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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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요추간판탈출증에 대한 한방 보존적 치료 12례의 후향적 분석 (Effects of Conservative Korean Traditional Medical Treatment on Lumbar Intervertebral Disc Herniation in 12 Adolescents : A Retrospective Study)

  • 김해솔;배영현;김호선;서창용;김노현;이기범;양규진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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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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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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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conservative Korean traditional medical treatment on lumbar intervertebral disc herniation in 12 adolescents.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from adolescent patients diagnosed with lumbar intervertebral herniation by MRI, hospitalized at Jaseng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January 1, 2014 to December 31, 2015. A total of 12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Patients were treated by acupuncture, pharmacopuncture, electroacupuncture, herbal medicine, chuna manual therapy, physical therapy during hospitalization period. To measure treatment outcomes, a verbal numerical rating scale (VNRS),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range of motion (ROM), Straight leg raising test (SLR), and EQ-5D were used. Results :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16.05{\pm}1.62$. The average of duration of symptom was $19.25{\pm}26.83(weeks)$ and the average length of hospitalization was $23.8{\pm}16.4(days)$. 2 patients (17 %) suffered from only lumbar pain, while 10 patients (83 %) suffered from lumbar and leg pain. No participant suffered from only leg pain. 8 patients (67 %) were diagnosed with disc herniation in one segment, and 4 patients (33 %) were diagnosed with disc herniation in multiple segments. A total of 17 disc segments (28 %) were herniated. The most herniated lumbar level was L4-5. 3 segments were diagnosed with bulging (17 %), 6 with protrusion (35 %), and 8 with extrusion (47 %). Extrusion was the most frequent herniated type. After treatment, the average VNRS of lumbar pain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5.58{\pm}1.62$ to $2.91{\pm}1.56$ (p<0.001) and the average VNRS of leg pain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5.16{\pm}2.51$ to $3.08{\pm}1.8$ (p<0.001). ODI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48.87{\pm}18.72$ to $28.57{\pm}15.05$ (p<0.05), and EQ-5D significantly increased $0.58{\pm}0.31$ to $0.80{\pm}0.12$ (p<0.05). Range of flexion significantly improved from $61.25{\pm}32.62$ to $68.33{\pm}26.22$ (p<0.05). Conclusion : Conservative Korean Traditional Medical Treatment may be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lumbar intervertebral disc herniation in adolescence. However, more case reports and clinical research are needed.

일본산 참돔, Pagrus major 종묘생산과정중 사육수 변화로 인한 대량폐사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to Mass Moralities of Young Red Seabream (Pagrus major) in the Artificial Seed Production)

  • 최상덕;정관식;김호진;김성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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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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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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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남해안 일원에서 다양한 어류의 종묘생산 및 양식이 시도되고 있는데, 자어기에 종묘의대량폐사가 발생하여 문제의 심각성이 야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 킨키대학에소 높은 경과를 올리고 있는 참돔의 서발육종 및 잡종강세에 의한 품종개량된 일명 킨키돔의 수정란을 국내에 이식하여 종묘생산시 대량폐사와 관련되는 수질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부화직후 자어의 평균전장은 2.93 mm이었으며, 일령 40일째에는 19.83~20.12 mm로 성장하였다. 종묘생산과정중 자어의 1차 감모현상은 일령 25~30일째(7.98~9.37 mm)에 발생하였으며, 생존율은 59.8~60.3%에서 32.1~32.5%로 감소하였다. 그 이후에는 거의 폐사 없었으며, 40일째의 생존율은 20.5~25.4%였다. 일령 2-~3-일째 수질은 II등급 이하였으며, 조사기간중 COD, $PO_4$-P, $NO_2$-N, $NO_3$-N 및 $NH_$-N은 각각 3, 7, 34, 6 및 8배씨 증가하였다. 사육수 및 자어의 총세균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일령 25일째의 총 세균수는 각각 $6.3{\times}10^6$~$2.3{\times}10^7$ cfu/ml, 4.3~$7.4{\times}10^6$ cfu/g였다. 한편, 일령 25일째 참돔 자어는 수면위를 선회하고 복북가 팽만되는 특징을 보이는 질병에 의하여 다수가 폐사되었으며, 병어에서 Vibrio spp.를 분리.동정하였다. 분리된 Vibrio spp. PSV-1균주는 참돔자어에 병원성이 있으며, 참돔자어의 $LD_50$dms $10^6$ cfu/ml 이상이었다. 이상이 결과로부터 참돔자어의 1차 대량폐사는 수질의 급격한 변화, 총세균수 증가 그리고 병원 생물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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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락 기술을 활용한 순환침전시스템에 따른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양성 (Bio-floc technology application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quaculture according to the difference of closed recirculating systems)

