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iciou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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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반 앱 악성코드 탐지를 위한 Feature 선정 및 학습모델 제안 (Suggestion of Selecting features and learning models for Android-based App Malware Detection)

  • 배세진;이정수;백남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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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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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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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앱(App)이라 불리는 응용프로그램은 모바일 기기 등에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그 중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앱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현되어 누구나 악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주 일부분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iOS와는 달리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로 구현되어있기 때문에 코드를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앱은 누구나 소스코드 변경에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악성코드가 많아지고 종류 또한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단기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악성코드는 사람이 일일이 탐지하기 어려워 AI를 활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기존 대부분의 악성 앱 탐지 방안은 Feature를 추출하여 악성 앱을 탐지하는 방안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Feature 추출 후 학습에 사용할 최적의 Feature를 선정(Selection)하는 3가지 방안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최적의 Feature로 모델링을 하는 단계에서 단일 모델 이외에도 앙상블 기법을 사용한다. 앙상블 기법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나와 있듯이 단일 모델의 성능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안드로이드 앱(App) 기반 악성코드 탐지 최적의 Feature 선정과 학습모델을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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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기법을 이용하는 악성코드 행위기반 탐지 방법 (A Behavior based Detection for Malicious Code Using Obfuscation Technique)

  • 박남열;김용민;노봉남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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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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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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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회기법을 사용하는 변종 악성코드의 출현은 바이러스 백신에 의한 탐지를 우회하여 확산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만일 보안 취약점 패치가 되지 않고, 바이러스 백신 패턴에 포함되지 않았을 경우에 신종 웜은 수분 내에 단위 네트워크상의 시스템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다른 지역 네트워크로의 확산도 가능하다. 따라서 변종 및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기존의 패턴기반 탐지 및 치료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실행 압축의 우회기법을 사용한 악성코드에 대하여 행위기반의 정적 및 동적 분석에 의한 탐지패턴을 생성하고, 동적 탐지에 의한 변종 및 신종에 대한 탐지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동적 탐지에서의 유사도 비교를 위한 방법을 제안하여 시스템의 중요자원에 접근하는 실행압축 기법을 사용하는 바이러스의 탐지가 가능함을 보인다.

Endpoint에 적용 가능한 정적 feature 기반 고속의 사이버 침투공격 분석기술 연구 (Study on High-speed Cyber Penetration Attack Analysis Technology based on Static Feature Base Applicable to Endpoints)

  • 황준호;황선빈;김수정;이태진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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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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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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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이버 침해공격은 사이버 공간에서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전기 가스 수도 원자력 등 인프라 시설 전체를 공격할 수 있기에 국민의 생활전반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사이버공간은 이미 제5의 전장으로 규정되어 있는 등 전략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의 사이버 공격은 대부분 악성코드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일평균 160만개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대량의 악성코드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된 분석기술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자동으로 분석 가능한 기술이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으나 기존 악성코드 정적 분석기술은 악성코드 암호화와 난독화, 패킹 등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동적 분석기술은 동적 분석의 성능요건 뿐 아니라 logic bomb 등을 포함한 가상환경 회피기술 등을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상용 환경의 Endpoint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가볍고 고속의 분석성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분석기술의 탐지성능 단점을 개선한 머신러닝 기반 악성코드 분석기술을 제안한다. 본 연구 결과물은 상용 환경의 71,000개 정상파일과 악성코드를 대상으로 99.13%의 accuracy, 99.26%의 precision, 99.09%의 recall 분석 성능과, PC 환경에서의 분석시간도 초당 5개 이상 분석 가능한 것으로 측정 되었고 Endpoint 환경에서 독립적으로도 운영 가능하며 기존의 안티바이러스 기술 및 정적, 동적 분석 기술과 연계하여 동작 시에 상호 보완적인 형태로 동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악성코드 변종 분석 및 최근 화두 되고 있는 EDR 기술의 핵심요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메커니즘 진단을 기반으로 한 백도어(backdoor) 행동분석 방법 모델 연구 (A Study of Action Research Analysis Methods Model of Backdoor Behavior based on Operating Mechanism Diagnosis)

  • 나상엽;노시춘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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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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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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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도어의 침투공격 형태는 "trapdoor" 침투점을 이용하여 보안기능을 우회하고 데이터에 직접 접근을 허용하게 한다. 백도어는 소스코드 수정 없이도 코드 생성이 가능하고 심지어 컴파일 후에 수정도 가능하다. 이같은 방식은 컴파일러를 다시 작성하여 소스코드를 컴파일 할 때 특정 부분에 백도어를 삽입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백도어 방역작업에는 백도어 기본적 구조나 특성에 따라 피해영역이나 차단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본 연구는 백도어 동작 메커니즘 진단을 기반으로 하여 백도어 행동분석 방법 모델을 도출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백도어에 대한 구조 및 감염형태를 파악하고 행동방식을 분석함으로서 앞으로 악성코드 대응과 해킹공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확보하는 데 있다.

