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onica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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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trait loci (QTLs) detection for plant regeneration ability from seed culture in rice (Oryza sativa L.)

  • Liu, Meihan;Sohn, Jae-Keun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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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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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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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which were related to the ability of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seed culture of rice, were analyzed using a mapping population from a cross between the rice cultivars 'Samgang' (tongil type) and 'Nagdong' (japonica). A tongil type rice cultivar, 'Samgang' showed lower frequency (20%) of plant regeneration than that (35%) of japonica rice, 'Nagdong'. Transgressive segregations were observed for the ability of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eed-derived calli of 58 doubled haploid (DH) lines. The ability of plant regeneration of 58 doubled haploid lines showed a continuous distribution with comparatively wide range (10.0 to 66.7%) of variation. Composite interval mapping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QTLs controlling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ability. Four significant QTLs, qCWS6, qCWS8, qCWS9 and qCWS11, associated with callus weight per seed were detected on chromosomes 6, 8, 9, and 11 with LOD values of 3.30, 2.60, 2.70 and 2.43, explaining 36%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Three significant QTLs, qPR1, qPR6, and qPR11, for the ability of plant regeneration were located on chromosome 1, 6, and 11 at LOD score of 2.25, 2.15 and 2.55, accounting for 24 %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The present study should be useful for improving the efficiency of plant regeneration in tissue culture of indica rice by means of marker-assisted selection.

Nitrogen Effects on Growth Responses and Carbohydrate Concentrations in Source and Sink Tissues of Two Rice Cultivars

  • Song, Beom-Heon;Lee, Chul-Won;Ryu, Shi-Hwa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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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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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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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wo rice cultivars (Oryza sativa L.), Hwa-seongbyeo of Japonica type and Taebackbyeo of Indica/Japonica type, were cultivated with hydroponic culture to examine nitrogen effects on the growth responses, contents and utilizations of carbohydrates, and the ripening velocity of grains with three different N levels. Plant height and tiller number were clearly increased to 80 ppm N level compared to 40 ppm N level and then they were slightly decreased in N level of 120 ppm. Higher dry weights were appeared with 80 ppm N level than did with other N levels, showing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both cultivars and N levels, while dry weight of roots was heavier with decreasing the N levels. Therefore, T/R ratio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N levels, although there was statistically differences between rice cultivars. After the flowering stage, higher water-soluble carbohydrate (WSC) and water-insoluble carbohydrate (WISC) were contained in stem compared with other parts, showing that WISC of sheath and stem, unlike WSC,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N levels. Starch of grain, WISC, was remarkedly increased from 3.0% at just after the flowering to 52.0% and 75.0% at 15 and 30 day after the flowering, respectively, showing that lower N application had faster accumulation of starch in rice grains. N would affect the contents of carbohydrates of each tissue, and starch accumulation in rice g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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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KOH 농도별 붕괴양상에 따른 품종변이 해석 (Analysis of Varietal Variation in Alkali Digestion of Milled Rice at Several Levels of Alkali Concentration)

  • 최해춘;손영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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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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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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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주요 벼 재배품종 및 신육성계통(자포니카: 25품종, 통일형:8품종)에 대한 쌀 알칼리 붕괴성의 품종적 특이성을 분시검토하여 보고자 KOH 농도를 0.8-1.8까지 0.2% 간격으로 처리하여 농도별 쌀의 알칼리 붕괴반응을 조사하고 주성분분석법을 적용하여 품종적 유형을 분류하였다. 주성분분석에서 상위 2개 주성분치의 변이가 전변이량의 92%을 차지하였고 제1 및 제2 주요분치 좌표상의 품종분포에 따라 크게 4개 유형으로 군집화 시킬 수 있었다. 제 I 군에서는 전 KOH 농도에 걸쳐 거의 비슷하게 알칼리 붕괴성(ADV)가 낮은 도봉벼만 유일하게 분포하였고, 제 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간정도의 ADV 이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도인 백운찰벼, 신선찰벼 및 수원 34002 등 찰벼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 I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중고의 ADV 이면서 저-고 KOH 농도간 ADV 변화가 심했던 대부분의 통일형 품종과 자포니카 조생계가 분포되어 있었고 육도농림찰 001와 한강 찰벼등은 이 유형에 포함되어 있었다. 제 IV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ADV가 중고이상으로 높으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중고인 중생 및 중만생 자포니카 품종들이 주로 분포 하였으며 조생인 금조벼가 이 유형에 속하였다. 여기서 제 1 주성분은 전 알칼리 농도에서 평균적으로 표현되는 붕괴성 정도였고 제 2 주성분은 저-고 KOH 농도의 ADV간 차 또는 KOH 농도에 따른 ADV 변화의 회귀계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였다. 1.2%-1.4% KOH 농도에서의 ADV는 저-고 KOH 농도간 ADV차와 2차 곡선 회귀계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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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및 취반기구를 달리하여 취반한 쌀밥의 관능적 특성과 지질함량에 관한 연구 (The Sensory Properties and Lipid Contents of Cooked Rices depending on the Variety and Cooker)

