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er abdo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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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적송수피 추출물의 브로일러에 대한 항생제 대체효과 (Effect of Dietary Antibiotic Replacement with Korean Red Pine Bark Extracts in Broiler Diets)

  • 박병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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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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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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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브로일러의 성장능력, 도체특성, 혈액지질, 면역능력 및 맹장미생물 변화에 관한 국산 적송수피추출물의 항생제 대체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처리구는 대조구, 항생제 첨가구, 적송수피추출물 65ppm 및 80 ppm 첨가구 등 4개로 구분하여 완전임의배치였다. 브로일러의 성장능력, 도체특성, 도체중, 도체율, 가슴살과 다리살 무게는 적송수피추출물 80 ppm의 첨가구가 대조구,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았다. 복강지방은 브로일러 사료 내 2개의 서로 다른 수준의 적송수피추출물 첨가구가 대조구 및 항생제 첨가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흉선, 비장 및 F낭 등 면역기관 무게는 적송수피추출물 80 ppm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브로일러의 혈액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은 브로일러 사료 내 2개의 서로 다른 수준의 적송수피추출물 첨가구가 대조구 및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낮았다. 혈액 IgG는 브로일러 사료 내 적송수피추출물 80 ppm 첨가구가 대조구 및 항생제 첨가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브로일러 맹장 내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 균수는 적송수피추출물 80 ppm 첨가구가 대조구 및 항생제 첨가구에 비해서 높았으나 Escherichia coli, Salmonella 균수는 감소하였으며 처리구 간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브로일러 사료 내 항생제 대체제로서 국산 적송수피추출물 80 ppm을 첨가, 급여해주면 브로일러의 성장능력, 도체특성, 면역능력 향상 및 유익한 맹장미생물의 활성을 높여줄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췌장지방증에서 대사성질환의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Risk Factor of Metabolic Diseases in Pancreatic Steatosis)

  • 조진영;예수영;김동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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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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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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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체의 지방조직이 증가하여 비만해지면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대사성질환과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인자로 나타난다. 이러한 대사성질환에는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고, 췌장의 지방조직 증가는 이러한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췌장암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췌장지방증에 관한 연구 사례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 검사의 결과로 진단된 췌장지방군과 정상대조군으로 나누어 신체 특성과 혈청학적 검사와 혈압 및 동맥경화도검사를 평가하였다. 정상대조군과 췌장지방군 사이에서 연령이나 허리둘레, 체질량 지수, 총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축기와 이완기혈압, 공복혈당, 대동맥 맥파전파속도는 췌장지방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족관절상완협착비와 HDL-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혈관에 유해하므로 췌장지방군이 정상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 < 0.05). 정상대조군과 췌장지방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췌장지방증은 대사성 질환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성이 있었다.

요추궁절제술 후에 발생한 총장골동맥의 동정맥루에 대한 수술 (Surgical Treatment for Common Iliac Arteriovenous Fistula after Lumbar Laminectomy)

  • 류경민;유재욱;박성식;김석곤;서필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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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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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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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4개월 전 요추 4, 5번 추궁절제술을 시행받은 40세 남자환자가 호흡곤란과 하지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우측하복부에서 박동성 종괴가 촉진되었고 기계잡음이 청진되었다. 흉부단순촬영에서 심비대소견이 관찰되었고,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제5요추 위치의 총장골동맥과 정맥간에 가성동맥류를 동반한 동정맥루가 존재하였다. 복부정중절개를 하여 동맥류를 통한 동정맥 누공의 일차봉합을 시도하여 상,하부 대동맥과 대정맥 감자결찰 후 동맥류를 절개하였으나 대량출혈이 발생하여 누공봉합에 실패한 후 동맥류를 봉합하였다. 동맥치환술로 수술계획을 변경한 후 동맥류에 연해있는 대동맥과 양측 총장골동맥을 절단봉합한 후, 인공도관을 이용하여 동맥을 재건하였고, 동맥류는 총장골정맥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축소성형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8일째 퇴원하였고, 이후 별다른 문제없이 24개월간 추적관찰 중이다. 일반적으로 요추궁절제술 후 발생한 동정맥루에서는 누공봉합술을 시행하나 본 증례에서는 동맥치환술과 동맥류 축소성형술을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씨름선수의 최대운동 후 스포츠마시지 처치가 회복기 심박수, 산소섭취량 및 혈중젖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sing Convergence Sports Massage on ssireum players' Recovery Heart Rate, Oxygen Uptake and Blood Lactate after Maximal Exercise)

