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de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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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s for Response and Mitigation of Marine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Plastic Debris

  • Lee, Jungsub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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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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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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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marine plastic debris occurs and has become a major contributor to marine pollution. This study analyzed the current state of marine plastic debris pollution and proposed essential strategies to reduce damage. To assess the current state of pollution arising from marine plastic debri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perties of plastic debris, reviewed case studies of ecological impacts, and examined the inflow and distribution of marine plastic debri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major deleterious effects of marine plastics are entanglement and ingestion. In addition, the amount of plastic waste entering the sea was estimated to be 230 Mt in 2015 and may increase to 554 Mt in 2050. In this study, three key strategies were proposed to reduce damage and preserve the ecosystem, including: 1) removing plastic debris in the marine environment, 2) limiting the release of plastic debris to the marine environment, and 3) preventing damage to humans and marine life from plastic debris. To minimize the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marine plastic debris, the proposed response strategies should be implemented in parallel.

진해만의 바다밑 쓰레기에 대한 조사연구 (Study on the Marine Debris on the Seabed in Chinhae Bay, Korea)

  • 구본삼;강헌;허성회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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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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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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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남해안에 위치한 진해만의 바다 밑에서 수집한 쓰레기를 유형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1998년 2월부터 1999년 1월까지 저인망을 사용하여 총 11회의 수집 과정을 통하여 바다쓰레기를 수집하였다. 1회에 60-90분의 간격으로 바다밑 쓰레기를 채취하였으며 이를 8가지(플라스틱, 어구, 금속성 물질, 나무, 고무 혹은 피혁, 유리, 섬유 및 기타)의 형태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8가지의 형태별로 분류된 쓰레기의 개수와 무게 그리고 분포 등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조사지역의 단위면적(ha) 당 27.8개(총 1,612개), 3,130 g(총 193,820 g)의 바다쓰레기가 조사되었으며 이중 항목별 조성에 있어서 플라스틱류와 어구류의 구성비가 높았으며 무게별 조성에 있어서는 금속류와 어구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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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표착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arine Debris in Coastline : Daekwang Beach In Imja Island, Jeollanam-Do, Korea)

  • 장선웅;오승열;김대현;윤홍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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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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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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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양오염으로부터 해양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발생 및 이동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표착물의 조성과 발생원 분석을 통해 연간 발생량 및 특성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대상으로 $100\;m{\times}20\;m$($=2,000\;m^2$) 구역을 설정하여 분포량 및 발생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445 kg의 해안표착물이 수거되었다. 가장 많은 양을 차자하는 품목은 플라스틱으로서 평균 46.5%, 스티로폼 20%, 목재 12.6%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 기인 발생량은 총 155.5kg으로 이중 90% 이상이 플라스틱류로 대부분 중국 기인의 플라스틱과 어업용 부표였다. 한편, 해안표착물의 발생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 환경의 계절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2009년과 2010년은 북풍 계열의 풍향과 풍속이 우세한 계절에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2008년은 조류의 흐름이 타 연도의 동일 계절과 달리 서향의 왕복성 흐름을 보인 여름철(7월)에 발생률이 40%(40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 기인 해안표착물의 계절별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1윌, 5월에 발생률이 높았으며 11월이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였다. 한편, 2008년에는 여름철 (7월) 발생률이 46%로 가장 높은 데 비해 2009년과 2010년에는 4%의 가장 낮은 비율을 보임으로서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동해중부해역에 있어서 부유성 해양 폐기물의 분포와 조성 (A study on th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marine floating debris in the middle part of East Sea, Korea)

