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and 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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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시비량이 쇠무릎의 생육, 건물수량 및 인산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sphorous Fertilizer Rate on Growth, Dry Matter Yield, and Phosphate Recovery in Achyranthes japonica)

  • 강영길;고미라;강봉균;강시용;유장걸;류기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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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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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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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에서 쇠무릎을 생약(뿌리) 또는 ecdysteroid(뿌리+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재배할 경우 적정 인산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질소시비량 2수준(90, 180kg/ha)과 인산시비량 5수준 (0, 100, 200, 300, 400kg/ha)에서 시험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엽장, 엽폭, 경직경, 화서당 포과수, 주근장, 주근경은 인산시비량에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주당 분지수와 화서수는 무인산구에 비하여 인산 100kg/ha 시비에 의하여 각각 18, 38%증가되었으나 인산 200kg 이상 시비구에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주당 뿌리수는 인산 200kg에서 18.9개로 가장 많았다. 포과건물수량은 인산 100kg 시비구에서 2.92t/ha로 가장 많았고 200kg 이상 시비구에서 감소되었다. 건근수량은 무인산구에서 2.36t/ha이었던 것이 인산 100, 200kg 시비구에서 각각 3.55, 3.80t/ha 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가 300, 400kg 시비구에서는 3.14, 2.86 kg로 감수되었다. 지상부의 인산회수율은 인산 100kg 시비구에서 34.0%이었던 것이 400kg 시비구에서는 7.1%로 감소되었다.

Burkhoderia sp. AK-17에 의한 잎들깨 재배의 생물학적 조절 (Biological Control of Perilla Culture by Burkhoderia sp. AK-17)

  • 김근기;김용균;손홍주;최영환;강규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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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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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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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설원예단지의 재배환경은 고온다습으로 많은 병해가 발생하며, 이를 방제하기위해 과다한 농약을 사용하므로 농약 잔류성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법 개발로 청정 시설원예작물을 생산할 목적으로 길항균을 분리하였다. 잎들깨 재배토양과 식물체로부터 길항세균 18종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길항세균 중에 AK-17이 가장 활성이 뛰어나 이를 이용하여 주요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스펙트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잿빛곰팡이병원균의 Botrytis cinerea와 균핵병원균의 Sclerotinia sclerotiorum 및 줄기썩음병원균인 Rhizoctonia solani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났다. 잎들깨의 주요 병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실험은 병발생 억제효과와 병 방제효과를 pot 실험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균핵병은 55%의 병발생 억제호과와 92%의 방제효과가 있었고, 잿빛곰팡이병은 40%의 병발생 억제효과와 78%의 방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AK-17의 식물 생육촉진효과는 신장이 120%, 생체중이 164% 증가되었으며, 엽수와 엽면적은 각각 120%와 220%의 증가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AK-17을 생리 생화학적방법과 유전학적 방법으로 동정한 결과, Burkhoderia sp.로 확인되었다.

양파의 연작지(連作地)에서 질소(窒素) 및 가리비종별(加里肥種別) 생육반응(生育反應) (Effect of Nitrogen and Potassium Fertilizer Types on Growth Responce of Onions Under Continuous Cropping)

