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 가구 중 남녀 가구주 간 빈곤 격차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격차분해를 시도하였다. 연구는 남녀 가구주 간 빈곤격차의 정도를 살펴보고, 옥사카 분해 방식을 사용하여 격차 요인을 분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분석을 위하여 1982년부터 2008년까지의 (도시)가계조사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빈곤여부는 상대빈곤율(중위 소득 50%)로 측정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8년 여성가구주 가구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 격차에서 계수 효과가 전체 격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기별로 가구주 성별에 따른 빈곤 격차의 추세는 1980년대 증가하다 1990년대 감소, 다시 2000년대 들어서 빈곤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기별 빈곤격차 요인 분해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특성 효과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시근로자 가구 중 남성가구주에 비해 여성가구주 가구의 특성이 점차 더 열악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계수효과가 여전히 크다는 것은 도시 근로자 가구들의 경우, 여성가구 주에 대한 차별 또는 사회적 지원의 부족 문제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Hazardous chemicals, such a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and heavy metals, are known as being harmful to human health were included in oils released by the Herbei Spirit Oil Spill accident in December 2007. To investigate changes of eating habits by the exposure to harmful substances, we conducted 5 focus group interviews for residents at Taean coast areas, who had experienced the oil spill accident. Participants included 46 women (mean age: $57.2{\pm}10.9$) who were mainly responsible for preparing family meals. Focus group discussions were audio-taped, transcribed and categorized by themes. Participants expressed more frequent illness symptoms such as dizziness, vomiting, visual loss, and skin diseases after the accident. They mentioned that their worries about economic hardship and worsened health status since the accident induced mental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bout their children. Regarding eating habits, participants reported less intakes of fishes and meats and relatively more intakes of vegetables and kimchi due to the lack of household incomes after the accident. Although the participants had been used to collecting or catching fish or shellfish for their consumption previously, they mainly purchased these foods from local markets after the accident. Changes of eating habits induced by the accident included drinking boiled water and having steamed or fried seafood rather than raw seafood. Changes of food intakes occurred less frequently in older adults due to their longterm fixed eating habits, although they felt uncomfortable for having raw fish. The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present that the exposure of hazardous substances by the oil spill acciden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changes in eating habits besides economic, physical, and mental problems among the residents in Taean. Continuous health and nutrition monitoring and support are needed.
Objectives : This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clinical status of the alopecia patients who had visited oriental medicine clinic. Methods : 80 patients with alopecia, who had visited oriental medicine clinic from January 2004 to August 2004, were examined. Results & Conclusions : 1. The kinds and incidences of Alopecia : androgenetic alopecia 57.5%(46/80), alopecia areatea 20.0%(16/80), telogen effluvium 16.3%(13/80), seborrheic alopecia 6.3%(5/80). 2. In distribution of sex, the rate of male to female was 1:1 and most patients belonged to 20-30 year old group. 3. The most common onset of age was adolescence(63.8%) and the most common duration of hair loss was 1 to 3 years. 4. Among the 30 male androgenetic alopecia patients, Hamilton's type 4 was most common and among the 16 female androgenetic alopecia patients, Ludwig's type II and III were most common. 5. Family history of baldness in Androgenetic alopecia and alopecia areata were 56.5% and 25.0%, respectively. 6. Self-conscious causes of hair loss : stress(48.8%), irregular eating habits(21.3%), and lack of sleep(20.0%). 7. Associated diseases with alopecia patients : chronic neck pain(58.8%), temporomandibular disorders(55.0%) and seborrheic dermatitis(20.0%). 8. Associated symptoms with alopecia Patients : stress(78.8%), sleep disorders(68.8%), irregular eating habits(55.0%), Hot flush(43.8%), Stool disorders(43.8%), cold hands and feet(37.5%) and menstruation disorders(31.3%). 9. The most common scalp type was oily scalp(70.0%) and the symptoms of scalp were iching, dandruff, pain, inflammation. 10. $Bi{\grave{a}}n$$zh{\grave{e}}ng$(辨證) of alopecia patients : $xu{\grave{e}}-r{\grave{e}}-f{\bar{e}}ng-z{\grave{a}}u$(血熱風燥) (25.0%), $g{\bar{a}}n-sh{\grave{e}}n-b{\grave{u}}-z{\acute{u}}$(肝腎不足) (23.8%), $shi-r{\grave{e}}-sh{\grave{a}}ng-zh{\bar{e}}ng$(濕熱上蒸) (16.3%), $xu{\grave{e}}-r{\grave{e}}-sh{\bar{e}}ng-f{\bar{e}}ng$(血熱生風) (13.8%), $xu{\grave{e}}-x{\bar{u}}-f{\bar{e}}ng-z{\grave{a}}u$(血熱風燥) (13.8%), $y{\bar{u}}-xu{\grave{e}}-z{\check{u}}-lu{\grave{o}}$(瘀血阻絡) (7.5%).
