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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ingle IRB 현황 및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 (A Survey on Current Status and Introduction of Singl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in Korea)

  • 박신영;노양희;조수진;심규영;박은영;김진석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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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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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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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Clinical studies requir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approval based on the ethical principle and regulations. While the number of clinical studies has been increased and diversified, duplicated IRB review for multi-center studies has become a major issue. Therefore, single IRB system has been suggested in revised Common Rul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and assess the current status of single IRB in Korea and the anticipated needs of single IRB from researchers and IRB member or administrators. Methods: We developed 14 questions including perceived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single IRB, and anticipated problems. The online survey collected opinions on single IRB from researchers, IRB members and IRB administrators. We also interviewed five IRB administrators who have an experience of single IRB. Results: A total of 80 responses were analyzed in this study. Although efficiencies were suggested for the advantages of single IRB in terms of reducing burden of duplicated review, respondents also perceived that the different review criteria between single IRB and each IRB would be a major hurdle for adopting single IRB system. Therefore, the standardization of standard of procedures (SOP) and the standardization of IRB submission materials should be preceded. According to the small group experiences of single IRB in Korea, we also observed the similar anticipated problems of single IRB. Conclusion: Single IRB system has many advantages for conducting multi-center trial. However, many specialists still have a lot of concerns about introducing a single IRB system in Korea. Therefore, a gradual, step-by-step process for conducting a single IRB system in Korea will be needed. Many studies for improving currently suggested single IRB system and the improvement of awareness about the essential of single IRB system would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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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의 기계화 시공의 필요성 (The need for mechanization in todays canal building program in korea and overseas)

  • Ha, Gordon P.wkins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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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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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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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옛날에는 인력(人力)으로 수로(水路)를 만들었으나 기계(機械)의 발달(發達) 및 임금(賃金)의 상승(上昇)에 따라 기계화(機械化) 시공(施工)이 경제적(經濟的)으로 유리(有利)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加速)될 것이다. 수로(水路)의 기계시공(機械施工)은 굴착, 정리(整理), 포장(鋪裝)으로 나누어지며 굴착은 수로(水路)의 단면(斷面)을 대략적인 형태(形態)로 만드는 것이고 정리(整理)는 포장(鋪裝)을 할수 있게 .수로(水路)의 사면(斜面)과 바닥을 정확한 모양으로 다듬는 것이다. 정리(整理)의 정밀도(精密度)에 따라 포장용(鋪裝用) 재료(材料)의 양(量)이 크게 좌우(左右)된다. 자동정리기(自動整理機)는 종래의 것이 $20{\sim}40mm$의 표면(表面) 요철(凹凸)이 생기게 하나 현재(現在)는 ${\pm}6mm$의 정도(程度)까지 가능(可能)하다. 현재(現在)의 자동기계(自動機械)는 1인(人)의 운전원(運轉員)이 1일(日) $1,000{\sim}2,000m^3$까지 굴착 정리(整理)를 할수 있다. 콘크리트 포장(鋪裝)은 인력(人力)비빔으로 할때 1일(日) $2m^3/day$의 양(量)도 어렵고 로타리 믹서를 써도 $20m^3/day$ 정도(程度)이나 콘크리트 뱃치 푸랜트로 하면 $100{\sim}500m^3\day$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형(大型) 포장기(鋪裝機)를 사용(使用)하면 1일(日) 대형(大型) 수로(水路) $300{\sim}1,000m$를 포장(鋪裝)할수 있다. 수로(水路)의 기계시공(機械施工)은 콘크리트 포장(鋪裝) 두께를 균일(均一)하게 하므로써 콘크리트 비용(費用)을 최대(最大)로 절감(節減)하며 포장(鋪裝)의 품질(品質)을 좋게한다. 수로(水路)의 기계시공외(機械施工外)에도 많은 새로운 기계(機械)들이 사용(使用)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계(機械)의 활용(活用)이 기술발전(技術發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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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코드를 활용한 어린이도서관 청구기호 간략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implifying Call Numbers with Collection Codes at Children's Libraries)

