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mmas shoot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2초

Which Environmental Factors Caused Lammas Shoot Growth of Korean Red Pine?

  • Lee, Chang-Seok;Song, Hye-Gyung;Kim, Hye-Soo;Lee, Bit-Na-Ra;Pi, Jeong-Hoon;Cho, Yong-Chan;Seol, Eun-Sil;Oh, Woo-Seok;Park, Sung-Ae;Lee, Seon-Mi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30권1호
    • /
    • pp.101-105
    • /
    • 2007
  • Lammas growth, a rare phenomenon for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occurred in 2006. Lammas shoots showed higher frequency and longer length in Seoul's hotter urban center than in urban boundary or suburban forest sites. Frequency and length showed a close correlation with urbanization density and vegetation cover expressed in NDVI. Air temperature in the late summer of 2006 was more than $1^{\circ}C$ higher than an average year. Of the predominant environmental signals that modulate bud flush, only temperature changed significantly during the year. Differences in temperature between the urban centers, urban boundaries and suburban forests correlated with varying land-use density. The rise in temperature likely spurred lammas growth of the Korean red pine. Symptoms of climate change are being detected throughout the world, and its consequences will be clearer in the future. Considerate interest in the responses of ecological systems to the variable changes is required to prepare for unforeseeable crises. Monitoring of diverse ecological phenomena at Long Term Ecological Research sites could offer harbingers of change.

광도와 토양수분 구배(勾配)에 따른 참나무류(Quercus Serrata, Q. mongolica, Q. variabilis)치수(稚樹)의 발아 및 성장 (Germination and Growth of Oaks (Quercus serrata, Q. mongolica, Q. variabilis) Seedlings by Gradient of Light Intensity and Soil Moisture)

  • 변무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권4호
    • /
    • pp.183-189
    • /
    • 2000
  • 한반도 낙엽활엽수림의 우점종으로 대표되는 졸참나무(Quercus serrata), 신갈나무(Q. mongolica), 굴참나무(Q. variabilis)의 종자 발아 및 성장관계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도토리 중량이 무거운 굴참나무가 초기 성장력에서 다른 두 수종에 비해 왕성하였고, 이는 도토리 중량이 참나무류 초기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참나무류의 하야지(夏芽枝, Lammas shoot)형성과 묘고(苗高)생장에서 세 수종 모두 RLI(relative light intensity) 20%에서 RLI 52%에서 보다 높은 하야지 형성을 및 탁월한 신장생장을 나타냄으로써 상당히 강한 내음성을 보여주었다. 본 실험광도의 조건에서 광도의 증가는 세 수종 모두에서 다른 성장인자 보다 근원경(根元經) 및 주근(主根) 측근(側根)의 발달을 더욱 더 촉진 시켰고, 개체당 엽면적 중량지수(mg/$cm^2$)의 증가로 나타나 음엽에서 점점 양엽의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개체당 엽면적 생산성지수(mg/$cm^2$)는 점점 높아져 단위 엽면적당 전 건중량이 더욱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엽(엽)의 성분분석에서는 광도의 증가로 잎의 질소(N), 인(P), 칼륨(K) 함량은 낮아지고, 토양수분의 증가는 잎의 인(P),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함량을 높여 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참나무류의 천연갱신을 위한 작업법으로 초기에는 모수(母樹)의 보호아래 나지(裸地)의 20-30% 광도 수준으로 산벌갱신(傘伐更新)작업법이 추천되며, 소나무와 혼효림 조성을 위한 군상작업(群狀作業)에서도 내음성이 비교적 강한 참나무류를 음지쪽에, 소나무는 양지쪽을 택하여 천연 갱신을 유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사료된다.

  • PDF

송백류삽수(松柏類揷穗)의 발근(發根)에 관(關)한 연구(硏究) (On the rooting of the cuttings of two conifer speci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12-21
    • /
    • 1962
  • 리기다소나무와 젓나무의 야외삽목(野外揷木)이 수원농과대학(水原農科大學) 임업묘포(林業苗圃)에서 1956년(年) 실시(實施)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사실(事實)이 확인(確認)되었다.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에 있어서는 총 1335본의 삽수가 3년생 및 10년생의 모수에서 얻어지고 표(表)에서 보이는바와 같은 처리(處理)를 받고 3월(月) 13일(日) 및 4월(月) 20일에 삽목(揷木)되었다. 이에 있어서는 (1) 유령목(幼齡木)일수록 발근(發根)이 높다는것과 50ppm의 IBA 또는 NAA가 가장 좋은 결과(34 per cent)를 보여주었다. (2) lammas shoot에서는 전연 발근이 되지 않았다. (3) 삽목시기(揷木時期)가 또한 발근율(發根率)에 영향을 주었다. (4) 발근기원(發根起元)은 삽수(揷穗)의 하단부위(下端部位) 또는 절구(切口)에 생긴 Callus 부터였다. 젓나무(Abies holophylla)에 있어서는 30년생의 모수에서 삽수(揷穗)가 채취(採取)되었고 3월(月) 23일(日)에 삽목(揷木)되었다. 이에 있어서는 (1) 수관(樹冠)의 상반부(上半部)에서 채취(採取)된 삽수는 전연 발근(發根)하지 않았다. (2) 수관(樹冠)의 하반부(下半部)에서 얻어진 삽수(揷穗)에 있어서는 20ppm IAA, 20ppm IBA, 2)ppm NAA, 20ppm thiamine 및 5 percent sucrose의 혼함용액이 가장 좋은 발근율(發根率)(22 per cent)를 보여주었다. (3) 모든 발근(發根)은 불규칙(不規則)한 parenchymatous 조직(組織)에서 유래했었다.

실외 여름철 온난화 및 가뭄 처리가 소나무 묘목의 이상생장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pen-field summer warming and drought on the abnormal shoot growth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조희재;박지은;김진서;김광중;김가은;김형섭;손요환
    • 환경생물
    • /
    • 제41권4호
    • /
    • pp.473-481
    • /
    • 2023
  • 소나무의 생장은 전년도에 형성된 겨울눈에서 가지가 한마디 발생하고 초여름에 생장을 종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부 자극을 받은 소나무는 이상생장 반응을 통해 추가로 새 가지를 신장시키기도 한다. 본 연구는 여름철 온난화 및 가뭄 처리가 소나무 묘목의 이상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2022년 3월, 2개 온도 조절(대조, 4℃ 증가)×2개 강수 조절(대조, 가뭄)×5개 반복의 실험구(1.5m×1.0m) 총 20개를 조성하고 5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87일간 온난화 처리를, 2022년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33일간 강수를 100% 차단하는 강수 처리를 진행하였다. 실험이 종료된 2022년 11월에 이상생장 여부 및 잎 발생 단계를 확인하였고, 처리가 끝난 8월과 묘목 생장이 종료되는 10월에 각각 묘고와 근원경을 측정하여 초기값(5월) 대비 생장률을 계산하였다. 소나무 묘목의 이상생장 발생률은 온난화 처리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여 온난화 처리구(38.4%)에서 대조구(7.5%) 대비 410.6% 증가된 발생률을 보였으나, 묘고 및 근원경 생장률은 8월과 10월 모두에서 온난화 및 가뭄 처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름철 3개월 간 지속된 고온은 이상생장 발생률을 증가시키지만, 이상생장은 생장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이상생장 가지의 발생은 고온에 따라 증가된 식물의 발달 속도와 다음 발생 단계로의 조기 전환에 의하여 유도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