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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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척지에서 염해경감 및 등숙률 향상을 위한 완전낙수시기 구명 (Establishment of Perfect-Drainage Period for Reduction of Salt Injury and Improvement of Grain Filling Ratio in the Newly Reclaimed Land)

  • 최원영;양창휴;이장희;김택겸;정재혁;최민규;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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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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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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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circ}C$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Australian purebred and crossbred lambs supplemented with Rice Bran

  • Flakemore, Aaron Ross;Otto, John Roger;Suybeng, Benedicte;Balogun, Razaq Oladimeji;Malau-Aduli, Bunmi Sherifat;Nichols, Peter David;Malau-Aduli, Aduli Enoch Othniel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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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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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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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rice bran, sire breed and gender on live animal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Australian crossbred and purebred Merino lambs. Methods: Forty-eight lambs balanced by sire breed (Dorset, White Suffolk, Merino) and gender (ewe, wether)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three dietary supplementation groups (Control- 24 lambs fed wheat/barley-based pellets, Low- 12 animals fed a 50/50 ratio of wheat-based/rice bran pellets, and High- 12 lambs fed rice bran pellets). The Rice bran pellets replaced 19 % of the barley component of the feed. Animals were group-fed at the rate of 1000 g of the supplement per head per day with ad libitum access to lucerne hay as the basal diet and water. The duration of the feeding trial was 49 days with an initial 21-day adjustment period. Results: Sire breed differences were evident for initial (p < 0.0002) and final (p < 0.0016) liveweights, hot carcass (p < 0.0030) and cold carcass (p < 0.0031) weights, as well as dressing percentage (p < 0.0078), fat thickness (p < 0.0467), yield grade (p < 0.0470) and rib eye area (p < 0.0022) with purebred Merino under-performing compared to the crossbreds. Concentrate feed conversion efficiency, costs per unit of liveweight gain and over the hooks income were comparable between treatments regardless of the observed trend where the high supplementation group tended to show lower feed intake (745.8 g/day) compared to both the control (939.9 g/day) and low supplementation groups (909.6 g/day). No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were observed between treatments for live animal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gender and their second-order interactions. Conclusions: Results indicate that Rice bran can be utilised as a cost-effective supplementary feed source in genetically divergent sheep over a 49-day feeding period without detrimental effects on overall live animal performance or carcass characteristics.

중산간지에서 냉수처리가 벼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d Water Irrigation on the Growth and Yield Characters of Rice Varieties at Mid-mountains Area)

  • 박대규;정도철;김경민;박규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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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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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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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내냉성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 벼 20개 품종을 대상으로 냉수를 수구, 중구, 배수구, 자연구로 구분 처리하여 벼의 생육 및 주요형질간의 상호관계를 검정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냉수관개가 수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냉수 처리시 자연구 대비 냉수 유입구인 수구, 중구, 배수구에서 출수지연, 간장단축, 이삭추출억제, 수장단축, 수당립수의 감소 및 임실율이 저하되었고 그 정도는 중생종이 조생종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수수의 경우는 냉수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수량의 경우 수장과 수당립수, 임실율 등 sink의 크기가 감소하여 수량의 감수를 가져왔다. 간장과 이삭 추출도와의 관계를 보면 간장과 이삭 추출도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품종에 따른 수량과 타형질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간장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r=0.6954^{**})$, 임실비율과도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r=0.5797^{**})$. 또한 추출도와도 유의상관이 인정되었으며$(r=0.5066^*)$ 출수기와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r=-0.4826^*)$. 적고정도는 조생종의 경우 유묘기에는 금오벼를 제외한 모든 품종이 $1{\sim}3$의 범위에 있어 강한 편이었으나 분열기에는 $3{\sim}5$정도로 다소 약해졌으며 중생종의 경우 유묘기에는 약한 경향이었고 분얼기에는 다소 강하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주요품종이 모두 냉수처리 시 이삭당 영화수, 등숙비율, 천립중이수구>배수구>중구>자연구 순으로 감소하였고, 등숙비율의 경우 타형질에 비해 감소폭이 현저하였다. 수구로부터 거리에 따른 수량의 구성요소와 수량의 감소는 공시품종 모두 수구에서 수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중구와 배수구로 갈수록 감소의 폭은 적은 경향이었다. '소백벼'와 '오대벼'가 '상미벼'와 '조령벼'에 비해서 수량의 감소는 더 현저하게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냉수처리 시 중산간지 주요 품종의 현미품질은 수구에 가까울수록 청미 발생율이 증가하였으나, 사미 등의 경우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벼 붉은곰팡이병 감염에 대한 기상조건의 영향과 장려품종의 반응 (Weather Effect and Response of Promoted Rice Varieties on Fusarium Infection in Paddy Field)

