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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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어(淡水魚)의 식품학적(食品學的) 연구(硏究)(II)-붕어, 메기, 가물치 및 미꾸리의 맛성분(成分)- (Studios on the Food from Fresh Water Fish(II)-The Taste Compounds in Meat of Crucian Carp, Skate$\cdot$Fish, Snake Head and Loaches-)

  • 성낙주;심기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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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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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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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Crucian carp Carassius carassius L., Skate-fish Parasilurus asolus, snake head Ophicephalus argus and loaches Misgrunus anguillicaudatus have been esteemed as the tasty fresh water fish in Korea. However, a little has been studied on their taste compounds. Amino acids,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s as the taste giving substance in the dorsal muscle of crucian carp, skate-fish, snake head and loaches were analyzed. Hypoxanthine (4.6-30.3 ${\mu}mole/g$, on dry base) was dominant among the nucleotide materials in the dorsal muscle of crucian carp, skate-fish, and snake head while IMP (12.8 ${\mu}mole/g$) was detected with the highest amount in loaches meat. IMP was also high in the muscle of skate-fish (13.5 ${\mu}mole/g$) and snake head (5.6 ${\mu}mole/g$). The other nucleotide materials, CMP, UMP, GMP, AMP, and inosine were present less than 2.0 ${\mu}mole/g$ in all the fish meat. The amino acid composition showed that glutamic acid and aspartic acid were the most abundant in the dorsal muscle of crucian carp, skate-fish, snake head and loaches. The analysis of free amino acids showed that histidine, lysine, glycine, and serine were the leading amino acids in the dorsal muscle of crucian carp, alanine, serine, and lysine were of skatefish, glycine, lysine, alanine, and serine were of snake head, while alanine, serine, and glycine were of loaches. Isoleucine and leucine were detected in trace amount in the muscle of skate-fish, snake head, and loaches. It is believed that alanine, Iysine, serine, glycine and histidine along with IMP and hypoxanthine may play an important role as the taste compounds in fresh water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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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흡충에 관한 연구 XVI. 미꾸리의 호르텐스극일흡충 피낭유충 감량상황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VI. Infection Status of Loaches with the Metacercariae of Echinostoma hortense)

  • 제종일;홍성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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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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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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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의 호르텐스극구흡충 피낭유충 감염상황을 조사하였다. 전국 4개 지역(서울, 김해, 나주군 및 강진군)에서 총 154마리의 미꾸리를 구입하여 피낭유 감염률, 감염량 및 미꾸리 체내 기생부위를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호르텐스극구흡충 피낭유충이 검출된 미꾸리는 총 64마리로 41.6%의 양성률을 보였고 마리당 1∼29개(평균 .1개)가 검출되었다. 가장 높은 피낭유충 양성률을 보인 지역은 전남 강진군이었다. 2. 피낭유충은 주로 미꾸리의 장관 말단부 및 장간막, 항문주위조직, 두부 및 아가미에서 검출되었고 근육 등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나라의 미꾸리는 호르텐스극구흡충의 중요한 제이중간숙주임이 판명되었으며 감염률 및 감염량도 비교적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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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ing activity of cattle egrets and intermediate egrets at different stages of rice culture in Korea

  • Choi, Yu-Seong;Kim, Sun-Sook;Yoo, Jeong-Chil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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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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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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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eeding efficiency of the cattle egret (Bubulcus ibis) and the intermediate egret (Ardea intermedia) in relation to the stage of rice culture during two breeding seasons, 2006 and 2007, in Asan city,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Cattle egrets caught mainly small invertebrate prey (insects and spiders, 98.4%) during all stages of rice cultivation, and had a higher prey capture rate in the plowing stage (14.98 prey/min) than in other stages (2.82-3.51 prey/min). Therefore, the biomass intake rate of cattle egrets was highest in the plowing stage. The intermediate egret captured both loaches (43.4%) and small invertebrates (50.6%). The prey capture rates of intermediate egrets increased gradually from the flooding stage (0.38 prey/min) to the planting stage (1.09 prey/min), and decreased in the growing stage (1.04 prey/min). However, intermediate egrets had the highest biomass intake rates in the plowing stage because more loaches were caught in the plowing stage (0.54 loaches/min) than other stages (0.23-0.36 loaches/min). Consequently, both intermediate egrets and cattle egrets had high energy intakes in the plowing stage and rice fields provided an important feeding habitat for both species.