  • 김현숙;김영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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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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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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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일반계 품종인 추청과 상풍, 다수계 품종인 태백과 용주를 시료로 하여 전기밥솥과 압력솥으로 취반한 쌀밥의 관능적 특성과 지질함량을 조사하였다. 전체적인 선호도는 압력솥으로 취반한 경우가 전기밥솥의 경우보다 좋았으며, 전기밥솥으로 취반한 경우, 일반계 품종이 다수계 품종보다 우수하였다. 취반 후 쌀의 유리지질 함량은 감소했고 결합지질 함량은 증가했다. 결합지질은 쌀밥의 윤기와 r=-0.69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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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Analysis of Root and Shoot Growth between Tongil and Japonica Type Rice

  • Kang, Si-Yong;Shigenori Morita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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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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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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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Root and shoot development of two rice (Oryza sativa L.) cultivars with different genetic backgrounds was studied with reference to their relative growth. Tongil type (indica-japonica hybrid) cultivar 'Kuemkangbyeo' and japonica cultivar 'Koshihikari' were grown in $5000^{-1}$ a Wagnar pots under flooded condition. Three plants with roots of both cultivars were taken in every phyllochron through the heading stage to recor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hoot and root system. Compared to Koshihikari, Kuemkangbyeo produced more tillers and had greater shoot weight and leaf area per hill. Length and weight of the root system in both cultivars increased exponentially with time. At the same time, root system development was significantly faster in Kuemkangbyeo than in Koshihikari after the panicle initiation stage. As a result, Kuemkangbyeo has a vigorous root system which consists of larger number of nodal roots compared to Koshihikari. Also, the root length and weight per unit leaf area of Kuemkangbyeo were larger than those of Koshihikari in the later half of growing period, which suggests possible higher physiological activity of the root system of Kuemkangbyeo which is known as a high-yielding cultivar. The relationship between root traits (crown root number, total root length, and root dry weight) and shoot traits (leaf area and leaf+culm dry weight) in both cultivars closely showed allometry until the flag leaf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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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감수분열기 및 등숙기에 있어서 온도반응에 관한 연구 제2보 수도 Indica$\times$Japonica 품종의 등숙기에 있어서의 온도반응 (Studies on the Effect of Temperature During the Reduction Division and the Grain Filling Stage in Rice Plants II. Effect of Air Temperature at the Grain Filling Stage in Indica-Japonica Crosses)

