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inds of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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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부터 혈액 항응고 활성 다당류의 검색 (Screening of Anticoagulant PoIysaccharides from Edible Plants)

  • 권미향;박미경;나경수;성하진;양한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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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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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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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혈액 항응고 활성물질을 검색하기 위하여 73종의 한약재, 41종의 산채류 및 일반 채소류, 5종의 해조류들의 열수추출물들에 대해 혈액응고 지연시간(Tr)을 시험하였다 1차검색에서 비교적 활성이 높았던 택사, 삼칠근, 현호색, 운지, 마늘, 청각의 산성 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항응고 활성(대조군에 비해 4.3배)을 보였다. 청각(1.2KG)을 0.8% 염산 수용액(24l)으로 추출한 후 메탄을 환류, 에탄올 환류, 침전 및 투석하여 활성이 약 2배 증가된 조다당 CF-1을 얻었다. CF-1은 80.8%의 다당과, 8.7%의 단백질 및 13.3%의 황산기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다당류는 arabinose, galactose, 및 glucose가 주구성당으로 확인되었다. 이 조다당 CF-1의 항응고 활성 본체를 확인하기 위해 pronase처리와 periodate 산화를 행한 결과 pronase 처리시에는 활성의 변화가 없었으나 periodate 산화시에는 약 70%로 활성이 감소한다는 사실로부터 CF-1의 항응고 활성은 다당에 의해 기인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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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정과의 재료 및 조리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gredients Preparation Method of Lotus Root Jung Kwa)

  • 조신호;강유경;이효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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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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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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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설탕이나 꿀에졸인 한국의 전통적인 한과류의 하나인 정과를 1600년대 부터 현재 까지 소개된 조리책을 중심으로 정과의 변천과정을 정리하고 아울러 연근정과를 주제로 연근의 삶는 방법과 물, 설탕, 꿀의 배합비, 졸임시간의 변화가 연근정과의 모양, 맛, 질감, 색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를 관능검사와 기계적 방법으로 알아내어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제조방법을 알아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리책에 소개된 정과의 종류는 34종류이며 그 중 연근정과가 가장 많이 소개되었다. (2) 처음에는 정과를 졸일 때. 꿀을 사용했으나 1843년에 출판된 음식법(飮食法)에서 처음으로 설탕을 사용해서 졸인 감자정과가 소개되었다. (3) 연근을 7 mm 두께로 썰어 물 150 ml, 연근 100 g, 식초 4 ml를 넣고 12분간 삶는다. 이 때의 hardness는 5.86 mm였다. (4) 모양, 맛, 진감, 적에 가강 좋은 영향을 주는 물의 량은 200 ml 였고 이 때의 hardness는 3.3 mm 였다. (5) 모양, 맛, 질감, 색에 가장 종은 영향을 주는 설탕의 양은 30 I이었고 이때의 hardness는 3.8mm 이었다. (6) 모양, 맛, 질감, 색에 가장 좋은 영향을 주는 꿀의 앙은 40 g 이었고 이 때의 hardness는 4.9 mm 였다. (7) 가장 좋은 졸임시간은 삶은 연근 100 g에 물 200 ml, 설탕 30 g을 넣고 30분간 졸이다가 꿀 40 g을 넣어 12분간 졸인다. 이 때의 hardness는 4.9 mm 였다. (8) 연근정과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근 100 g, 물 200 ml, 설탕 30 g꿀 40 g으로 총 42분간 졸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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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첨가가 알콜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d Wild Ginseng Roots on the Alcoholic Fermentation)

  • 정헌상;강태수;우관식;백기엽;유기원;양승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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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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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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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양산삼근을 5 및 $10\%$(w/v)를 첨가하고, 설탕과 포도당으로 당도를 $24{\sim}25\;^{\circ}$Brix로 조절한 후, 3종의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주를 제조하였다. 발효기간 중 품질특성(알콜함량, 사포닌함량, 효모균수, 총산도, 당도, 휘발성성분)을 조사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배양산삼근 $10\%$, 포도당 및 S. bayanus (ATCC 10601) 효모 처리구에서 $15.8\%$의 가장 높은 알콜함량을 보였으며 주된 알콜성분은 ethanol과 1-propanol이었다. 효모균수는 발효 5일째까지 많은 증가를 보인 다음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당도는 초기 약 24.5 $^{\circ}$Bix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다가 발효 종료시 모든 처리구에서 $7.0{\sim}10.5\;^{\circ}$Brix 값을 나타내었다. 사포닌은 $Rg_1$, Re, $Rb_2$, Rd 등이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맛, 향, 색 및 전반적인 기호도는 배양산삼근을 $10\%$(w/v) 첨가하고 포도당으로 당도를 보정하고, S. cerevisiae(KCCM 50583)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좋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발효 미생물에 따른 누에동충하초 발효산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Fermentation products of Paecilomyces tenuipes Fermented Using Different Microorganisms)