랜섬웨어 공격분석 및 방어적 측면의 대응방안 (Ransomware attack analysis and countermeasures of defensive aspects)

  • 홍성혁;유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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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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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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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랜섬웨어란 악성코드의 일종이다. 랜섬웨어에 감염된 컴퓨터는 시스템 접근이 제한된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악성 코드 제작자에게 대가를 제공해야 한다. 최근 최대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인터넷 보안 환경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랜섬웨어에 대한 종류와 사이버테러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알아본다. 강력한 감염성을 가지며 최근에도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랜섬웨어는 대표적으로 Locky, Petya, Cerber, Samam, Jigsaw가 있고, 점점 공격패턴이 진화중이며 요구 결제 금액 또한 증가하고 있다. 현재로써 랜섬웨어 방어는 100% 특효약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동업데이트, 백신설치, 주기적 백업을 통해 랜섬웨어에 대응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다층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하여, 기업과 개인 사용자들의 랜섬웨어 예방 방법을 제시하였다.

블록체인 노드 신뢰성 향상을 위한 사용자 검증 시스템 (User verification system for improving blockchain node reliability)

  • 안규황;서화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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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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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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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중앙 서버를 둔 기존의 시스템에서 중앙 서버를 제외 하고 각 노드를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직접 연결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종류 중 하나인 public 블록체인 같은 경우 체인에 연결되기 위한 노드로 구성 되는데 별다른 규제 조건 없이 아무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인에 연결하기 위한 nonce만 발견한다면 모든 노드에 데이터를 전파(broadcast)할 수 있다. 이때 nonce를 발견한 노드가 악의적 의도로 블록에 악성코드를 숨겨 전파한다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시스템의 특징으로 인해 체인에 참여한 모든 노드가 악성코드에 감염 돼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커들이 악용할 수 있는 public 블록체인의 특징인 아무나 노드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이 접목 된 방화벽을 통하여 악의 의도를 가진 사용자는 노드로 참여할 수 없게 제한하여 각 노드에서 전파하는 데이터에 대하여 기존의 데이터보다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

사이버공격 탐지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loud Computing for Detecting Cyber Attacks)

  • 이준원;조재익;이석준;원동호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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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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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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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악성코드의 다양화와 변종 발생 주기가 기존대비 지극히 단시간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 또한 기존 보다 그 속도와 데이터 전송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침입 탐지 연구 및 비정상 네트워크 행위 분석 연구와 같이 정상과 비정상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여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환경 구성에 어려움이 많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단순 네트워크 환경이 아닌 근래 많이 연구가 진행되고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악성코드 분석 데이터 수집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단순한 악성 코드 행위가 아닌 DNS 스푸핑이 포함된 봇넷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적용하여 보다 실제 네트워크와 유사한 환경에서 악성 코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소규모 악성코드 탐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ction of Small Size Malicious Code using Data Mining Method)

  • 이택현;국광호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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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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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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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인터넷 기술을 악용하는 행위로 인하여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제작되거나 변형된 악성코드는 기존의 정보보호 체계를 우회하여 사이버 보안 위협의 기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실제 악성코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규모 실행 파일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소규모 실행 파일의 특징을 데이터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탐지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한다. 데이터 마이닝 분석 기법에는 나이브베이지안, SVM, 의사결정나무, 랜덤포레스트, 인공신경망 등 다양하게 수행하였으며, 바이러스토탈의 악성코드 검출 수준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분석 파일 34,646개에 대하여 80% 이상의 분류 정확도를 검증하였다.

유사성 해시 기반 악성코드 유형 분류 기법 (Method of Similarity Hash-Based Malware Family Classification)

  • 김윤정;김문선;이만희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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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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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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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매년 수십억 건의 악성코드가 탐지되고 있지만, 이 중 신종 악성코드는 0.01%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 효과적인 악성코드 유형 분류 도구가 필요하지만, 선행 연구들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여 많은 양의 악성코드를 신속하게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은 유사성 해시를 기반으로 복잡한 데이터 전처리 과정 없이 악성코드의 유형을 분류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이 기법은 악성코드의 유사성 해시 정보를 바탕으로 XGBoost 모델을 학습하며, 평가를 위해 악성코드 분류 분야에 널리 활용되는 BIG-15 데이터셋을 사용했다. 평가 결과, 98.9%의 정확도로 악성코드를 분류했고, 3,432개의 일반 파일을 100% 정확도로 구분했다. 이 결과는 복잡한 전처리 과정 및 딥러닝 모델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최신 연구들보다 우수하다. 따라서 제안한 접근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악성코드 분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성 랜섬웨어 SW에 사용된 암호화 모듈에 대한 탐지 및 식별 메커니즘 (Cryptography Module Detection and Identification Mechanism on Malicious Ransomware Software)

  • 이형우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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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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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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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랜섬웨어에 의해 개인용 단말 또는 서버 등이 감염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랜섬웨어는 자체 개발한 암호화 모듈을 이용하거나 기존의 대칭키/공개 키 암호화 모듈을 결합하여 공격자만이 알고 있는 키를 이용하여 피해 시스템 내에 저장된 파일을 불법적으로 암호화 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복호화 하기 위해서는 사용된 키 값을 알아야만 하며, 복호화 키를 찾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결국 금전적인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이때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대부분 바이너리 파일 내에 은닉된 형태로 포함되어 있어 프로그램 실행시 사용자도 모르게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그러므로 바이너리 파일 형태의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용된 암호화 모듈에 대한 식별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바이너리 파일 내 은닉된 악성코드에 적용 된 암호화 모듈을 역분석하여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