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ip arthropl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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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전치환술(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환자의 수술후 활동저하가 하지근 위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decreased activity following THRA on circumference, volume and strength of normal and operated lower extremities)

  • 채영란;최명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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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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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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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change of circumference, volume and strength of normal and operated lower extremities on 3rd, 7th, 10th, and 14th days of postoperation following THRA compared with their condition on preoperation day. Subjects consisted of 13 male and 7 female Patients operated with THRA between the age of 20 and 69 years with a mean age of 38.55(SD=15.1). Circumference of upper and lower leg was measured by tape, leg volume was determined according to formula (Moor & Thornton, 1987) with measurement of 8 circumferences of leg. Leg strength was measured by pressing the center of digital health meter in supine position.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Circumference of operated thigh decreased significantly at 14 following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 while that of normal thigh decreased significantly at day 3, 7, 10 and 14 after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 2. Circumference of midcalf in both operated and normal limb decreased significantly at day 3, 7, 10 and 14 following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 3. Leg volume of operated lower limb decreased significantly at 10, 14 following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 while that of normal limb decreased significantly at day 7 & 10 after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4. Leg strength of operated limb decreased significantly at day 3, 7, 10, 14 following THRA compared with preoperative value.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normal leg strength was shown following THRA. 5. Circumference of midcalf differed significantly at day 14 after THRA between normal and operated extremity. From these results, it can be suggested that a decreased activity after THRA caused muscle atrophies in normal and operated extre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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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에서 대퇴경부 골절의 치료 (A Clinical Analysis of Femur Neck Fracture in Elderly Patients)

  • 인주철;안면환;서재성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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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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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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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영남의대 정형외과학 교실에서는 1983년 5월부터 1985년 2월말까지 치료한 노년층의 대퇴경부 골절 환자 30예 중 추시가 가능했던 18예를 골절의 양상 및 치료 방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18예 중 여자가 11예, 남자 7예로 고령의 여자에 호발하였다. 2. 60대 이상의 골절 11예 중 8 예가 경도의 외상에 의하였고 4 예가 심각한 골조송증을 동반하였다. 3. 골절의 양상으로는 총 18예 중 4 예가 비전위 골절, 11예가 전위된 골두하 골절, 3 예가 전위된 중간경부 골절이었다. 특히 60대 이상의 골절 11예는 3예가 비전위 골절, 나머지 8 예가 전위된 골두하 골절이었다. 4. 치료 방법은 총 18예 중 13예에서 도수정복 및 다발성 철침 고정술을 시행하였고, 4예에서 대퇴골두 치환술을 1예에서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았다. 5. 내고정술을 시행한 비전위 골절 4예에서는 합병증을 초래하지 않았고, 전위된 골절 9예 중 4예에서 합병증을 초래하였는데 전 예가 전위된 골두하 골절이었다. 6. 전위된 골두하 골절로 내고정술을 시행한 6 예중 3예에서 3일이내에 치료하였는데 이 중 l 예에서 과내반 정복 상태로 합병증을 초래하였고 3일 이상 지연된 3예에는 전 예에서 합병증을 초래 하였다. 7. 전위된 골두하 골절 6예 중 과외반 정복된 2예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과내반 정복된 3예와 수상후 1주일 이후에 양호한 정복 상태인 1예 모두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노년기의 대퇴경부 골절 환자의 치료시에 합병증의 발생은 대개 골절의 양상 및 치료 시기에 의해 결정되며, 내고정술시에는 조속한 시간내에 해부학적 정복 혹은 외반 정복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고령의 환자에서 전위된 골두하 골절로 치료의 지연, 정복의 불가능, 과내반 정복 및 고관절에 기존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일차적인 대퇴골두 치환술 혹은 고관절 치환술이 바림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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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vel COMP Gene Mutation in a Korean Kindred with Multiple Epiphyseal Dysplasia

  • Ko, Jung-Min;Kwack, Kyu-Sung;Baek, Kum-Nyeo;Cho, Dae-Yeon;Kim, Hyon-Ju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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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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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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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발성 골단이형성증은 임상적 및 유전학적으로 이질적인 연골이형성증으로, 골화 중심의 발달 지연, 골단만을 침범하는 사지의 변형 및 경한 저신장을 보이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COMP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가장 흔히 발견되고 있으며,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칼모듈린 유사 반복(calmodulin-like repeats)부분과 C-말단에 위치한다. 저자들은 4대에 걸쳐 12명의 가족구성원에서 다발성 골단이형성증을 보인 한 가계에서 COMP 유전자 분석으로 새로운 돌연변이를 발견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이 가계는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고, 추후 관절치환술이 요구되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방식을 보이는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양측 무릎 관절의 내측 대퇴돌기에 골연골 결손을 보였으며, 양측 무릎과 엉덩이 관절은 다양한 정도의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다. 계보발단자 및 5명의 다른 이환된 가족들에서 시행한 COMP 유전자 분석에서, 12번째 엑손에서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돌연변이인 c.1280G>C (p.Gly427Ala)을 확인하였다. 이 돌연변이는 다른 3명의 이환되지 않은 가족들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상염색체 우성 방식을 보이는 다발성 골단이형성증 환자들에서 COMP 유전자의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를 찾는데 도움이 되며, 고위험 가족들에서 보인자를 찾아낼 수 있고, 질병의 합병증이 발생하기 이전에 조기 진단 및 중재를 가능케 하는 유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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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해면골의 미세구조 특성과 기계적 특성의 분석 (Analysis of the Micro-Structural and Mechanical Properties in Human Femoral Head Trabecular Bone with and without Osteoporosis)