  • 조현정;권오빈;정순범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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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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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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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marine floating debris were recorded from a training ship 'Kyeongyang' of Gangwon Provincial University at May 19-29, 2004 and Aug.24-31, 2004. The sampled area is the middle part of East Sea of Korea(the coast of Gangwondo and region of Ulleung island and Tokdo), divided into 27 unit segments on survey areas. Debris fabrication materials were categorized with 6 items using the following; styrofoam, paper & cardboard, net & rope, vinyl & plastic, floating metal & glass, man-made or natural wood. From the investigation on May,2004, total numbers of marine floating debris in the middle part of the East Sea of Korea was 996 individuals. The No. 1 and No. 2 unit segment located at south-west region of Ulleung Island showed higher density than others. The styrofoam and vinyl & plastic accounted for 72.8% of all debris fabrication materials. From the investigation on August, 2004, total numbers of marine floating debris in the coast of the Gangwondo of Korea was 2,473 individuals. The No. 13 and No. 14 unit segment located at the vicinity of Samcheok showed higher density than others. The styrofoam and vinyl & plastic amounted to 76.1%. In the coast of the Gangwondo, the vinyl & plastic showed the highest density of 6 items were 41.3% and 68.0% on May and August, respectively. The total numbers of marine floating debris on May and August were 3,399 individuals. Vinyl & plastic accounted for 59.4%(2,019 ind.) among all debris, next styrofoam 15.8%(537 ind.) and wood 11.2%(379 ind.).

드론을 활용한 수거사각지대 해양쓰레기 탐지 및 위경도 매칭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ction of Marine Debris in Collection Blind Spots using Drones and a Method for Matching Latitude and Longitude)

  • 하상현;최은성;김지연;오성훈;정석찬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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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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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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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해양쓰레기는 해양생물의 생존, 바닷물 오염, 풍경 등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2차적으로 경제적 손실 및 인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수중 및 해수면 쓰레기 문제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의 해양쓰레기 해결방안 연구는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드론을 활용해 테트라포드와 같은 사각지대에서 해양쓰레기를 탐지 및 추적한다. 또한 탐지된 쓰레기는 드론의 GPS, 고도, 방위 값 등으로 위치 좌표를 계산해서 이를 시각화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탐지 및 위경도 매칭 방법은 사각지대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낙동강 하구 사주 해안에서 수거한 쓰레기 종류 및 분포량 추정 (Characteristics of Marine Debris collected from the Coastline of Sandbar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이영복;박순;류청로;김헌태;윤한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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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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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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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전면해역을 대상으로 해안쓰레기의 공간적 분포를 살펴보고 해양으로부터 유입되는 쓰레기의 종류를 분석한 뒤, 낙동강 하구역 사주의 해안쓰레기 분포량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사주 전면해역을 대상으로 $50\;m{\times}50\;m(=0.0025\;km^2)$ 영역을 설정하고 영역내 모든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안쓰레기의 발생량을 평가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 초기 해안쓰레기 분포량을 살펴보기 위해 모니터링 영역내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한 결과, 총 1,110 kg의 해안쓰레기가 수거되었는데, 단위면적당($1\;km^2$) 발생하는 해안쓰레기량을 추정한 결과는 총 $444\;ton/km^2$이다. 1개월 경과후 조사시에는 총 23.75 kg의 해안쓰레기가 수거되었는데, 단위면적당($1\;km^2$) 발생하는 해안쓰레기량은 총 $9.5\;ton/km^2$ 이다. 1개월 변화기간동안의 퇴적량으로 환산하면 316.67kg/day/의 해안쓰레기가 퇴적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3) 모니터링 영역에 대해서 수거된 해안쓰레기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목재로서 85.86%, 폐그물 및 폐부이를 포함하는 어구가 5.13%, 플라스틱류가 4.78%, 생활쓰레기가 2.34%, 유리류가 0.94%, 음료수캔을 포함하는 철재류가 0.27%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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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침적쓰레기의 공간적 분포 특성 파악 연구 (A Study on Identification of Characteristics of Spatial Distribution for Submerged Marine Debris)

