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land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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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산 거미 (Spiders from Kwangju, Cholla Namdo)

  • 남궁준;백운하;윤주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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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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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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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The only record of spider's from Cholla Namdo was made by T. Kambe in 1953. They were collected from Mokpo area which is located south-west coast of Cholla Namdo and included 24 species belonging to 8 families. In this paper are given for the first time a iist of spiders from Kwangju City, inland of Cholla Namdo. wis located at the center of Cholla Namdo. More than 5,000 individual spiders were collected by one of the junior author, J.K. Yoon during autumn in 1570. In spite ef rather large number of spiders were collected, collecting season and the locality are restricted, number of species was reiatit·ely small and many young spiders were undeterminable, A total of 50 species belong to 15 families, including 5 unrecorded species from Korea, were identified. Unrecorded species were as follows: Uloborus yesoensis $(S_{AITO},\;1934)$ Pirate piraticus $(C_{LERCK},\;, 1757)$ Stemmops sp. Trochosa ruricola$(D_E\; G_{EER},\; 1778)$ Erigone koshiensis $O_r$,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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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지질학적 변수들의 지하수 함양률에 대한 기여도 평가 (Contribution of Hydrogeological Factors to Groundwater Recharge Ratio)

  • 문상기;우남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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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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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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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 지하수 관측망의 장기 지하수위 변화 관측 자료로부터 얻은 함양률 점추정치들로부터 남한 내륙 지역 전체에 대한 함앙률의 면적 추정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각 수리지질학적 변수들(암상, 관측정의 표고, 비포화대 두께, 토층의 비포화대 두께에 대한 비율, 유효 강수량, 연평균강수량)의 함양률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을 이용하여 계산한 3년 간의 함양률을 종속 변수로 하고, 관측지점들의 수리지질학적 독립변수들을 이용하여 다중회귀 분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 지점에 대해서는 유효 강수량과 비포화대 두께가 함양률에 대해서 각각 -0.274, 0.45유의 기석도를 보였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24.9%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역별 함양률과 수리지질학적 변수들로 구성된 다중회귀모델의 설명력이 전체 관측 지점들에 대한 모델의 설명력을 능가하여, 각 유역별로 함양률에 대한 수리치질학적 변수들의 기여도를 정량화 하였다. 모델값과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의 함양률에 대한 해석값에 대하여 RMS 오차를 분석하고 97년부터 99년까지의 자료에 대해서 성립된 모델을 사용하여 2000년 수위 자료에 대해서 예측 작업을 실시한 결과 모든 유역에서 10% 이하의 RMS 오차를 보였다. 독립변수들의 정량화된 기여도에 따라 GIS의 도면 중칩 기능을 이용하여 함양률의 공간적인 분포 특성을 가시화하여 규명하였다.

우리나라 주요 국제항에 입항하는 일본 기원 선박의 평형수내 환경 및 부유생물 특성 (Characteristics of environmental condition and planktonic organisms in ship's ballast water originating from international ports of Japan)

  • 장풍국;백승호;장민철;현봉길;신경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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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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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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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국제항에 입항하는 일본기원의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평형수내 환경 및 부유생물의 특성을 파악하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면제 협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조사된 22척의 선박 중 평형수의 보관 기간은 큐슈와 세토 내만(지역 "A")에서 평균 $3.33{\pm}1.87days$로 가장 짧았다. 총부유물질의 농도는 $4.60{\sim}60.9mg\;L^{-1}$의 범위를 보였고, 용존성 및 입자성 유기물질은 각각 $0.97{\sim}2.69mg\;L^{-1}$, $0.24{\sim}4.51mg\;L^{-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영양염 농도는 동경만을 포함한 지역 "C"에서 높았고, 지역 "A"에서 낮은 평균값을 보였다. 엽록소-a 평균 농도는 $0.40{\pm}0.56{\mu}g\;L^{-1}$로 나타났고, $1{\mu}g\;L^{-1}$ 이상의 높은 값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역 "A"로 집중되었다. 식물플랑크톤의 개체수가 > $50,000cells\;L^{-1}$의 선박평형수는 22척 중 4척으로 나타났고, 이 중 3척이 지역 "A" 기원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Tokyuyama 만에서는 유해유독미세조류로 잘 알려진 와편모그룹의 종이 높은 밀도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일본과의 BWTS 면제권 협상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valuation of the Bacteriological Quality of a Shellfish-growing Area in Kamak Bay, Korea