본 연구는 놀이터의 양적, 질적 발전은 이루고 있으나, 장애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문제 인식에서 시작했고, 대안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추구하는 통합놀이터를 제시했다. 이론연구와 장애어린이들의 놀이와 직접적 관련을 갖는 여러 주체들과의 면담을 종합해 통합놀이터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고, 사례로써 2015년 12월에 완공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꿈틀꿈틀놀이터의 조성과정을 다루었다. 본 연구에서 정립한 통합놀이터의 개념은 '1. 장애인용 놀이터가 아닌 장애어린이와 비장애어린이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 2. 장애어린이뿐만 아니라, 장애어린이와 동행한 가족, 비장애어린이와 동행한 장애인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 3. 놀이시설을 포함해 전체 공간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을 보장하는 놀이터, 4. 놀이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재미, 호기심, 모험심을 놀이 활동의 중심에 두는 놀이터'이다. 결론에서는 설계에 있어서의 한계와 개선 방안, 사회적 확산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제시했다. 설계에 있어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개선방안은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장애 형태별 놀이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사회적 실험을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시설물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본 연구에서 시설물 중심의 통합놀이터가 제시되었다고 한다면 이후에는 다양한 형태로 통합놀이터가 구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책적 제안은 세 가지로 '1. 여러 관련법 간의 상충 해결, 2. 장애어린이들의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안전 기준 재검토, 3. 통합놀이터 설치의 의무화'이다.
본 연구는 의료급여환자와 가족 3인, 요양병원에 4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종사자 5인에 대한 심층면접조사를 통하여 도덕적해이가 우려되고 있는 의료급여환자의 요양병원 이용과정과 입원, 의료서비스, 퇴원과 전원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와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병원 입원은 의료급여환자의 선택보다는 의료기관간의 연계와 유치를 위한 경쟁적 홍보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의료급여환자의 요양병원 장기입원의 원인은 본인부담이 적어서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도 있었지만 거주지 부재, 간병인 부재 등 퇴원 후 사회적인 보호수단이 없는 것도 주요 원인이었다. 셋째, 대다수 의료급여환자들이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건강보험환자에 비해 필요성이 높지 않음에도 입원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었다. 넷째,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는 재활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간호인력과 간병인의 역할이 중요하였다. 다섯째, 의료급여환자들은 요양병원 의료비를 수급비와 가족지원 등으로 부담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병원에서 간병비나 본인부담을 면제 혹은 감면받고 있었다. 여섯째,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은 요양병원에 환자를 의뢰한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고 있으며, 퇴원 후 지역사회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Growth and differentiation factor (GDF)-11 is a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family member that plays important regulatory roles in development of multiple tissues which include axial skeletal patterning, palatal closure, and tooth formation. Proteins that have been identified as GDF-11 inhibitors include GDF-associated serum protein (GASP)-1 and GASP-2. Recently, we found that mice genetically engineered to lack both Gasp1 and Gdf11 have an increased frequency of cleft palat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oles of GDF-11 and its inhibitors, GASP-1 and GASP-2, during dental and craniofacial development and growth. Methods: Mouse genetic studies were used in this study. Homozygous knockout mice for Gasp1 ($Gasp1^{-/-}$) and Gasp2 ($Gasp2^{-/-}$) were viable and fertile, but Gdf11 homozygous knockout ($Gdf11^{-/-}$) mice died within 24 hours after birth. The effect of either Gasp1 or Gasp2 deletion in $Gdf11^{-/-}$ mice during embryogenesis was evaluated in $Gasp1^{-/-}$;$Gdf11^{-/-}$ and $Gasp2^{-/-}$;$Gdf11^{-/-}$ mouse embryos at 18.5 days post-coitum (E18.5). For the analysis of adult tissues, we used $Gasp1^{-/-}$;$Gdf11^{+/-}$ and $Gasp2^{-/-}$;$Gdf11^{+/-}$ mice to evaluate the potential haploinsufficiency of Gdf11 in $Gasp1^{-/-}$ and $Gasp2^{-/-}$ mice. Results: Although Gasp2 expression decreased after E10.5, Gasp1 expression was readily detected in various ectodermal tissues at E17.5, including hair follicles, epithelium in nasal cavity, retina, and developing tooth buds. Interestingly, $Gasp1^{-/-}$;$Gdf11^{-/-}$ mice had abnormal formation of lower incisors: tooth buds for lower incisors were under-developed or missing. Although $Gdf11^{+/-}$ mice were viable and had mild transformations of the axial skeleton, no specific defects in the craniofacial development have been observed in $Gdf11^{+/-}$ mice. However, loss of Gasp1 in $Gdf11^{+/-}$ mice occasionally resulted in small and abnormally shaped auricles. Conclu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oth GASP-1 and GDF-11 play important roles in dental and craniofacial development both during embryogenesis and in adult tissues.
