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managemen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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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질 지수를 이용하여 평가한 한국 성인의 식생활과 대사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2016 ~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dults Diet Evaluated Using Dietary Quality Indices and Metabolic Risk Factors: Based on the 2016 ~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딩총위;박필숙;박미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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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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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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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risk factors, Index of Nutrition Quality, and the dietary quality index score of Korean adults. Methods: The subjects were 18,652 Korean adults aged 19 years or older (7,899 males, 10,753 females) who participated in the 2016-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s were divided into normal, pre-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MetS) group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ir metabolic risk factor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About 44.7% of men in the MetS group were at least college graduates (P < 0.001), whereas 52.0% of women in the MetS group were middle school graduates or lower (P < 0.001). The frequency of fruit and dairy products intake tended to decrease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increased in both men and women (P for trend < 0.001).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decreased, the frequency of grain intake tended to decrease in men (P for trend < 0.001) while the frequency of intake of red meat (P for trend = 0.001), poultry (P for trend < 0.001), and eggs (P for trend < 0.001) decreased in women. The total scores of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men P < 0.001, women P < 0.01) and Korean Healthy Eating Index (KHEI) (men and women P < 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MetS group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nd the total score of DQI-I and KHEI tended to decrease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increased. Conclusions: Dietary quality evaluation using various indices can provide more information on the dietary problems related to metabolic risk factors. Nutrients and foods that have been confirmed to be related to metabolic risk factors can be used to develop dietary guidelines for the nutritional management of metabolic diseases.

한국 성인의 녹차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 자료를 기반으로 (Association between green tea consumption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results from the Health Examinees study)

  • 조현진;한선우;정지원;정혜인;신상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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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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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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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40-69세 한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녹차섭취량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로 남녀 모두 녹차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과 관련지표의 발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추가 보정을 진행한 결과에서 여성에서 대사증후군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녹차 섭취가 대사증후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녹차 섭취 수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국내 녹차 시장은 녹차를 습관적으로 우려 마시는 사람들이 적고 녹차를 가공한 형태인 말차 (가루녹차)와 발효차 등 섭취 방법이 다양하므로 녹차의 효능 정보를 효과적으로 식단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녹차를 활용한 가공품과 보조제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PEPS가 농촌의 만성 조현병대상자의 능력강화, 내재화된 낙인, 자존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EPS on Empowerment, Internalized Stigma,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of People with Chronic Schizophrenia in Rural area)

  • 안유진;강문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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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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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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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농촌에 거주하는 만성 조현병 대상자에게 조현병 환자를 위한 능력강화프로그램(PEPS)을 제공하고 능력강화, 내재화된 낙인, 자존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반복측정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O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성 조현병 대상자 22명(실험군: 10명, 대조군 12명)이다. 실험군에게는 8주동안 주 2회, 총 16회기로 구성된 PEPS를 제공하였다. SPSS/WIN 26.0을 이용하여 χ2-test,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test 및 repeated measures ANOVA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은 자존감(F=6.09, p=.005) 및 삶의 질(F=3.37, p=.044)이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능력강화와 내재화된 낙인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PEPS가 대상자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인 개입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수면장애, 신체활동 및 건강관련 삶의 질 (Sleep Disturbance,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이해정;임연정;정희영;박혜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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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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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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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의 신체활동, 수면 장애,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COPD 환자의 증상관리중재연구의 사전 조사 자료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성 조지 호흡기계 설문지, 국제신체활동 설문지,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천식의 수면영향 설문지를 이용하여 6개의 병원에서 자료수집이 이루어 졌으며, 총 245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대상자의 특성, 대상자의 신체활동, 수면장애,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 및 연구 개념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술적 통계, ANOVA, Pearson 상관분석, 회귀분석이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결과: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수면장애의 평균(표준편차)은 각각 36.04(19.43)과 14.33(6.20)이었다. 대상자의 32%가 비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적 접근에서 수면장애가 심하고(β=.27), FEV1 % predicted가 낮고(β=-.23), 신체활동량이 적고(β=-.19), 가정의 총수입이 낮고(β=-.16), COPD 진단을 받은 지 5년 이상(β=.14)이 된 대상자들에게서 유의하게 삶의 질이 낮았다(R2=.34). 결론: 본 연구결과는 COP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으로 수면의 질 향상과 신체활동량 증진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제시하며 이들 중재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이 추후 필요하다 하겠다.

