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st-in-time compilation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5초

효율적인 통계 계산을 위한 파이썬 numba 라이브러리의 소개 (Introduction to numba library in Python for efficient statistical computing)

  • 조윤상;유동현;손원;박선철
    • 응용통계연구
    • /
    • 제33권6호
    • /
    • pp.665-682
    • /
    • 2020
  • 본 논문은 순수하게 파이썬 언어로 작성된 연산에 대하여 just-in-time (JIT) 컴파일을 적용하여 전체 계산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numba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용법과 응용에 대하여 소개한다. 실제 통계 계산 문제에 대한 numba 라이브러리의 적용에 대한 예제로 반복문 사용이 요구되는 통계 계산 문제들 중 순열 검정과 정규 혼합 분포의 모수 추정의 EM 알고리즘을 고려하였으며 순수한 파이썬 구문 및 반복문을 활용한 계산 시간과 numba를 활용한 계산 시간을 비교하여 numba 라이브러리 활용의 효율성을 수치적으로 제시하였다.

대소관계 그래프를 이용한 Just-in-Time 컴파일 환경에서의 배열 경계 검사 제거 (Array Bounds Check Elimination using Ineguality Graph in Java Just-in-Time Compiler)

  • 최선일;문수묵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 /
    • 제32권12호
    • /
    • pp.1283-1291
    • /
    • 2005
  • Just-in-Time 컴파일러를 이용하여 자바의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여야 한다. 이 문제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배열경계 검사(Array bounds check) 명령어를 어떻게 최적화하느냐는 것이다 정적인 컴파일 환경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는 알고리즘이 알려져 있으나 컴파일 시간이 수행시간의 일부인 Just-in-Time 컴파일 환경에 이를 적용하기에는 컴파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들이는 결과를 낳아 적절하지 않다. 현재 Just-in-Time 컴파일러들은 가볍고 단순한 반면에 중복된 배열 경계 검사를 찾아내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강력하지만 정적 단일 배정(Static Single Assignment) 형태로 명령어 표현 방식을 변환해 주어야만 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정적 단일 배정 형태로의 변환 및 되돌림은 가볍고 빠른 컴파일러를 지향하는 Just-in-Time 컴파일러에 부합되지 않는다. 본 논문은 변수 간의 대소관계를 표현하는 그래프를 배열 경계 검사 알고리즘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충분한 성능을 내면서도 정적 단일 배정 형태로의 변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Java에서의 모든 최적화는 Java 언어 명세에서 강제하고 있는 정확한 예외 처리(precise exception) 규칙을 따라야 한다. 명령어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성능 향상을 꾀하는 최적화의 경우 이것으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게 되는데, 배열 경계 검사 최적화(Array bounds check elimination optimization) 또한 이 규칙에 의해 많은 최적화 기회를 잃는다. 우리는 이 제약을 극복하여 배열 경계 검사최적화의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아울러 제안하고자 한다.

자바 복합 내장형 시스템을 위한 Just-in-Time 컴파일러 (Just-in-Time Compilation for Java Hybrid Embedded Systems)

  • 이재목;김진철;김성무;신진우;정동헌;문수묵;이상규;박종목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A)
    • /
    • pp.217-219
    • /
    • 2006
  • 내장형 시스템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는 자바 가상 머신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interpreter. just-in-time 컴파일러 (JITC), ahead-of-time 컴파일러 (AOTC) 세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자바 가상 머신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특히 이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효율적인 JITC와 시스템의 idle 시간에 JITC모듈을 활용하기 위한 client-AOTC의 설계와 구현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까지의 실험 결과를 보고한다.

  • PDF

Itanium상의 자바 적시 컴파일러를 위한 가벼운 루프 불변 코드 이동 (Lightweight Loop Invariant Code Motion for Java Just-In-Time Compiler on Itanium)

