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e individ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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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 서식하는 참문어(Octopus vulgaris)의 자원 변동과 생식 생태의 변화 (Variation in Catch Size and Changes in Reproductive Biology of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in the Coastal Waters Off Gyeongnam, Korea)

  • 송세현;박종혁;지환성;최정화;김희준;정재묵;김도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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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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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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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annual variations in catch size and changes in reproductive biology in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a commercially important specie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coastal waters off Gyeongnam, Korea, by coastal trap and coastal complex fishery from February to December 2018. Octopus vulgaris have been decreasing in this region since 2007 and catch prices have been increasing. The mantle length (ML) of O. vulgaris ranged from 1.2 to 21.2 cm and body weight ranged from 42.6 to 5,537 g. The sex ratio differed significantly from what was expected, at 0.45:0.55 (P<0.05). Mature females were found from February to December, except in October and November, and males occurred from February to December, except in October. The gonadosomatic index value was higher from May to September than in other months. The total number of eggs in fecund individuals ranged from 40,280 in 578.1 g of body weight to 138,994 in 1,666.5 g of body weight.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weight and fecundity was F=76.486BW1.0087 (r2=0.7897). At 50% group maturity, average weight was estimated to be 636.35 g, while it was 969.30 g at 75% maturity and 1736.55 g at 97.5% maturity. This study highlights changes in catch size and reproductive biology between 2007 and 2018. These results provide basic evidence that may be used to establish regulatory policy for O. vulgaris fisheries.

강원도 남대천에 서식하는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생식주기 및 성비 (Reproductive Cycle and the Sex Ratio of Corbicula japonica from Namdae Stream in Gangwon-do, Korea)

  • 김완기;이정용;이채성;안철민;김형수;최철영;김재원;정의영;김봉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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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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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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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해 중부 해안 하천에 서식하는 기수산 재첩의 자원관리와 인공종묘 생산을 위한 생식생물학적 조사를 위해 2000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남대천 하구에서 매월 30-40 개체씩 채집하여 성장, 생식소지수, 배우자 형성과정 및 생식주기, 성비 등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일본재첩은 자웅이체 난생종으로 암컷의 생식소는 회흑색, 수컷의 생식소는 유백색을 띄어 육안적으로 86% 이상의 구별가능성을 보였다. 성숙한 난모세포는 약 80${\mu}m$직경을 보였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4-6월), 후기활성기 (5-6월), 완숙기 (6-9월), 부분산란기 (6-9 월), 퇴화 (9-1월) 및 비활성기 (2-4월)의 연속적인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비교적 긴 산란기를 보였으며, 방란,방정 후 생식소 자체가 완전히 퇴화되지 않고 새로운 조직에서 신생되면서 남부지방산보다 늦은 이듬해 4월까지 긴 비활성기를 거치고 4월 중순부터 다시 분화가 활발히 개시되었다 . 생식소지수는 생식주기의 변동과 일치하였으며 연중 365 개체 중 자웅동체 현상은 1 개체에서 관찰되었다. 95% 신뢰한계 내에서 암컷 대 수컷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x$^2$ = 1.22,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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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조개, Mactra chinensis Philippi의 성성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Maturation of Hen Clam Mactra chinensis Philippi)

  • 정의영;김영길;이택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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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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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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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개량조개, Mactra chinesis의 자원관리 및 증양식을 위한 기초생물학적 연구로서, 서해안 옥구군 비웅도 근해에서 198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채집한 재료를 대상으로 생식소발달, 생식년주기, 그리고 군성숙도를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본 종은 자웅이체형 2매패로서, 생식소는 내장낭의 간중장선 하방으로부터 족부의 섬유성망상결체조직까지 불규칙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완숙란의 난경의 크기는 $50\~60{\mu}m$ 이었으며 젤라틴상의 피막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산란은 수온이 $18.5\~27.0^{\circ}C$인 5월부터 9월에 걸쳐 일어나며 주산란기는 6월과 7월이었다. 개량조개의 생식년주기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방출기, 퇴화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5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비남도지수의 월별변화는 생식년주기와 밀접하게 상호관련되어 있었다. 암${\cdot}$수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각장 $3.6\~3.9cm$인 개체들은 $50\% $이상이었고, 각장이 5.0cm 이상인 개체들은 전 개체가 재생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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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혹벌의 기생천적 Torymus sinensis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Biological Studies on Torymus sinensis Kamijo (Hymenoptera, Torymidae), a Parasitoid of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Hymenoptera, Cynipidae))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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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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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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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종은 밤나무혹벌의 유충을 공격하는 외부기생, 단독기생성 천적으로 판명되었으며 성비는 도입종의 벌레혹에 기생하는 경우 1:1이었다. $15^{\circ}C$, $20^{\circ}C$, $25^{\circ}C$항온조건하에서 성충의 수명과 산란전기간은 온도가 낮을수록 길었다. 우화 직후 성충운 난소 내에 성숙한 알이 관찰되었으며 우화 4일 후에 피크에 달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알은 장타원형으로 유배색이며, 밤나무혹벌의 유충체포위 혹은 충방내 벽에 낳았다. 산란된 후 3~5일 이내에 부화(15~22$^{\circ}C$)하였으며 노숙유충의 길이는 2.79mm이었다. 유충은 이듬해 3월부터 용화하며 암컷용의 길이는 2.25mm, 수컷용의 길이는 1.89mm로 용화 초기에는 유백색을 띠나 이후에는 흑색으로 변하였다. 강원도 춘천지방에서 밤나무혹벌의 벌레혹은 4월 중순에 형성되어 5월하순까지 성장하였으며 밤색긴꼬리좀벌의 성충은 4월 상순에 우화하기 시작하여 5월 상순에 종료되었다. 본 종은 년1세대 경과하였으며 성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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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 인공종묘의 성분화 과정 (Sexual Differentiation in Korean Stumpy Bullhead Pseudobagrus brevicorpus Derived from Artificial Fertilization)

