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dentification of cultivate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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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llary electrophoresis를 이용한 율무의 원산지 판별 (Identification of Cultivate Sites for Job's-tears (Coix lachrymajobi var. mayuen) using Capillary Electrophoresis)

  • 류미라;김은영;김상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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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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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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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입자유화이후 유입량이 급증한 농산물중 하나인 율무의 원산지 판별을 위하여 CE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분석을 위한 지표물질의 추출을 위해 30% ethanol을 사용하였으며, $50\;{\mu}m\;I.D.{\times}27\;cm$(20 cm inlet to detector)의 capillary를 이용하여 $45^{\circ}C$, 15 kV로 200 nm에서 detect 하였다. 분석 buffer는 0.1 M phosphate buffer(pH 2.5)에 30% methanol과 26 mM HSA를 첨가하였으며, pressure injection 20초, detector rise time 0.1초로 하였다. 분석시 초기에 증류수와 0.1 M phosphate buffer(pH 2.5)로 각 5분씩 capillary를 rinse하고 분석 buffer로 10분간 equilibration 시킨 후 30분간 분석하고 다시 1 M phosphoric acid로 14분간 rinse하여 다음 시료 분석시의 오차를 줄였다. 이 조건으로 2000년 및 2001년의 국산 및 수입산 율무 총 240점을 분석한 결과 서로를 구분하는 peak JT5의 도출이 가능하였으며 이 peak JT5에 의한 국산 및 수입산 율무의 판별율은 2000년 시료에서는 국산이 총 47점 중 39점(판별율 약 83%), 수입산은 총 48점 중 39점(판별율 약 81%), 2001년 시료는 국산 총 74점 중 60점(판별율 약 81%), 수입산은 총 71점 중 59점(판별율 약 83%)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약 82%의 판별율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