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rogressive hybrid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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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국산 기름종개속 어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VI. 줄종개와 점줄종개의 잡종에 관한 연구 (Systematic Studies of the Genus Cobitis (Pisces: Cobitidae) in Korea IV. Introgressive Hybridization between Two Spined Loach Subspecies of the Genus Cobitis)

  • Kim, Jae-Heup;Yang, Suh-Yung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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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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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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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inca early 1930' Colitis taenia striate were introduced to the Donsgjin in Chollabukdo, where it hybridized with an endemic subspecies C. tiutheri. Protein electrophoresis revealed high levels of hybridization with intensive backcrossing occupied approximately 20 kilometers of the river. This is roughly one-half of tech historic range of the endemic species. The average frequency of introduced alleles of three diagnostic loci ranged 0.03-0.46 among 11 sites in tech svrnpatric area. Clinal patterns in allele frequencies suggest C. tiutheri were introduced in an upper reaches of the Dongjin and downstream dispersal of the introduced alleles followed. There is little linkasedisequilibrium between the diagnostic loci, suggesting the nuclear genomes of tech two subspecies are randomly associated. The evidence presented here and previously supports recognition of C. t. striata and C. t. lutheri as the typical sub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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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針葉)의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 의(依)한 우리나라 소나무의 이입교잡현상(移入交雜現象) 연구(研究) (Introgressive Hybridization of Pinus densiflora in Korea by the Position of Resin duct in Needle)

  • 류장발;홍성호;정헌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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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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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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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소나무의 이입교잡현상(移入交雜現象)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67 개(個) 지역(地域) 4,992 본(本)의 침엽(針葉)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를 조사(調査)하였다. 침엽(針葉)의 수지구(樹脂溝)가 모두 외위(外位)인 것은 소나무, 모두 중위(中位)인 것은 곰솔, 외위(外位)와 중위(中位)가 하나라도 섞여있는 것을 잡종(雜種)으로 판정(判定)하면, 전(全) 조사지역(調査地域)에서 잡종(雜種)이 발견(發見)되어 순수(純粹)한 소나무만 있는 지역(地域)은 한곳도 없었다. 개체내(個體內)에서 침엽별(針葉別)로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 변이(變異)가 있었으므로, 잡종성판정(雜種性判定)에는 표본수(標本數)의 영향이 컸다. 따라서 잡종성판정(雜種性判定)은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만 의존(依存)하는 것보다 여러 형질(形質)로 종합(綜合) 판정(判定)을 하여야 될 것이다. 소나무와 곰솔 간의 인공교배(人工交配)는 생산성(生産性)이 낮고 잡종(雜種)의 우수성(優秀性)이 크게 기대(期待)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림(造林)을 위한 잡종종자(雜種種子)의 대량생산(大量生産)은 실용적(實用的) 가치(價値)가 없다고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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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에 따른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의 형태적 변이 및 특성 (Morphological Variation and Characteristics of Native Medium-Leaf Type Zoysiagrasses (Zoysia spp.) by Site Environment)

  • 배은지;이광수;한은희;박용배;이상명;허무룡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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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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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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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다양한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 유전자원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유전자원 연구에 있어서 유전자원의 수집 및 확인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해안 및 도서, 내륙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중엽형 한국잔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형태적 특성 및 입지환경에 따른 변이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수집된 75개의 중엽형 한국잔디는 입지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적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크게 해안(I군)과 내륙(II군)지역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뉘었다. I군은 엽폭 3.7 mm, 소수당 종자수 29개, 종자길이 5.0 mm으로 갯잔디형 특성으로 나타났고, II군은 엽폭 4.4 mm, 소수당 종자수 42개, 종자길이 3.5 mm로 들잔디형으로 정확한 종간교잡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생육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상기 변이를 보이는 개체들은 앞으로 한국잔디의 변이를 확대하기 위한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보존가치가 높으며, 고품질 잔디육종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한반도내 당마가목의 실체와 근연종과의 관계-전형질분석을 중심으로 (Using morphometrics to unravel species relationships and delimitations in Sorbus pohuashanensis in the Korean peninsula)