여가복지서비스 활동으로서 노인의 양생(養生)체조 참여경험 탐색 (Research on Elderly's Experience for 'YangSaeng Exercise as a Recreational Welfare Service)

  • 김수연;원영신;이상희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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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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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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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생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의 체험에 대한 의미부여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노인을 위한 여가복지서비스 활동으로서 양생체조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S노인종합복지관의 양생체조 프로그램 참여 노인 12명을 유목적 표집방법으로 선정하여 2회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Strauss & Corbin(1988)의 근거이론 방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축코딩(Axial Coding)결과 중심현상은 '양생체조에 빠져들기'였으며 인과적조건은 '복지관 나들이'와 '양생체조 프로그램에 참여', 상황적맥락은 '노후의 자기관리'와 '독립적인 삶의 영유를 위해'로 나타났다. 중재조건은 '아쉬움과 끌림의 공존'이었으며, 상호작용전략은 '받아들이기', '애쓰기와 마음달래기', '함께하기'로 나타났다. 결과로는 '감사함', '내 삶 속에 들어온 양생체조', '살며시 두근두근'이 도출되었다. 선택코딩(Selective Coding)과정에서 발견된 본 연구의 핵심범주(Core Category)는 '위안 받고 다독이며 기쁘게 살아가기'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들이 양생체조에 빠져들게 되어 얻게 된 긍정과 기대, 수용과 인정, 만족과 감사, 다짐과 소망을 대표하는 본 연구의 중심 주제이며,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양생체조가 여가복지서비스 활동으로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양생체조의 가능성을 조명한 것에서 연구적 가치가 있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분노표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Effect of Life Stress and Anger Expression in College Students on Suicidal Ideation)

  • 진은영;소성섭;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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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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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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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형설문지를 통해 2014년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18.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t-test, 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친구관계, 가족관계, 교수관계와 당면과제 영역에서는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문제, 가치관문제와 분노표현영역에서는 분노표현의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자살생각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중 가족관계와 가치관문제는 자살생각을 17%로 설명하였으나,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를 추가하였을 때는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2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및 효과적인 분노프로그램 개발과 자살예방 교육 및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일개 종합병원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과 관련된 의료과오보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on Perception of Medical Errors Report Related to Patient Safety of Healthcare Workers in a General Hospital)

  • 강정미;권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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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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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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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과 관련된 병원환경, 조직문화, 의료과오보고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의료과오보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B광역시 종합병원 의료종사자 244명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설문조사 후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병원환경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26(${\pm}0.31$)점, 조직문화 평균점수는 3.74(${\pm}0.54$)점, 의료과오보고 평균점수는 3.64(${\pm}0.57$)점이었고, 의료과오보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beta}=.137$, p=.023), 직종(${\beta}=289$, p=.001), 간호직의 근무부서(${\beta}=-.196$, p=.023), 병원환경(${\beta}=.327$, p=<.001), 조직문화(${\beta}=.288$, p=<.001)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의료종사자들이 의료과오보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절한 인력의 확보 및 배치와 개방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관리자와 병원경영진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경부장애지수에 대한 분포 (The Prevalence of Neck Disability Index among Some College Students)

