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urnalism

검색결과 493건 처리시간 0.025초

Digitization Of Education: Current Challenges Of Education

  • Osaula, Vadym;Parfeniuk, Ihor;Lysyniuk, Maryna;Haludzina-Horobets, Viktoriia;Shyber, Oksana;Levchenko, Oksan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 /
    • 제21권11호
    • /
    • pp.368-372
    • /
    • 2021
  • The article identifies the features of the digital culture of modern society in the dynamics of its impact on the education sector, identifies the main directions of digitalization education, an objective analysis is presented, the possibilities of examination as a scientific assessment are determined "Digital reforms" of education, the role of traditional values of educational culture in expertise and improvement digital innovations in the education system, identified the main contradictions in the development of digital culture, to determine the directions of its improvement. The article describes the three main components of information technology as a complex of hardware, software and a system of organizational and methodological support; the description of analog and digital information technologies is presented. The authors list the most common multifunctional office applications and IT tools; the advantages of using IT in the educational process are highlighted.

구조화된 저널리즘 서비스를 위한 과학 칼럼 정보 지식화 프레임워크 설계 (Design of a Knowledge Framework for Structured Journalism Service based on Scientific Column Database)

  • 최성필;김혜선;김지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341-360
    • /
    • 2015
  • 본 논문에서는 과학 저널리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KISTI의 과학향기 칼럼에 대한 반자동 지식화 방안과 이를 기반으로 과학기술 인포그래픽 기반의 서비스 체제를 제안한다. 전문가나 특정 분야 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정보와는 달리 과학향기 콘텐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과학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과학향기 데이터베이스를 지식화하기 위한 방법론 즉, 지식 유형, 지식 추출 방법 및 절차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과학향기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과학기술 인포그래픽 서비스 체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구성도, 방법론 및 특징 등을 기술한다. 이를 통해서 미래의 과학 저널리즘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발전적 방향을 제안한다.

시장지향적 저널리즘에 대한 기자들의 수용태도 (The Journalists' Acceptance Attitudes toward Market-Driven Journalism)

  • 정동우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49권
    • /
    • pp.81-98
    • /
    • 2010
  • 신문독자들의 뉴스 소비성향 변화로 기사를 가볍고 짧고 비주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과 신문이 미래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길고 분석적이며 타 매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상반되고 있다. 이 연구는 신문을 독자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시장지향의 저널리즘에 대한 기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됐다. 이를 위해 국내 종합 일간지 중 보수신문과 진보신문 소속의 기자와 데스크 24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기자들은 기사를 흥미보다는 유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공공의 이슈를 사회적 쟁점으로 이끌고 정파적으로 신문을 제작하는 것이 시장지향적 저널리즘이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아울러 신문은 콘텐츠와 기사의 질로 승부를 해야 하며 기사는 길고 분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보수신문과 진보신문 소속 기자들 사이에는 다소의 인식차이가 드러났지만 기자와 데스크 사이에는 인식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

  • PDF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살펴본 한국 언론학 분야 연구의 연구동향 분석 (Research Trends of Korean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Studies Using a Semantic Network Analysis)

  • 이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179-189
    • /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언론학 분야에서의 연구 경향 및 지식 체계를 파악할 목적으로 언론학 분야의 대표적인 저널인 "한국언론학보"에 2005년부터 2015년까지 게재된 논문들 초록에 나타난 핵심어들을 중심으로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이 기간동안 논문 초록에 가장 많이 출현한 핵심어들은 프레임, 트위터, 내용분석, 소셜미디어 등으로 나타났으며, 연결 중앙성과 위세 중앙성이 가장 높은 핵심어들은 사회자본, 신뢰, 트위터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연구 동향을 살펴본 결과 2010년 이전에는 주로 이용과 충족 이론, 의제 설정 이론, 프레이밍 이론 등 전통 매스 미디어 효과 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들이 많이 존재하였으나, 2011년 이후에는 스마트폰, 트위터 등 새로운 형태의 특정 미디어에 주목하면서 이루어진 연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향후 국내 언론학 관련 커리큘럼 구성이나 연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데 실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미디어 산업 AI 활용성에 관한 고찰 : 저널리즘 분야 적용의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Research on Utilization of AI in the Media Industry: Focusing on Social Consensus of Pros and Cons in the Journalism Sector)

