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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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레브(Maghreb)의 식문화 -알제리아를 중심으로- (Food of Maghreb -Algerian food in particular-)

  • 전희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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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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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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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lgeria is located at the Mediterranean coast of north Africa, 90% of its population is concentrated in the coastal area which is mainly devoted to agriculture. Highland steppe and vast desert climate have determined its food culture. Long arab domination has influenced food of Algeria which has also undergone certain impact of Spanish, Turkish and French occupation. A variety of agricultural products, vegetables, fruits, spices and herbs have determined cooking method and food combination of Algeria. It use neither pork nor alcohol. Its main food consists of bread made from wheat flour and couscous cooked with semoule, Mechuwi, roast lamb and chorba, mixed soup are also typical foods of this region. For climatic reason lamb and chicken are prefered. Energy efficient method is applied to cooking through using oil for saute and water for boiling. Under european influence, Algerian salad used dressing for leaf vegetables, root and other kind vegetables were boiled. Serving with cake and cookies as dessert may possibly be the influence from the French occupation. The cake and cookie are made of wheat flour or other grain flour and take a specific form to be fried sweet with honey. Herbs and spices are widely used in cooking which are easily cultivated in household: mint, basil, rosemary, bayleaf, thyme, sage, fennel, marjoram, coriander, celery. Garlic, onion, piment, red pepper, cinammon are also widely used in an ordinary cooking. Reasonable food combination and economic cooking method could be subject of Algerian food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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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잎채소 생산 농장의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 during Production of Baby Leafy Vegetables)

  • 이은선;곽민규;김원일;안현미;이효섭;류송희;김황용;류재기;김세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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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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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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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어린잎 채소와 생산환경에서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11종의 어린잎채소와 종자, 관개용수, 상토, 작업도구 및 작업자 장갑 등 총 126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대장균군, E. coli)과 병원성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종자와 관개용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E. coli는 분석시료 중 10.3% (13/126)에서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시료로는 관개용수, 칼, 작업자 장갑, 및 다채, 적무, 청경채였다. 또한 B. cereus는 상토, 작업도구 및 청경채, 비트, 적근대 등 총 38% (48/126)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한편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본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어린잎채소는 미생물 안전성면에서는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어린잎채소의 미생물오염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농업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기술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Improving the Microbial Safety of Fresh-Cut Endive with a Combined Treatment of Cinnamon Leaf Oil Emulsion Containing Cationic Surfactants and Ultrasound

  • Park, Jun-Beom;Kang, Ji-Hoon;Song, Kyung Bi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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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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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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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ndive is widely consumed in a fresh-cut form owing to its rich nutritional content. However, fresh-cut vegetables are susceptible to contamination by pathogenic bacteri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ntibacterial activities of the combined treatment of cinnamon leaf oil emulsion containing cetylpyridinium chloride or benzalkonium chloride (CLC and CLB, respectively) as a cationic surfactant and ultrasound (US) against Listeria monocytogenes and Escherichia coli O157:H7 on endive. The combined treatment of CLC or CLB with US reduced the population of L. monocytogenes by 1.58 and 1.47 log colony forming units (CFU)/g, respectively, and that of E. coli O157:H7 by 1.60 and 1.46 log CFU/g,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water washing treatment. The reduction levels of both pathogens were higher than those observed with 0.2 mg/ml sodium hypochlorite. In addition, the combined treatment showed no effect on the quality of the fresh-cut endive (FCE). In particular, the degree of browning in FCE was less for the treatment group than for the control and water washing treatment groups. Thus, cationic surfactant-based cinnamon leaf oil emulsions combined with US may be an effective washing treatment for the microbial safety of FCE.

돌산 갓의 비휘발성 유기산, 무기질, 지방산 및 섬유소 조성 (Non-Volatile Organic Acids, Mineral, Fatty Acids and Fiber Compositions in Dolsan Leaf Mustard (Brassica juncea))

  • 박석규;조영숙;박정로;전순실;문주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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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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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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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국내 김치류 가운데 향토식품으로서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있는 갓의 비휘발성 유기산, 무기질, 지방산조성 및 섬유소 등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는 비휘발성 유기산은 잎줄기보다 잎에 많았으며, 특히 malic acid의 함량이 79.lmg%로서 가장 높았고, citric acid는 23.7mg%로서 잎의 함량이 잎줄기보다 4배 정도 더 많았다. 잎과 잎줄기의 무기질은 칼슘(143.7, 81.3mg%)과 마그네슘(22.7, 14.5 mg%)이 높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잎의 무기질함량은 잎줄기에 비하여 1~1.8배 정도 많았다. 특히 철 (6.9, 7.3mg%)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에 비하여 상당히 많았다. 총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은 $\alpha$-linolenic acid, palmitic acid 그리고 linole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포화지방산에 비하여 3.7배 많으며, 잎과 잎줄기의 P/S비율이 각각 4.1과 2.9로서 잎이 1.4배 높았다. 식이성 섬유질 중 펙틴질에 있어서 잎과 잎줄기의 알코올불용성성분 (AIS)은 9.4및 6.7%로서 잎의 AIS함량이 1.4배 많았으며, 잎과 줄기에서 공통적으로 AIS는 열수수용성펙틴(HWSP), 인산염가용성펙틴(HXSP), 염산가용성펙틴(HSP)이 4.1 : 2.8 : 1의 비로 구성되며, HXSP와 HSP의 함량이 크게 차이를 보였다. 또한 총 식이성섬유질의 함량은 잎과 잎줄기에서 각각 1.2와 2.8%를 함유하며, ADF에 비하여 NDF함량이 많았으며, 리그닌이 가장 적었다. 셀루로스는 헤미셀루로스에 비하여 2.1배 많았으며, 대체로 잎줄기에는 잎에 비하여 각 식이성 섬유소의 함량이 약간씩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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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둔치에서 재배된 농작물 중의 미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ents of Trace Metals in the Crops cultivated in Han-riverside)

