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ependent forest owners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5초

사유림소유자(私有林所有者)의 시업의식(施業意識)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제요인(諸要因)의 분석(分析) (An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Private Owner's Attitude toward Forest Management)

  • 조응혁
    • 농업과학연구
    • /
    • 제9권1호
    • /
    • pp.260-268
    • /
    • 1982
  • 본연구(本硏究)는 우리나라 사유림소유자(私有林所有者)의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과 이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제요인(諸要因)과의 관계(關係)를 개별적(個別的) 또는 종합적(綜合的)으로 구명(究明)하여, 임업기술지도(林業技術指導) 및 사유림시책입안(私有林施策立案)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시(提示)하는데 목적(目的)을 두고 수행(修行)하였으며, 연구자료(硏究資料)는 81, 11~82, 1월(月) 사이에 179명(名)의 일반산주(一般山主)와 83명(名)의 독림가(篤林家)를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하였다. 종속변수(從屬變數)로서의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은 Likert 형척도(型尺度)에 의하여 평점(評點)하였으며, 독립변수(獨立變數)는 연령(年令), 교육수준(敎育水準), 임야면적(林野面積), 사회경제적지위(社會經濟的地位), 전달매개수단(傳達媒介手段), 사회심리(社會心理)의 6개요인(個要因)으로서 변수간(變數間)의 상호연관성(相互聯關性)을 일반산주(一般山主), 독림가별(篤林家別)로 비교분석(比較分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의 평균점수(平均點數)는 일반산주(一般山主)가 독림가(篤林家)보다 2점(點)정도 낮았으며, 그 차이(差異)는 유의적(有意的)이었다. 한편, 독립변수(獨立變數)로서의 산주연령(山主年令), 임야면적(林野面積), 사회경제적지위(社會經濟的地位) 및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의 평균점수(平均點數)도 일반산주(一般山主)가 낮았으나,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만은 두 산주집단(山主集團)사이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2. 일반산주(一般山主의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은 연령변수(年令變數)와 매우 유의적(有意的)인 부(負)의 상관(相關)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밖의 독립변수(獨立變數)와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반면(反面)에 독림가(篤林家)의 시업의식(施業意識)은 교육수준변수(敎育水準變數)와 유의적(有意的)적인 부(負)의 상관(相關)을 이루고 있었으며, 연령(年令), 전달매개(傳達媒介) 및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와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3.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과 6개독립변수간(個獨立變數間)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일반산주(一般山主)가 0.6971, 독림가(篤林家)가 0.5207 로서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다. 시업의식변량(施業意識變量)에 대한 독립변수(獨立變數)의 상대적(相對的) 영향력(影響力)은 일반산주(一般山主)의 경우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에 의하여 41.0%가 설명(說明)되고, 독림가(篤林家)의 경우는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에 의하여 16.2%, 연령변수(年令變數)에 의하여 6.0%가 설명(說明)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체산주(全體山主)의 시업의식(施業意識)에 대한 7가지 사회심리성격(社會心理性格)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0.6566으로서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으며, 이러한 7가지 성격요인(性格要因)은 통합적(統合的)으로 종속변량(從屬變量)을 43.1% 설명(說明)할 수 있다. 그리고, 이 43.1%는 다시 무의욕적성격(無意慾的性格)에 의하여 15% 전통적가정관(傳統的家庭觀)에 의하여 11.2%가 설명(說明)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결국(結局) 우리나라 사유림소유자(私有林所有者)의 산림시업의식(山林施業意識)은 대부분(大部分) 경제적요인(經濟的要因) 보다는 심리적(心理的)인 요인(要因)에 의하여 결정(決定)되므로 임업지도활동(林業指導活動)을 통하여 사회심리적요인(社會心理的要因)을 개선(改善)해 나갈 필요(必要)가 있다.