  • Kwon, Ji-Young;Park, Kun-Ba-Wui;Song, Ki-Cheol;Lee, Hee-Jung;Park, Jeong-Heum;Kim, Jin-Do;Son, Kwang-Tae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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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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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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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anitary quality of a shellfish-growing area in Kamak Bay, Korea, was assessed through a bacteriological examination of seawater and oysters from January 2004 to December 2006. From seawater samples collected at 28 stations, the range of geometric mean (GM) and the estimated 90th percentile for most-probable-number (MPN) values of fecal coliforms were <1.8-2.4 MPN/100 mL and 1.8-6.0 MPN/100 mL, respectively. The observed fecal coliform GM and the estimated 90th percentile did not exceed the fecal coliform water quality standards of 14 MPN/100 mL and 43 MPN/100 mL. Therefore, the bacteriological quality of seawater at this shellfish-growing area met the Korean Shellfish Sanitation Program (KSSP) criteria for a growing area used for export. The range of the fecal coliform GM and the estimated 90th percentile MPN values of oyster samples were 19.2-160 MPN/100 g and 20.2-166.9 MPN/100 g, respectively, and the range of the viable cell count was 30-1900 CFU/g. Thus, the fecal coliform value for the oysters and the viable cell count were less than the current shellfish quality standards of 230 MPN/100 g and 50,000 CFU/g, respectively. The bacteriological quality of the oysters complied with the criteria for domestic use and export of shellfish.

Assessment on Damage Risk of Corn for High Temperature at Reproductive Stage in Summer Season Based on Climate Scenario RCP 8.5 and 4.5

  • Seo, Myung-Chul;Cho, Hyeon-Suk;Kim, Jun-Hwan;Sang, Wan-Gyu;Shin, Pyeong;Lee, Geon Hwi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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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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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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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order to assess risk of high temperature damages about corn during reproduction stages in the future, we carried out analysis of climate change scenarios 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4.5 and RCP8.5 distributed by KMA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in 2012. We established two indexes such as average of annual risk days of high temperature damage which express frequency and strengthen index of high temperature damage. As results of producing maps for 157 cities and counties about average of annual risk days of high temperature damage during total periods of scenarios, the risk of high temperature in RCP8.5 was evaluated to increase at all over nation except inland area of Gangwon province, while RCP4.5 showed similar to present, or little higher. The maps of annual risk days of high temperature damage with 10 years interval in RCP8.5 prospected that the risk for damaging corn growth would increase rapidly from 2030's. The largest risk of high temperature damage in the future of RCP8.5 was analyzed at Changnyeong county located east-south inland area in Kyeongnam province, while the smallest of risk counties were Pyeongchang, Taebaek, Inje, and Jeongseon. The prospect at 12 counties which is large to produce corn at present and contains large plains have been showed that there will be only a little increase of risk of high temperature at Goesan, Yangpyeong, Hongcheon, Seosan, and Mooju until 2060's. But considering strengthen index of high temperature damage, most regions analyzed would be prospected to increase rapidly after 2030's. To cope with high temperature damage of corn in the future, we should develop various practical technologies including breeding adapted varieties and controlling cultivation periods.

한국에 자생하는 달래속 4종의 고도별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he Four Species of Genus Allium at Different Altitudes in South Korea)

  • 김경민;김창길;오중열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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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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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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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에 자생하는 Allium속 식물 중에서 개발가치가 있는 산달래, 달래, 야생부추 및 산파를 대상으로 표고 및 지역별 자생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육종 및 재배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산달래와 달래는 모두 300m 이하의 지대에 주로 자생하고, 그 한계는 산달래는 1,000m, 달래는 800m였다. 야생부추는 100m 이하의 저지대에서부터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이르기까지 보다 광범위하게 자생하였고, 산파는 9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자생하였다. 산달래가 달래보다 넓고 광범위하게 자생하였고, 자생지의 수도 산달래가 달래에 비하여 많았다. 산달래는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달래는 충청도와 제주지역에서 비교적 많이 자생하였다. 산달래는 내륙지방이나 해안지방에서도 자생하나, 달래는 해안지방보다는 내륙지역에 주로 자생하였다.

소양호, 남양호, 안동호 및 춘천호에 서식하는 잉어과 어류의 간흡충 Clonorchis sinensis 감염 조사 (Infestation Status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in Cyprinid Fish from four Artificial Lakes in South Korea)

  • 전상우;허준욱;송준영;지보영;이정호;권준영;권세련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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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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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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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흡충(Clonorchis sinensis)은 우리나라에서 인체 감염율이 가장 높은 기생충이며, 이는 담수어류를 중간숙주로 삼는다. 따라서 강 유역에 서식하는 담수어류를 대상으로 간흡충의 메타세르카리아(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CsMc)가 감염되어 있는지를 조사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으나 호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인공호수인 소양호, 남양호, 안동호, 춘천호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잉어과어류를 채집하여 CsMc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생흡충류의 메타세르카리아는 남양호에서 채집한 치리 및 붕어와, 소양호에서 채집한 피라미와 끄리에서 관찰되었다. 간흡충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남양호의 치리에서 관찰된 것이 CsMc 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주요 인공호수에 서식하는 잉어과어류에서 CsMc의 감염 실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양호의 치리에서 CsMc 감염을 처음으로 보고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내륙 수온과 MODIS 지표 온도 데이터의 비교 평가 (Comparison of MODIS Land Surface Temperature and Inland Water Temperature)