  • 박재문;김대현;윤홍주;서원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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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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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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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해저 바닥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여 공간적 분포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해양쓰레기는 부유쓰레기와 침적쓰레기로 구분할 수 있다. 부유 및 침적쓰레기는 해수면을 떠다니고 해저에 침적되어 해양환경과 해양생물, 서식지들을 오염시킨다. 또한 해양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의 대표적인 무역항인 포항항을 대상으로 2014년도에 사이드스캔소나로 해저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해양침적쓰레기의 성상별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침적쓰레기의 위치와 단위면적당 무게 자료를 이용하여 침적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위성 및 드론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기법 개발 (Development of Marine Debris Monitoring Methods Using Satellite and Drone Images)

  • 김흥민;박수호;한정익;예건희;장선웅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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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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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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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단시간 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발생 실태 파악이 가능하도록 위성 및 드론다중분광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기법을 제안한다. Sentinel-2 위성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탐지를 위해 multi-layer perceptron (MLP) 모델을 적용하였고, 드론 다중분광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탐지를 위해 딥러닝 모델 중 U-Net, DeepLabv3+ (ResNet50), DeepLabv3+ (Inceptionv3)의 탐지 성능평가 및 비교를 수행하였다. 위성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탐지 결과 F1-Score 0.97을 보였다. 드론 다중분광 영상을 이용한 해안쓰레기 탐지는 초목류와 플라스틱류에 대한 탐지를 수행하였고, 탐지 결과 DeepLabv3+ (Inceptionv3) 모델이 mean Intersection over Union (mIoU) 0.68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초목류는 F1-Score 0.93, IoU는 0.86을 보인 반면에 플라스틱류의 F1-Score 0.5, IoU는 0.33으로 낮은 성능을 보였다. 그러나 플라스틱류 마스크 영상 생성을 위해 적용된 분광 지수식의 F1-Score는 0.81로 DeepLabv3+ (Inceptionv3)의 플라스틱류 탐지 성능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며, 분광 지수식을 이용한 플라스틱류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기법을 통해 해안쓰레기 발생에 대한 정량적 자료 제공과 더불어 해안쓰레기 수거·처리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호놀룰루 전략과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시사점 (The Honolulu Strategy and Its Implication to Marine Debris Management in Korea)

  • 홍선욱;이종명;장용창;강대석;심원준;이종수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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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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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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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호놀룰루 전략은 지구적 범위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본 지침 문서(framework document)이다. 유엔환경계획과 미국 해양대기청이 2011년 공동으로 개최한 제5차 해양쓰레기 국제학술회의를 계기로 작성되었다. 육상기인, 해상기인 그리고 현존 해양쓰레기의 양과 영향 저감을 목표로 교육 홍보, 법제 개선, 기술 개발 등의 분야별로 세부 전략과 성과 평가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호놀룰루 전략 발표 후 GPA, IMO, CBD 등 관련 국제 기구들은 해양쓰레기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엔 차원에서도 2025년까지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해양쓰레기 관리 국제 체제의 경성법적 성격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호놀룰루 전략은 한국의 제2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예방중심적 접근, 과학적 정책 개발 기법 활용, 지표를 활용한 성과 평가 체제 도입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식생 및 해안표착물에 의한 비사 퇴적 풍동실험 연구 (A Study on Wind-drift Sand Deposition by Vegetation and Coastal Debris using a Wind Tunnel Test)

  • 제영준;전용호;윤한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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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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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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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낙동강 하구역 진우도 자연해빈을 대상으로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전선의 상관성 및 상호거동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주변의 비사에 의한 퇴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해 현장 바람과 바닥조건을 고려하여 실내 풍동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려하는 주요 영향은 해안표착물과 식생대 주변의 바람에 의한 모래의 퇴적현상이다. 해안표착물에 대한 실험결과로서, 모형 전면부터 퇴적되고 퇴적된 높이가 모형의 70% 정도 퇴적되었을 때 모형 후면이 퇴적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식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모형 전면보다 후면이 먼저 퇴적되고, 후면이 전면보다 60%정도 더 높게 쌓이는 양상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