가열 처리한 미꾸라지 단백질의 품질 (Protein Qualities of Loach as Affected by Cooking Methods)

  • 류홍수;문숙임;이수정;서재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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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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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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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using freeze dried loach for instant choo o tang(Korean traditional loach soup), protein qualiti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were evaluated on boiled and steamed loach. Total lipid and ash content were lowered in both heated(boiled and steamed) loaches due to deboning and eviscerating during cooked meat preparation. Profiles of total amino acids were not changed seriously by the type of cooking, but the amount of essential amino acids were comparable in all samples. Two times more free amino acids were quantified in cooked samples compared to raw meat. Available lysine was marginally decreased by cooking, and that caused some measurable change in typsin indigestible substrate(TI) in streamed whole loach.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of the heated loaches was not altered drastically and the protein quality determined as computed protein efficiency ratio(C PER) was similar for the raw, boiled and steamed loach. The ratios of unsaturated to saturated fatty acids changed measurably in heated whole loach. The results shows that heating caused apparent oxidative deterioration of the polyunsaturated fatty ac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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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chondrial Cytochrome b gene의 분석에 의한 한국산 미꾸리과 어류(Cobitidae)의 계통 (Molecular Phylogeny of Korean Loaches Inferred from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b Sequences)

  • 김소영;김익수;장광엽;장미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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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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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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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미꾸리과 어류의 계통유전학적 관계를 고찰하고자 8종의 mitochondrial cytochrome b의 유전자 서열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 이전의 형태학적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종개속 Orthrias과 쌀미꾸리속 Lefua의 분류학적 위치는 미꾸리과 Cobitidae와 paraphyletic group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속의 sequence divergence는 0.184~0.272으로 나타나 미꾸리과와 잉어과 사이의 divergence와 유사하였다. 한편 참종개속 Iksookimia 2종과 북방종개 Cobitis melanoleuca는 각각 다르게 분화한 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또한 중국산 미꾸리와 한국산 영덕 미꾸리의 sequence divergence는 0.099로 종간의 divergence를 보여주어 주목되었다. 미꾸리과 어류 가운데 참종개속의 일부 어류는 분류학적 위치로 보아 이들의 기원이 미꾸리과의 속간 잡종기원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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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기름종개 Cobitis taenia Linne의 연구 3. 횡반B${\cdot}$C형의 형태와 분포 (A STUDY OF KOREAN SPINOUS LOACHES(Cobitis taenia Linne) 3. On the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the Crossband B-type and C-type)

  • 김익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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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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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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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여러가지 반문형을 가진 기름종개는 우리나라의 어디에나 널리 분포하지만 횡반B형과횡반 C형은 영산강과 섬진강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2형은 반문과 지리적 분포상 차이를 보이면서도 이들의 체장분포, 아가미뚜껑뒤의 친한 흑갈색의 반점, 골질반의 구조, 비늘의 형태는 동일하다. 그러나 반문, 2차성징, 체장분포 및 비늘의 형태상 특징은 본속 기지종과는 분명희 구별된다. 이것은 지리적 격리에 의하여 생긴 고유한 형태로서 원래 동일종 이었던 것이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한때 연결되었으리라고 추측되는 영산강과 섬진강이 각각 독립되므로 양개체군간에 교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문의 분화가 생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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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미꾸리에서 검출한 Gnahostoma nipponicum 유충의 형태 (Larval Gncthostoma nipponicum found in the imported Chinese loaches)