  • 박수경;길희영;김휘;장진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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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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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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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플라보노이드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반도 아고산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당마가목[Sorbus pohuashanensis (Hance) Hedl.]은 중국 내륙에 분포하는 S. wilsoniana, S. amabilis과 동일한 화학형을 보이거나, 혹은 마가목[S. commixta Hedl.]의 화학형이 집단별로 나타나 잡종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근연종과 잡종가능성이 제기되는 중국 내륙의 개체들과 당마가목과 마가목 분포지인 한중일의 721개 개체의 19개 형질에 대한 다변량분석을 시도하여 분류군의 형태적 분화와 형질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정량적 형질에 대한 단변량과 다변량분석에서 마가목분류군 전체 종간에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는 식별형질은 찾지 못한 반면, 정성형질인 동아의 색, 동아와 잎 뒷면의 털의 색깔 및 유무, 탁엽의 모양의 차이와 심피의 모양에서 종간 식별 형질을 확인하였다. 형태 분석과 플라보이드 연구 결과, 한반도에 분포하는 한반도당마가목은 중국동북 3성과 극동러시아의 당마가목(S. pohuashanensis)과는 전혀 다른 화학형으로서, 중국 내륙에 분포하는 S. wilsoniana와 마가목과의 과거 잡종이입에 의한 분류군으로 판단된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추정 교잡종인 당마가목은 정량적, 정성적으로 마가목과 형태적으로 별다른 차이점을 확인할 수 없어, 역사적 종의 개념(historical species concept)에 의한 신 잡종기재보다는 전형질적 종의 개념(phenetic species concept)에 근거하여 마가목과 동일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여 마가목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Cryopreservation of Forest Tree Seeds: A Mini-Review

  • Gantait, Saikat;Kundu, Suprabuddha;Wani, Shabir Hussain;Das, Prakash Kanti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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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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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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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ince forest trees form the basis of forest ecosystem, their prolong subsistence is crucial for various flora and fauna. The foremost challenges to sustain the forest ecosystem comprise of the declining forest tree population accompanied with structural changes due to afforestation and exploitation of forest area, environment changes, pests, pollution, and introgressive hybridization. For ex situ conservation approach, in vitro techniques encompass basic role for conserving tree genetic resources, predominantly where natural propagules like recalcitrant seed might not be appropriate for long-term conservation. The practice includes restricted growth techniques, conventional micropropagation, production and storage of synthetic seeds, and cryopreservation. Even though these practices have been applied chiefly to herbaceous species, but recently, woody species were also focused upon. Key conceptions, challenges and techniques for forest tree seed conservation are discussed briefly in this review with special emphasis on some successful cryopreservation approaches for long-term storage.

지리산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식물화학적 변이 양상 - 분류학적, 생태학적 의미 - (Phytochemical variation of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and Quercus serrata Murray (Fagaceae) in Mt. Jiri, Korea - Their taxonomical and ecological implications -)

