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piness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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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and Stress Coping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 최윤숙;김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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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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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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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B시와 K시에 소재한 6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352부를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학교생활 만족도(F=9.18, p<.001), 행복 점수(F=20.64, p<.001), 건강 상태(F=12.40, p<.001), 아침식사 유무(t=3.31, p=.001), 편식 유무(t=-4.20, p<.001), 수면 시간(F=2.64, p=.049), 운동 유무(t=5.20,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생활 스트레스(r=-.289, p<.001)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스트레스 대처(r=.539,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β=.439, p<.001)이었으며, 다음으로 행복 점수(β=.251, p<.001), 운동 여부(β=.172, p<.001), 편식 여부(β=.125, p=.002), 생활 스트레스(β=-.121, p=.005), 아침식사 여부(β=.083, p=.046)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6.0%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 정도를 증진시키고, 간호대학생의 행복감을 높이며, 생활 스트레스는 줄이고,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적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 남문희;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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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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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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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tress and Self 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 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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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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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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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 정도를 알아보고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충북지역과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2개의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4학년 간호학생 중 설문 조사에 동의한 147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행복감을 조사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26일부터 동년 10월 29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 test, ANOVA, scheffe's test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의 평균은 19.91점(28점 만점), 대학 차원 스트레스 평균 2.91점(5점 만점), 임상 차원 스트레스 평균 2.61점(5점 만점), 자아존중감 평균 29.74점(40점 만점)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p<.001), 경제상태(p=.002), 대인관계(p=.001), 전공만족도(p=.003) 순이었으며,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68%로,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전략들이 요구된다.

건강행태, 스마트폰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Index of Health behavior, Smart phone addiction, Suicidal Ideation among College students)

  • 남문희;김혜옥;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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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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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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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주관적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1월19일부터 12월14일 까지 K시 소재 일개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적 자가보고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가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차이가 있는지 t-test 및 ANOVA를 시행하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관적 행복지수는 4.58점으로 중간 보다 높았고, 성별, 부모생존 및 동거, 월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요인분석결과 17.7%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가정수입이 201-400만원미만에서 주관적 행복지수가 높았고(${\beta}=.185$, p=.035), 스마트폰 중독지수가 높을수록(${\beta}=-.127$, p=.025), 자살생각지수가 높을수록(${\beta}=202$, p<.001)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향상할 수 있는 가족적인 지지,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자살방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Positive Thinking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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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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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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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지역의 2개 대학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간호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 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ver. 21.0, 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3.86점, 긍정적 사고 정도는 3.52점, 주관적 행복감 정도는 4.68점이었다. 각 변수의 하위영역 중, 사회적 지지에서는 정서적 지지가 3.92점으로 가장 높았고, 긍정적 사고에서는 목표추구가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 문항 중 가장 높은 점수는 '일반적으로 행복하다'가 4.92점으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사고(r=.48, p<.001)와 주관적 행복감(r=.49, p<.001)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사고는 주관적 행복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9, p<.001)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와 긍정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삶의 의미에 영향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eaning in Life of Nursing Students)

  • 김소명;김수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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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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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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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meaning in life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 sample of 210 nursing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Results: The mean of the score from the meaning in life was 4.8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jects' perception of meaning in life according to school year, grade level, motivation to apply to a nursing program, and satisfaction with a nursing major. Meaning in lif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sitive affect, subjective happiness and social support, which were significant predictors (49.1%) of meaning in life. Conclusion: To improve meaning in life of the nursing students, pay attention to positive affect, subjective happiness, and social support.