  • 김연천;전옥경;양혜란;최영희;한선희;이강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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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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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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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강 고수부지 및 지천인 안양천, 탄천, 중랑천변의 경작지에서 채집된 36종 285건의 농작물에 대한 Pb, Cr, Cd, Fe, Zn, Mn, Cu. Hg의 농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채집 시기, 채집 지역 및 작물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작물 중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를 기준으로 볼 때 Fe(34.592 ppm)>Mn(11.071 ppm)>Zn(8.853 ppm)>Cu(1.795 ppm)>Cr(0.237 ppm)>Pb(0.100 ppm)>Cd(0.011 ppm)>Hg(0.003 ppm) 순으로 곡류 및 두류에서는 Zn의 함량이 Mn보다 높고, 채소류와 과실류에서는 Mn의 함량이 Zn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채취한 작물의 미량금속 함량의 경우 Fe은 0.004∼203.083 ppm, Cu은 0.017∼22.727 ppm. Mn은 0.000∼74.373 ppm. Zn은 0.080∼37.166 ppm으로 비교적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는 반면 유해중금속류인 Pb은 0.000∼0.654 ppm, Cd은 0.000∼0.270 ppm, Cr은 0.000∼l.229 ppm, Hg은 0.000∼0.037 ppm으로 비교적 미량으로 존재함을 알수 있었다. 대상 농작물을 잎, 줄기, 뿌리, 열매로 분류하여 미량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금속의 농도가 잎>줄기>뿌리>열매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등의 뿌리 작물에 있어서 Pb은 잎(0.055 ppm))뿌리(0.035 ppm), Cr은 잎(0.118 ppm))뿌리(0.031 ppm), Cd은 잎(0.004 ppm)1뿌리(0.001 ppm), Hg은 잎(0.004 ppm))뿌리(0.001 ppm)으로 뿌리보다 잎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로 보아 뿌리는 금속 이온이 흡수되는 기관일 뿐 축적은 잎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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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통 채소류의 질산염 함량변이 (Variation of Nitrate Content on Distributed Vegetables in Korea)

  • 이주영;박양호;장병춘;김석철;김필주;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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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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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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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국내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중 소비량이 많고 신선 채소로 이용되고 있는 시금치, 상추, 배추의 평균 질산염함량은 각각 $403\~6,935$ (평균 3,088), $31\~5,391$ (평균 2,412), $310\~6,374$ (평균 3,017)mg/kg으로 각 시료에 따라 다양한 분포 특성을 보였다. 2. 근채류와 과채류 중 질산염함량은 엽채류에 비해 상당히 낮았고, 최근 소비량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특수채소류의 평균 질산염함량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포특성을 보였으며, 조사된 14종의 특수채소 중 청경채와 취나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류는 평균 3,000mg/kg의 낮은 질산염 분포를 보였다. 3. 신선 채소 중 질산염함량은 지역간에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하절기 시료가 동절기에 비해 높은 질산염함량 분포를 보였다. 4. 가공채소 중 단무지와 배추김치, 열무김치 즙액중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각각 평균 346, 1,471, 3,240mg/kg이었고, 국물 중 질산염 함량은 각각 340, 979, 1,383mg/g이었으며, 지역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신선 채소류 중 질산염이 가공과정을 통해 다량 저감되었으며, 가공 채소류의 질산염함량이 신선 채소류의 질산 염함량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I.C.를 이용한 과일 및 채소류중의 총 아황산염류 자연함량 측정 (Determination of Natural Contents of Total Sulfites in Fruits and Vegetables by Ion Chromatography)