  • 나유경;김주원;임은하;박우정;김민준;최진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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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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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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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상 현상을 예측하는 수치예보모델의 주요한 기초 입력 데이터로 토지이용, 지형, 식생, 지표 온도 등이 있다. 이 중 지표 온도의 일부인 내륙 수면 온도에 대한 지상 관측 데이터는 강이나 호수의 일부 지역에만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치예보모델의 입력 데이터인 내륙 수면 온도로 활용할 수 있는 MODIS 위성영상의 지표 온도 데이터의 오차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내륙 수온 지상 관측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약 1년의 MODIS Land Surface Temperature(LST) 데이터와 수질자동측정망의 수온 데이터를 비교하였다. MODIS 데이터는 주간 및 야간 데이터로 구성되는 데, 각각의 월 평균 오차는 $2^{\circ}{\sim}8^{\circ}C$, $3^{\circ}{\sim}12^{\circ}C$로 주간 데이터의 오차가 작았다. 특히, 주간 데이터의 오차는 가을에 $2^{\circ}C$로 다른 계절에 비해 작았고, 야간 데이터는 여름에 $3^{\circ}C$로 다른 계절에 비해 작았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4대강을 비교한 결과 가장 남쪽에 있는 영산강 유역에서 가장 오차가 작았다. 본 연구를 통해 수치예보모델의 입력 데이터로 활용함에 있어 MODIS 지표 온도 데이터의 오차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는 아시아 지역에 대해 수치예보모델을 운용할 때 북한 및 해외 지역에 대해 MODIS 지표 온도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그 오차 정도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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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의 비교 및 결정 (Comparison and Decision of Exposure Coefficient for Calculation of Snow Load on Greenhouse Structure)

  • 정승현;윤재섭;이종원;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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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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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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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국의 온실구조설계기준에서 제시된 노출계수들을 비교분석하였고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노출계수를 결정하고 결정방법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각국의 노출계수 기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는 노풍도, 풍속, 바람막이의 유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본을 제외한 각국의 기준을 종합하면 노출계수는 3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바람에 완전히 노출되고 바람이 센 지역의 노출계수는 0.8(0.9), 바람에 부분적으로 노출된 지역은 1.0(1.1), 바람막이가 조밀하게 설치된 지역은 1.2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는 적용의 용이성을 고려한다면 3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ISO 4355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94개 지역에 대한 노출계수를 산정한 결과 대관령 (0.5)과 여수(0.6)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노출계수가 1.0과 0.8 두 가지로 대별되었다. 우리나라의 내륙지역이 해안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강설 확률을 가지며 최대풍속이 $5m{\cdot}s^{-1}$ 이상인 일수가 더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의 노출계수는 3단계로 구분하여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바람이 강한 지역을 0.8로 하고 내륙지역은 1.0으로 하며 촘촘한 바람막이가 있는 경우는 일본을 제외한 각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값인 1.2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임계풍속 $5.0m{\cdot}s^{-1}$ 이상 일 수에 따른 지역별 구체적인 노출계수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내수면 양식 어류에서 분리된 Edwardsiella 속 균주들의 유전학적 동정 및 생화학적 특성 (Genetic Identification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Edwardsiella Strains Isolated from Freshwater Fishes Cultured in Korea)

  • 장문희;김근용;이유희;오윤경;이정호;송준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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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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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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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 어류로부터 Edwardsiella 속 세균 7개 균주를 분리하여 이들의 생화학적 특성 및 유전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어류 병원성 세균으로 알려진 E. tarda 와 E. ictaluri 뿐 아니라, 최근 새로운 종으로 보고된 E. anguillarum과 E. piscicida를 성공적으로 분리 및 동정하여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 어류에서 Edwardsiella 속의 다양한 종이 분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뱀장어류에서 분리된 4개 균주는 E. anguillarum, E. piscicida 및 E. tarda로, 메기와 동자개로부터 분리된 2개 균주는 E. ictaluri로, 버들치로부터 분리된 1개 균주는 E. piscicida로 동정되었다. 또한, 이들의 생화학적 특성의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E. anguillarum, E. ictaluri, E. piscicida 및 E. tarda의 각 종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생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유전자를 이용한 분자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특히, 16S rRNA 및 gyrB 유전자를 이용하여 Edwardsiella 속 종의 명확한 분류가 가능함을 확인함으로써, Edwardsiella 속 세균의 분류학적 동정을 위한 마커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 어류로부터 다양한 Edwardsiella 속 종들이 분리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종들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숙주에 따른 병원성의 차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