  • 이데레사;장자영;김점순;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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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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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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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벼 붉은곰팡이병에 대한 품종별 반응과 기상조건에 따른 감염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장려품종 재배포장의 기상자료와 수확한 벼의 이병립율과 Fusarium 균을 동정하였다. 출수개화 전인 7월 하순부터 등숙기인 9월말까지의 평균기온이 수확후 산물벼의 이병립율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평균기온이 비슷한 2010년과 2013년에는 같은 기간의 누적강우량, 누적 강우일수, 2일 이상 강우지속횟수와 관련이 있었다. 2010년과 2013년에 수확한 벼에서 Fusarium 균의 종복합체별 분리비율은 FGSC에 대해 각각 57%과 45%, FIESC에 대해 35%과 50%, FFSC에 대해 8%과 5%이었다. FGSC와 FFSC의 분포비율은 2010년이 2013년에 비해 높았다. Fusarium 균의 자연감염에 대한 품종반응은 26개 장려품종 중 미향 품종만이 FGSC 자연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남평, 하이아미, 영호진미 품종은 총 Fusarium 병원균의 자연감염에 대하여 전반적인 저항성을 보였다. 그 밖의 대부분의 장려품종은 저항성 또는 감수성으로 구분할 수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Fusarium 균 자연감염에 대한 저항성과 감수성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분얼기 수분 스트레스가 벼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형광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deficit Stress on Yield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in Rice during the Early Tillering Stage)

  • 한채민;신종희;권중배;원종건;김상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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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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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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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품등 9품종을 대상으로 경북 남부 평야지역 봄 가뭄 대응 벼 품종별 재배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분얼초기 인위적으로 수분 부족 스트레스를 유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품등 9품종 대상으로 수분 부족 스트레스에 따른 결과는 평균적으로 관행대비 출수기는 약10일 빠르고 쌀수량은 약 18.6% 감소, 담백질 함량은 20.2% 증가, 식미치는 8.3% 감소하였다. 2. 본 연구에서 수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2차 지경 분화기에 가장 영향을 받는 영화수와 천립중으로 나타났다. 3. 잎마름이 50%에 도달할때까지 소요일수가 가장 긴 품종은 새누리, 가장 짧은 품종은 대보였다. 4. 재관개 후에도 대보와 삼광은 수량감소가 가장 컸을뿐 아니라 FV/FM 관행 초기값으로 회복하지 못하여 가뭄의 광생리학적 지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경북 남부 평야지역에서는 봄 가뭄 대응 내건성 벼 품종은 새누리와 하이아미가 가장 적합하고 내건성이 약한 품종들은 재관개 후에도 광합성 효율이 낮아 수량감소로 이어져 이러한 결과에 따라 관행대비 쌀 수량감소율과 단백질 함량이 낮고 식미치가 높은 품종으로 새누리, 하이아미가 내건성 적합품종으로 선발되었다.

홀스타인 육성기에 볏짚 및 톨페스큐 건초 급여가 착유우의 생산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ice Straw and Tall Fescue Hay for Holstein Heifers on the Productivity and Economics of Lactating Cow)

  • 유진수;이신자;김현진;이성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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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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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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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육성기간 중 볏짚 및 톨페스큐 급여가 착유우의 번식, 비유, 유성분 및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분만간격, 수정횟수 및 공태일수는 볏짚급여군에서 더 길게 나타났으며, 305일 유량 및 비유 peak 유량은 톨페스큐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유지방 함량은 톨페스큐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01), 유단백질 함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볏짚급여군과 톨페스큐급여군의 유대수입 차이는 산차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육성기간 볏짚 급여에 따른 사료비 절감 효과는 없었다. 조사 농가의 우유생산량 및 유대수입은 톨페스큐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결과적으로 사료비 절감을 위한 육성우 기간에 볏짚 급여는 단기적으로 육성우 사료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착유우 생산성적 및 경영성적 저하를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목장 운영에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육성우 사양관리의 중요성과 인식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육성기 이용 조사료는 가격이 비싼 톨페스큐보다 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하여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육성우용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 및 이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벼 생육, 수량과 품질에 대한 돈분액비와 화학비료 시용 효과 (Effect of Liquid Pig Manure and Synthetic Fertilizer on Rice Growth, Yield, and Quality)

