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chthyof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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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동태 (The Ichthyofauna and Dynamics of the Fish Community in Miho Stream, Korea)

  • 손영목;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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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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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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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5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미호천에서 어류상과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10과 41종이었으며 이중 한반도 고유종 종은 12종 (29.3%) 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어종은 Carassius cuvieri, Lepomis macrochirus, Micropterus salmoides 3종이었고 개체수 비교풍부도는 0.3% 이었다. 미호천 수계 어류상에서 우점종은 Zacco platypus로서 54.7%의 높은 우점율을 나타내었으며 모든 조사 지점 에서도 우점하였다. 1982년에 비해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 지수, 종풍부도는 낮았고 우점도 지수는 높았으며 Lampetra reissneri, Anguilla japonica, Acheilognathus macropterus, Coreoleuciscus splendidus, Pseudopungtungia nigra, Gobiobotia naktongensis, Lefua costata, Pseudobagrus koreanus, Monopterus albus, Iksookimia choii 등은 본 조사에서 출현하지 않았고 Carassius auratus, Rhodeus uyekii, Rhodeus notatus, Acheilognathus lanceolatus, Pseudogobio esocinus, Hemibarbus longirostris, Microphysogobio yaluensis, Cobitis lutheri, Iksookimia koreensis, Pseudobagrus fulvidraco, Rhinogobius brunneus 등은 급격한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증가 추세에 있는 대표적인 종은 Z. platypus, Pseudorasbora parva, Squalidus gracilis majimae 등이었다.

충주호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Lake Chungju, Korea)

  • 김치홍;이완옥;홍관의;전형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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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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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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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4월부터 10월까지 충주호 내의 3개 지점에서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모두 12과 32종이었고, 우점종은 H. labeo로 전체 개체수 비는 23.2%였으며 아우점종은 E. erythropterus (12.1%), 다음으로는 S. scherzeri (9.2%), P. esocinus (8.6%) 순으로 우세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은 A. yamatsutae 등 6과 9종이었고 전체 종 수에 대한 구성비는 28.1%였다. 단양수역은 10과 28종이 출현하였고, 제천수역은 6과 17종이었으며 두 지역의 우점종은 H. labeo이었다. 충주수역은 6과 15종이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E. erythropterus이었다. 우점도는 충주수역이 0.670으로 가장 높았고, 종 다양도는 단양수역이 2.442로 가장 높았다. 생체량은 5월에 가장 많았고, 단양수역이 다른 수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H. labeo를 비롯한 생체량이 많은 종들의 개체군 변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춘천호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Chuncheon Reservoir)

  • 최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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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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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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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춘천호의 어류군집 구조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3과 41종 10,821개체이었다. 한국고유종은 어름치 (H. mylodon), 줄납자루 (A. yamatsutae), 가는돌고기 (P. tenuicorpa), 참중고기 (5. variegatus wakiyae), 얼룩동사리(O. interrupta) 등 16종$(39.0\%)$이었다. 우점종은 빙어 (H. olidus) $30.7\%$, 아우점종은 누치 (H. labeo) $14.7\%$였고, 우세종은 피라미 (Z. plarypug) $10.6\%$, 갈겨니 (Z. temminckii) $9.7\%$, 큰입우럭 (M. salmoides) $4.8\%$, 밀어 (R. brunneus) $4.3\%$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누치(H. labeo) $34.63\kg$, 빙어 (H. olidus) 19.01kg, 잉어 (C. carpio) 12.77kg, 끄리 (O. uncirostris amurensis) 11.28kg, 피라미 (Z. platypus) 8.04kg, 백련어 (H. molitrix) 5.80kg, 큰입우럭(M. salmoides) 4.62k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춘천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모두 7종이었고, 이 중 떡붕어 (C. cuvieri), 백련어 (H. molitrix), 큰입우럭 (M. salmoides)은 외래도입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산천어 (O. masou masou), 꾹저구 (C. urotaeni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이입된 종이다.

