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ng-term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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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치료사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s of Responding to COVID-19 of Therapis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배원진;박주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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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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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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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치료사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및 치료실 감염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료사의 감염관리 업무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 9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연구대상자의 동의하에 녹음하였으며, 추가적인 내용 확인은 이메일로 받았다. 녹음된 내용은 전사 뒤 분석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한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기술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6개의 주제와 17개의 중심의미, 49개의 의미단위로 정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요양병원 내 감염관리 교육 강화, 감염관리 실천, 업무시간 외 감염관리 감독으로 감염관리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며, 치료실 내 거리두기 실천, 업무시간 내 휴식 및 식사시간 조정, 감염관리 강화로 치료활동 제약으로 치료 환경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치료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언택트 중재방법에 대한 고려하는 등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었으며, 코호트 격리, 코로나19 사전검사, 백신접종과 부작용 경험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새로운 경험을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감염업무로 인해 치료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두려움과 우울감, 업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백신접종 후 휴식 보장, 감염관리 도구 및 장비 지원 등 요양병원 치료인력 지원의 필요성도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요양병원 치료실 내 감염병 대응 전략 프로그램 개발 및 요양병원 감염관리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장기간에 걸친 에어로빅 댄스운동이 고령 여성의 신체조성, 체력 및 심리적인 요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ong-term Aerobic Dancing Exercise on the Body Composition, Fitness and Mental Function of the Elderly Women)

  • 윤현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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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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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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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에 걸친 에어로빅 댄스운동이 70세 이상인 고령 여성의 신체조성, 체력 및 인지기능 및 우울정도를 포함하는 심리적인 요인에 대해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들은 전원이 70세~85세인 고령여성이었으며, 실험군의 경우에는 운동경력이 평균적으로 9.2 ± 4.6년으로써, 주당 2 ~ 3회 정도의 에어로빅 운동을 꾸준히 수행한 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에, 대조군의 경우에는 이렇다 할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하지 않은 자들이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내장지방량, 복부지방율(%), 체수분량 및 수축기 혈압 값 등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건강증진 효과가 관측되었다. 또한, 체력 요인의 경우에는, 에어로빅 운동군의 유연성, 평형성 및 보행기능 값이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GDS 값의 경우에는 대조군에 비해서 에어로빅 운동군이 유의미하게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두 종류의 심리적인 요인인 MMSE 값과 GDS값이 다른 신체측정 변인들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MMSE 값의 경우에는 단지 신장에 대해서 유의미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에, GDS 값의 경우에는 안정시 심박수, 우측 허리 유연성 및 좌측과 우측의 악력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축기 혈압 및 보행기능 값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70세 이상의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간에 걸친 에어로빅 운동은 대사적인 면에서 내장지방 면적과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상을 경감시켜서 긍정적인 기분을 나타내게 하는 등의 다방면에 걸친 유익한 건강증진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텍스트 마이닝과 의미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뉴스 의제 분석: 코로나 19 관련 감정을 중심으로 (Analysis of News Agenda Using Text mining and Semantic Network Analysis: Focused on COVID-19 Emotions)

  • 유소연;임규건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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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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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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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 19 상황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많은 부분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진과 대중은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장기적인 부정적인 감정은 사람들의 면역력을 감소시키고 신체적인 균형을 파괴할 수도 있으므로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인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감정과 관련된 뉴스 데이터를 수집하여,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키워드를 분류하고, 키워드 사이의 의미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단어들의 관계를 시각화하였다. 코로나 감정과 관련된 기사의 키워드에 나타난 단어들의 빈도수를 확인하고 이를 워드 클라우드로 분석하였다. 키워드 빈도 분석 결과 코로나 19 감정과 관련하여 '중국', '불안', '상황', '마음', '사회', '건강'과 같은 단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데이터 간 연결 중심성을 분석한 결과 키워드 중심성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심적인 핵심어는 '심리'와 '코로나 19', '블루', '불안'이라는 단어가 높은 연결 중심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사의 헤드라인에 나타난 주요 핵심어 사이의 동시 출현 빈도 네트워크를 그래프로 시각화한 결과, '코로나-블루' 쌍이 가장 굵게 표시되었고, '코로나-감정', '코로나-불안' 쌍이 비교적 굵은 선으로 표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와 관련된 '블루'는 우울증을 의미하는 단어로, 코로나와 우울증은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키워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화한 코로나 19 상황에서 신체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방역에도 힘써야 할 이 시기에 보건 정책담당자가 빠르고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미디어 뉴스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더욱더 쉬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택파손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 변화에 관한 추적조사 연구 (Longitudinale Study on the Psychological Trauma of Victims of Housing Damage)