  • PDF

사유림소유자(私有林所有者)의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사회경제적(社會經濟的) 제요인(諸要因)의 분석(分析) (An Analysis of Socio-Economic Factors Associated with Private Forest Owners' Knowledge of Forestry Practice)

  • 조응혁;구삼회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6권1호
    • /
    • pp.37-44
    • /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우리나라 사유림소유자(私有林所有者)의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을 수량화(數量化)하여 평가(評價)하는 동시에, 지식수준(知識水準)에 영향(影響)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사회(社會) 경제적(經濟的) 제(諸)요인(要因)과의 관계(關係)를 개별적(個別的), 종합적(綜合的)으로 구명(究明)하고자 실시(實施)하였다. 연구자료(硏究資料)는 175명(名)의 일반산주(一般山主)와 83명(名)의 독임가(篤林家)를 대상으로 모집(募集)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임업지식점수(林業知識點數)는 일반산주(一般山主)가 독임가(篤林家)보다 약(約) 15점(點) 정도(程度) 낮았으며, 연령(年齡)은 6.6세(歲), 교육수준(敎育水準)은 1.4점(點), 임야면적(林野面積)은 223ha, 사회(社會) 경제적(經濟的) 지위(地位)는 5.2점(點),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는 11.3점(點),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는 5.8점(點)이 낮았는데 그 차(差)는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다. 2) 일반산주(一般山主)의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은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와 1%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 및 교육수준변수(敎育水準變數)와 5%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정상관(正相關)을 나타내고 있다. 독임가(篤林家)의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도 역시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와 1%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정상관(正相關)을 이루고 있으며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 및 사회(社會) 경제적(經濟的) 지위변수(地位變數)와 5%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정상관(正相關)을 이루고 있다. 3)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과 6개독립변수(個獨立變數) 간(間)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일반산주(一般山主)가 0.5667, 독임가(篤林家)가 0.5332로서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다.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에 대한 독립변수(獨立變數)의 상대적(相對的) 영향력(影響力)은 일반산주(一般山主)의 경우,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에 의하여 31.46%,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에 의하여 1.42%가 설명(說明)되고, 독임가(篤林家)의 경우는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에 의하여 16.62%가 설명(說明)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지금까지의 연구결과(硏究結果)로 볼 때, 우리나라 산주(山主)의 임업지식수준(林業知識水準)에 가장 큰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은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로 나타났으므로 앞으로의 임업기술지도사업(林業技術指導事業)은 대량전달매개수단(大量傳達媒介手段) 및 상면적(相面的) 정보원(情報源)과의 접촉기회(接觸機會)를 높임으로써 효과적(効果的)으로 수행(遂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PDF

산림경영협업체(山林經營協業體) 운영(運營)에 관(關)한 회원(會員)의 의식동향(意識動向) (The Opinion Trend of Members of the Forest Management Cooperatives Concerning Its Management)

  • 강학모;강성연;안종만;이상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6권2호
    • /
    • pp.233-240
    • /
    • 1997
  • 본 연구는 사유림 경영의 주체인 산림경영협업체에 가입하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협업체 가입의 동기와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협업체 유지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협업체 운영에 관한 설문은 직접적인 면담을 통하여, 1993년 7월과 8월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경상남도 울산군 서하 인보산림경영협업체와 전라북도 진안군 세정산림경영협업체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 회원은 소재 회원 가운데 산림사업량이 가장 많은 회원순으로 각각 20인씩을 선정하였으며, 설문내용은 협업체에 가입하게 된 동기, 협업체 가입후의 이점, 협업경영 방식, 협업체의 법인화 및 앞으로의 산림경영계획 등 협엽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조사 기간 동안에는 관련기관으로 부터의 자료수집과, 조사대상지역에 조직되어 있는 9개 협업체의 회장 전원을 면담하여 협업체 운영에 관한 의견도 구하였다. 설문 결과 협업체 조작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회원이 자주석인 산주조직이라는 공동된 의식을 지니고 있었으나, 산림경영으로부터 수입이 없어, 산림사업 대행과 육림기술제공에 대한 지도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임업기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업산림경영에 대한 참여의식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

독림가(篤林家)의 임목벌채의식(林木伐採意識)과 연관변수(聯關變數) (Model Forest Owner's Attitudes toward Tree Felling and Related Variables)

