Daegu, Korea)를 직경 2.0, 2.5, 3.0mm 각각 5개씩 준비하였다.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에 수직면에서 30도 각도로 샘플을 위치시키고 off-axis loading을 가하여 영구변형이 일어난 하중 값을 파절강도로 하고 5개의 시편의 평균을 구하여 각 직경에 따른 임플란트의 고정체의 파절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각 직경마다 3개의 시편을 준비하고 동적하중 피로 시험기를 이용하여, 파절이 발생할 때까지 파절강도의 80%, 60%, 40%의 loading을 가하여 파절되는 cycle수를 측정하여 각 직경의 피로 파절을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총의치의 평균 저작력인 43 N의 하중을 가하여 파절되는 cycle 수를 측정하였다. 각 군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test)을 시행하였고, 통계처리는 SPSS ver.12 (SPSS Inc. Chicago, IL, USA) 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직경 3.0mm의 미니 임플란트는 평균 $276.0{\pm}13.4N$의 압축력을 받았을 때 영구 변형이 일어났고 직경 2.5mm 미니 임플란트가 $149.0{\pm}6.1N$, 2.0mm 미니 임플란트가 $101.5{\pm}14.6N$일 때 영구 변형이 일어났다. 각 군간의 파절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총의치의 평균 저작력 하중에서 실시한 피로 파절 실험 결과, 세직경 모두 $5{\times}10^6cycle$까지 파절이 일어나지 않았다. 결론: 미니 임플란트의 정적 하중 하에서 최대 압축강도는 직경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최대 압축강도는 세 직경 모두 총의치의 평균 저작력 보다는 크나 최대 교합력보다는 직경 3.0mm에서만 크게 나타났다. 총의치의 평균 저작력 하중에서 실시한 피로 파절 실험 결과, 세 직경 모두 파절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악 소수 잔존치 환자에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in small number of residual teeth in mandible: A case report)

  • 박종하;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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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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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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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증례의 환자는 기존 의치에 불편함을 느껴 새로운 의치를 원하여 내원하였다. 하악 좌측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상실한 상태였다. 환자의 나이가 65세였기에 임플란트와 의치를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었고, 환자는 하악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의치 제작을 원하였다. 새 의치에 적응하기 위해 임시 의치를 제작하여 장착하고 충분한 적응 기간을 거쳐서 치료를 진행하였다. 상악은 총의치, 하악은 전방부에 임플란트 2개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서베이드 크라운 형태로 제작하고 임플란트 보조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골흡수가 심한 하악 소수 잔존치 상태에서 효율적인 치료 비용과 기능적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였다.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서베이드 크라운 형태로 제작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는 경제적, 해부학적인 한계로 총의치, 임플란트 피개의치, 임플란트 지지 완전 고정성 보철이 어려운 경우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높은 수준의 연구가 부족하여 향후 면밀한 정기검진 및 교합 검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