  • 박진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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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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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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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와 졸참나무(Q. serrata Murray) 두 종의 수직분포 양상을 관찰하고, 지리산 지역을 중심으로 두 종간의 교잡이입 및 유전자 전달 가능성을 식물화학적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수직분포는 위도에 따라 지역 간 차이가 난다. 중부지방에서는 신갈나무가 해발 100~200m의 낮은 고도에서부터 고재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나 남부지방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발 300m 이하 저지대에서는 거의 분포하지 않으며, 졸참나무는 중부지방의 경우 저지대에서 주로 관찰되며 해발 500~700m이상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나 남부지방의 경우 해발 1,000m이상에서도 관찰된다. 두 종은 분포대가 달라 신갈나무는 주로 높은 해발고도에서 졸참나무는 주로 낮은 해발고도에서 생육하나, 상당한 범위의 고도 구간에서 두 종은 혼생한다. 지리산 지역을 위주로 설악산, 소백산, 마니산 등에서 채집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잎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한 결과, 2종 37개체로부터 총 23종류의 서로 다른 화합물이 분리, 동정되었다. 이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flavonol인 kaempferol, quercetin, myricetin 및 isorhamnetin에 당이 결합된 flavonol glycoside이었으며, 4 종류의 acylated flavonoid compound가 동정되었다. 이들 중 kaempferol 3-O-glucoside, quercetin 3-O-glucoside와 quercetin 3-O-galactoside 및 이들의 acylated compounds가 주요 성분으로 두 종의 모든 개체에서 나타났다. 신갈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졸참나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diglycoside인 quercetin 3-O-arabinosylglucoside가 분포하며, acylated compound인 acylated kaempferol 3-O-glucoside, acylated quercetin 3-O-galactoside 및 acylated quercetin 3-O-glucoside가 다량 분포한다는 점에서 졸참나무의 flavonoid 조성과 구분된다. 졸참나무의 flavonoid 조성은 3개의 rhamnosyl flavonol compounds가 전체 졸참나무 개체에 걸쳐서 나타나며 또한 신갈나무에 비해 다량으로 나타나고, diglycoside인 kaempferol 3-O-rhamnosylglucoside를 함유하는 특징을 갖는다. 두 종 개체들의 flavonoid 조성은 고도에 따라 종내 개체 간 변이가 있었으며, 동소적으로 분포하는 두 종의 개체들은 대체로 상대 종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을 정량적으로 또는 정성적으로 닮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지리산 지역에서 두 종간에 교잡이입을 통한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이와 같은 상호 교배 및 교잡이입 가능성으로 볼 때, 형태적으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중간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물참나무는 두 종을 부모종으로 하는 교잡에 의해 생긴 잡종분류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설악산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조성과 분류학적, 생태학적 의미 (Flavonoid Profiles of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and Q. serrata Murray (Fagaceae) in Mt. Seorak, Korea: Taxonomical and Ecological Implications)

  • 박진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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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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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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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설악산 지역을 중심으로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두 종의 수직분포 양상을 관찰하고, 두 종간의 교잡이입 및 유전자 전달 가능성을 플라보노이드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하였다. 중부지방인 설악산의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수직분포는 남부지방인 지리산에서와는 차이가 난다. 설악산의 경우, 해발 100 m 이상 거의 전 고도에서 신갈나무가 나타나나 졸참나무는 해발 500 m 이상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500 m 이하에서 신갈나무와 혼생한다. 지리산의 경우, 졸참나무의 수직 분포 범위는 해발 0-1,200 m로 설악산에 비해 훨씬 넓으며, 신갈나무는 높은 해발고도에서는 순림을 이루지만 해발 1,000 m 이하에서는 고도가 낮아질수록 빈도가 낮아지고 해발 300 m 이하에서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신갈나무는 높은 고도에서, 졸참나무는 낮은 고도에서 생육하나 상당한 범위의 고도 구간에서 두 종은 혼생한다. 설악산 지역의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32개체와 지리산 고지대 및 저지대에 분포하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각 1개체 등 총 34개체를 대상으로 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들로부터 총 24종류의 서로 다른 화합물이 분리, 동정되었다. 이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모두 flavonol인 kaempferol, quercetin, myricetin 및 isorhamnetin에 당이 결합된 flavonol glycoside이었으며, 이 중 5개는 acylated flavonoid compound이다. 이들 중 kaempferol 3-O-glucoside, quercetin 3-O-glucoside와 quercetin 3-O-galactoside 및 이들의 acylated compounds가 주요 성분으로 두 종의 모든 개체에서 나타났다. 신갈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acylated kaempferol 3-O-glucoside, acylated quercetin 3-O-galactoside 및 acylated quercetin 3-O-glucoside가 다량 나타나고, 졸참나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diglycoside인 quercetin 3-O-arabinosylglucoside가 분포하는 특징을 가진다. 졸참나무의 flavonoid 조성은 3개의 rhamnosyl flavonol compounds가 전체 졸참나무 개체에 걸쳐서 나타나고 또한 이들 compound가 신갈나무에 비해 다량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갖는다.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두 종간에는 이러한 정량 정성적인 플라보노이드 조성 차이와 함께 소량으로 분포하는 몇몇 compound들에 있어서 정성적인 차이도 나타나 두 종은 플라보노이드 조성에 있어 뚜렷이 구분된다. 한편, 두 종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고도에 따라 종내 개체 간 변이가 있으며, 동소적으로 분포하는 두 종 개체들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은 대체로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상대 종의 플라보노이드 조성을 닮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두 종간에 교잡이입을 통한 유전자 교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Introgression of Sex-Limited Larval Markings to a Productive Multivoltine Strain of Silkworm Bombyx mori L.