  • 정연경;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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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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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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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어린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관의 컬렉션코드 및 청구기호 간략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분류체계 및 저자기호표, 분류기호의 확장전개 수준, 컬렉션 구성과 컬렉션별 청구기호 조합 방식을 설문 및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외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소설, 그림책, 전기 등과 같이 어린이의 이용이 많은 자료를 중심으로 별도의 컬렉션을 구성하고, 분류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컬렉션에 맞게 컬렉션코드와 저자의 성으로 간략하게 청구기호를 부여하였다. 국내 도서관에서도 컬렉션코드를 활용하였으나 다양하지 않고, 각 컬렉션 내에서 한국십진분류표를 이용해 배열하였다.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도서관을 위한 컬렉션의 종류를 비소설, 소설, 소설/미스터리, 소설/공상과학, 그림책, 만화, 언어별, 옛이야기, 전기, 신화, 개념책, 명절, 수상작, 공룡, 곤충, 만들기, 탈것, 큰책, 팝업책, 그림연극, 보드책, 참고, 잡지, 시리즈, 새 책, 비디오, 오디오로 제안하였고, 여기에 연령구분표를 첨가하여 컬렉션의 추가적인 확장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소설의 경우 하위 컬렉션으로 장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청구기호도 컬렉션 코드를 활용하여 간략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Strong Attachment toward Human Brand and Its Implication for Life-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Hero versus Celebrity

  • Jun, Mina;Kim, Chung K.;Han, Jeongsoo;Kim, Miyea;Kim, Joshua Y.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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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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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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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e year 2013, Warren Buffett was name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eople of the year by TIME magazine. When people are exposed to such news, they show strong interest in who the influential people are and how those people became so successful. Likewise, people show strong attachment to other prominent figures as well. This social phenomenon indicates that people perceive well-known persona like business leaders, TV stars or sports stars etc. as human brands of intangible assets. As the role of these human brands is becoming more important, people tend to develop stronger attachment toward them. Another notable modern social phenomenon is people's pursuit of life-satisfaction and social well-being. People desire to increase their quality of life by having quality time with family and friends, and also by building attachment towards celebrities, sports stars, and so on.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attachment toward human brands affects quality of life. While existing studies on human brands examined antecedents of attachment, e.g., some needs fulfillment such as A-R-C needs (autonomy, relatedness and competence needs) fulfillment, this study focuses on the outcome variables of attachment, e.g., how attachment toward human brands affects stress relief and life satisfaction through self-efficacy. Based on previous research, we divided human brands into two types: heroes and celebrities. Heroes are defined as people who have considerable and lasting importance on both societal and individual levels, and celebrities are defined as people who are well-known but have little or no short-term impact on society and individual levels. This study focuses on how attachment toward each type of human brands, celebrities and heroes, affects the quality of life or well-being. This study focuses on three important outcome variables; stress relief, lif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three variables) which have been recently gaining importance, especially in the domain of positive psychology. Major findings from the present study show that although celebrities draw attachment from people by providing fun and entertainment or providing stress relief, they have weak influences on the wellbeing or efficacy of individuals at a deeper level. In contrast, attachment toward heroes helps people live better by providing meaning and positively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through self-efficacy (Frankl 1997).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main tenet of 'positive psychology' which seeks "to find and nurture genius and talent and to make normal life more fulfilling" (Seligman and Csikszentmihalyi 2000). Considering the fact that certain celebrities are perceived as heroes to some, we can conclude that celebrities can become heroes if they provide meaning and value to the lives of people.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research stream of human brands since the most current leading research (e.g., Thomson 2006) indicated the need to look at the resulting effect of attachment on life satisfaction through self-efficacy. Another important contribution is that we empirically documented the different effects of celebrities and heroes. As expected, this study shows that heroes more deeply influence the lives of individuals in the long term while celebrities do so rather shallowly in the short term. The issues of the influence of heroes on the individuals' lives need to be further investigated in relation with the perspective of positive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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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환경과 사내 기업가정신 간의 관계: 한국과 중국 중소기업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Organizational Climate and Corporate Entrepreneurship between Korean and Chinese SMEs)