  • 신복우;유철현;이상복;정지호;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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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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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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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파의 연작재배시(連作栽培時) 질소비종(窒素肥種)(요소, 유안)과 가리비종(加里肥種)(염화가리, 황산가리), 그리고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석회)시용시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과 생육 그리고 수량성을 검토하고자 전남 무안군의 용계통(龍溪統)에서 천주황을 공시품종으로 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물체중(植物體中) N P K 흡수량(及收量)은 요소 및 염화가리시용구보다 토양진단시비(土壤診斷施肥)에 의해 유안과 황산가리 혼합시용(混合施用)으로 흡수량이 높았다. 토양중(土壤中) 황함량(黃含量)은 수확기(收穫期)보다는 생육중기(生育中期)에, 식물체중(植物體中) 황함량(黃含量)은 수확기(收穫期)에 가장 높았으며 구중(球中)보다는 경엽(莖葉)에서 높았다. 양파구중(球中) 당도(糖度)는 7.43~8.23 Brix로 차이가 있었으며 구(球)의 크기별로는 소구(小球)보다는 대구(大球)에서 높았다. 토양진단시비(土壤診斷施肥)에 의한 유안과 황산가리 혼용시용(混用施用)으로 건물중(乾物重)의 증가 및 구(球)의 상품율(上品率)이 높아 관행에 비해 2~6%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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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 밀양 23호와 고시히카리의 유수 및 영화 발달 비교 (Comparison of Panicle and Spikelet Development in Rice Cultivars Milyang 23 and Koshihikari)

  • 강시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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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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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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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다수성 통일계 밀양 2003와 일본형 품종 고시히카리를 1/5000a 포트에 담수조건으로 재배하여, 유수시원체 분화기의 전후로부터 출수 직전까지 연속적으로 주경을 채취하여 유수와 영화의 발달을 Cryo-SEM을 이용 관찰하였다. 1. 생식상으로 이행한 경정은 후드상의 지엽시원체 반대편 위쪽에 제1포엽시원체가 분화되었고, 그 상부에 1차지경시원체가 포시원세포층의 분화와 함께 향정적으로 분화 융기하였는데, 최상위의 1차지경시원체가 분화종료 후 유수의 생장점은 발육이 정지하여 퇴화하는 경우가 보여졌다. 2. 1차지경 시원체수가 분화 종료되면, 늦게 분화된 상위 1차지경시원체의 기부로부터 빠르게 신장 발육하면서 배축면에 2열 호생적으로 2차 지경과 소지경 시원체를 분화하였고, 각각의 지경 및 소지경은 발육을 계속하여 영화시원체를 분화발달시켰다. 3. 1, 2차지경 시원체의 분화 징후는 기부에서 포엽 또는 포모가 되는 포시원세포의 분화융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지경시원체는 포모 또는 포엽에 액생하는 형식으로 착생하였다. 4. 1수내 위치별 영화의 발육순서는 상위 1차지경의 정단부 영화일수록 빠랐으며, 하위1차지경의 기부측 2차지경의 영화일수록 느렸는데, 약 7∼10일 정도 발육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각 1차지경 및 2차지경의 영화에서는 정단에서 2번째 영화의 발육이 느리고 그 크기도 작았다. 5. 유수와 영화의 기본적인 분화 발달과정은 두 품종에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밀양 2003는 1차지경 시원체수가 고시히카리보다 2개 정도 많이 분화되었고, 중하위 1차지경에서는 많은 2차시경시원체가 분화하는 경향이었는데, 일부의 2차지경에서는 3차지경시원체와 3차지경으로부터 영화 시원체의 분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유수의 크기는 전 유수발달기를 통하여 항상 밀양 2003가 고시히카리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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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문비나무(Picea abies [L].Karst)림(林)에서의 Energy와 물질순환(物質循環)에 대(對)한 SLODSVAT(Six-Layer One-Dimensional Soil-Vegetation-Atmosphere-Transfer) 모델과 그 적용(適用) (A Six-Layer SVAT Model for Energy and Mass Transfer and Its Application to a Spruce(Picea abies [L].Karst) Forest in Central Germany)