  • 오민기;박종영;강언종;양상근;김응오;조용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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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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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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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된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의 종복원을 위해 인위적인 교배를 통하여 획득한 자치어를 대상으로 성분화 과정을 조사하여 성적임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자어에서 생식융기 1쌍이 장과 중신관 사이에서 관찰되었고, 그 후 유사분열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부화 후 20일째 치어에서 난원세포의 출현으로 난소 분화가 시작되었으며, 부화 후 30~40일째를 거치면서 염색인기와 주변인기의 난모세포로 성장하였다. 난황은 부화 후 80일째의 자어에서 생성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100일째가 되어 eosin에 염색되는 난황구가 생성되었다. 이후 난모세포는 난황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세포의 크기와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약 10개월째에는 난막과 여포세포층에 의해 둘러싸여진 난모세포로 분화하였다. 한편 정소는 부화 후 25일경 치어에서 분화되기 시작하였고, 40일경 유사분열을 통해 정원세포를 둘러싸는 포낭을 형성하였다. 부화 후 100일째가 되면 정소는 정소엽 구조를 형성하였고 hematoxylin에 매우 진하게 염색되는 정모세포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7개월째 치어의 정소엽 내부에 정세포가 출현한 이후, 부화 후 만 1년을 경과한 치어에서 최초로 성숙한 정자가 출현하였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적으로 부화된 꼬치동자개 자치어의 성분화는 다른 종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정상적인 발달을 보인다고 판단되었다.

도시 상록 조경수의 탄소저장 및 흡수 -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 (Carbon Storage and Uptake by Evergreen Trees for Urban Landscape - For Pinus densiflora and Pinus koraiensis -)

  • 조현길;김진영;박혜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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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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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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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의 주요 상록 조경수종인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직접수확법을 통해 탄소저장 및 흡수를 용이하게 추정하는 회귀모델을 제시하고 도시수목의 탄소저감 효과를 계량화하는데 필요한 기반정보를 구축하였다. 수종별로 유목에서 성목에 이르는 일정 간격의 흉고직경 크기를 고려하여 개방 생장하는 조경수목을 구입한 후, 근굴취를 포함하는 직접수확법에 의해 개체당 부위별 및 전체 생체량을 측정하고 탄소저장량을 산출하였다. 또한, 흉고 부위의 수간원판을 채취하여 직경생장을 분석하고 탄소흡수량을 산정하였다.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생장에 따른 수종별 단목의 탄소저장 및 흡수를 계량화하는 활용 용이한 회귀모델을 유도하였다. 이들 회귀식의 $r^2$는 0.98 이상으로서 적합도가 상당히 높았다. 동일 직경의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유목의 경우 소나무가 잣나무보다 더 많았으나, 20cm 이상 성목의 경우 생장량 차이에 기인하여 그 반대인 경향을 보였다. 흉고직경 25cm인 소나무와 잣나무는 각각 115.6kg, 130.0kg의 탄소를 저장하고, 연간 9.4kg, 14.6kg의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직접 벌목 및 근굴취의 난이성에 기인하여, 생체량 확장계수, 지하부/지상부 비율, 직경생장 등 산림수목의 계수를 대용하여 대상수종의 탄소저감을 계량화한 기존 연구의 한계성을 극복할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였다.

금강에 서식하는 참몰개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Cyprinidae)의 생태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Cyprinidae) in Geum River, Korea)

  • 변화근;윤민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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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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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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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의 개체군 생태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강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중류에 분포하며 하상구조는 주로 큰 돌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식지 수심은 30~60 cm이었고 유속은 2.27~4.88 cm/sec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암수의 성비는 1 : 0.86 이었고 산란시기는 6~7월로 수온은 $20{\sim}26^{\circ}C$이었다.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전장이 40~69mm의 집단은 만 1년생, 71~89mm의 집단은 만 2년생, 90mm 이상은 만 3년생으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는 평균 2,219개 이었고 성숙란의 직경은 0.64~0.98(평균 $0.85{\pm}0.042$)mm 이었다. 전장과 체중 관계식은 $BW=0.0002TL^{2.81}$로 상수 a는 0.0002을, 매개변수 b는 2.81이었고, 건강도는 평균 1.06 이었다. 먹이생물은 남조류(Cyanophyta), 녹조류(Chlorophyta), 규조류(Bacillariophyta), 갑각류(Crustaceae), 요각류(Copepoda), 선충류(Nematota), 구두동물(Actithocephala), 수서곤충(Aquatic insect)에 속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노린재목(Hemiptera), 파리목(Diptera), 날도래목(Trichoptera), 태형동물(Brtozoa) 피후강(Phylactolaemata)에 속하는 큰빛이끼벌레(Pectinatella) 등 이었다. 식성은 잡식성이었으며 식물성은 부착성이며 사상체를 형성하는 조류(Algae)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동물성은 깔다구(Chironomidae) 유충을 주로 섭식하였다.