  • 장수덕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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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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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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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변화는 매우 불확실하여 기업들이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선 사내 기업가정신이 활성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신흥시장에 속해 있는 국가들에 있어 중소기업들의 기업가정신 실천은 경제적 혁신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Hornsby et al.(2002)이 제시한 사내 기업가정신의 활성화를 위한 5가지 환경적 요인들이 기업가정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 300개 업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서구의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구되어졌던 조직환경이 한국과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에 속해 있는 국가의 중소기업들에서도 동일하게 사내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내 기업가정신의 실천은 혁신이나 전략 재구축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형태에 따라 각기 조직환경이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도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교적 동일한 문화권에 속해 있는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들은 조직환경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대체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들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도 많은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에 비해 유연한 조직구조나 직무자율성은 사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데 있어 보다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향후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제고와 혁신을 위해서 그리고 중국 중소기업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들을 더 경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업 간 장기적 관계지향성이 그린공급사슬관리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ong-Term Relationship Orientation on Green Supply Chain Management and Performance)

  • 이승기;김병근;박영찬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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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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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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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린공급사슬관리(GSCM)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GSCM에 관한 실무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학계에서도 환경경영에 관한 학술적 연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연구는 주로 대기업인 모기업 중심으로 1차 협력기업과의 관계를 연구대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1차 협력사는 공급사슬채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경영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는 1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기업 간 장기적 관계 지향성이 그린공급사슬관리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중소기업 그린 파트너십과 대·중소기업 탄소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문 조사결과를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기업 간 장기적 관계지향성이 GSCM 실행 요소인 환경정보협력, 그린구매 그리고 그린제품설계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GSCM의 하위변수 간의 상호 관련성을 추가적으로 분석한 결과 환경정보 협력이 그린구매와 그린제품설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GSCM 실행 요소인 그린구매, 그린제품설계는 환경성과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나 환경정보협력은 환경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 취업에 관한 대학생들의 신념, 태도 및 취업의도에 관한 연구 (University Student's Beliefs, Attitudes and Intention with Regard to Applying for Jobs in SME)

  • 문선정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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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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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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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국내외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졸자들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으로 인한 인력수급의 불균형과 사회적 불안요인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에 관한 신념과 태도가 어떻게 중소기업 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Ajzen의 계획된 행동이론(TPB: Theory of Planned Behavior)을 바탕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Ajzen이 제시하는 2단계 실증 조사방법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1단계 설문조사에서는 중소기업 취업과 관련된 부각된 신념, 규범적 준거인 및 통제요인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2단계의 본 설문을 설계하여 조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기법으로는 2세대 다변량 분석기법에 속하는 구조방정식 모형 중 특히 PLS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다. 이는 본 연구가 탐색적 성격을 지니므로 공분산 기반 구조방정식보다 PLS 구조방정식이 보다 적합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연구 결과, Ajzen의 TPB 이론이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의도를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모형임을 입증하였다. 우선, 성별 요인은 중소기업 취업의도와 영향요인 간에 유의적인 조절변수로 작용함을 보였다. 중소기업 취업과 관련하여 여학생들은 사회적 압력을 나타내는 주관적 규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반면, 남학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의 결과에 대한 태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조사대상자들은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유능한 대졸 취업자 채용을 위한 홍보와 채용결정에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추후 다양한 전공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매개변수와 조절변수를 포함하는 후속 연구들이 요구될 것이다.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선행요인들과 공급사슬 역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ntecedence Factors and Supply Chain Capability for Improving Supply Chain Sustainability)