  • 장홍영;이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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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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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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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씨름선수를 대상으로 최대운동 후 회복기 스포츠마사지 처치 유 무와 회복시기가 심박수, 산소섭취량 및 혈중젖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대학팀과 실업팀에 소속중인 씨름선수 24명을 대상으로 1차 실험에서는 최대운동 후 정적회복기를 20분 가졌으며, 2차 실험에서는 회복기 20분간 복와위 자세로 배부, 요부, 하지 순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처치하였다. 연구결과, 스포츠마사지 실시 유 무와 회복시기에 따른 상호작용효과는 심박수에서 대학팀과 실업팀 모두 회복기 10분 이후부터 스포츠마사지를 처치하였을 때가 처지 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높은 회복능력을 보였다. 회복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심박수, 산소섭취량, 혈중젖산의 모든 변인에서 나타났다. 스포츠마사지 처치 유무에 따른 혈중젖산의 주효과는 대학팀과 실업팀 모두 스포츠마사지를 처치하였을 때가 유의미하게 낮았고, 산소섭취량의 주효과는 실업팀에서만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씨름선수 대상의 최대운동 후 스포츠 마사지 처치는 정적인 회복방법에 비하여 심박수와 산소섭취량, 혈중젖산 회복기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역에 따른 총지방 및 포화지방산의 섭취 수준, 급원식품, 대사질환과의 관련성 비교: 2016 ~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Regional Differences in Dietary Total Fat and Saturated Fatty Acid Intake and Their Associations with Metabolic Diseases among Korean Adults: Using the 2016~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 송수진;심재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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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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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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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regional differences in the intake of dietary total fat and saturated fatty acid (SFA) and their food sources among Korean adults. We also investigated the associations of SFA intake with metabolic diseases by region. Methods: This study included 13,926 adults (≥ 19y) who participated in the 2016 ~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The regions were divided into urban and rural areas according to the administrative districts where the participants lived. Using dietary data obtained from a 24-h recall, intake of total fat and SFA and their food sources were assessed by region. Metabolic diseases included obesity, abdominal obesity, and elevated total cholesterol and their association with SFA intake by region were examined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Of the participants, 19.6% lived in rural areas. In urban areas, the total fat and SFA intakes were higher than in rural areas: 21.2% of energy (%E) came from total fat and 6.9%E from SFA in urban areas, whereas 18.0%E came from total fat and 5.8%E from SFA in rural areas.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ho exceeded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total fat and SFA in urban areas was 16.5% and 41.9%, respectively, but 43.4% of participants in rural areas showed lower intake levels for total fat compared to the reference level. Young adults did not show regional differences in fat intake, and the percentage of subjects who exceeded the reference for SFA was high both in urban (58.5%) and rural (55.7%) areas. Among middle-aged and older adults, intake of fatty acids except for n-3 fatty aci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urban areas than in rural areas. About 69% of older adults in rural areas showed a lower intake of total fat compared to the reference level. The food sources for total fat and SFA were meat, soybean oil, eggs, and milk in both areas. The intake of fat from eggs, milk, mayonnaise, and bread was higher in urban areas, but the intake of fat from white rice and coffee mix was higher in rural areas. The SFA intak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elevated serum total cholesterol in urban areas (4th quartile vs. 1st quartile, OR: 1.22, 95% CI: 1.06-1.40, P for trend: 0.043), but not in rural areas. Conclusions: Regional differences in total fat and SFA intakes and their food sources were observed among Korean adults. Our findings may help plan nutritional strategies to ameliorate regional health disparities.

Xanthophylls과 해조 부산물 첨가 급여가 육계의 사양성적, 육색 및 항산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Xanthophylls and See Weed By-Products on Growth Performance, Color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Broiler Chicks)

  • 김창혁;이성기;이규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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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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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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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천연 및 합성착색제와 해조부산물의 첨가가 육계의 육성 성적, 착색도, 항산화도 및 색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단백질과 에너지를 동일 수준으로 배합하였고, 사료내 xanthophylls 함량은 총 30 ppm이 되도록 하였다. 시험처리구로는 대조구(무첨가구, T1), Oro Glo 첨가구(천연황색소, T2), Kem Glo 첨가구 (천연적색소, T3), canthaxanthin 첨가구(합성적색소, T4), asthaxanthine 첨가구(천연적색소, T5)와 해조부산물 첨가구(T6)로 나누어 5주간 사양시험을 수행하였다.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T6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나(p<0.05), 착색제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사율은 대조구에 비해 T2, T3 및 T4에서 낮았고, T5 및 T6구에서는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도체율과 복강내지방은 처리구간 착색제에 따른 차이는 볼 수 없었으나, 근위무게는 T6구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다리 착색도는 대조구와 T6구에서 가장 낮았고(p<0.05), 착색효과에 있어서는 황색 착색제보다 적색 착색제에서, 그리고 합성착색제보다는 천연착색제에 의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닭고기의 POV, TBARS 및 pH는 저장 12일 이후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처리 간 차이는 대조구보다 착색제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다(p<0.05). 육색에서 CIE L$^{*}$ (명도)값과 b$^{*}$ (황색도)값은 저장기간 및 착색제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a$^{*}$ (적색도)값은 저장 12일 후 모든 처리구가 감소(p<0.05)하였으나. T4와 T5구의 a$^{*}$ 값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xanthophylls 종류에 따라 육색에 영향을 미치고, 저장 중 지방산화가 억제되었다.