  • 김규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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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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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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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Indica${\times}$Japonica품종에 있어서 온도처리가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phytotron을 이용하여 Indica${\times}$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Indica 품종(IR 36. Lengkwang) Japonica 품종(진흥)을 공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에 있어서 입중증가를 위한 최적온도는 주야온도 $26/18^{\circ}C$였고, 일평균온도 $13^{\circ}C$에서 $28^{\circ}C$까지의 범위에서는 온도를 높임에 따라 등숙기간이 짧아졌다. 2. 온도조건$(32/24^{\circ}C)$에서의 상위부 영화(Special)의 개화후 입중이 최대가 되기까지에는 IR36 13일, 진흥 23일, Indica${\times}$Japonica품종(수원 264, 수원 258, 밀양 29) 18일 및 Lengkwang 23일이 요구되었다. 3. Lengkwang의 경우 주야온도 $32/24^{\circ}C,\;29/21^{\circ}C,\;26/18^{\circ}C$의 3개 처리온도 범위에서는 개화후 입중의 최대시기가 동시에 나타났다. 4. 저온조건 $(17/9^{\circ}C)$에서 등숙기간이 진흥 68일, Lengkwang 53일의 장기간이 소요되었다. 5. 일수가 완전히 등숙하는데는 상위부 영화들의 등숙보다 하위부 영화의 등숙은 15일정도 늦어졌다. 6. 저온조건하에서 $(17/9^{\circ}C,\;20/12^{\circ}C)$ IR36은 개화후 15일 이내에 고사되었으나 Indica${\times}$Japonica 품종들은 $17/9^{\circ}C$에서만 고사되고 $20/12^{\circ}C$에서는 초기등숙이 정체되었다가 2주일후부터 등숙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7. 온도조건에 따른 복백미의 형성은 최적온도$(26/18^{\circ}C)$로부터 최저나 최고조건에서 많았고 사미 및 적미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8. 현미립의 길이 및 두께 폭에 대한 영향을 보면 저온조건$(17/9^{\circ}C\;20/12^{\circ}C)$에서 짧거나, 얇고, 좁은 편이었다. 9. 온도별 립중분포의 빈도를 보면 IR36은 최고온도조건이나 $(32/24^{\circ}C)$ 최저온도$(23/13^{\circ}C)$에서 동일한 립중분포를 보였고 최적온도조건에서는 $(26/18^{\circ}C$ 높은 립중분포를 보였고 진흥은 최고, 최저, 최적온도 순으로 립중증가의 빈도를 보였으며 Indica${\times}$Japonica 품종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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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남부 평야지산 발 형태 및 이화학적 특성의 품종 및 산지간 변이 (Varietal and Locational Variation of Grain Quality Components of Rice Produced n Middle and Southern Plain Areas in Korea)

  • 최해춘;지정현;이종섭;김영배;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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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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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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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자포니카 5개 품종과 통일형 두 품종을 1989년에 중부평야지인 수원 및 이천과 중서해안간 척지인 남양, 호남평야지인 이리 및 남서해안간척지인 계화에서는 보통기 보비재배로, 영남평야지인 밀양에서는 맥후작 만식으로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외관 및 도정특성을 비롯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밥의 물리성 및 식미총평 등 모든 미질특성에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산지간변이가 두드러졌던 미질특성은 쌀 외관, 도정특성, 알칼리붕괴도, 단백질함량, K/Mg율, 호화개시온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였는데 이들 특성의 산지변이는 전변이의 14~54%에 달하였으며 품종$\times$산지간 교호작용변이가 특히 켰던 미질특성은 식미총평과 응집(consistency) 및 치반점도였다. 2. 벼 품종간 미질특성의 차이는 특히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에 현저하였는데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품종들에 비해 쌀 외관품질 및 도정률이 떨어지고 1.0% 저농도 KOH 용액의 쌀 붕괴도와 아밀로스함량이 약간 낮은 반면 단백질함량과 K/Mg율은 약간 높은 편이었으며 최고점도, 강하점도 및 응집점도가 다소 높은 반면 치반점도는 유의하게 낮았고 식미가 크게 떨어졌다. 식미가 양호했던 자포니카품종들은 단백질함량이 약간 낮으면서 K/Mg을 및 밥의 점성/경도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현미천립중은 이리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무거웠고 수원, 계화 및 밀양산미가 소립인 경향이었으며 정현비율이나 등숙면에서는 밀양산이 가장 떨어졌고 이리나 이천산이 양호하였다. 건전미율은 남양간척지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계화간척지산미가 가장 낮았다. 4. 쌀의 아밀로스함량은 계화간척지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약 1%가량 낮았고 단백질 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유의하게 약 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생산지에 따라 상당히 달랐는데 평균적으로 남양산미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수원>이리>이천>계화>밀양 순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는 밀양 맥후작산미가 가장 높았고 호남평야지산미가 가장 낮았는데 비해 아밀로그래프의 호화개시온도는 수원과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강하점도는 밀양산미가 가장 낮았고 다음이 이천산미가 낮았던데 비해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지역간 차이가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남부평야산미가 중부평야산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식미와 관련이 있는 쌀 외관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59% 설명이 가능한 제 1 및 제 2 주성분치상의 7개 품종별 6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품종에 따라서 산지 반응이 달랐는데 대체로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 구분과 밀양,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세 산지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산지내 품종간 미질변이는 남양간척지와 이리산미가 비교적 작았는데 수원산미는 이천과 남양산미의 미질변이를, 계화산미는 이리산미의 미질변이를 거의 포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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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아밀로펙틴 분자구조와 밥의 텍스쳐 (Relationship between Molecular Structure of Rice Amylopectin and Texture of Cooked Rice)