  • ;;;;주영특;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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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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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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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LODSVAT 모델은 (1)식생의 환경 조건과 생태 생리학적 특징에 의해 결정된 두개 수관층에서의 복사, 수분증발, 열, 이산화탄소 및 바람(momentum) 등의 이동과, (2)식물의 뿌리, 줄기, 잎으로 이어지는 수분의 흡수와 저장 및, (3)수관에 의한 강우의 차단, 그리고 토양에 의한 강우의 저장과 유하 등을 Simulation한 상호관련된 몇 개의 하위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 중부에 위치한 Solling지방의 독일가문비림(Picea abies L Karst)을 대상으로 기후 관측 결과와 모델링에 의한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본 바, SLODSVAT는 서로 다른 환경 조건하에서 수분증발과 열 흐름의 계절적 변화 뿐만 아니라 일변화도 자연적 과정에 맞게 적절히 설명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대기, 임관 및 토양 구조에 대한 기상학적, 식물학적, 수문학적 자료들이 유능하다면 독일가문비림 생태계에 대한 증산과 증발산의 비를 평가하고 예측함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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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코를 이용한 배초향 추출물의 향기패턴 분석 (Aroma Pattern Analysis of Various Extracts of Agastache rugosa O. Kuntze by Electronic Nose)

  • 이부용;육진수;오세량;이형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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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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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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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전자코를 이용하여 추출용매, 추출온도 등의 추출조건에 따른 배초향의 부위별 추출물들에 대한 향기성분의 차이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관능검사와 비교 분석하였다. 같은 배초향 부위라도 추출온도가 다르면 추출물들간의 향기 차이가 있었으며, 배초향 부위에 따라서도 추출물들의 향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부위에 대한 에탄올추출물과 다른 용매추출과는 향기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차이는 에탄을 자체의 향에 의한 차이로서 실질적으로 같은 배초향 부위에 대해서는 추출용매에 따른 추출물간의 향기 차이는 별로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배초향 추출물들의 관능적 특성은 박하냄새, 풀냄새, 박하맛, 한약맛, 단맛 등이 대표적으로 강하게 느껴지며, 추출용매, 추출온도, 추출부위에 따라 관능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전자코에 의한 향기성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관능검사 결과와 연계하여 비교 분식해 보면 전자코에서 차이가 나는 향기성분의 실체가 박하냄새, 단맛 등과 같이 구체적으로 어떤 맛이나 냄새가 더 강하고 약한지를 분성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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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단 여과액비와 막분리 농축액비를 이용한 고형배지경 양액재배가 고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post Leachate and Concentrated Slurry on the Growth and Yield of Pepper in a Substrate Hydroponic Culture)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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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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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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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형배지경 양액재배에서 화학 양액 대체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여과액비, 농축액비에 양액 및 부산물의 혼합처리가 고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처리는 질소함량을 기준으로 여과액비, 농축액비에 부산물과 양액을 혼합하는 처리구를 두어 전기 전도도와 pH를 조정하여 고추 양액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과, 농축액비에는 다량 및 미량원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부유물질(SS)이 낮아 수경재배시 관배수의 막힘문제 없이 활용이 가능하였다. 또한 여과, 농축액비는 인산,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낮고 칼륨이 높은 양분불균형를 나타내었다. 2. 양액재배에서 고추의 합계수량은 여과액비 단독시 용구에서 원예연 표준양액재배 대비 총수량 59%를 나타내었으며 농축액비의 경우 양액 대비 14%에 불과하였다. 퇴비단여과액비+부산물, 농축액비+부산물 처리구의 수량은 대조구 대비 각각 60, 54%를 나타내어 여과액비 단독시 용구와 비슷한 수량을 나타내어 부산물 첨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여과액비와 농축액비에 양액을 50%: 50% 비율로 혼합 처리구의 수량은 표준양액과 대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여과액비, 농축액비 50%에 양액을 50% 첨가하면 고추 양액 재배에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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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진디벌을 이용한 하우스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hids on Pepper in Greenhouses Using Aphidius gifuensis)