한국 성인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 간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intake of antioxidant vitamin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among Korean adults)

  • 안서은;전신영;강민지;신상아;위경애;백현욱;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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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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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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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성인 614명의 3일치 식사조사 자료를 한국인 상용식품의 항산화 비타민 함량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항산화 비타민(비타민 A (${\mu}g$ RE, ${\mu}g$ RAE), 레티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항산화 비타민 섭취밀도에 따라 대상자를 3분위로 나누어 대사증후군 및 그 위험요인의 오즈비를 계산한 결과, 남성에서 레티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낮았으며, 여성 대상자에서도 레티놀의 섭취 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중간 및 높은 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낮았다. 또한 남성 대상자에서 비타민 A,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고혈당의 오즈비가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여성 대상자에서는 비타민 A (${\mu}g$ R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복부비만 오즈비가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국 성인에게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에 대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 또는 개입연구가 실시되어 인과관계를 더욱 명확히 파악하게 된다면,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련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궁외 임신 환자의 임상적 고찰

  • 신현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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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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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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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This report will present a clinical and statistical analysis of 210 case of Ectopic pregnancies who were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t Chung Nam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966 to March, 1970.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The total number of Ectopic pregnancies was 8.22%. 2.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high in June(13.81%), low in October(2.98%). There was a higher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in the summer than in the winter. 3. The average age of all patients was 33.25 years. The most frequent age for this type of pregnancy was 31-35 years (32.86%) . The youngest patient was 18 years old and the oldest was 50. 4. Multipara occurred in 82.38% of the cases; Mulipara in 17. 62% and the occurrence of primipara was especially high, 20.95%. 5. 48.09% of the women had previously experienced normal deliveries; 42.8% had received artificial abortions and 5.23% had experienced spontaneous abortions. 3.8% had a previous history of Ectopic pregnancy. It was found that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more frequent in those women who had a D & C in the Past. 6. The average length of infertility was 21.7 months. The shortest length was 60 days; longest period of infertility was 19 years. 7.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is higher (29.27%) in patient who have experienced only one previous D & C.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ho received a D & C was 58.57%. 3. Ectopic symptoms appeared during the first 4.7 weeks (mean) and most frequently occurred between the 5th and 6th weeks (48.57%) of pregnancy. The Symptoms were: -99.04% complained of lower abdominal pains. -80.95% experienced abnormal uttering bleeding. -42.38% experienced bleeding before the occurrence of pain. -18.57% experienced pain before the occurrence of bleeding. -8.57% experienced both pain and bleeding. -7.62% experienced only bleeding. -22.86% experienced only pain. 9. In-77.62% of the cases the annexal mass palpated. 91.42% complained of abdominal tenderness. 42.38% complained of pain when the cervix was examined. 10. Culdocentesis was performed in 86.19% of the cases. In 92.82% of the cases the presence of an Ectopic pregnancy was accurately diagnosed 11. 71.90% of the Ectopic pregnancies occurred in the ampule portion of the ovarian tube, of the total number of gestations, 40.95% were tubal abortions and 59.05% were ruptured. The ruptured group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islamic portion and interstitial portion of the tube than the aborted group. The aborted group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fimbrial extremities of the tube. 12. The blood pressure (systolic) was noted at 119-80mmHg in 81.89% of the total cases. Hemoglobin value was noted at over 8gm/㎗ in 58.57% of the cases. The average blood transfusion was 2.3 pints. 13. In 52.86% of the Ectopic pregnancies the right side of the ovarian tube was affected. The left side of the tube was affected in 47.14% of the cases. 14. 3.33% of the patients were not given an accurate diagnosis. 15. The kinds of operation performed were as follows; Salpingectomy, 41.43%; Adnectomy, 38.57% and Adnectomy with total hysterectomy, 19.05%. 16. The patient mortality rate was significantly small; only 1 case out of 210 died. This patient most likely had a profuse hemorrhage because of a ruptured tube before her admission to the hospital. 17. The patients personal feelings and attitudes must be treated with care. Particularly patients who are concerned about vaginal bleeding or the impossibility of another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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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골반 CT검사 시 피폭선량 최적화에 관한 프로토콜 연구 (Research of Protocols for Optimization of Exposure Dose in Abdominopelvic CT -)