  • 손희주;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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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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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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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연재해는 지역사회 전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발생시킨다. 다수의 경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격을 극복하지만, 일부는 PTSD와 같은 장기적인 정신적 피해를 경험하게 된다. 이에 재난과 심리적 충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자연재해는 시설 붕괴, 인명피해 등 다양한 피해를 야기하기에 피해자가 경험하는 피해의 종류가 다르며, 경험하는 상실의 정도에도 차등이 있다. 특히 자연재해로 인한 가장 흔한 피해인 주택파손의 경우 피해자가 경험하는 충격은 매우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연재해로 주택이 파손된 가구가 경험하는 심리적 충격을 확인하고, 추적연구를 통해 심리적 충격이 변화하는 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주택이 파손된 경우 심리적 충격이 더 크게 나타나 주택의 파손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다른 피해로 인한 충격보다 더 큰 것을 확인했다. 또,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충격이라고 할지라도 불안, 우울, PTSD 그리고 전반적인 심리적 충격 등 그 성격에 따라 변화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보건의료 서비스는 모든 변수에서 유의하게 분석돼 재난 이후 안전과 관련된 기본서비스의 제공이 가장 필요로 된다고 해석된다. 또, 재난구호서비스 중 심리 안정 지원은 불안, 우울과 같은 단기적인 충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심리적 영향이 가중된 PTSD에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보여 심리지원체계의 변화 및 발전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 블루와 여가 활동 :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Corona Blue and Leisure Activities : Focusing on Korean Case)

  • 사혜지;이원상;이봉규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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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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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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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코로나 블루(Corona Blue)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전과 후의 스트레스와 여가활동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레스에 따른 여가활동의 도움에 관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토픽모델링방법을 통한 코로나 블루 뉴스기사 분석과 설문조사의 2가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즉, 첫째, 코로나19가 "경계"단계로 격상된 2020년 1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강화된 9월까지의 신문 기사를 토대로 총363건의 뉴스 기사를 토픽모델링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총 28개의 토픽이 추출되었으며, 비슷한 주제끼리 멘탈데믹(mentaldemic), 세대확산, 우울증 가속 원인, 피로감 증가, 장기전에 대처하는 자세, 소비변화, 우울 극복을 위한 노력 총 7개로 그룹화하였다. 둘째,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전, 후 여가활동에 따른 스트레스 변화수준과 여가활동에 따른 주된 도움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전 여가활동 참여에 따른 스트레스 감소 평균 차이가 코로나19 후 보다 큰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19 후에도 여가활동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 19전 여가활동에 따른 주된 도움이 신체적, 사회적 활동을 통한 기분전환, 재충전의 의미였다면, 코로나19 후에는 자연, 야외 활동, 지적 활동을 통한 기분전환, 잠깐 잊음과 같은 심리적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코로나 블루 현황 파악과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여가 대처를 통해 완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여가 정책 및 대응방안 마련에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노인건강관리체계 검토를 통한 한국 지역사회노인 예방 건강관리 방안모색 연구 (Development of a Community-based Preventive Health Care Model for the Elderly in Korea through the Evaluation of a Japanese Counterpart)