  • 김명희;박성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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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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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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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 $10{\sim}12$월 사이에 경남, 전북, 충청 및 강원의 4개 지역에서 채소 및 과일 34종 410 예를 산지에서 직접 구득하여 I.C법으로 아황산염류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I.C법에 의하여 미량 존재하는 아황산염류의 함량을 신속, 정확히 정량 할 수 있었다. 2. 10종의 엽채류중 파는 $13.23{\pm}1.39ppm$, 갓은 $4.62{\pm}0.30ppm$, 시금치는 $2.68{\pm}0.23ppm$이었으며 양상치의 경우 $0.18{\pm}0.05ppm$으로 가장 낮았다. 3. 12종의 근채류중 마늘이 가장 그 함량이 높아 $134.07{\pm}9.65ppm$ 이었으며 근채류 증에는 더덕이 그 함량이 가장 낮아 $0.41{\pm}0.03ppm$이었다. 4. 과채류 6종 중에는 고추가 가장 높아 $1.16{\pm}0.12ppm$인 반면 토마토는 $0.35{\pm}0.15ppm$으로 가장 낮았다. 5. 과일류 6종 중에는 감이 가장 그 함량이 높아 $2.74{\pm}0.45ppm$이었으며, 밤이 $1.06{\pm}0.16ppm$이었고 귤의 경우 $0.07{\pm}0.01ppm$으로 가장 낮았다. 6. 지역에 따른 아황산염류의 함량은 충청지역이 타 지역에 비하여 일부 과채에서 유의한 차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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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톡신 $B_1$과 4-NQO에 대한 녹황색 채소류의 항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toward Aflatoxin $B_1$, and 4-Nitroquinoline-1-oxide)

  • 이경임;박건영;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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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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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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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아플라톡신 B$_1$과 4-NQO의 돌연변이 유발성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메탄올 추출물과 쥬스들의 항돌연변이 효과를 검토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 TA98과 TA100을 이용한 Ames실험계를 사용하였는데 아플라톡신 B$_1$에 대해 채소류의 메탄올 추출물 중에는 들깻잎, 상치, 브로콜리, 쑥갓, 미나리, 들미나리, 붉은고추, 고추잎, 비름, 시금치, 무 등이 큰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다 (p< 0.01). 이 경우 시험시료 중 약 50% 정도가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direct mutagen인 4-NQO에서는 실험 시료 27종중 25종류(93%)에서 항돌연변이성이 관찰되었다 (p<0.01, 0.05). 이중 60%이상 저해효과를 나타낸 시료는 양배추, 케일, 상치, 브로콜리, 갓, 풋고추, 피망, 시금치, 비름, 콩나물, 애호박이었다. 한편 쥬스로 부터 아플라톡신 B$_1$에 대해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낸 채소류는 들깻잎, 들미나리, 시금치, 양배추로써 각각 용량 의존적으로 (50~500${\mu}\ell$/plate)농도의 증가에 따라 그 저해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한편 오이와 당근은 농도를 높여도 큰 저해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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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채류 간이 터널 재배 시 피복자재별 미기상 환경 및 생육 (Effects of Row Cover Materials on the Micro Environment and the Growth of Leafy Vegetables)

  • 이재욱;이안희;성기철;엄영철;박동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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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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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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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뚝섬적축면상추', '잔치열무', '다조은엇갈이배추'에 대한 본포 재배기간 동안 터널 막덮기재배에 있어서 막덮기 자재 종류간에 터널 내 기상, 생육 및 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피복자재별 투광률은 무피복(100%)에 비해 네트류가 90% 정도를 보였으며, 부직포는 83~89%로 다소 낮았다. 평균기온과 지온은 무피복에 비해 네트와 한랭사 피복에서 $0.3{\sim}1^{\circ}C$, 부직포는 $0.5{\sim}3^{\circ}C$ 상승하였다. 그러나 상대습도는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열무, 엇갈이배추, 상추 모두 무피복에 비해 부직포 막덮기에서 생육이 촉진되었는데, 상추는 81%, 열무는 58%, 엇갈이배추는 93% 정도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특히 부직포 피복에 의해 해충의 피해가 크게 경감되었다.

엽채류 육묘시 $\textrm{CO}_2$ 시용이 정식 후 $\textrm{CO}_2$ 시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xtrm{CO}_2$ Enrichment During Seedling Stage on the Effectiveness of $\textrm{CO}_2$ Enrichment after Transplanting in Leafy Vegetables)

  • 김일섭;신석범;전익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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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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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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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엽채류 육묘시 $CO_2$시용이 정식 후 $CO_2$의 장기 시용으로 인한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육묘시 $CO_2$시용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및 엽면적에서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생체중의 경우 처리구에서 각각 50%, 60% 및 30%내외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뿌리 건물중은 시금치 및 상추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무처리구에 대한 지상부 생체중의 상대증가율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에서 공히 $CO_2$시용 10일 전후에서 가장 높았다. 정식후 $CO_2$시용 효과를 육묘시 $CO_2$를 시용한 처리구와 시용하지 않은 대조구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엽면적은 청경채, 시금치 및 상추에서 모두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20%내외의 증가를 보였다.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처리구에서 3작물 모두 10~20%범위의 증가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육묘기의 30-60%의 증가효과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잎의 광합성속도는 정식 후 대조구에서 완만하게 감소하는데 비해 CO2를 장기 시용한 처리구에서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