임진강 하류역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The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the Lower Course of the Imjin River)

  • 이완옥;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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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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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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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4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임진강 하류에서 어류상과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23과 80종이었으며 이중 한국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25종(31.1%)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어종은 C. cuvieri, L. macrochirus, M. salmoides 등 3종이었고 개체수 비교풍부도가 1.4%이었다. 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종은 H.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동 ${\cdot}$ 식물에 속하는 종은 A. signifer, P. tenuicorpa, G. macrocephalus, G. brevibarba등 4종이었다. 회유성 어종으로는 C. ectens, A. japonica, P. altivelis, T. obscurus 등 4종이 출현하였다. 지점별 우점종은 Z. platypus (St. 1), M. yaluensis (St. 2), H. labeo (St. 3,4), C. ectens (St. 5) 등이었다. 임진강 하류역에서는 한강 하류역보다 출현종이 많았으며 우점도 지수는 낮고 종다양도 지수와 종풍부도는 높았다.

탐진강 수계의 어류상과 어류의 서식형 (Ichthyofauna and Habitat Type of the Fish in Tamjin River System, Korea)

  • 남동우;차성식;최충길;이종빈;이학영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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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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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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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investigate the ichthyofauna and habitat type of the fish in Tamjin River system, Korea, fishes were collected with cast net ($5{\times}5\;mm$, $8{\times}8\;mm$) and dip net ($4{\times}4\;mm$) at eight stations seasonally during five years from 2000 to 2004. 56 species belonging to 18 families were collected and 15 Korean endemic species( 26.8%) were investigated. While Coreoperca kawamebari was occurred at every station, the number of individuals and composition were decreased. Anguilla marmorata was not collected and the exotic species didn't appeared. Dominant species were Zacco platypus(34.2%), Squalidus gracilis majimae (9.4%), Microphysogobio yaluensis(8.1%), Zacco temmincki(6.8%) and Acheilognathus lanceolatus(5.1%). The surveyed stations were clustered into 3 groups: up stream, main stream and estuary. With the cluster analysis using the relative abundance of major fishes at each habitat, fishes were separated into 5 habitat types: U (upstream type), UM (up and main stream type), M (main stream), ME (main stream and estuarine type), and E (estuarine type).

합천호의 어류상과 어류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Structure of the Fish Community in Hapcheon Lake on the Hwang River)

  • 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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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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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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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합천호를 중심으로 댐 내부에서 4곳, 댐 상 하류 하천에서 각각 1곳씩 모두 6개 지점을 중심으로 어류상을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두 12과 31속 36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조사 기간동안에 출현한 어류 가운데 우점종으로는 H. eigenmanni로 전체 어류의 28.4%의 출현률을 나타내었고, 아우점종으로는 H. labeo가 24.1%였다. 또한 출현한 어류 중 생산량이 가장 높은 어종은 H. labeo로서 전체의 36.5%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는 H. eigenmanni 22.3%, C. carpio 7.5%, H. nipponensis 6.9%의 순이었다. 합천댐 일대에서 종별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분류군은 Cyprinidae 어류가 24종으로 전체의 66.7%였고, 그 다음으로는 Cobitidae와 Centropomidae가 각각 2종씩이고, 나머지는 1종씩이었다. 본 조사 구역에서 출현하는 우리나라의 특산어종은 모두 10종, A. koreensis, C. splendidus, S. gracilis majimae, S. chankaensis tsuchigae, M. yaluensis, H. eigenmanni, N. multifasciata, L. mediadiposalis, C. herzi, O. platycephala 등이며, 이 중 H. eigenmanni와 C. herzi는 출현 개체수가 많았으나, 그 외의 종은 비교적 희소하였다. 본 합천댐에서 출현하는 어류 중에서 외래어종은 C. carpio (Israeli), C. cuvieri, L. macrochirus이었고, 우리나라의 다른 하천에서 유입된 P. fulviraco가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포항시 저수지에서 채집된 어류상 (Ichthyofauna collected from reservoirs in Pohang-si, Gyeongsangbuk-do)

