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frequency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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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차로의 과속운전자 특성 및 심각도 분석 (Severity and Characteristics of Speeding Offenders at Signalized Intersection)

  • 박정순;오주택;조규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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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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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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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운전자의 과속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는 큰 변화가 없다. 청주의 39개 다기능단속카메라에서 수집한 과속단속 자료에는 최근 3년간의 과속단속 전력을 포함한 인구통계학적 특성들과 다양한 차량 및 도로환경적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과속운전자의 특성과 과속심각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으로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용차량 운전자들은 일반 차량운전자들에 비해 제한속도를 30km/h 이상 초과하는 심각한 수준의 상습적 과속운전자 집단이다. 둘째, 연구대상의 76.7%를 차지하는 중간 단계의 과속운전은 주로 도시외곽부와 지방부에서 많이 발생한다. 신호교차로에서의 과속심각도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인으로는 과속단속 전력, 제한속도, 주야간 시간대, 운전자의 성별 및 교로의 공간적 위치 변수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모형이 개발되었다(McFadden R-square : 0.296).

전동력설비의 운전에 의해 발생되는 자계의 측정과 해석 (Analysis and Measurement of the Magnetic Fields Cause by Operation of Electromotive Installations)

  • 이복희;길경석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지:조명전기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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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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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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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은 유도전동기의 운전조작시에 발생되는 자계변화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본 측정시스템은 자기적분형 자계센서, 증폭기, 능동형 적분기로 이루어졌으며, 교정실험에 대한 측정계의 주파수대역과 감도는 각각 20[Hz]~0.234[mV/$\mu$T]이다. 유도전동기의 기동과 정상운전중에 발생하는 자계성분을 측정하였으며, 고조파 성분을 고속 푸리에 변환기법으로 분석하였다. 유도전동기의 직입기동시에는 단일성 펄스자계가 강하게 발생하였으며, 이의 피크치는 정상상태의 값보다 5배이상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긴 과도시간과 강한 자계의 세기는 전동기의 큰 인덕턴스와 동특성에 기인된다. 유도전동기의 정상운전시에는 유도전동기의 극수에 의존하는 기본파에 대한 분조파의 자계성분이 관측되었다. 또한, 자계의 분조파 성분은 전동기의 토크 변동으로 불균일한 회전토크로 인해 생기는 맥동전류와 전압플리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버터구동형 유도전동기에서는 직입기동에 비하여 많은 고조파 성분이 발생되고 있었으며, 특히 전동기의 구동주파수가 낮을수록 맥동토크에 의한 전류변화로 고조파 성분은 더욱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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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과 통행길이를 고려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측 연구 (Estimation of Freeway Traffic Accident Rate using Traffic Volume and Trip Length)

  • 백승걸;장현호;강정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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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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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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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통사고는 도로기하구조, 교통특성, 운전자 특성, 주변환경 등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발생하게 된다. 고속도로는 양호한 도로기하구조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고속주행 특성으로 인해 사고원인 중 부주의, 졸음, 과속 등 운전자의 인적요인(Human Factor)에 의한 사고비율이 매우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고속도로 교통사고 추정에 대한 기존연구들은 주로 특정지점에서의 도로기하구조조건, 교통 및 환경조건들과 교통사고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모형의 개발에 초점을 두어왔으며, 운전자 조건을 고려한 교통사고 추정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기존 연구들은 도로와 교통조건이 양호한 구간에서의 높은 교통사고율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별 기 ${\cdot}$ 종점 쌍간의 통행길이분포(Trip Length Frequency Distributions)를 이용하여 공간적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운전자의 심리적 ${\cdot}$ 생리적 인적요인을 고려하여 보다 현실적으로 교통사고발생율을 예측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사고분석변수로 구간교통량에 대한 사고위험교통량의 비율인 잠재사고비율(PAR:Potential Accident Ratio)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으며, 서해안 고속도로에 대한 사례분석결과 PAR, 교통량과 교통사고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펄스 폭 가변을 이용한 X-대역 고효율 60 W 전력 증폭 모듈 설계 (Design of X-Band High Efficiency 60 W SSPA Module with Pulse Width Variation)