  • 장영덕;전흥용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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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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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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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싸리진디벌 발육은 $25^{\circ}C$$30^{\circ}C$에서 각각 평균일수 11.9일과 12.1일로 가장 우수하였다. 그리고 싸리진디벌 성비는 암컷의 발생비율이 높은 $20{\sim}25^{\circ}C$가 가장 사육에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화는 $10^{\circ}C$에서 58.8%, $15^{\circ}C$에서 88.1%, $20^{\circ}C$에서 99.1%, $25^{\circ}C$에서 98.2%로서 우화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20{\sim}25^{\circ}C$였다. 싸리진디벌 성충의 활동력은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복숭아혹진딧물 무시약충의 발육기간은 온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시설내 고추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복숭아혹진딧물이 6.1~1024.4마리로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으며, 담배나방은 3.3~53.3%의 피해과율을 나타내었다. 싸리진디벌 방사구는 2000년 6월과 7월에 각각 진딧물 173.5마리, 1.8마리, 머미 10개, 17개, 2001년 5월과 6월에 진딧물 7.5마리, 27.1마리, 머미 0.4개, 2.1개로서 무처리구보다는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약처리구와는 방제 효과에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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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원과 멀칭재료에 따른 사과 유묘의 생장 및 토양이화학성 변화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y of Small Apple Trees as Affected by Organic Fertilizers and Mulch Sources)

  • 최현석;롬컽;이연;조정래;정석규;지형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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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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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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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비료 공급원으로서 1) 대조구(NF), 2) 상업용 유기질 비료($10N-2P_2O_5-8K_2O$, Nature Safe$^{(R)}$)(CF), 3) 계분 비료(PL)를 포함하였고, 멀칭 공급원으로는 4) 나무껍질 멀칭(WC), 5) 재활용 종이 멀칭(SP), 6) 식물성 퇴비 멀칭(GC), 7) 초생멀칭(GR)을 포함하였다. 유기질 비료와 멀칭의 양은 매해 유기농 사과나무 포장에 시비하였던 (50 g 질소/한 나무, 10 cm 멀칭시용/한 나무) 질소량과 체적에 각각 비례해서 각 포트에 시비하였다. CF, PL, 그리고 GR 급원은 미생물이 유기태 질소를 무기화(N-mineralization) 하는데 이상적인 탄소:질소(30:1이하)비를 보였는데, 처리 후 90일 째 되던 날에 토양중 무기태 질소 농도를 증가시켰다. CF, PL, 그리고 GR 처리된 유묘는 가장 넓은 총 엽면적과 두꺼운 직경, 그리고 큰 수고 및 건물중을 나타내어서 식물생장을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유용한 자재로 평가되었다.

온산공단 주변 산림토양과 인동덩굴의 중금속 함량 (Heavy Metal Contents of Forest Soil and Lonicera japonica near Onsan Industrial Region)

  • 박은희;조민기;양재경;김종갑;문현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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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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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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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온산 공단지역 산림토양과 그곳에 우점하고 있는 인동덩굴의 기관별 중금속(As, Cd, Cr, Cu, Fe, Mn, Ni, Pb, Zn) 함량을 분석하고 산림토양과 식물체간 중금속 함량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덩굴식물인 인동덩굴을 중금속 오염지의 토양 정화 및 식생복원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양중금속 중 As, Cd, Cu, Pb, Zn은 공단지역이 산림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낸 반면 Fe, Mn 및 Ni 함량은 산림지역이 공단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중 Cd, Cu, Pb과 Zn은 인동덩굴의 잎, 줄기, 뿌리에 있어서 공단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체의 함량이 산림지역의 함량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토양의 As, Cd, Cu, Pb, Zn 함량과 인동덩굴 기관별 함량은 높은 정의 혹은 부의 상관을 보여주었으며, Cu가 산림토양과 인동덩굴의 기관간에 $0.93{\sim}0.99$의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인동덩굴 식물체의 기관 내 높은 중금속 함량과 산림토양과의 높은 상관계수를 고려하면, 인동덩굴은 공단지역과 같이 중금속(특히 Cd, Cu, Pb와 Zn)에 오염된 산림토양에서 정화식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