  • 조응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0권1호
    • /
    • pp.17-23
    • /
    • 1983
  • 독림가(篤林家) 83명(名)을 대상으로 종속변수(從屬變數)로서의 벌채의식수준(伐採意識水準)을 수량화(數量化)하는 동시에, 이에 영향(影響)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6가지 독립변수(獨立變數)와의 관계를 개별적(個別的), 종합적(綜合的)으로 분석(分析)하고, 각(各) 독립변수(獨立變數)가 종속변수(從屬變數)의 변량(變量)에 미치는 영향력(影響力)의 상대적(相對的) 중요도(重要度)를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독림가(篤林家)의 벌채성향(伐採性向)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年齡),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 및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가 낮을수록, 그리고 교육수준(敎育水準)과 사회경제적(社會經濟的) 지위(地位)가 높을수록 벌채욕망(伐採慾望)은 더욱 커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 종속변수(從屬變數)와 6개(個) 독립변수(獨立變數) 사이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0.5322로서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으며, 이들 독립변수(獨立變數)는 종합적(綜合的)으로 종속변수(從屬變數)의 변량(變量)을 28.3% 설명(說明)할 수 있다. 종속변수(從屬變數)에 대한 각(各) 독립변수(獨立變數)의 상대적(相對的) 영향력(影響力)은 전달매개변수(傳達媒介變數)가 13.1%,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가 6.3%, 연령변수(年齡變數)가 6.1%이다. 3) 전달매개수단(傳達媒介手段)을 상면적(相面的), 정보원(情報源) 및 사회참여(社會參與) 및 대량전달매개수단(大量傳達媒介手段)과의 접촉(接觸)으로 세분(細分)하여, 이들 독립변수(獨立變數)와 종속변수(從屬變數)와의 단순상관계수(單純相關係數)를 계산(計算)하였더니 모두 매우 유의적(有意的)인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이러한 3개(個) 독립변수(獨立變數)는 종속변수(從屬變數)의 변량(變量)을 16.4% 설명(說明)할 수 있으며, 이것은 상면적(相面的) 정보원(情報源)에 의하여 8.8%, 사회참여(社會參與)에 의하여 4.7%, 대량전달매개수단(大量傳達媒介手段)에 의하여 2.9% 설명(說明)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사회심리변수(社會心理變數)를 7가지 성격변수(性格變數)로 나누어 종속변수(從屬變數)와의 관계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독림가(篤林家)의 벌채성향(伐採性向)은 운명적(運命的), 불신적(不信的), 무의욕적(無意慾的) 성격(性格)을 지니고 있을수록 크고, 보수적(保守的) 성격(性格)일수록 작게 나타났다. 종속변수(從屬變數)와 7개(個) 성격변수간(性格變數間)의 중상관계수(重相關係數)는 0.5461 로서 매우 유의적(有意的)이었다. 7개(個) 성격변수(性格變數)는 통합적(統合的)으로 종속변수(從屬變數)의 변량(變量)을 29.8% 설명(說明)할 수 있으며, 상대적(相對的) 영향력(影響力)이 큰 성격변수(性格變數)는 불신적(不信的) 성격(性格)이 11.1%, 무의욕적(無意慾的) 성격(性格)이 10.8%로 나타났다.

  • PDF

재정비사업 해제구역 의사결정 특성 연구 - 의사결정나무기법 중심으로 -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the Cancelled Districts of Housing Redevelopment Project - Focusing on Decision Tree Analysis -)

  • 이도길
    • 지역연구
    • /
    • 제37권4호
    • /
    • pp.49-59
    • /
    • 2021
  • 이 연구의 목표는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해제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범위는 189개의 사업구역(추진구역 121개, 해제구역 68개)이다. 121개의 추진구역과 68개의 해제구역은 모두 의사결정나무기법으로 분석하였다. 해제구역 영향요인에 대한 첫 번째 분리는 추진주체 유무에 의해 이루어졌다. 즉, 해제구역 영향요인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독립변수는 추진주체 유무로 나타났다. 추진주체가 없는 89개 구역 중 41개 구역이 해제되고 48개 구역이 추진되었으며, 추진주체가 있는 100개 구역 중에 9개 구역이 해제되고 91개 구역이 추진되었다. 그 다음 해제구역 영향요인에 대한 두 번째 분리는 토지등소유자 수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토지등소유자 수가 468명 이하인 경우 해제확률이 늘어났으며, 62개 구역 중 37개 구역이 해제되었다. 반면 토지등소유자 수가 468명 이상인 27개 구역은 4개 구역이 해제되고 23개 구역이 추진되었다. 세 번째 분리는 평균공시지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269.64 만원/m2(대략 평당 891만원)을 기준으로 이하에서는 35개 구역이 해제되었고, 더 높은 공시가격에서는 2개 구역이 해제되었다. 한편, 두 번째 분리에서 토지등소유자 수가 468명 이상으로 사업추진 방향으로 분리된 node4에서는 토지등소유자 당 국공유지 면적 비율이 29.43% 이상인 구역에서 4개 구역이 해제되었고, 그 이하인 구역에서 해제가 없었다. 이 연구를 위한 통계, 의사결정나무분석에는 IBM SPSS Statistics 26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