  • 원예연;백명현;최문권;전경진;김만경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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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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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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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골다공증이 있는 대퇴골두 해면골과 골다공증이 없는 대퇴골두 해면골의 특성을 평가하고자 미세단층촬영기 및 유한요소모델을 이용하여 해면골을 미세구조 특성과 기계적 특성을 비교 및 분석하였다. 골다공증이 있는 대퇴골두는 골밀도를 측정하여 T-score 값이 -2.5 이상인 시편 15개를 사용했으며, 골다공증이 없는 대퇴골두는 사망전 골다공증으로 인한 병력이 없었던 사체 4구에서 대퇴골두 5개를 획득하여 사용하였다. 대퇴골두 해면골의 미세구조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미세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골다공증이 있는 대퇴골두와 골다공증이 없는 대퇴골두를 촬영하여 형태학적 지수(histomorphometry index)를 구했고, 미세단층촬영기에 의해서 획득된 미세영상(pixel size=21.31㎛)을 바탕으로 유한요소모델을 재건하여 기계적 특성을 구하였다. 형태학적지수는 골다공증이 없는 대퇴골두가 골다공증이 있는 대퇴골두에 비해서 골소주 두께, 골 체적, 골 체적비, 이방성 정도 그리고 골소주 개수가 증가했으며, 골소주 간격과 구조모델지수는 감소했다. 기계적특성 지수는 골다공증이 없는 대퇴골두 해면골 시편에서 반력, 표면응력 그리고 영률이 높게 분석되었다. 골다공증이 있는 대퇴골두 해면골 시편에서 미세구조 특성이 퇴화되며, 기계적 특성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메가볼트 에너지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치료계획의 유용성 연구 (A Study of Usefulness for Megavoltage Computed Tomography on the Radiation Treatment Planning)

  • 조정희;김주호;강현수;이종석;유병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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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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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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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밀도 물질의 존재에 따른 킬로볼트 및 메가볼트 에너지 전산화 단층촬영(kilovoltage & megavoltagecomputed tomography, KVCT & MVCT) 영상의 아티팩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Cheese 팬텀을 사용하여 KVCT와 MVCT로 얻은 영상자료를 통해 밀도변화에 따른 HU값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또한 각 영상의 sinogram 자료를 치료계획 장비에 입력 후 시행하여 치료선량에 변화 여부와 조사면내 계산값과 실측값간의 차이를 r값으로 비교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실제 환자에 적용하여 임상적용에 관한 유용성을 검정하였다. KVCT와 MVCT간에 HU값 차이는 KVCT의 밀도 3.0에서 역치를 보여 변화가 없었으나 MVCT에서는 밀도 5.0 이상도 구별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각 방법의 Sinogram 정보를 통해 일반팬텀으로 계산한 결과 r 값이 허용오차인 1보다 낮은 비율은 KVCT와 MVCT에서 각각 94.92%, 93.87%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고밀도팬텀을 이용해 아티팩트가 존재하는 자료를 이용한 선량계산의 결과는 KVCT와 MVCT에서 각각 88.25%와 93.77%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MVCT 이용 시에는 아티팩트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고밀도 물질의 윤곽을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선량계산의 정확성이 향상되어 척추궁 절제술 후 인공보형물이 삽입된 척추종양과 같이 결정장기와 종양이 인접한 환자에 있어서도 MVCT영상자료를 이용하여 선량 계산 시 보다 정확한 치료계획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의 피질골 지주 중첩 동종골 이식술 유무에 따른 결과 비교 (Periprosthetic Fracture around Tumor Prosthesis, Comparison of Results with or without Cortical Strut Onlay Allograft)

  • 김용성;조완형;송원석;이규평;전대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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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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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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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은 안정된 고정의 어려움과 골유합 후에도 골질 약화로 해리 및 재골절 위험이 많다. 피질골 지주 중첩 동종골 이식술을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에 적용하면 내고정도 쉽고, 골유합 기간도 단축되며, 합병증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본 연구는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 27예(30 골절)의 골절의 양상과 치료 후 재건 술식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 중첩 동종골 이식술 추가 여부에 따라 골유합 기간 및 기능적 결과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골절 치료 시 판형 동종골 이식을 한 군 16예와 시행하지 않은 군 14예를 비교하였다. 분석항목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부터 골절까지 기간, 골절의 양상, 골유합 기간 차이, 합병증, 및 기능적 결과를 기술하였다. 결과: 골절 양상은 unified classification system (UCS) B형이 21예(70.0%, 21/30)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 B1이 14예(46.7%, 14/30), B2가 1예(3.4%, 1/30), B3가 6예(20.0%, 6/30)였고 C형이 9예(30.0%, 9/30)였다. Kaplan-Meier 법에 의한 30 재건 부위의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84.5%±4.18%, 42.2%±7.83%였다. 전체 30예의 골유합 기간은 평균 5.1개월(범위, 2.0-11.2개월)이었다. 동종골 이식군은 평균 3.5개월(범위, 2.0-6.26개월)로 고식적 고정군의 평균 7.2개월(범위, 4.0-11.2개월)보다 짧았다(p<0.0001). 최종 기능평가상 동종골 이식군은 평균 26.1점으로 고식적 고정군의 평균 20.9점보다 높았다(p<0.0001). 합병증은 4예로 모두 동종골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서 있었다. 결론: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은 드물고 골유합도 비교적 잘 이루어지나 유합 후 합병증 최소화가 중요하다. 판형 중첩 동종골 이식술은 골유합 기간을 단축, 골질 증가, 해리위험성 감소 효과가 있으며 종양인공관절 주위 골절에 유용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