  • 한정현;유하진;강민준;이한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3호
    • /
    • pp.713-722
    • /
    • 2024
  •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저널리즘 분야에 가져온 혁신과 변화를 조명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윤리적 쟁점들을 검토하여, 저널리즘 분야에서 AI의 활용성을 논의한다. 블룸버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즈(NYT) 등 전 세계 언론 및 방송사들은 취재 데이터 분석, 기사문장 생성, 뉴스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적극 활용 중이다. 이에 본 논문은 국내외 주요 미디어AI 서비스 유형과 특징을 속도와 규모, 다양성, 가치향상, 정확성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AI 저널리즘의 영향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한다. 나아가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며 AI 도입의 기술적, 경영적, 법적 주요 쟁점들을 파악하고, 알고리즘 편향과 필터버블 등 첨단기술의 발전이 저널리즘 영역에 가져오는 도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AI와 미디어 산업의 상호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전향적 AI리터러시 원칙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개선의 필요성을 제언하며,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와 임무를 조망한다.

Social Journalism in the Inter-media Society: Results from the Social Survey on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Disaster

  • Endo, Kaoru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 /
    • 제12권2호
    • /
    • pp.5-17
    • /
    • 2013
  • This paper discusses the future of journalism, including social-media use. The findings within this paper ar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ocial Survey on Social Media Use in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The author conducted this Internet-based survey in June 2012, and the results discussed herein are based on a sample size of 1,000 persons. The main findings suggest that social-media use during and immediately following the March 11, 2011 earthquake in Japan has been developing in a mutually complementary manner with traditional media.

Local vs. Foreign Television Drama: Niche Analysis of a South Korean Audience's Use of Korean, American and Japanese Dramas

  • Chang, Byeng-Hee;Khang, Hyoungkoo;Jeong, Irkwon;Chung, Jin-Young;Nam, Sang-Hyun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 /
    • 제9권4호
    • /
    • pp.52-59
    • /
    • 2013
  • The present study explored the reception and consumption processes of a Korean audience's viewing of local and international television dramas. Findings indicated that the influential factors on the level of viewing in regards to Korean, American, and Japanese TV dramas among Korean viewers differed. In particular,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erms of perceived drama characteristics. Applying niche theory, the present study also examined the audience's motivation for watching these television dramas. Results demonstrated that Korean TV dramas possessed the broadest niche breadth and were the most competitive. In a comparison of the perceived characteristics of TV dramas, American drama earned competitive superiority for most characteristics. The implications from the results were discussed in terms of cultural discount and proximity.

미디어와 교육: 언론인 전문화를 주도하는 미국 경제저널리즘 대학원 사례를 중심으로 (Media and Education: Focusing on U. S. Graduate Business and Financial Journalism School)

  • 김성해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7권
    • /
    • pp.7-42
    • /
    • 2007
  • 1997년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언론의 위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최근 언론의 위기가 언론인의 '전문성'과 '공익성' 부족에서 비롯되었다는 인식 아래, 그 해결책으로 '언론 전문대학원'의 설립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를 위해 먼저 간략하게 그간 국내에서 이루어진 저널리즘 교육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왜 미국에서도 특히 '경제저널리즘 대학원' 과정에 주목하는가를 설명한다. 그 다음, 경제/비즈니스 보도 석사과정을 제공하는 미국내 대학원들의 이념과 운영상의 공통점을 지적하는 한편으로 이들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연구는 이에 먼저, 이들 과정이 '전문적인 정보중개인'으로서의 엘리트 언론인 양성을 목표로, 학생과 교수 간 도제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정도의 소규모로, 학교수업과 실무연습이 통합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전공을 신문, 방송과 같은 매체와 경제, 국제정치, 과학과 같은 주제별로 나누는 한편으로 대부분 풀타임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나아가, 학생들은 저널리즘 유관 과목은 물론 경제보도 이론/실기와 경제/금융/비즈니스 전공과목을 직접 이수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저자는 결론을 통해 먼저 뉴욕의 맨해튼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서울이 '전문대학원' 설립에 유리한 지리적 장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뉴욕대와 컬럼비아대의 프로그램이 한국적 상황에 창의적으로 접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나아가 국내의 경우 초급기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Master of Science' 과정과 더불어 고급기자들을 위한 'Master of Arts' 프로그램의 이원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당위론의 수준에 머물러 있던 '전문 언론인 양성'에 대한 실천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작업들의 축척을 통해 '전문적 정보중개인'으로서의 기자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 PDF

