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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per-Sulfate와 Copper-Soy Proteinate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장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pper-Sulfate and Copper-Soy Proteinate on the Performance and Small Intestinal Microflora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방한태;김지혁;황보종;최희철;백인기;문홍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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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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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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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Cu-sulfate와 Cu-soy proteinate(Cu-SP)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소장 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35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1,0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Cu-Sulfate 50(Cu-sulfate로 Cu 50 ppm), Cu-sulfate 100(Cu-sulfate로 Cu 100 ppm), Cu-SP 50(Cu-soy proteinate로 Cu 50 ppm), Cu-SP 100(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총 5처리였다. 일계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나. 사료 섭취량은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구리 첨가구들이 낮은 경향(P=0.08)을 보여 주었으며, 연파란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난각 강도는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간 내 Cu 함량은 Cu-sulfate 100과 Cu-SP 100 첨가구가 대조구와 Cu-sulfate 50과 Cu-SP 50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1)으로 높았으며, Cl. perfringens는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1)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익균인 Lactobacillus는 Cu-sulfate, Cu-SP 50 pp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Cu-sulfate, Cu-SP 100 ppm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Cu-sulfate와 Cu-SP는 산란계 산란율 개선에 있어서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유기황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rganic Sulfur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of Laying Hens)

  • 임천익;최호성;강창원;이병건;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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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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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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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유기황의 수준별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1주령 로만브라운종에 분말 형태의 유기황을 기초사료에 0%, 0.1%, 0.2%, 0.4%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전체 360수를 수용하여 24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은 8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난황지방산과 혈액은 산란계 42와 54주령에 분석하였으며, 계란의 황 함량, IL-2 및 CD4+와 CD8+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31~38주령에 산란율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39주령 이후 유기황의 급여수준에 따라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으며, 47~54주령의 산란율은 0.4%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유기황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계란의 난황 내 다중불포화지방산은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유기황 수준이 증대됨에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은 증가하였고,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54주령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P<0.05). 계란에서 황 함량은 유기황 첨가 수준에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되었다(P<0.05). 또한 혈청 알부민은 42주령에서 유기황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AST는 감소하였다(P<0.05). 단백질은 42주령의 산란계에서 유기황 급여에 따라 현저히 증대되었고(P<0.05), HDL 콜레스테롤은 유기황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P<0.05). 비장과 혈중 IL-2 및 CD4+/CD8+도 유기황의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므로 산란계에 0.4% 유기황의 첨가급여로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력은 개선되었다.

토종종계에 있어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간 생산능력 비교 고찰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s between Early- and Late-feathering Chickens in Parent Stock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조은정;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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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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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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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병아리의 성 감별은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깃털감별을 위한 계통 조성은 반드시 부계는 조우성, 모계는 만우성이어야 함으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이들 중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 간의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 52주령까지의 생존율은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체중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집단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일령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일계산란율 및 산란지수의 경우 공히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1). 난중을 비롯한 난각색, 난백높이 및 하우유니트 등 모든 난질 지표에 있어서도 조우성 집단과 만우성 집단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토종닭의 육종 목표는 육용형이므로 깃털감별계통 조성시 부 계통은 체중 위주의 조우성으로, 모 계통은 산란성 위주의 만우성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결과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사료된다.

형질 전환 Aspergillus oryzae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Transgenic Aspergillus oryzae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Intestinal Microflora of Layers)