사회구조의 변화와 가족기능의 변화로 인한 보육의 공백을 사회와 국가차원에서 서비스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보육시설에서의 보육서비스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본 연구는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조직문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보육시설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조직문화가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조직문화의 하위요인인 개발문화, 합리문화, 집단문화, 위계문화가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의 하위요인인 하루일과 존중과 아동최선의 이익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의 정도는 개발문화>위계문화>합리문화>집단문화로 나타났고, 특히 집단문화의 영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직문화의 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시설의 조직문화가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에서 보육시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의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이며 개괄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에 관련된 최근의 연구결과와 관련부처 등에서 제시한 최근의 여러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결과를 가지고 학교폭력의 실태, 학교폭력의 원인, 학교폭력의 대처방안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은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가해자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 여학생의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이 불분명하다. 언어적 정서적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폭력의 지속성이 증가하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대응 수준이 매우 낮다. 학교폭력은 청소년기의 일반적인 발달 심리적 특성과 가해자와 피해자 각각의 개인 심리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학교폭력은 가정, 학교, 사회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학교폭력은 대응의 미비로 인해 발생한다. 학교폭력 대처방안에서도 먼저 청소년기의 일반적인 발달 심리적 특징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각각의 개인 심리적 특성이 고려된 대처방안 이어야 한다. 학교폭력 대책방안으로는 개인의 심리적 대책방안이 있다. 그리고 가정, 학교, 사회 환경적 변화에 부합되는 대책방안이 있다. 이러한 사회 환경적 요인들을 연계하고 여기에 학교폭력관련기관의 최근의 학교폭력근절대책이 포한된 대책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
From 1990 to 1997 Home Care Education Programs have been offered at 11 Home Care Education Institutes. But there have been no revisions in the program. Especially in the clinical practicu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proposed 248 hours as 'Family Nursing and Practice'. But each of institutes has developed their own program, and the clinical practicum is very different. Institutions for home care practice have been very limited and even now only 40 hospitals started home care in the second demonstration project. A few community-based institutions have also been offering home care servic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home care clinical practicum offered at Y university, and plan for a revised home care clinical practicum. Y university clinical practicum was revised to include 'visits to community institutions', 'laboratory practice', 'hospital practice', 'discharge planning and home care practice', and 'home care specialty practice'. The results of the evaluation and plan for a revision are as follows: 'Visits to community institutions' is a practice that helps the students understand community resources which are available to home care nurses, and as an orientation to institutions for practice. 'Laboratory practice' is to used to improve nursing skills that are applicable to home care. Problems that the students identified in the laboratory practice were 'lack of opportunity for individual practice', and 'inadequate theoretical preparation for practice'. To address these problems the basic nursing skills laboratory was open and could be used freely by the home care students, and practice could be done after the theoretical lectures. 'Hospital practice' is a practicum in which the students apply nursing skills to patients and to obtain assessment skills for discharge planning. Using a preceptorship, five days for hospital practice should be offered. 'Discharge planning and home care practice' was done at Wonju Christian Hospital. This institute is too far away that this practice should be provided at different institutions as soon as it is possible to contract with home care institutions. Patients groups in different home care institutions are very different, so the 'Home care specialty practice' should be done after analyzing patient groups and choosing specialty areas. These areas are' care of patients with respiratory dysfunction', 'care of patients with neurologic dysfunction', 'care of cancer patients', 'care of patients on dialysis', and 'wound care'. This practice should be offered with a preceptorship, so preceptors, clinical directors, and students should meet for home visit orientation.
Kim, Soojin;Kim, Yangwook;Lim, Sung-Shil;Ryoo, Jae-Hong;Yoon, Jin-Ha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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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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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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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ackground: There is a lack of statistical analysi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problems and commute time in Korea. We aimed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representative health symptoms, sleep disturbances, and commute time according to working hours in Korea. Methods: The 4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a were used for analysis, and unpaid family workers and workers who work fewer than three days in a week were excluded. Commute time, working hours, and sleep hours were assess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Odds ratios (OR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Is) for sleep problems were calculated using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 ≤10 min commute time as the reference group. Results: Among a total of 28,804 workers (men = 14,945, women = 13,859), 2.6% of men and 3.2% of women experienced sleep problems. In both sexes, long commute time (51-60 minutes and >60 minutes) showed an increased OR [men, 2.03 (CI = 1.32-3.13) and 2.05 (CI = 1.33-3.17); women, 1.58 (CI = 1.05-2.39) and 1.63 (CI = 1.06-2.50), respectively]. In stratification analysis of working hours, long commute time (51-60 and > 60 minutes) showed an increased OR in men working >40 hours/week [2.08 (CI = 1.16-3.71) and 1.92 (CI = 1.08-3.41), respectively]. Furthermore, long commute time (41-50, 51-60, and >60 minutes) showed an increased OR in women working >40 hours/week [2.40 (CI = 1.27-4.55), 2.28 (CI = 1.25-4.16), and 2.19 (CI = 1.17-4.16), respectively]. Moreover, commute time >60 minutes showed an increased OR in women working ≤40 hours/week [1.96 (CI = 1.06-3.62)]. Conclusion: This large cross-sectional study highlights that long commute time is related to sleep problems in both sexes. Shorter commute times and decreased working hours are needed to prevent sleep problems in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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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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