  • 이인숙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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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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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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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rough a thorough examination of the CCSC (Community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system in Japan, this study suggests a scheme to provide community-based preventive health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in Korea. Methods: The study inquired into the applicability of the Japanese model by reviewing the data related to the CCSC project, aided by both in-depth interviews with staff in the field and consultations with specialists. Results: Rearrangement of the Visiting Health Management Project system is needed to manage the collective or individual visiting care management for frailty prevention of the elderly in communities. The delegated service system for preventive care in the community, including direct management by one of the public health centers, also needs to be reviewed and the application of stricter standards for the selection of the agency or corporation to run the delegated service is necessary. Long-Term Care Insurance, along with national and local grants, is to be considered as a financial resource for the community-based preventive health care model for the elderly. By making active use of education rooms at district offices, senior citizen centers in neighborhoods for the elderly with easy access can be created. The project needs to raise active supports from communities, develop programs which can be absorbed into particular local cultures, and promote the understanding of the preventive project in local communities. The preventive program should focus on first solving the problems of depression, seclusion, and lack of mobility of the elderly. Second, the program should instruct physical self-management for exercise-nutrition-dental maintenance, and third, the program should strengthen the cognitive abilities of the elderl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ystematize and implement counter-plans of the family and community to protect the elderly who has mental and cognitive problems. Finally, by establishing a network of public health welfare resources based upon research on a community level, assessment and planning for the health of the elderly should be one with their family, and comprehensive consultation and recommendations should be provided to the family. Conclusion: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experience Japan has had with respect to a similar project, it is appropriate to develop and implement a service system which would combine the Visiting Health Management Project system which has already been established and a preventive health care model for the elderly on a community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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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rainfall events on soil carbon flux in mountain pastures

  • Jeong, Seok-Hee;Eom, Ji-Young;Lee, Jae-ho;Lee, Jae-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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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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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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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Large-scale land-use change is being caused by various socioeconomic problems. Land-use change is necessarily accompanied by changes in the regional carbon balance in terrestrial ecosystems and affects climate change. Therefore, it is crucial to understand the correlation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ltered by land-use change and the carbon balance. To address this issue, we studied the characteristics of soil carbon flux and soil moisture content related to rainfall events in mountain pastures converted from deciduous forest in Korea. Results: The average soil moisture contents (SMC) during the study period were 23.1% in the soil respiration (SR) plot and 25.2% in the heterotrophic respiration (HR) plot. The average SMC was increased to 2.1 and 1.1% in the SR and HR plots after rainfall events, respectively. In addition, saturated water content was 29.36% in this grassland. The soil water content was saturated under the consistent rainfall of more than $5mm\;h^{-1}$ rather than short-term heavy rainfall event. The average SR was increased to 28.4% after a rainfall event, but the average HR was decreased to 70. 1%. The correlation between soil carbon flux rates and rainfall was lower than other environmental factors. The correlation between SMC and soil carbon flux rates was low. However, HR exhibited a tendency to be decreased when SMC was 24.5%. In addition, the correlation between soil temperature and respiration rate was significant. Conclusions: In a mountain pasture ecosystem, rainfall induced the important change of soil moisture content related to respiration in soil. SR and HR were very sensitive to change of SMC in soil surface layer about 0-10-cm depth. SR was increased by elevation of SMC due to a rainfall event, and the result was assumed from maintaining moderate soil moisture content for respiration in microorganism and plant root. However, HR was decreased in long-time saturated condition of soil moisture content. Root has obviously contributed to high respiration in heavy rainfall, but it was affected to quick depression in respiration under low rainfall. The difference of SMC due to rainfall event was causative of a highly fluctuated soil respiration rate in the same soil temperature condition. Therefore, rainfall factor or SMC are to be considered in predicting the soil carbon flux of grassland ecosystems for future climate change.

기분부전장애에서 Moclobemide와 Amitriptyline의 치료 효과와 내약성 비교 연구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Moclobemide Compared with Amitriptyline in Dysthymic Disorder)