  • 정병윤;박세원;백인기;조경진;이상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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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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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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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메주에서 순수 분리된 메주곰팡이의 대표적 균종인 황국균(Aspergillus oryzae; AO)으로 만든 AO culture와 Salmonella 병원특이 유전자를 삽입한 형질전환 AO(TAO) culture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9주령 산란계 Hy-line Brown 840수를 공시하여 대조구, AO culture 0.2%와 0.5%, TAO culture 0.2%와 0.5%, UV를 조사하여 단백질 분해효소를 감소시킨 mutant에 Salmonella 병원 특이 유전자를 삽입한 형질전환 AO(TMAO) culture 0.2%와 0.5% 첨가구들을 비교하였다. 각 첨가구는 6반복, 반복당 20수씩, 한 케이지 당 2수씩 배치하여 8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양시험 결과 모든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 관련 조사항목에서 처리간에 유의한(P<0.05) 차이가 있었다. TAO culture 0.2% 첨가구가 산란 생산성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난중은 모든 AO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거나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파란율은 TMAO culture 0.5% 첨가구가 가장 낮았다.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모든 AO 첨가구들간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 강도는 대조구 보다 모든 AO 첨가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난황 색도는 TMAO culture 0.5%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 난각 색도와 Haugh unit은 대조구와 모든 AO 첨가구들간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장내 미생물 균총(Salmo- nella spp., E. coli. Lactobacilli spp.)에서는 유의적(P<0.05) 차이가 있었다. AO culture 첨가에 의해서 Lactobacilli spp.의 수는 증가되고, E. coli 및 Salmonella spp.의 수는 감소되었다. 특히 TAO와 TMAO culture 첨가구에서는 AO culture 첨가구보다 Salmonella spp. 및 E. coli 억제효과가 컸으며 첨가수준(0.5% vs 0.2%)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TAO culture 0.2% 첨가는 산란 생산성 증가에 효과가 있었으며 TAO 및 TMAO culture 0.2% 첨가는 장내 E. coli 및 Salmonella spp.의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e Sources on Productivity and Egg Composition in Laying Hens)

  • 나상준;우간바야르;오종일;신인수;정대균;김해영;양철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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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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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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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유기태 철과 효모 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 테트라 산란계를 이용하였으며, 35주령 245수를 총 7처리 5반복 반복당 7수씩 임의배치 하여 9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대조구, 2) YM03 $0.1\%$, 3) YM03 $1.0\%$, 4) YF04 $0.1\%$, 5) YF04 $1.0\%$, 6) chelated Fe $0.01\%$ 및 7) chelated Fe $0.1\%$로 나누었다. 산란율은 YF04 $1.0\%$ 처리구가 $97.09\%$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중은 chelated Fe $0.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난황내 Fe 함량은 YF04 $1.0\%$ 처리구와 chelated Fe$0.1\%$처리구가 증가하여 통계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난형태, 난백색, 난황지수는 철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P>0.05). 그러나 호유닛은 YM03 처리구, YF04 처 리구 및 chelated Fe 처리구에서 증가하여 유의차를 보였다(P<0.05). 산패도(TBA)은 YM03 $1.0\%$ 처리구가 3.98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가 2.85으로 가장 낮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외형은 YF04 $1.0\%$ 처리구가 3.64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 처리구가 3.00으로 가장 낮았다(P>0.05). 색은 YF04 $1.0\%$ 처리구가 4.00으로 높았으며 YF04 $0.1\%$ 처리구는 2.93으로 가장 낮았다(P<0.05). 다즙성은 YF04 $1.0\%$ 처리구가 3.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M03 $0.1\%$와 YM03 $1.0\%$ 처리구가 각각 3.07로 낮았다 (P>0.05).

사료내 비태인과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생산 능력, 혈액의 조성, 복강지방 및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Betaine and Protein Levels on Performance, Blood Composition, Abdominal Fat and Liver Amino Acid Concentration in Laying Hens)