  • 유동재;한경호;이성훈;임후순;황재호;이진희;강경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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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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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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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ichthyofauna of certain reservoirs in Pohang-si, Gyeongsangbuk-do, were studied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7-19, 2005. During the study period, 9,480 individuals (ind.) belonging to 22 species, 17 genera, 8 families and 4 orders were collected. Of these, 11 species were cyprinidae fishes, and the dominant species was Pseudorasbora parva (relative abundance 47.14%). There were six Korean endemic species (289 ind., relative abundance 3.04%), including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Squalidus mulimaculatus, Hemiculter eigenmanni, Iksookimia yongdokensis and Coreoperca herzi, and the dominant Korean endemic species was Pseudobagrus brevicorpus (relative abundance 3.04%) collected in Hoehakji, Cheonggyeji, Ahnsimji and Mabukji. There were five introduced species. Three species, including Hemiculter eigenmanni, Pseudobagrus fulvidraco and Hypomesus nipponensis, were introduced from other native stream systems, and two species, including Carassius cuvieri and Lepomis macrochirus, originated in foreign countries. Of these, Lepomis macrochirus (l,521 ind., relative abundance 16.05%) was collected at the all reservoirs except at Gidongji.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exotic fishes in question have been widely dispersed within the reservoirs in Pohang-si.

파로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Lake Paro)

  • 최재석;장영수;이광열;김진국;권오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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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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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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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 12월부터 2003년 9월까지 파로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2과 45종이었다. 한국고유종은 H. mylodon, A. yanatsutae, C. herzi 등 15종 (33.33%)이었다. 우점종은 Z. platypus (72.41%), 아우점종은 H. labeo (9.75%)였고 우세종은 O. uncirostris amurensis (5.98%), Z. temmincki (2.42%), R. brunneus (2.01%), H. olidus (0.88%) 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Z. platypus 82,863.15g, H. labeo 32,942.63 g, O. uncirostris amurensis 27,482.39 g, C. carpio 6,502.87 g, A. japonica 3,022.15 g,S. scherzeri 2,711.05g의 순으로 나타났다. 파로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A.japonica, H. eigenmanni, H. olidus, O. masou masou, C. urotaenius, R. giurinus, C. carpio (Israeli type), C. cuvieri, M. salmoides, L. macrochirus의 10종이었다. 이 중 C. carpio (Israeli type), C. cuvieri, M. salmoides, L. macrochirus는 국외종이며 A. japonica, H. eigenmanni, H. olidus, O. masou masou, C. urotaenius, R. giurin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왕피천 유역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Structure of the Fish Community in Wangpi Stream, Korea)

  • 김구환;차재석;박희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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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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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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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왕피천 8개 주요지점을 중심으로 어류상과 군집구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왕피천 일대의 어류는 9과 20속 23종이 확인되었다. 한국고유종은 점몰개, 돌마자, 미유기, 자가사리, 꺽지, 동사리, 참갈겨니, 기름종개 8종이 나타났다. 과별 어종구성을 보면 잉어과가 11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망둑어과에서 3종, 미꾸리과, 메기과에서 2종, 바다빙어과, 퉁가리과, 연어과, 꺽지과, 동사리과가 각각 1종씩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참갈겨니, 아우점종은 돌고기로 나타났으며 산천어, 미유기. 메기 등은 2001년 이후 처음 확인된 종이다. 왕피천은 어종의 구성과 생물지수, 하천의 구조가 중-하류에서도 상류와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어류상 평가를 활용한 하천 생태계의 교란 및 회복 유형 고찰 (A Study on the Disturbance and the Rehabilitation of Stream by Using Evaluation of Ichthyofauna to Disturbed Ecosystem)

  • 이승휘;양대창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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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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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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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위적 요인에 의해 특성이 바뀐 하천은 인류에게 좋은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나 역기능을 주기도 한다. 역기능은 주로 교란으로서 교란이 나타나면 하천의 구조 및 기능 상실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심화된다. 따라서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하여 현황에 대책 마련이 바람직하다. 낙동강에서 하천교란이 이루어진 3개 구간 및 대조구간에서 3년간 어류상을 활용하여 하천생태를 평가하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낙동강의 6개 조사지점에서 나타난 어류상은 3목 10과 41종이었다. 확인된 어종 중 한국고유종은 14종 (34.1%), 외래어종은 3종 (7.3%)이었다. 하천 생태평가 시 출현 종 수, 군집분석, 생태계 구조 및 서식처 다양성을 적용하였다. 6개 지점의 3년 종합 자료 평가를 보면 안동댐 하류, 내성천 수계에서는 출현어종의 수적 불안전성을 나타낸 반면 감천은 안동댐 수계보다 출현종의 다양성이 나타나고 있었다. 안동댐 하류, 내성천, 그리고 감천을 포함하는 모래하천은 임하댐 하류 및 길안천을 포함하는 자갈하천보다 생물 다양성과 서식처 다양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