매체 간 경쟁의 심화에 따른 안내적 저널리즘의 약화: 중앙종합언론의 보도에 대한 실증적 분석 (A Study on the Decline of 'Orientating Journalism' in Korean News Media: An Empirical Analysis of News Coverage of Major Newspapers and Terrestrial TV)

  • 장하용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56권
    • /
    • pp.48-70
    • /
    • 2011
  • 경쟁의 심화와 그에 따른 전통적 언론매체의 경영악화가 상업적 저널리즘을 초래한다는 주장은 계속되지만, 그 양상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 연구는 최근의 미디어환경 변화가 언론의 역할, 곧 안내적 저널리즘 기능의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중앙종합일간지의 1면 기사와 지상파방송의 주요 뉴스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최근에 올수록 언론사 간 현실 인식의 공유는 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언론사들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정도가 높아지고, 기사 주제의 다양성도 증가하고 있었다. 보도에서 특정 주제나 사건의 '독식과 배제'는 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언론사의 경영상태는 보도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경영상태가 악화된 언론사일수록 타매체와 동일한 기사와 주제를 싣는 정도가 높으며, 결과적으로 독자적인 목소리를 통한 차별화와 다양성이 줄어들었다. 경영상태가 악화된 매체일수록 연성주제 기사를 게재하는 정도가 높았다. 경영상황이 악화된 언론사들은 이슈보도에 중점을 두지만, 독자적으로 사회적 의제를 제기한 '독립적 이슈기사'의 양은 전체의 6.9%에 불과했다. 결국 중앙종합일간지와 지상파방송은 한국에서 여전히 여론형성의 강력한 기제로 작용하고 있지만, 경영상태의 악화, 특히 신문사들의 경영악화는 안내적 저널리즘 기능의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주류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고 있다.

  • PDF

리영희 비판과 반비판의 논리적 비판: '북한맹.시장맹' 논쟁을 중심으로 (A Logical Critique of Criticism and Anticriticism of Lee Yeung-Hi)

  • 손석춘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61권
    • /
    • pp.118-133
    • /
    • 2013
  • 리영희는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의 한 사람이다. 철학자와 정치학자들이 리영희에 대한 논문을 써왔지만, 언론학계에선 이제 비로소 논문이 나오고 있다. 리영희에 대한 평가는 '사상의 은사' 또는 '의식화의 원흉'으로 평행선을 그어왔다. 본 논문은 상반된 평가들 사이에 소통을 위해, 양쪽의 논리를 비교하고 두 논리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짚음으로써 리영희의 현재적 의미를 분석했다. 먼저 리영희가 '시장과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초래했다'는 비판과 반비판론자들의 논리가 각각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fallacy of straw man)와 '논점 회피의 오류'(fallacy of question-begging)를 범하고 있음을 리영희의 글을 통해 밝혔다. 이어 '진실 추구의 고투'를 리영희가 언제나 강조한 사실에 주목했다. 상찬과 매도로 평행선을 그려온 두 논리 사이에 소통의 필요성은 리영희가 보수와 진보 어느 한쪽에서만 높이 평가해도 좋을 만큼 한국의 언론 상황이 여유롭지 않은 데 있다. 언론이 정파주의에 점점 더 매몰되어가고 있기에 리영희가 강조한 '진실 추구의 고투'에 담긴 현재적 의미는 더 크고 깊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