  • 박재홍;박수영;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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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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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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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란계 사료내 비태인의 첨가가 사료내 조단백질 수준에 따라 산란계의 생산성, 난 품질, 혈액 성상, 복강 지방 및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기 위하여 산란계 18주령 ISA-Brown산란계 432수를 이용하여 2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조단백질(14.5, $16.5\%$)과 비태인(0, 600ppm)을 각각 다른 수준으로 급여하여 $2\times2$ 요인분석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대사 에너지 수준이 2,800kcal/kg, methionine과 lysine, cysteine의 수준은 단백질 수준에 비례하도록 배합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사료 섭취 량과 계란 품질은 4주마다 측정하였다. 시험 종료시 복강지방과 간을 채취하였으며, 혈액중의 총단백질과 알부민, 요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단백질 $16.5\%$ 처리구가 $14.5\%$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비태인 급여에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난중은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산란량 또한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사료요구율도 단백질 $16.5\%$ 처리구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난각강도, 난각 두께, 호유닛은 비태인 첨가로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혈청의 total protein과 albumin 함량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고, uric acid는 사료내 단백질 수준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지만, 비태인 급여 수준의 차이가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 600ppm 첨가구에서 무첨가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간의 아미노산 함량은 높은 단백질 수준$(16.5\%)$ 또는 비태인(600ppm) 첨가로 인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14.5\%$ 처리구에서는 비태인을 첨가함으로써 간의 아미노산 함량에 상승 효과를 나타내었다(P<0.05). 본 시험 결과, 비태인은 산란계의 생산성을 개선시키며, 복강 지방을 감소시키고, 저단백질 사료에서 간의 아미노산 함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급이에 의한 강제 환우 방법이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Induced Molting on the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나재천;유동조;방한태;김상호;김지혁;강근호;김학규;박성복;서옥석;장병귀;최종태;최호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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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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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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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동물 복지 차원에서 절식에 의한 강제 환우를 지양하고 사료를 급여하는 강제 환우 방법이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60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400수를 공시하여 34주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관행적으로 절식한 환우구(C), 옥수수 단일 사료 급여(T1), 밀기울 단일 사료 급여(T2) 및 알팔파 단일 사료를 급여(T3)한 4처리로서,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20수씩 철제 케이지에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결과 산란율 및 1일 산란량은 산란 후 $1{\sim}4$주간에만 T1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전 시험 기간 동안에는 강제 환우 방법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 섭취량은 $1{\sim}4$주에 T1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전 시험 기간에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사료 요구율도 전 시험 기간 동안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각 두께는 산란 후 10, 14주에 옥수수만을 급여한 T1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나(P<0.05), 26주에는 옥수수(T1)와 밀기울(T2)만을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난각 강도와 호우 유니트는 환우 방법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황색은 6주에 T1구와 T2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18주에는 T1구와 T2구가 대조구나 T3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결과 사료 급여와 절식을 이용한 강제 환우 방법간에 생산성에서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난질에서도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사료 급여를 이용한 강제 환우에서는 알팔파만을 단독으로 급이한 강제 환우 방법이 옥수수나 밀기울을 급여한 강제 환우 방법보다는 생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으나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와 품종별 생산성 및 질병발생 비교 분석 연구 (A Study of Analysis on Comparison of Laying Performance and Disease Occurrence of Welfare Approved Farms of Laying Hens with Housing Type)

  • 홍의철;강환구;박기태;전진주;김현수;박성복;김찬호;서상원;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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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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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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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무창, 개방, 방사)와 품종별(Hy-Line, Lohmann) 생산성과 질병발생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초산일령은 무창 151일, 개방과 방사형 계사에서 각각 141일령이었으며, 각 계사의 산란피크는 91.8%, 92.9% 및 86.3%이었다. 사육형태에 따른 18~37주령 산란율은 무창, 개방, 방사에서 각각 70.9%, 77.4% 및 65.6%였으며, 32~36주령 산란율은 91.9%, 90.1% 및 76.2%였다. 평균 오 파란율은 무창, 개방, 방사형 계사에서 각각 2.84%, 1.15% 및 0.23%로 나타났다. 개방계사의 폐사율이 다른 사육형태에 비해 낮았다. Hy-Line의 초산일령은 155일, Lohmanndms 157일이었으며, 산란피크는 각각 92.9%(252일)와 97.2%(237일)이었다. 품종에 따른 평균 산란율은 Hy-Line 83.7%, Lohmann 76.9%였다. Hy-Line의 폐사율은 Lohmann종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난중, Haugh unit 및 난황색은 방사형 계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ND의 항체역가는 개방계사에서 낮았으며, IB와 APV의 항체역가는 3농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SG, SE, SP, FAdV 및 ILT는 사육형태에 따른 세 농가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는 증가하는 반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에 따른 자료들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별 생산성 및 질병발생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며, 향후 국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질병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금에서 스테비아 부산물의 사료적 가치 (A Feeding Value of Stevia by-product in Chickens)