멸종위기어류 다묵장어 Lethenteron reissneri (Petromyzontiformes: Petromyzontidae)의 분포 및 서식지 특성 (Distribution Status and Habitat Characteristics of the Endangered Species, Lethenteron reissneri (Petromyzontiformes: Petromyzontidae) in Korea)

  • 고명훈;문신주;홍양기;이건영;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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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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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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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멸종위기어류 다묵장어의 분포 및 서식지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모두 75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한강권역에서 8개 지점, 금강권역에서 4개 지점, 섬진강 및 영산강권역에서 32개 지점, 낙동강권역에서 16개 지점 등 모두 60개 지점에서 유생 208개체, 성어 435개체를 채집하였다. 과거의 출현지역과 비교하면 한강 및 금강, 동해안 독립하천, 삽교천 등에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 반면, 섬진강은 과거보다 많은 출현지점과 개체수가 확인되었다. 출현지역의 서식지 특징은 물이 맑고 소와 여울이 잘 발달한 중상류 지역으로 수생식물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었다. 다묵장어의 분포양상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기준지침서에 따라 평가한 결과 일부 지역에서 서식지역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출현 지점수와 채집된 성어 수 등을 고려할 때 취약(VU) B2ab(ii,iii,iv,v);D1으로 평가되었으며, 그 밖에 다묵장어의 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할미꽃(Pulsatilla koreana)의 수정현상(受精現象)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ertilization of Pulsatilla koreana)

  • 이만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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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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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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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할미꽃을 인공수분(人工授粉)하여 수정현상(受精現象)과 개화(開花) 후(後) 난장치(卵裝置)형성이 완성된 자웅배우체(雌雄配偶體)의 부위별 크기를 조사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개화(開花) $3{\sim}4일(日)$ 후(後) 개(開諦)되는 화분(花粉)의 크기는 $26.5{\mu}m$이며 난장치(卵裝置)는 개화(開花) 2일(日) 후(後) 완성되는데 매조세포핵(媒助細胞核), 난핵(卵核) 및 난핵(極核)은 각각 10.0, 15.0, $32.5{\mu}m$이다. 2. 화분관(花粉管)은 수분(受粉) 10시간후(時間後) 주두(柱頭) 상(上)에서 발아(發芽)하기 시작하고 30시간후(時間後) 화주(花柱)의 하주(下部)를 통과하며 35 시간후(時間後)면 주공(珠孔)을 통하여 주심내로 진입(進入)한다. 3. 정핵(精核)은 수정(授粉) 40시간(時間) 후(後) 극핵(極核)에 진입(進入)하고 48시간(時間) 후(後)면 난세포(卵細胞)에 들어가 수정(受精)을 완료하는데 개체간(個體間) 차이가 있는 것 같다. 4. 수정(受精) 전후(前後)하여 난세포(卵細胞), 매조세포(媒助細胞), 난핵(極核)에 다핵(多核), 다인(多仁)이 형성되는 현상이 발견된다. 5. 원배(原胚)는 수분(授粉) 4일(日) 후(後) 형성(形成)되기 시작하며 $6{\sim}8일(日)$ 후(後)면 큰 구형(球形)으로 된다. 6.나자식물은 수정(受精) 후(後) 유리핵(遊離核)으로 분열하다가 자엽(子葉)이 되는데 할미꽃도 이러한 원시적 현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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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신문사 기사에 나타난 장애관 연구 : 장애인복지법상 장애 종류를 중심으로 (Three Newspapers Research from The Perspective of Disability : Focusing on The Types of Disabilities on The Disabled Person Welfare Law)

  • 임옥희;조원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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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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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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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3개 신문사에 나타난 「장애인복지법」상장애에 대한 기사를 분석했다. 3개 신문사는 <동아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의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장애관련 기사는 총 7,684건이다. 네트워크 텍스트분석과 내용분석을 통하여 다중장애모델의 '장애관'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개별모델 및 사회모델을 비교로 개별모델 64.31%, 사회모델 35.69%로 개별모델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3개 신문사에 나타난 장애관은 전통적 개별모델의 장애로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환경적 및 제도적 문제는 낮게 나타나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사회복지적 함의는 장애를 바라보는 시대 변화에도 신문은 전통적 패러다임에 머물고 있었다. 장애를 장애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요구되며, 개별적 욕구의 다양성을 인식하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신문기사에 나타난 장애관을 양적·질적 데이터의 양방향 시도를 고찰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