  • 오현주;권원안;김동대;이재홍;엄기매;송영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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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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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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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부 통증은 청소년과 성인에서 흔히 경험된다. 경부장애지수는 경부통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가장 흔히 사용되는 자가보고 방식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일부 대학생의 경부장애지수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는 것이다. 자료는 대학생(남성: 229, 여성: 405)을 위한 NDI 설문지로 수집되었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12. 0으로 이루어졌고,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와 피어슨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부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두 번째 선택 안에서 높은 항목은 '두통'으로 나타났고, 세 번째 선택 안에서 높은 항목은 통증정도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경부장애지수, 백분율, 경부장애등급을 나타냈다(p<0.05). 셋째, 남성은 '장애 없음'이 63.8%, '경도 장애'가 35.4%, '중등도 장애'가 0.9%로 나타났고, 여성은 '장애 없음'이 53.6%, '경도 장애'가 44.7%, '중등도 장애'가 1.5%, '중증 장애'가 0.2%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경부장애지수등급은 경부장애지수 항목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의 결과들은 장래의 임상적, 역학적 연구 자료에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경부장애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대책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측두하악장애 치료에 있어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의 효과 (Role of Repeated Education to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옥수민;허준영;안용우;고명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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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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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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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측두하악장애 치료에서 기존의 다른 치료 방법이 동일한 경우, 초진 시에만 서면으로 된 주의사항을 보고 읽어주며 교육했을 때와 내원 시마다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시행했을 때의 치료효과 차이를 알아본다. 방법 :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62, 실험군)와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156, 대조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후 내원횟수, 치료방법을 동일하게 시행한 환자를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실험군은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초진일, 2주 후, 4주 후 시행하였고 또한 Pain NRS(Numerical Rating Scale), MCO(Maximum comfortable opening), Noise NRS, LOM(Limitation of Mouth opening) NRS를 조사했다. 대조군은 초진 시만 주의사항 교육을 하였고, 실험군과 동일 항목을 조사하였다. 실험 군과 대조 군간의 조사항목의 1,2회 내원 시 차이와 1,3회 내원 시 차이를 전체, 연령, 성별, 골 변화 유무별로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는 약물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MCO개선을 유지 및 증가 시켰다(p=0.001).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로 인한 MCO개선 효과는 남자에서 두드러졌으며(p=0.001) 젊은 연령에서 크게 나타났다(p=0.004) 결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행동조절을 위한 주의사항 교육은 반복적으로 시행할수록 치료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치기공과 재학생의 건강관련 심신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s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 권순석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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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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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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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aims to present a database for the development of a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 based on the survey and analysis of self reported psychosomatic symptoms among the current dental technology students. Methods: Subjects of our study are 480 dental technology major students enrolled in a third year college located Gyeonggi, Chungcheong, and Gangwon province. Using a random sampling, we conducted a self-report survey from August 30, 2011 to October 28, 2011 and 418 reports were collected as feedback and we put an analysis on them. Results: 1. The average physical self symptom was 20.49, which is higher than the average mental self symptom(18.54). Of the subcategories of psychosomatic self symptom, we observed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as the highest one(37.77), and aggression as the lowest(13.77). 2. As to gender, both physical and mental self sympto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the scale score of(p<.001). The scale score of subcategories is as follows; multiple subjective symptoms(I, p<.001), eye and skin(B, p<.001), digestive(C, p<.001), impulsiveness(H, p<.001), lie scale(L, p<.001), mental instability(J, p<.001), depression(K, p<.001), aggression(F, p<.001), irregularity of life(G, p<.001), mouth and anal(D, p<.05), nervousness(E, p<.05). 3. As for obesity,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hown with the scale scores of physical self symptom(p<.001), multiple subjective symptoms(I, p<.001), digestive(C, p<.001), aggression(F, p<.001), depression(K, p<.01), irregularity of life(G, p<.01), respiratory(A, p<.05), eye and skin(B, p<.05), impulsiveness(H, p<.05), mental instability(J, p<.05). The scale scores in the environmental quality and life satisfaction were shown as follows; depression(K, p<.001), lie scale(L, p<.01), and irregularity of life(G, p<.05). 4. We employ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take account of general factors affecting psychosomatic self symptoms, and drew tha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proved with the scales of physical self symptom(4.1%) and mental self-symptom(3.6%). Obesity was a factor that affects physical self symptom with the scale score of(p<.01), and environmental quality and life satisfaction(p<.01) and obesity(p<.05) affect mental self symptom. Conclusion: In this analysis we observed obesity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can influence their psychosomatic self symptoms. In this sense, it would be reasonable to develop a healthcare management and education programs that help the students maintain a healthy weight and promote their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