  • 조유영;권해용;김현복;지상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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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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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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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누에동충하초의 유효성분 증가 및 흡수력 향상을 위한 발효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유산균, 고초균, 낫토균, 효모 등 4종의 미생물을 이용하여 각 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합으로 단 발효와 복합 발효를 시도한 15가지의 모든 경우의 수를 미생물 접종 조건으로 하여 발효산물을 제조하였다. 각 조건의 발효산물의 당도, 환원당, 단백질 함량 등 기본 성분의 함량 변화와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항산화 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혈전 용해 활성 등 건강식품 개발에 요구되는 항목들의 활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발효산물에서 환원당과 단백질 등 함량은 다소 낮아졌으나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한 발효산물에서는 당도가 높아져 단맛이 증가하였으며, 총 폴리페놀과 항산화 활성은 발효 전 누에동충하초에 비해 발효산물에서 증가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와 tyrosinase 저해활성 및 혈전용해 활성에서는 발효에 의해 증가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효모를 이용한 복합 발효균에서 대부분 활성의 증가를 나타냈으나 효모만을 이용한 단 발효에서는 그 활성의 증가를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유산균과 효모를 이용한 복합 발효 조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탁월한 건강기능효과를 가지는 누에동충하초 발효식품을 개발한다면 국민 건강 증진 및 양잠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산 나무딸기류 과일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Raspberry and Blackberry Fruits Produced in Korea)

  • 오현희;황금택;김무열;이희권;김성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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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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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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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재배되거나 야생의 나무딸기류 20 종류를 수집하여 무게, 수분함량, 과즙의 당도, pH, 산도, pH를 측정하고, 과즙의 당 조성 및 유기산 조성 분석하여 각각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나무딸기류 과일의 무게는 $0.9{\sim}7.8g$이었고, 과일의 수분함량은 $82.0{\sim}90.3%$였다. 나무딸기류 과즙의 당도는 $6.9{\sim}16.9%$(Brix)로 다양하였다. HPLC로 분석한 나무딸기류 과즙의 당은 glucose(총당 함량의 $40.7{\sim}84.0%$(w/w))와 fructose($6.5{\sim}57.5%$)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일부 과일에는 sucrose와 xylose도 미량 존재하였다. 과즙의 pH는 $2.8{\sim}3.9$였고, 적정산도는 $0.6{\sim}2.9%$(w/v, citric acid)였다. 나무딸기류 과즙의 유기산을 HPLC로 분석한 결과, citric acid(총산 함량의 $14.6{\sim}87.5%$(w/w))와 malic acid ($9.6{\sim}87.1%$)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일부 과일에는 tartaric acid, succinic acid, oxal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었다.

가열조리에 따른 올리고당 첨가 식품의 특성 및 당 안정성 비교 (Physical properties and sugar composition stability of food containing different oligosaccharides)

  • 신장호;이재은;장진희;한정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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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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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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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설탕을 대체하여 프락토올리고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첨가당으로 딸기잼, 연근조림, 멸치볶음 세 시료를 일반 가정의 조리조건에서 조리한 후, 첨가당의 종류에 따른 식품의 물리적 특성 및 조리식품에서 올리고당의 함량을 비교하였다. 수분함량은 올리고당 첨가시료가 설탕첨가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올리고당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색도는 딸기잼과 연근조림의 경우, 프락토올리고당 첨가시료에서 조리 후 적색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세 시료 모두 올리고당 첨가군이 설탕첨가 시료보다 낮은 경도를 보였는데, 이는 첨가당의 수분함량 뿐 아니라 가열 후 수분의 증발 및 결정화정도에 따른 수분 보유력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조리할 경우, 올리고당의 체 내에서의 유익한 효과 이외에도 저작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메뉴 개발 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리 후 올리고당의 안정성을 비교했을 때 딸기잼과 멸치볶음에서 프락토올리고당의 함량은 조리 전에 비해 약 1/2로 감소하였으나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세 시료 모두 조리 전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잼, 볶음 및 조림류 같이 일반 가정에서 고온 가열조리 시에는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이 올리고당의 기능성 효과를 얻는 데에 바람직할 것이다.