  • 조영록;김현수;김수경;김수경;김석렬;허영백;김준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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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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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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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초기 넙치종묘(2.69±0.35 g)를 바이오플락으로 6개월간 1차 양성한 넙치를 이용하여, 침전조 매질(대조구, 바이어볼, 파판)별 7개월간 사육양성을 수행하였다. 7개월간 모니터링 결과 수질은 초기 이후, 주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 및 아질산 1 mg L-1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사료계수(FCR)는 사육 5~6개월에 대조구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사육 7개월에는 높은 성장을 나타내며 다른 구간과 비슷한 사료계수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서 모든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수질환경이 유지되었으며, 본 실험 모니터링 결과는 최근 환경오염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수식 넙치양식에서 친환경 미래양식인 바이오플락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양성분을 고려한 고등어, Scomber japonicus 자원 이용과 관리 방안 (A study on resource utilization and management of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consider to proximate composition)

  • 오택윤;심길보;서영일;권대현;강수경;임치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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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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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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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nalyzed annual catch trend during 45 years and monthly catch of the least 10 years (2005~2014) for chub mackerel caught in the Korean coastal waters. To determine fishing status of chub mackerel, fork length measurements were conducted at least twice every week for 100 individuals randomly selected at the Busan Cooperative Fish Market from January of 2012 to December of 2014;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oximate composition (moisture, protein, fat, ash) were analyzed by length class (I~IV) on a monthly basis from January to December of 2014. Monthly catch trend showed low level below 5,000 mt from February to July, whereas high level above 15,000 mt from October to December. For the period between 2012 and 2014, annual average catch proportion of juvenile were relatively high at 68.1%, 53.1% and 53.2% from January to April, before spawning season, while those were low at 21.5%, 20.7% and 29.12% from June to November. As for the change in the proximate composition per 100 g of muscle, protein and ash did not change much by seasons and length class, whereas fat and moisture contents showed large fluctuations and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factors. Regardless of length class, monthly average fat content, containing Omega-3, showed the lowest at 7.18 g in April and highest at 19.27 g in December, which exhibited 2.6 times difference from one another. Regardless of fishing seasons, fat content by length class were 19.06 g for the class I and 6.43 g for the class IV, which showed three times difference. Fat contents of the class I were high at 26.97 g and 27.19 g in November and December, while low at 8.37 g and 9.99 g in April and May. Especially, fat contents from January to May were 5.0 g, which was the lowest.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consumer could indirectly contribute fisheries management through their understanding and wise consumption based on fishing status and fluctuation of proximate composition.

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분리된 스쿠티카 섬모충 Philasterides dicentrarchi의 병원성 (The pathogenicity of scuticocilate Philasterides dicentrarchi isolated from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허문수;이영돈;이제희;진창남;강현실;이창훈;강선경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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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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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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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12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양식넙치에서 분리된 스쿠티카 섬모충 P. dicentrarchi를 넙치 치어 3 ㎝ 그룹과 5 ㎝ 그룹에 인위 감염시킨 후 감염에 따른 폐사율 등의 병원성을 조사하였다. 소형수조에 스쿠티카충 P. dicentrarchi를 접종시킨 결과 수조저면에서 활발히 증식하였으며 접종 후 6일째부터 1.4 × 103 cell ㎖-1~2.5 × 103 cell ㎖-1범위로 ㎖당 2,000 cell 내외의 밀도로 증식하였다. 반면에 중층인 경우는 ㎖당 300 cell 이하의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수조저면에 P. dicentrarchi충을 증식시킨 후 넙치치어를 방양한 결과 3 ㎝ 그룹과 5 ㎝ 그룹 모두 배양시킨 충에 감염되었으며, 충 감염에 의한 폐사는 3 ㎝ 그룹인 경우 치명적이었다. 접종 후 5일째부터 폐사가 시작되었으며, 28일 만에 95.6%의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대조구에서는 실험기간 동안 4.4% 폐사율을 보였으나 스쿠티카충은 검출되지 않았다. 5 ㎝ 그룹은 접종 후 18일째에 처음으로 폐사되기 시작하여 3 ㎝ 그룹에 비해 폐사 진행이 현저히 늦었다. 이 그룹은 스쿠티카충의 인위 접종 후 28일 동안 71%가 폐사하여 3 ㎝ 그룹에 비해 폐사율이 낮았다. 5 ㎝ 그룹의 대조구에서는 실험기간 동안 폐사가 없었으며 스쿠티카충의 감염도 없었다.모든 실험구의 폐사어에서 인위 감염시킨 충을 재분리하여 SSU rRNA에 대한 유전학적 분석결과, 처음 접종시킨 P. dicentrachi와 각 실험구별 재분리된 섬모충의 SSU rRNA 유전자가 일치하여 동일 섬모충에 의한 감염임이 확인되었다.