  • 김민수;구융서;이영철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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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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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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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반도체형 전력 증폭기의 바이어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순차 제어 회로와 펄스 폭 가변 회로를 적용한 X-대역 60 W 고효율 전력 증폭 모듈을 설계하였다. 순차 제어 회로는 전력 증폭 모듈을 구성하는 각 증폭단의 GaAs FET의 드레인 전원을 순차적으로 스위칭하도록 회로를 구성하였다. 드레인 바이어스 전원의 펄스 폭을 RF 입력 신호의 펄스 폭보다 넓게 하여 전력 증폭 모듈의 입력 신호가 있을 때만 스위칭 회로를 순차적으로 구동시킴으로써 전력 증폭 모듈의 열화에 따른 출력 신호의 왜곡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60 W 전력 증폭 모듈은 고출력 GaAs FET를 이용하여 전치 증폭단, 구동 증폭단과 주전력 증폭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주전력 증폭단은 전력결합기를 이용한 평형증폭기 구조로 구현하였다. 설계된 전력 증폭 모듈은 9.2~9.6 GHz에서 듀티사이클 10 %로 동작시켰을 때 50 dB의 전력 이득, 펄스 주기 1 msec, 펄스 폭 100 us, 출력 전력 60 W에서 동작함에 따라 펄스-SSPA 형태로 반도체 펄스 압축 레이더 등에 적용할 수 있다.

LED 광원에서 잡음 및 돌입전류 방지를 위한 스위칭모드 전원공급 장치 (SMPS) 개발 연구 (The Developed Study for SMPS to Protect the Noise and Inrush Current at LED Lighting Source)

  • 정찬수;홍규장;위성복;유건수;김미진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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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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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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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급속한 녹색환경 정책으로 LED를 이용한 조명 광원들이 설치 운용하고 있으나, 이들 광원의 전원 공급은 안정된 직류 전원 공급을 위해서 스위칭 모드 전원 공급(SMPS) 장치로 전원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전원 공급 장치는 공급 단가 때문에 설계 및 설치과정에서 스위칭에 따른 전력과 변환역률, 전기적 노이즈 및 돌입전류들은 간과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MPS는 고품질의 전원을 LED 조명 부하에 공급하기 위하여 스위칭 시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관점에서 회로를 연구하였다. 첫 번째, 역률과 효율을 약 85% 확보하고, 두 번째, 노이즈(고조파 포함) 최소화, 세 번째는 스위치-온 시 3A 돌입전류를 $100{\mu}sec$ 후 최소 0.3 A로 감소하여 돌입 전류 침입을 최소화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IC형 구동기(LNK 409)를 적용하여 입력전압과 출력상황을 귀환 형태로 감시하도록 하였으며, 정전류 출력을 위하여 정전압을 유지할 수 있는 제어회로와 시상수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부하 변동 시 미세한 전류의 불규칙으로 인한 발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고자 LED 조명 부하 46 W급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하였다.

청소년의 음식선택동기가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 및 섭취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 Choice Motives on the Attitude and Consumption Behavior for Traditional Fermented Food in Adolescents)

  • 이정우;김유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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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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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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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음식선택동기와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 및 섭취행동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섭취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319명을 대상으로 음식선택동기,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 섭취행동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식선택동기는 건전성, 힐링, 편의성, 체중조절, 친숙성, 가격, 건강의 7개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와 섭취행동은 각각 하나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둘째, 전통발효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였던 집단의 건전성, 체중조절, 건강, 태도, 섭취행동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음식선택동기는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가격(${\beta}$=.235)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힐링(${\beta}$=.190), 건강(${\beta}$=.175), 편의성(${\beta}$=.126)의 순이었다. 넷째,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태도는 전통발효음식의 섭취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beta}$=.549). 다섯째, 체중조절은 섭취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가격, 힐링, 건강, 편의성은 섭취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태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전통발효음식의 섭취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통발효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의 형성이 중요하며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선택동기에 대한 관심과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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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핸들차량 운전자의 잠재적 위험성 분석연구 (Analytical Study on the Potential Risks from Right-Handled Vehicle Drivers)

  • 박준태;김정현;강영균;김장욱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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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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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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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에서 도로의 우측통행을 법률로 규정하고, 이에 적합한 운전석의 위치는 좌측 체계를 관례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측 핸들차량이 외국(특히 일본)에서 다양한 절차를 통해 수입되어 2004년 7월 자료에 의하면 이사화물 차량 1,343대와 외교관 차량 593대 등 2,000대 이상이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수입된 우측 핸들 차량은 국내의 우측 방향 운행체계에 적합하지 않아 잠재적으로 사고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실험을 통하여 우측 핸들차량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방향지시등의 조작시간이 길어지고 에러횟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교통사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추월시 발생하는 시거확보의 문제에 대한 실험의 결과, 운전석으로부터 10m 뒤에 위치한 종이컵을 보는 실험결과 좌측 핸들 차량의 시야 범위는 2.95m, 우측 핸들 차량의 시야 범위는 1.7m로 분석되었다. 우측 핸들차량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준에 준하는 운전자에게 운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며, 법 규정에 이와 관련된 기준 마련 등을 통하여 우측 핸들차량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