떡류(類)의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1670년${\sim}1943$년의 우리말 조리서를 중심으로)- (A Bibliographical Study of Dock(Korean rice cake))

  • 맹혜열;이효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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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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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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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D{\acute{o}}ck$ (Korean rice cake) is a peculiar food of Korea made of grain. By means of cooking from, it is defined as 'Pulvberzed food of grain' $D{\acute{o}}ck$ was one of the daily food, but development of boild rice had narrowed it's use to the food of festive days and ceremonies. $D{\acute{o}}ck$ is used as a main food of all Kinds of ceremonies from one's birth to death, such as the Three seven day(a baby's twenty-first day of life), one hunderdth day, birthday, wedding, both brithday, funeral and sacrifical rites, vocational ceremonies, such as a sacrifice to spirits and a srevics for a big catch of fish. It is also used as a present and seasonal food. A large variety of $D{\acute{o}}ck$ is available and its recipe is scientific and reasonable. In this treatise, the Kinds of $D{\acute{o}}ck$ and the frequency of them, the material, the recipe, the measuring unit of material, cooking kitchen utensils and the cooking terms are studied from the books published in Korea from 1670 to 1943. 1. $D{\acute{o}}ck$ was classified as Tcbin $D{\acute{o}}ck$(steamed), Chin $D{\acute{o}}ck$(strikn), Chijin $D{\acute{o}}ck$(fried) and Salmun $D{\acute{o}}ck$(boiled), according to its way of cooking. 2. There were 122 Kinds of $D{\acute{o}}ck$, 57 were Tchin $D{\acute{o}}ck$, 35 Chin $D{\acute{o}}ck$, 20 Chijin $D{\acute{o}}ck$, and 10 Salmun $D{\acute{o}}ck$. 3. There were 34 Kinds of measuring units. Of them, 13 for volume, 4 for weight, 9 for quantity, 4 for length and 4 for the rest. 4. There were 55 Kinds of cooking Kitchen utensils but now many of them are not used because of mechanization or automation of tools of living. 5. There were 143 Kinds of cooking terms. Of them 49 for the preparing process, 25 for the mixing process, 27 for well-forming process 10 for process of getting ready to cook, 14 for heating process, 10 for cutting process, 5 for dishin process and 3 for process of soaking in sugar or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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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의 재료 종류 표준화 (Standardization of Kinds of Ingredient in Chinese Cabbage Kimchi)

  • 조은주;이숙희;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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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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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6-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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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추김치 재료 종류의 표준화를 위하여 고춧가루, 젓갈, 소금, 배추의 종류를 달리하여 배추김치를 담근 후 $15^{\circ}C$에서 4일간 발효시켜 관능검사와 이화학적 실험 및 기능성을 검토하였다. 문헌을 통해 대조김치로 담근 재료의 종류 중 소금만이 구운소금으로 담근 경우가 군덕내, 군덕맛이 가장 적었고 관능적으로 우수하였으며, 이 때의 pH는 4.3, 산도는 0.72%, 환원당 함량은 1.6 g%로 나타났다. 또 기능성의 하나로 Ames System에서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SRB assay로 in vitro 항암 효과를 검토한 결과 재료의 종류를 달리하여 담근 배추김치의 즙액은 Salmonella typhimurium TA100 균주에서 $AFB_1$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을 60%이상 억제하였으며, 특히 구운소금을 이용하여 담근 배추김치의 경우 74%의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 SRB assay 결과 구운소금, 유기배추로 담근 배추김치가 AGS 인체 위암세포의 생존을 크게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추김치의 표준화를 위한 적절한 재료로는 영양태양초 고춧가루, 멸치젓, 구운소금, 가락 신1호 배추를 사용하였을 때가 관능적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항돌연변이 및 in vitro 항암효과도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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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절편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및 항산화 효과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tion Effect of Samul Chol-Pyon)

  • 김윤선;임영희;왕수경;윤숙자;박춘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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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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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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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physicochemical property, increasing the raw materials of Samul Chol Pyon, the content of moisture decreased, somewhat in total sugar, crude lipid, ash was increased. The pH of raw material for Samul Chol Pyon was shown at 5.70~5.80, in the mild acidity. Total saturated fatty acid of 50% added to the sample was shown to be four times higher than that of rice powder. The raw materials of Samul Chol Pyon were shown to possess 16 kinds of total amino acids. The content of minerals, K, P, Zn, Mn, Fe, Mg, Ca increased its additive raw material of Samul Chol Pyon. Especially, Na decreased, while K increased its additive raw materials of Samul Chol Pyon. In a limited Na diet, Samul Chol Pyon should be us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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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일부 대학생의 음료섭취실태와 관련요인 연구 (Beverage consumption and related factors of undergraduates in Jeonnam)

  • 정은주;박인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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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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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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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everage consumption and related factors of undergraduates in Jeonnam.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480 undergraduates in Jeonnam from June 1 to 15, 2016 based on convenience sampling.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beverage intake frequency, and awareness of beverage. Results: Carbonated beverage intake was 3.05 times per week and five kinds of beverage consumption was 12.48 times per week. Higher beverage intake was closely related to male students, higher beverage purchase, and lower awareness toward oral health impact by beverage and sugar contents. Conclusions: The recognition level of beverage related to oral health had an impact on the frequency of drink intake. It is necessary to educate the dietary guide for appropriate oral health management in beverage in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