  • 손운목;고원규;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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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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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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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 3월에 부산시 중구 남포동 소재 자갈치시장에서 구입한 중국산 미꾸리 376마리에서 6마리의 악구충 유충을 검출하였다. 유충들은 크기가 평균 $674{\;}{\times}{\;}114{\;}\mu\textrm{m}$이었고 특징적인 head bulb와 2쌍의 cervicalsac(평균 $188{\;}\mu\textrm{m}$)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체표면에는 미세한 가시가 질서정연하게(평균 229열) 배열되어 있었다. 충체의 전단에는 구순이 돌출되어 있었고 그 뒤로 식도(평균 $306{\;}\mu\textrm{m}$)와 장이 이어졌으며 충체 후단 근처의 복측에 항문이 개구하였다. Head bulb에는 소구 (hooklet)가 평균 34.5개. 36.7개 및 39.7개씩 3열로 배열되어 있었다. 충체의 계측치 및 형태학 적 특징을 근거로 Gnakhostoma nipponicum의 제3기 유충으로 동정하였으며 중국산 미꾸리가 이 선충의 제2중간숙주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수입 식용동물들이 국내에는 없는 새로운 기생충 질환의 감염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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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 미꾸리로부터 획득한 악구충 제3기 유충의 종 동정 (Identification of larval Gnathostomn obtained from imported Chinese loaches)

  • 손운목;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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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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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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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국산 수입 미꾸리로부터 획득한 악구충 유충의 형태학적 특징을 관찰하고 종 동정하고자 하였다. Early third-stage larva($EL_3$)는 중국산 미꾸리의 내장에서 분리 수집하였고 advanced third-stage larva($AdL_3$)는 $EL_3$를 마우스에 실험감염시킨 후 4주에 회수하였다 미꾸리 및 마우 스로부터 획득한 충체들을 10% formalin으로 고정하였고 alcohol-glycerin 용액을 거쳐 glycerinfelly로 봉입한 후 관찰 및 계측하였다. 총 9 493마리의 중국산 미꾸리를 조사하였던 바 총 369마리의 $EL_3$가 검출되었다. $EL_3$는 평균 0.624{\;}{\times}{\;}0.101 mm 크기이었고 체표면에 약 190 줄의 가로주름(transverse striation)이 나 있었으며 각 주름에는 미세한 가시(cuticularspine)들 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충체의 전단에는 1쌍의 구순이 돌출되어 있었고 그 뒤로 근 육성의 인두(평균 0.229 mal)와 갈색의 장이 이어졌으며 후단 근처의 복측에 항문이 개구하였다 특징적인 head bulb(평균 0.034{\;}{\times}{\;}0.071 mm)에는 소구(hooklets)가 평균 36 7개, 39.5개, 41.6개 및 44.3개씩 4줄 배열되어 있었고 head bulb 바로 뒤에는 2쌍의 cervical sac(평균 0.133 mm)이 인두를 따라 길이로 배열되어 있었다. AdLB는 평균 $2.660{\;}{\times}{\;}0.346{\;}mm$ 크기이었고 충체 전단의 구순 특징적인 head bulb(평균 $0.097{\;}{\times}{\;}0.193{\;}mm$), 근육성의 인두(평균 0.755 mm), 2쌍의 cewicalsac(평균 0.355 mm). 갈색의 장 등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충체 head bulb에는 소구가 평균 39.0개, 41 9개, 43.9개 및 45.6개씩 4줄 배열되어 있었으나 몇 몇 충체에서는 5번째 줄에 3~7개의 소구가 배열되어 있었다. 이상의 형태학적 특징 및 계측치를 토대로 하여 중국산 수입 미꾸리와 실험감염 마우스로부터 획득한 악구충을 돼지악구충 (Gnathostoma hispidum)의 제3기 유충으로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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