  • 홍동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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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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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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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복부-골반 CT검사 시 피폭선량을 측정해 보고, 영상 판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복부와 골반의 피폭선량 최적화를 위한 프로토콜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존 임상의 스캔 방식인 120 kVp, AEC(auto exposure control) 기법을 이용한 복부-골반을 1 phase로 스캔을 하였고, 새로 제시한 2 phase 스캔 방식은 1 phase 복부검사와 2 phase 골반검사로 각각 나누어 복부검사는 관전압 120 kVp, AEC, 골반검사는 120 kVp, 100, 150, 200, 250, 300, 350, 400 mA로 고정 관전류 기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스캔 시 측정된 $CTDI_{VOL}$, DLP 값을 이용해 선량값을 비교하였고, 각 스캔 영상에서 CT 감약계수와 노이즈, SNR의 평균값을 구해 영상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2 phase 스캔 시 1 phase 스캔 시보다 $CTDI_{VOL}$ 값은 복부에서 26%, 골반 100~250 mA에서 1.8~59.5% 감소, 300~400 mA에서 12.7~30% 증가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DLP값은 2 phase 스캔 시 1 phase 스캔 시보다 복부에서 약 53%, 골반에서 약 41~81% 감소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SNR은 심장주변에서 2 phase 스캔 시, 골반주변에서는 1 phase 스캔 시, 상복부와 하복부에서 1 phase 스캔 시보다 2 phase 200~250 mA 스캔 시 높게 나타났다. 또한, CT Number와 노이즈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골반 주변에서 노이즈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 phase의 골반주변 250 mA 스캔 시 1 phase와 비슷한 노이즈값을 나타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에 통상적인 1 phase 400 mA보다 골반을 분리시켜 250 mA 스캔 시 화질에 차이 없이 피폭선량 감소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잦은 복부-골반 CT를 시행하는 환자 혹은 가임기여성, 소아의 골반은 피폭을 줄이면서 화질차이 없이 검사를 위한 2 phase 검사를 제안한다.

Rat에서 술후 복강 유착방지에 대한 melatonin의 효과 (Effects of Melatonin on Preventing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Adhesion Formation in Rats)

  • 이승찬;김정은;권영삼;장광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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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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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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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랫트에서 melatonin(N-acetyl-5 methoxytyptamine)이 복강 내 유착 형성 방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총 42마리의 수컷, Sprague Dawley 랫트를 유착 유도 후 무처치 대조군, 5% ethanol 용액을 투여한 sham군, melatonin 1 mg/kg 처치군(Mel 1군), melatonin 3mg/kg 처치군(Mel 3군), melatonin 10mg/kg 처치군(Mel 10군), melatonin 30mg/kg 처치군(Mel 30군)등 6개 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7마리씩 배치하였다. 정중개복 후 맹장을 확인하고 맹장에서 0.5cm지점의 오름 결장에서 시작하여 3cm 간격으로, 장간막 반대측 장막 5곳에 $0.5{\times}1cm$크기로 찰과상을 생성하여 유착을 유도하였다. 대조군은 어떤 처치도 없이 복강을 폐쇄하였으며 sham군은 5% ethanol 1ml, 나머지 군은 각각의 용량에 맞춰 5% ethanol 에 녹인 melatonin용액 1 ml를 복강 폐쇄 전 주입하였다. 수술 2주 후에 유착발생빈도 및 정도를 평가하였다. 유착장소는 전군에서 장막-장간막(25.7%), 장막-장막(21%), 장막-대망막(5.7%)순으로 발생하였다. 유착발생빈도는 Mel 10군이 17.1%로 대조군 68.6%, sham군 91.4%, Mel 1군 57.1%, Mel 3군 60.1%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Mel 30군은 20%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착형성은 대조군, Sham군, Mel 1군, Mel 3군, Mel 10군, Mel 30군에서 각각 $264.7{\pm}140.2,\;378.9{\pm}153.2,\;116.1{\pm}94,\;29.4{\pm}30.3,\;45.1{\pm}44$로 Mel 10군과 Mel 30군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나(p<0.05) 이들 두 군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랫트에서 복강수술 후 melatonin 10mg/kg투여가 복강 내 유착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