  • 유준민;최형규;문수묵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 /
    • 제32권3호
    • /
    • pp.215-226
    • /
    • 2005
  • 루프 불변 코드 이동(loop invariant code motion, LICM) 컴파일러 최적화는 비교적 많은 분석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컴파일 시간이 수행 시간의 일부가 되는 자바 적시(Just-In-Time) 컴파일러에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 "전통적인" LICM 기법에서는 보통 코드를 분석하여 레지스터의 정의-사용체인과 사용-정의 체인을 미리 만든 뒤 이를 바탕으로 코드 이동을 수행하는 데, 본 논문은 자바 가상 머신(Java virtual machine)이 스택 머신 (stack machine)이라서 좀 더 단순한 코드 형태를 생성한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정의-사용 체인을 루프 불변 코드에 대해서만 만들고 사용-정의 체인 없이도 정확히 동작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또한 기존의 방식보다 더 많은 루프 불변 코드 이동을 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간단하기 때문에 루프에 경로가 하나인 경우만 LICM을 적용하는 기존의 기법과 달리, 경로가 여러 개인 루프에서도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코드에 대해서도 LICM을 안전하게 적용한다. 또한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루프 불변 널(null) 포인터 체크 코드도 Itanium의 조건 수행(predication)을 이용하여 이동시키다. 제안된 기법은 Itanium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위한 인텔의 ORP(Open Runtime Platform) 자바 가상 머신 위의 적시 컴파일러에 구현하였다. SPECjvm98 벤치마크에 대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 전체 적시 컴파일 시간을 1.3% 정도만을 증가시켰지만 전체 수행 시간을 기하 평균으로 2.2% 향상 시켰다.

자바 적시 컴파일에서의 조건 수행을 이용한 비어 있는 포인터의 조기검사 (Early Null Pointer Check using Predication in Java Just-In-Time Compilation)

  • 이상규;최형규;문수묵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 /
    • 제32권7호
    • /
    • pp.683-692
    • /
    • 2005
  • 자바에서는 어떤 객체에 접근하는 작업을 할 때마다 항상 해당 객체에 대한 레퍼런스가 널 (Null)인지 여부를 먼저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바 언어는 객체 중심 언어이기 때문에 객체 접근이 빈번하며 이러한 널 포인터 검사는 자바 프로그램의 성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이러한 성능 저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널 포인터 검사를 제거하는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즉, 적시 (Just-in-Time, JIT) 컴파일러가 사용되는 자바 수행 환경에서 코드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널 포인터 검사 코드를 제거하는 최적화를 한다. 본 논문은 JIT 컴파일러 수행 환경에서 조건 수행(predication)이라는 최근 마이크로프로세서의 특징을 이용하여, 기존의 최적화로는 제거할 수 없는 널 포인터 검사 코드를 추가로 없애는 방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널 포인터 검사 코드는 비교와 분기 두 명령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 비교 명령어를 객체를 사용하기 전에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객체가 정의된 직후에 미리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널 포인터 검사를 위해 수행되는 총 비교 명령어 수를 줄이는 것이 이 방법의 주된 내용이다. 실험 결과 기존의 널 포인터 제거로 최적화된 코드에 비해 수행된 비교 명령어의 수는 SPECjvm98에서 평균 3.21$\%$줄었고, 생성된 비교 명령어 수는 1.98$\%$ 줄었다. 이는 인텔 IA-64 아이테니엄(Itanium) 컴퓨터에서 평균 0.32$\%$의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안드로이드 응용의 응답 시간 향상을 위한 트레이스 기반 프리컴파일 기법 (A Trace-based Precompile Method for Improving the Response Times of Android Applications)

  • 홍성길;김강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 /
    • 제2권6호
    • /
    • pp.231-236
    • /
    • 2013
  • 최근에 안드로이드 응용의 사용자 응답 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해 JIT 컴파일 방법을 사용하는 달빅 가상 머신에 AOT 컴파일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방법들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기존 방법들은 DEX(Dalvik Executable)라는 달빅 실행 파일의 구조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시장에 배포된 안드로이드 응용들을 대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본 논문은 DEX 실행 파일의 구조 변경 없이 달빅 가상 머신에서 핫 트레이스를 미리 컴파일하는 JITwP(JIT with Precompile) 기법을 제안한다. JITwP 기법은 달빅 가상 머신에 프리컴파일 힌트를 제공하여 타겟 응용의 응답 시간을 개선한다. 성능 평가 결과, 웹 브라우저 응용에 대해서 약 4%의 실행 시간을 단축하는 결과를 얻었다.