  • 권영립;김주;안병구;이상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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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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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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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축분뇨 돈분액비를 벼 재배에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돈분 액비에 대하여 발효단계별로 완숙된 액비를 이용하여 벼 재배 시험을 2007년과 2008년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시험답(전북통)에서 실시하였다. 돈분액비는 계단식 발효조내에서 약 6개월 정도 발효시키면서 일반성분과 중금속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벼 재배시험은 남평벼를 육묘하여 5월 22일에 재식거리 $30{\times}14cm$로 기계 이앙하였다. 분시비율은 기비 70%, 수비 30%로 하여 화학비료와 비교시험 하였다. 돈분액비의 부숙단계별 성분함량 변화를 보면 총질소는 0.549%~0.122%로 부숙이 진행될수록 낮아졌으며, 인산 나트륨 및 중긍속 함량도 발효가 진행될 수록 낮아졌다.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돈분액비 233종을 채취하여 조사한 결과 질소농도는 0.558%이고, C/N율은 3.116을 나타냈다. 질소농도의 최저값은 0.13%, 최고값은 0.99%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벼의 질소흡수량은 액비와 화학비료 시용에 따른 생육시가별 벼의 질소흡수량 변화는 액비시용은 최고분얼기에 20.3, 화학비료시용구는 22.2로 화학비료구에서 액비시용구보다 높은 흡수량을 나타냈다. 출수기의 질소농도는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1.5% 돈분액비 처리구에서 1.8%를 보여 차이가 크지 않았다. 수확기에 조사한 간장은 돈분액비 처리구에서 73.8 cm로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4.2 cm 짧았으며, 수장은 차이가 없었다. 수량은 돈분액비 처리구에서 507 kg/10a으로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1.2% 낮은 수준을 보였다. 화학비료 처리구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6.3%였으나, 돈분액비 시용구에서는 6.4% 로써 처리구 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도복벼에서는 6.8%로 화학비료 처리구와 돈분액비 처리구중의 정상 벼보다 높게 나타냈다. 현미품위 중 완전미율은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서 돈분액비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이었으며, 백미품위, 식미값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돈분액비 시용은 숙성된 액비를 균일 살포 할 경우 관행적인 화학비료 시용에 상응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벼 수확 후 수분함량별 건조지연에 따른 쌀 품위 및 화학성 (The Rice Quality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Affected by Moisture Content and Drying Delay Time after Harvest in Rice)

  • 권석주;송은주;권영립;최동칠;최영근;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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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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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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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벼 수확 후 관리기술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벼 수확을 대형포대 및 콤바인포대로 수확한 후 수분함량 별 야적기간 연장에 따른 쌀 품위 및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였다.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7{\sim}28.8%$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낮았고,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정조의 외관변화는 저장포대가 대형인 경우 3일째 정조의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콤바인포대는 4일째부터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였다.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아밀로스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지방산은 증가되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에 저장된 정조보다 지방산 증가폭이 컸으며 수확 후 건조지연일수나 벼 수확 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현미의 완전미율은 감소되고 청미와 피해립율이 증가되었으며 백미품위 역시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미질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포대종류별 건조지연 한계기는 대형포대가 벼 수확 후 $1{\sim}2$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sim}3$일 이내로 추정되었다.

Protox 저해형 제초제 저항성 형질환벼와 비형질전환벼의 미질 및 이화학적 성분 차이 (Differences in Rice Quality and Physiochemical Component between Protox Inhibitor-Herbicide Resistant Transgenic Rice and Its Non-transgenic Counterpart)

  • 정하일;윤영범;권오도;이도진;백경환;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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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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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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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Protox 저해형 제초제 저항성인 형질전환벼계통(MX, PX, AP37)과 비형질전환벼(WT) 백미에 대한 미질, 무기물, 구성아미노산, 유리아미노산 및 유리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형질전환벼계통의 완전미, 식미값, 단백질 및 백도(MX와 AP37제외)는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높거나 유사하였고, 형질전환벼 계통의 분상질립, 균열립 및 쇄미(PX와 AP37제외)는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피해립과 아밀로스함량에서는 형질전환벼계통과 비형질전환벼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X의 K 함량과 PX와 AP37의 Cu 함량은 WT에 비해 적었을 뿐 일부 다른 무기물에서는 WT보다 형질전환벼계통에서 오히려 높거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대부분 구성 아미노산 함량은 형질전환벼계통에서 WT에 비해 높았거나 유사하였고, 단지 AP37의 Isoleucine 함량만이 WT에 비해 적었다. 한편 유리아미노산 Leucine과 Tyrosine의 경우는 PX와 AP37에서 그리고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의 경우는 PX에서만 WT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형질전환벼 계통의 다른 종류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WT과 유사하였다. MX와 PX의 Sucrose 함량은 WT에 비해 적었으나 형질전환벼계통의 fructose, glucose 및 maltose 함량은 WT에 비해 높거나 유사하였다. 따라서 Protox 유전자는 벼의 양분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중국 연변 조선족의 고향별 한국 전통 명절 음식과 일상 음식의 선호도와 섭취 빈도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ies of Traditional Korean Foods and Foods of National Holidays in the Yanbian Region of China)

  • 박영선;정영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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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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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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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ed to identify the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ies of traditional Korean foods by Chinese-Koreans in the Yanbian region of China based on the hometown of the female head of household. Data were collected from 261 Korean housewives living in Yanbian. Twenty-six kinds of daily food items were surveyed.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to compar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mong the three groups, which were divided according to hometowns in North Korea, South Korea, and China. The results for the traditional Korean daily food preferences showed that housewives born in South Korea are more likely to prefer cereal soup, vegetables soup, and fermented rice punch than housewives from North Korea and China. Considering the intake frequencies of traditional Korean foods, Korean housewives born in China are more likely to eat boiled rice and a bun stuffed with seasoned meat and vegetables, as well as beef and vegetables cooked in a casserole than housewives with hometowns in South Korea and North Korean. In this articl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he preferences and intake frequencies of traditional Korean foods are discussed, and implications for nutritionists as well as food marketer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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