  • 박찬권;박성민;김채복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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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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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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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요인, 공급사슬 역량,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것으로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 요인과 공급사슬 역량 간의 관계, 공급사슬 역량과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기업규모에 따른 지속가능성 선행요인, 역량, 지속가능성 간의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각 연구가설을 수립하고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환경규제준수, NGO 대응활동, CSR 활동, 거래공정성은 제조 민첩성, 환경경영, 사회적 자본에 대부분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으며, 제조민첩성, 환경경영, 사회적 자본 역시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에 대부분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그리고 기업규모에 따라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요인, 역량, 지속가능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정리하면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요인들로 선정한 환경 규제 준수, NGO 대응활동, CSR 활동, 거래공정성 요인들은 지속가능성의 달성을 위한 공급사슬 역량에 기본적인 선행요인들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조 민첩성, 환경경영, 사회적 자본의 형성은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수준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요인들의 제고는 공급사슬 역량의 제고로 이어질 수 있고, 나아가 공급사슬 지속가능성까지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그리고 대기업과 비교 시 중소기업의 공급사슬 지속가능성 선행요인, 역량, 지속가능성의 수준을 더욱 제고하는 것 요구된다.

신제품개발시 소요투자비 흐름의 기업특성별 연구 (Study for Investments Flow Patterns in New-Product Development)

  • 오낙교;박원구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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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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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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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신설기업의 신제품개발에 따른 투자비소요액 흐름이 시간에 따라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기업의 재무데이터로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전 논문에서 저자가 투자비소요액 흐름을 신제품투자비곡선(NPIC; New Product Investment Curve)이라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이를 다양한 기업 형태별로 연구하였다. 사용된 표본은 2015년 외부감사 대상인 5,873개 한국 기업에서 선별한 462개 기업 재무데이터이다. 분석 결과, 추가투자비 필요 기간은 상장된 기업은 3년간, 비상장기업은 6년이었으며, 투자비회수기간은 상장기업 6년, 비상장기업 17년이었다. 대기업군에 속한 '온실기업'의 투자비회수기간은 14~15년, 순수한 벤처기업은 17년이었다. 연구개발비와 변동비의 과다에 따른 4개 그룹으로 구분 시, 고 R&D, 고 변동비 그룹(자동차조립업)이 NPIC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투자비소요액 추정을 위해 제안한 8개 투자비 추정식 중에서는 'cash 1'((영업현금흐름+토지, 건물을 제외한 고정자산 변동+무형자산, 이연자산 변동)/연말총자산)'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결론은 모든 기업을 합하여 추정하면 NPIC 설명력은 다소 떨어지나 상장, 비상장, 온실, 벤처기업 등 특성 별로 나누어 추정할 경우, 투자비소요액 곡선의 패턴이 특성 별로 잘 나타나 제안한 NPIC의 유효함이 검증되었다.

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에 대한 연구자 만족도 및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개선 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 (A Survey Study on Researchers' Satisfaction with Institutional Review Board Reviews and Demands for Enhancing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

  • 박신영;안초롱;노양희;김세주;라선영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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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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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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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Due to the stringency of regulations related to clinical research, researchers face various requirements in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review process. Specifically, they encounter time constraints and administrative burdens. In order to cultivate a more favorable review culture and establish a robust research environment, it is necessary to analyze researchers' perceptions of the IRB review.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ssess researchers' overall experiences with the IRB and identify researchers' educational needs and demands for research-related policies. Methods: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with 34 items was developed and refined in consultation with advisors from IRB and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HRPP). The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via an online survey to researchers with experience in IRB review. The survey covered general characteristics, satisfaction with the IRB review process (rated on a 10-point scale), experiences with IRB review, HRPP policy demands. Results: The study's descriptive statistics revealed a moderate satisfaction level (average rating, 6.75 out of 10) with the IRB review. Researchers from clinical medicine and other disciplines showed similar satisfaction scores of 6.65 and 6.87, respectively. However, respondents with over 5 years of research experience expressed higher satisfaction (mean score, 7.03) compared to those with less experience (mean score, 6.57). Institutional support was emphasized for improving the IRB review process. Certain training topics generated higher demands for addressing frequently raised IRB issues among minor discipline researchers compared to clinical medicine (p=0.017). Conclusion: We conducted an analysis of researchers' perceptions regarding the IRB as well as their demands concerning educational and HRPP policies. It is imperative to address the pinpointed areas for enhancement and integrate a range of perspectives in order to effectively cultivate a robust research ethics culture and ensure comprehensive participa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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