내장형 자바 시스템을 위한 클라이언트 선행 컴파일 기법을 이용한 코드 캐시 확장 (Expanding Code Caches for Embedded Java Systems using Client Ahead-Of-Time Compilation)

  • 홍성현;김진철;신진우;권진우;이주환;문수묵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 /
    • 제16권8호
    • /
    • pp.868-872
    • /
    • 2010
  • 많은 내장형 자바 시스템들이 제한된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JITC를 위해 충분한 코드 캐시가 주어지지 않아 자바의 수행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극복하고자 수행 중에 코드 캐시 공간이 부족하면 일부 메소드의 머신 코드를 영구적 메모리의 파일 시스템에 저장해 두었다가 재호출 때에 다시 코드 캐시로 읽어와서 재활용하는 코드 캐시를 확장하는 수행 방식을 제안한다. 이는 기존의 클라이언트 선행 컴파일 기법을 수행 중에 코드 캐시 확장을 위해 적용한 것이다. 우리가 제안한 자바 수행 구조는 코드 캐시가 반으로 줄었을 때의 일반적인 자바 수행 방식보다 1.6배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Automatic Usage Profiling을 통한 초기 앱 실행 속도 개선 방법 (Improving application startup time by automatic profiling)

  • 채향석;백종문
    •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 논문지
    • /
    • 제28권1호
    • /
    • pp.1-6
    • /
    • 2019
  • Google은 2009년 Bytecode로 구성된 Dex(Dalvik Executable)를 Dalvik Runtime의 Interpreter가 실행하는 형태의 Android를 공개하였다. 이후로 Interpreter 실행 속도 개선을 위해 JIT(Just-in-time) 컴파일 기술을 적용하였고 Lollipop(Android 5.0)부터는 Dalvik Runtime을 대체하여 ART Runtime을 제공하여 AOT(A head-of-time) 컴파일 지원을 통해 앱 설치 이후부터 Bytecode가 아닌 Native code로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성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앱 설치/업데이트 시점에 모든 대상을 컴파일하는 AOT 컴파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메모리/CPU 자원을 많이 사용함에 따라 느려지고 발열을 유발하여 사용자 불편함을 초래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복잡하고 큰 코드를 지닌 앱들이 많이 등 장함에 따라 AOT 컴파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었고, Nougat(Android 7.0)부터는 이를 개선하여 AOT 컴파일을 앱 설치/업데이트 시점에 모두 수행하지 않고 최적화 시점을 나중으로 미루고 실제 사용자의 사용 기록인 Profile을 사용하는 Profile-guided 컴파일 방법을 통해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앱 실행 속도를 설치 직후부터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rofile에 따른 앱 실행 속도의 특성을 파악하여 앱 실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Profile을 앱 개발 시점에 자동 생성하는 방법과 자동생성한 프로파일을 APK에 포함하고 앱 설치/업데이트 시점에 활용하여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을 통해 앱 설치 시점에 Profile에 기반하여 선택적으로 컴파일할 수 있으므로 설치 시점에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앱 설치 이후 Native code 실행을 통해 앱 실행 속도를 최초 실행부터 개선할 수 있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도서 및 고문서'의 수집·분류 활동 (A study on collecting and classifying the Chosen literatures and archives of Chosen General Government)

  • 이승일
    • 기록학연구
    • /
    • 제4호
    • /
    • pp.93-130
    • /
    • 2001
  • Chosen General Government initiated the activities of collecting and managing the archives from Chosen Dynasty because of necessity to push positively for its colonial policies. Particularly, such efforts of the regime resulted eventually in boosting their understanding on the Korea cultures, as well as contributed to their reigning Korea to an extent. Some aspects that reflect it are as follows. In 1910 Chosen General Government took over, and began to arrange and classify huge volumes of archives that were held by the royal family. During this period, they collected and arranged literatures that they took over from the earlier Korean government. In 1913, Chosen General Government increased enormously the varieties and volumes of the archives that they intended to collect. They started with collecting archives limited to those literatures that had existed in the civil sector before 1894. It can be noticed that just in 1913 Chosen General Government revealed their intention to collect and classify both royal archives and civil archives. With the work of collecting, classification and annotating archives, Chosen General Government commenced the compilation of Chosensa (Korean History). These efforts aimed at cultural assimilation and educating of Korean people, and in this process, the importance of Chosen Dynasty's archives was reconfirmed. One of the representative cases was a change of terminology. With the compilation efforts into full swing since 1915, Chosen General Government repeatedly started to use the term 'Saryo' (historical records) in connection with Chosen's literatures and archives. The term 'Saryo' previously had been used in Japanese literatures, and it is deemed that it was used as a term generally referring to archives of Chosen Dynasty from that time. This signifies that Chosen General Government began to involve their historical point of view in approaching to the archives of Chosen. As they broadened their understanding on Korea through the annotation of old literatures and compilation of Chosen History, they seriously set on the work of assimilating Korean people culturally aiming at gripping its reign on Korea. Archives of Chosen likewise were very crucial basic data for understanding Korea and its people, and Chosen General Government is deemed to have utilized the archives as a means to reign and assimilate Korean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