한국근해 병어류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1. 병어류의 형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Pomfrets, Pampus spp. in the Korean Waters 1. Morphology of the Two Species of the Genus Pampus)

  • 김용억;한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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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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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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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1986년 6월부터 1988년 8월에 걸쳐 충남대천, 인천소래, 경남흥도, 부산공동어시장 및 충남보령군 녹도 등에서 낭장망으로 채집한 병어와 덕대의 표본을 대상으로 난, 자어의 성장에 따른 외부형태, 내부형태 및 미성어와 성어에 대한 형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병어와 덕대의 미수정난은 난경이 각각 $0.83\~1.27mm,\;1.05\~1.41mm$로 거의 구형이며 분리부성난이다. 병어 체장 185.0 mm 이상 개체와 덕대 체장 95.5 mm 개체에서 난이 최초로 성숙한다. 자어의 근절은 병어 13+22=35개, 덕대 $14\~15+23=37\~38$개로 성어의 척추골수와 일치한다. 자치어 외부형태 중 두드러진 특징은 가슴지느러미가 덕대에 비해 병어가 크고 덕대의 상악은 하악보다 돌출되어 있다. 덕대의 자어는 체장 $5.60\~7.25mm$에서 흑색소포가 몸의 중앙부 측면, 양택 선단 측면 및 두부에 산재되어 있고, 체장 16.50 mm의 전후의 개체에서 모든 지느러미 유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덕대는 일반적으로 체장 $8.55\~10.00mm$의 개체에서 턱을 구성하는 악골이 최초로 골화하며 척추골의 골화는 두개골 및 내철골보다 빠르며 대체로 두부쪽에서 꼬리방향으로 골화가 진행된다. 병어와 덕대의 외부형태 식별은 턱의 생김새, 지느러미, 극조와 연조수, 협부의 형태 및 두부 후방에 보이는 미세한 파상무늬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내부형질로는 척추골수, 새파수, 유문수, 식도낭의 형태, 장의 길이 및 상조골수등에 의한다. 병어와 덕대의 요대골은 전단부분이 견대골 쇄골하단에 접착되어 있으며, 미부의 상미축골은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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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에 발생한 화골성 섬유종의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A CASE REPORT AND RIVIEW OF LITERATURE ON OSSIFYING FIBROMA IN MAXILLA)

  • 이상철;김여갑;류동목;윤옥병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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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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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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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화골섬유종은 비교적 천천히 증식하는 종양으로 발견전 몇년간은 나타나지 않는다. 악골에서 화골섬유종의 잘 경계되어진 성질은 완전한 제거가 용이하여 이로인한 치료결과도 양호하다. 그러나 때때로 유년기 하악에서 이 종양의 골격적 양상을 볼 수 있다. 그러한 경우 종양의 침윤적인 성장 때문에 건강한 조직을 포함한 절제가 적용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34세의 여성으로 약 두달전 우측 안모의 점진적인 팽윤을 인지하였으며 상악우측 구치부의 간헐적인 동통을 호소하였고 종물은 상악결절부위 및 우측 상악동의 전측방벽까지 팽윤되어 있었다. 방사선적 조사에서 우측 상악동의 후측방벽과 전방벽 그리고 우측 치조돌기와 경구개 까지의 파괴와 함께 다수의 치밀한 구형의 석회화물질을 함유한 종물이 관찰되었다. 종물은 최근의 빠른 침윤성 성장을 고려하여 부분적 상악골 절제술로 제거되었으며 6개월간 술후검사에서 환자는 특이한 술후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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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의 자치어에 관한 연구 1. 난발생과 자치어의 발육 (Studies on the Larvae and Juveniles of Flying Fish, Prognichthys agoo (Temminck and Schlegel) (Pisces, Exocoetidae) I.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 박양성;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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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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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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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7월 14일에 제주도 우도앞 250m 해상에서 분기초망으로 채포한 날치친어 3미를 채포즉시 연상에서 습도법으로 인공수정시켜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유구가 없으며, 표면에 $30\~40$개 정도의 가늘고 긴 관착계가 분포하는 구형의 침성부착난으로서 난경은 $1.42\~1.58mm$(평균, 1.52mm, n=30) 이다. 평균실내사육수온 $24.9^{\circ}C$, 염분농도 $32.23\%_{\circ}$ 수정후 174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4.75\~5.25mm$(평균, 5.06mm)로서 난황이 복부에 약간 남아 있으며, 미부의 척색끝도 위로 굽어져 있고, 뒷지느러미에 6개, 배지느러미에 3개, 꼬리지느러미에 13개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 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1.45\~12.60mm$ (평균, 11.97 mm)로서 $D.11\~13,\;A.8\~9,\;V.6,\;C.14,\;P.14\~16$으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부화후 20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18.10\~21.20mm$ (평균, 20.01mm)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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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에 발현한 C형 Niemann Pick 병 1례 (A Case of Childhood-Onset Niemann Pick Type C Disease)

  • 정지원;서고훈;오아름;진희경;배재성;김구환;유한욱;이범희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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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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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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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형 Niemann-Pick 병은 NPC1 및 NPC2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며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신생아 간염 및 간비비대로 발현하며 안구의 수직운동 마비, 조화운동불능, 근육긴장이상, 경련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서서히 발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복부 팽만 및 심한 비장비대로 입원한 3세 남아에서 간 조직 검사 및 유전자 검사, 섬유모세포의 Filipin 염색으로 확진 된 C형 Niemann-Pick 병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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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Kori, Korea)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고정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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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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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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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앨퉁이,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79.52\%$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1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52.39\%$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동갈양태속어류가 $29.36\%$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쥐치, 조피볼락, 까나리 및 벵에돔이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4.3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연안쪽에서는 온배수 영향으로 배수구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에 서는 용승류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이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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