  • Rao, D. Raghavendra;Singh Ravindra;Basavaraja H.K.;Kariappa B.K.;Dandin S.B.;Rufaie S.Z. Haque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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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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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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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breeding programme was initiated during 2001 to introduce sex-limited larval markings to a productive multivoltine breed - BL67 from an inbred sex-limited line, MY1 (SL) maintained at Central Sericultural Research and Training Institute, Mysore. Introgressive hybridization, recurrent backcrossing for six generations followed by sib-mating resulted in synthesis of a new multivoltine silkworm breed BL67 (SL) with sex-limited larval markings. The new breed was studied for combining ability by crossing with eight bivoltine breeds viz., $NB_4D_2,\;CSR_2,\;CSR_2 (SL),\;CSR_2,\;CSR_4,\;CSR_8,\;CSR_{18}\;and\;CSR_{19}$. General combining ability effects of the new breed showed its superiority over the popular Pure Mysore by expressing significant GCA effects for six out of twelve characters whereas the results are on par with the original multivoltine breed. The hybrid $BL67(SL){\times}CSR2(SL)$ excelled in several quantitative characters such as pupation rate (90.2%), cocoon weight (1.97 g), cocoon shell weight (40 cg), cocoon shell ratio (20.3%), filament length (918 m), denier (2.96), raw silk percentage (14.96%) and neatness (90 p). Studies on cocoon size variability revealed that the cocoons of $BL67(SL){\times}CSR2(SL)$ were found comparatively uniform showing less standard deviation of 6.55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of 3.91 %. The suitability of newly developed breed for easy grain age operation and commercial exploitation with promising hybrid have been discussed.

한국산 흰대극(Euphorbia esula)과 섬흰대극(E. maackii)의 유전적, 형태적 분화 (Genetic and morphological divergence of Euphorbia esula and E. maackii in Korea (Euphorbiaceae))

  • 정한진;박기룡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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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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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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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흰대극과 섬흰대극의 형태적, 유전적 분화를 알아보기 위해 두 종의 14개 자연 집단으로부터 12개의 형태형질과 11개의 동위효소 유전좌위를 조사하였다. 흰대극복합체의 유전적 다양성 측정치(A=1.63, P=44.83, $H_e$=0.198)는 기존의 동북아산 암대극과 두메대극의 보고와 유사하며, 한국산 붉은대극과 대극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대부분 두 종사이의 형태형질의 측정범위가 중복되나 흰대극과 섬흰대극은 형태형질의 조합에 의해 구별되며, 이를 기초로 한 전형질도는 한국에 두 종이 분포함을 지지해주고 있다. 하지만 동위효소 자료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두 종이 구별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두 자료의 불일치는 두 종이 최근에 분화 하였거나 종간 형질이입에 의한 교잡에 의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