  • 이민수;남종원;유승호;차지현;김용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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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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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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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 Since dysthymia begins in late childhood or adolescence and has a chronic course, long-term pharmacotherapy may be required. New generation antidepressant, moclobemide, with more acceptable side effect profiles, i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dysthymia.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y exhibit comparable efficacy and tolerability in dysthymia to amitriptyline. Method and Materials : The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the moclobemide and amitriptyline, were compared in a eight-week single-centre double-blind study in patients(n=37) with dysthymia using he HAMD-17, the Clinical Global Impression Scale(CGI), the Montgomery-Asberg Depression Rating Scale (MADRS), Efficacy Index-Therapeutic Index(EITE), 4-point Index Side Effect Scale(4-PISES), and Efficacy Index- Side Effect Scale(EISE). Results : A total of 37 patients entered the study, 19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moclobemide group and 18 to be amitriptyline group. Demo-graphic and illness characteristics were similar in both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t the total 17-HDRS score, the HAMD-17% improvement, the total MADRS score, CGI response, and the EITE. In the comparison of EISE between two groups, the scores of the moclobemide group were relatively lower than the amitriptylinen group in full treatment. And the differences were significant(moclobemide group $1.39{\pm}0.61$ ; amitriptyline group $2.00{\pm}0.85$, p<.001). At the 4-PISE, There was no serious or treatment threatening side effects. And there was no specific difference in side effects between two groups. The moclobemide group reported higher EIR scores than the amitriptyline group at every follow up day, but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s of five HRQOL subcategories which is compared between two groups at every follow up days. Conclusions : In terms of 17-HDRS and MADRS, moclobemide and amitriptyline are equally effective at least in allevating dysthymic symptoms. But moclobemide tended to be less troubling and better tolerated than amitriptyline. Therefore, moclobemide treatment can be used as a safe, and higher satisfactory treatment strategy for the dysthy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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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 피판을 이용한 하악 및 하악과두 재건의 장기간 임상적 평가 (LONG-TERM ANALYSIS OF RECONSTRUCTED TEMPOROMANDIBULAR JOINT AND MANDIBLE USING FREE FIBULAR FLAP)

  • 안강민;정헌종;염학렬;김항진;김윤태;황순정;명훈;김명진;김성민;장정원;이종호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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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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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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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of stud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MJ) occupies a key functional role in mastication and contributes to normal deglutition, speech as well as cosmesis. When a large amount of mandible including the condyle head is resected, it is very difficult to reconstruct it as a functional unit. In this retrospective study, we present the functional, radiographic and cosmetic results of reconstructed temporomandibular joint using free fibular flap. Patients and Methods: Total 12 patients (M:F = 6:6) who underwent condylar reconstruction with the fibular flap were interviewed and examined by radiographs and Bio-PAK$^{(R)}$. Mean follow up periods was $47.7{\pm}20.0$ months and the average age was $38.7{\pm}15.3$ years. Remodeling of condyle and function of TMJ were evaluated and facial contour was judged subjectively. Results: All flaps were viable and no immediate postoperative complication had happened. One patient showed decreased mouth opening, so interpositional gap arthroplasty was performed. The resorption rates of reconstructed fibular were minimal and the condyle heads were changed into domeshaped neocondyle after 2 years. All patients had normal diet and no speech difficulty was reported. Nine patients were satisfied with their facial contour but three patients complained about the depression of cheek. Conclusion: The reconstruction of TMJ with free fibular flap was reliable methods and very effective means of restoring mandibular function. The functional and morphologic results were excellent and showed little complications.

국제화에 따른 한국내 자생테러 발생 가능성과 대응전략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Homegrown Terrorism in Korea Depending on Internalization and Strategy to Cope with the 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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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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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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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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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테러 조직은 비밀스럽고 점조직으로 전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테러의 불예측성으로 테러대응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자생테러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테러리즘으로 테러의 준비, 시행, 효과 등 국내에 국한된 테러리즘이다. 한편 최근들어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자유화의 열기로 인하여 중동, 아프리카의 정치혁명, 유럽의 반사회적 저항, 미국의 월가점령 등 폭력과 과격시위가 가열,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물론 영국, 스페인 등 다수의 국가에서 자생적 테러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자생적 테러의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전문가들에 의해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의 국제화의 진전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 국내 유입으로 급속하게 다문화 사회로 전환되어 가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생테러 가능성을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이 처해 있는 자생테러 환경과 위협을 분석하였다. 자생테러에 대한 대응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을 통한 자생테러 급진주의 전파 차단. 둘째, 테러조직과 잠재 자생테러주의자의 연계 차단. 셋째, 정부와 시민, 종교단체간의 자생 테러 예방 협력. 넷째, 다문화 사회에 대한 열린 접근. 다섯째, 새로운 갈등원인에 대한 체계적 관리 마지막으로 자생테러에 대한 장기적 접근이다. 우리가 이러한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국내의 테러 환경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비용도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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