  • 박재홍;류명선;권정택;김상호;상병돈;신원집;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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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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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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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stevioside를 추출하고 폐기되는 스테비아 부산물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와 산란계에 급여하여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실험 1은 1일령 육계 수컷 로스를 평사로 배치하여 스테비아 부산물 0, 2, 4, 8% 수준으로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6수로 총 256수를 공시하였다. 모든 처리구의 사료내 영양소 함량은 스테비아 수준에 관계없이 사육 전기와 후기에 따라 각각 CP 21.5%, ME 3,100kcal/kg와 CP 19%, ME 3,100kcal/kg 수준으로 동일하게 급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1-3주 동안의 증체량에 있어서는 스테비아 부산물 4%와 8%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4-5주 동안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은 시테비아 부산물 급여구와 대조구 사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비아 부산물의 급여가 장내 미생물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맹장의 Salmonella, E. coli는 감소하고 Lactobacillus 및 Yeast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스테비아 부산물을 급여하여 생산된 가슴육의 지방산 함량에서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2는 스테비아 부산물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산란계 사료에 혼합하여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난 품질, 계란의 지방산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공시계는 78주령 하이라인 360수로 강제환우 후 5% 산란시기에 도달하였을 때 20주간 사양 실험을 시행하였다. 스테비아 부산물을 산란계 사료에 0, 2, 4 그리고 8% 수준으로 첨가하여 4개 처리구를 두었고,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총 360수를 공시하였다. 모든 처리구의 사료영양소 함량은 CP 16%, ME 2,800 kcal/kg으로 동일하게 하였다. 전 실험기간에 산란율은 스테비아 부산물 급여구와 대조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난중과 산란량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었으며,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도 스테비아 부산물 급여구와 대조구 사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비아 부산물의 급여가 계란의 난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백고 및 호유닛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난황의 색도는 스테비아 부산물의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은 수치를 보여 스테비아 4%와 8% 급여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계란의 당 전이도 실험에서는 스테비아 부산물을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과 대조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토코페롤의 함량은 스테비아 부산물 2%, 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계란의 지방산 함량은 스테비아 부산물 2%와 4% 급여구가 포화지방산은 감소하였고, 단가 불포화 지방산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유색보리 및 청보리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Colored Barley and Whole Crop Barley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Laying Hens)

  • 송태화;한옥규;박태일;박기훈;김기종;윤명자;정용대;류경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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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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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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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산란계 사료원료로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급여시에 생산성, 계란품질, 혈액성상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각각 0, 5, 10, 15% 수준으로 혼합하여 급여하였다. 공시동물은 35주령 닉 브라운 산란계 280수로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8수씩 개체별로 수용하여 4주간 진행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로 물과 함께 무제한으로 급여하였으며, 1일 16시간 점등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계에서 유색보리와 청보리는 각각 10%와 5% 급여수준에서 산란율이 극대화되었으며, 사료섭취량은 청보리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지만(P<0.05), 사료요구율은 보리 급여구와 대조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황색은 보리 급여구에서 높았으며, 난각강도는 차이가 없었고 호유닛은 청보리 급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난황에서 포화지방산 함량은 청보리 15% 급여구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P<0.05). 유색과 청보리 급여구에서 혈중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보리 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조구에 비하여 낮았지만 청보리 급여구에서 총콜레스테롤과 HDL은 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 실험 결과 유색보리와 청보리는 산란계 사료원료로서 15%까지 혼합 급여시에 대조구와 생산 및 계란의 품질에 차이가 없었으므로 사료원료로서 이용이 가능하였지만, 더욱 높은 급여수준에 대한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