  • 강길진;김관;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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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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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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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밥의 식미가 다른 일반계와 통일계 쌀을 대상으로 아밀로펙틴과 그 베타-한계덱스트린의 분자구조적 특성을 조사하고 밥의 텍스쳐와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쌀 전분의 아밀로펙틴 분자구조는, 아밀로펙틴과 베타-한계 덱스트린의 사슬분포로 보아, $\overline{DP}$ 12.4의 A 사슬, $\overline{DP}$ 20.6의 짧은 B 사슬, $\overline{DP}$ 26.3의 중간 B 사슬, $\overline{DP}$ 45의 긴 B 사슬과 $\overline{DP}$ 55 이상의 초장쇄로 이루어진 polymodal이었다. 아밀로펙틴의 초장쇄는 긴 직쇄를 가진 사슬로서 아밀로펙틴의 평균 사슬길이, 고유점도, 베타-아밀라아제 분해한도와 정의 상관을 보이나 요오드 복합체의 최대흡수파장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아밀로펙틴과 베타-한계 덱스트린의 분자구조적 성질은 일반계와 통일계 쌀 시료간 차이를 보였다. 아밀로펙틴의 A 사슬에 대한 B 사슬의 비율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약간 높았으나 초장쇄의 분포 비율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더 낮았다. 아밀로펙틴의 분자구조와 밥의 텍스쳐와의 관계에서, 고유점도, 베타-아밀라아제 분해한도와 사슬길이 그러고 초장쇄는 밥의 경도와 정의 상관을, 부착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밥의 식감은 아밀로펙틴의 긴 사슬이 적고 짧은 사슬이 많이 분포할 수록, 밥의 경도가 낮고 부착성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아밀로펙틴의 분자구조가 밥의 텍스쳐와 밀접한 관계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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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형 벼품종들의 탈립성과 지경강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Grain Shattering and Pedical Strength in Tongil Type Rice)

  • 박준일;최원열;송동석;진일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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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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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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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통일형 품종들의 탈립성과 지경강도와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서 재래종 26, 통일형 30, Japonica 형 30 품종을 공시하여 낟알의 탈입률, 지경강도 및 섬유세포의 길이와 폭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일형 품종들의 낟알 탈락률은 평균 11.2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재래종들로서 평균 2.56% 였고, Japonica 형 품종들이 가장 낮아서 평균 0.17%였으며, 또한 통일형 품종들은 낟알과 소지경사이에 형성되는 이층조직부위에서의 탈락도 많았으나, 지경의 절단에 의한 탈락도 많은 편이었다. 2. 통일형 품종들에 있어서 1차지경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각각 평균 217g, 20.5g으로 재래종 Japonica 형 품종 보다 약하였다. 3. 통일형 품종들에 있어서 섬유세포의 길이는 평균 616$\mu\textrm{m}$로 Japonica 형 품종이나 재래종보다 짧았으나, 섬유세포의 폭은 통일형이 7.6$\mu\textrm{m}$ 로서 재래종보다는 작고, Japonica 형 품종들보다는 큰 경향이었다. 4 낟알의 탈락율은 지종의 인장강도, 항곡강도 및 섬유세포의 길이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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