The Apparel Purchasing Behavior of Adult Female Group Segmented by Their Materialism

  • Lee, Ok-Hee
    •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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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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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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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pparel purchasing behavior of adult women consumer groups divided by materialism. The specific objects of this study were ; 1) to examine the degree of materialism, impulsive buying, and conspicuous consumption. 2)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impulsive buying, materialism, and conspicuous consumption, and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s of impulsive buying, materialism affecting conspicuous consumption. 3) to classify groups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propensity for materialism, and to examine the clothing purchasing behavior of the divided groups. Data were administered to 357 adult women living in Sunchol from June to July 1999. For analysis of the data, factor analysis, one-way ANOVE, duncan's multiple range test, frequency and χ²-test were employ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Materialism and impulsive buying have shown higher than middle score, and conspicuous consumption has shown similar to middle score. 2. The correlation between materialism, impulsive buying, and conspicuous consumption has shown similar to middle score. The higher the materialism and experience of impulsive buying was, the higher was the conspicuous consump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examining the relative influence of variables affecting conspicuous consump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examining the relative influence of variables affecting conspicuous consumpti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variables were in the order of ; success-symbolic materialism, life-centered materialism, happiness-pursuing materialism, in the order of ; success-symbolic materialism, life-centered materialism, happiness-pursuing materialism, impulsive buying and their explanatory power totalled 35.2%. 3. Evaluating attributes of product, the type of purchasing store, the place of purchasing, the need of high class department store, purchasing price range, and accompanying people when purchasing we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pparel purchas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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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 모델별 한국어 쓰기 답안지 점수 구간 예측 성능 비교 (Comparison of Korean Classification Models' Korean Essay Score Range Prediction Performance)

  • 조희련;임현열;이유미;차준우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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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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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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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는 유학생이 작성한 한국어 쓰기 답안지의 점수 구간을 예측하는 문제에서 세 개의 딥러닝 기반 한국어 언어모델의 예측 성능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총 304편의 답안지로 구성된 실험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였는데, 답안지의 주제는 직업 선택의 기준('직업'), 행복한 삶의 조건('행복'), 돈과 행복('경제'), 성공의 정의('성공')로 다양하다. 이들 답안지는 네 개의 점수 구간으로 구분되어 평어 레이블(A, B, C, D)이 매겨졌고, 총 11건의 점수 구간 예측 실험이 시행되었다. 구체적으로는 5개의 '직업' 답안지 점수 구간(평어) 예측 실험, 5개의 '행복' 답안지 점수 구간 예측 실험, 1개의 혼합 답안지 점수 구간 예측 실험이 시행되었다. 이들 실험에서 세 개의 딥러닝 기반 한국어 언어모델(KoBERT, KcBERT, KR-BERT)이 다양한 훈련 데이터로 미세조정되었다. 또 두 개의 전통적인 확률적 기계학습 분류기(나이브 베이즈와 로지스틱 회귀)도 그 성능이 분석되었다. 실험 결과 딥러닝 기반 한국어 언어모델이 전통적인 기계학습 분류기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특히 KR-BERT는 전반적인 평균 예측 정확도가 55.83%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그 다음은 KcBERT(55.77%)였고 KoBERT(54.91%)가 뒤를 이었다. 나이브 베이즈와 로지스틱 회귀 분류기의 성능은 각각 52.52%와 50.28%였다. 학습된 분류기 모두 훈련 데이터의 부족과 데이터 분포의 불균형 때문에 예측 성능이 별로 높지 않았고, 분류기의 어휘가 글쓰기 답안지의 오류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두 가지 한계를 극복하면 분류기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 병의원을 내원하는 성인의 구강건강인식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 awareness level of oral health on the quality of life for adult patients who visit hospitals and neighborhood clinics in Busan)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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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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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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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인식수준에 따른 삶의 질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주관적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마련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9개월간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수준에서 여자가 3.16점으로 높았고, 연령은 높아질수록 낮았으며, 비 흡연자에서 3.17점으로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최종학력에서는 대졸이상이 3.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2.87점으로 높았다. 증후증상 합은 여자가 1.41점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의 인식이 없었다. 최종학력은 높을수록 월 소득은 많을수록, 비 흡연자에서 구강 내 증상 인식수준이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OHIP-14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 없는 경우 54.71점으로 높았으며, 단일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6.48점으로 높았다. 또한 5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3.82점으로 높았다. OHIP-14에 미치는 요인으로 증후증상 합이었으며, 행복지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OHIP-14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학력_고졸이하, 만성질환 유무 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관적인 인식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인식수준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구강보건행태와 행복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Happiness Index in Elderly People)

  • 이현옥;박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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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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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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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주관적인 행복지수들(OHIP-14, 행복지수)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6년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따른 행복지수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는 칫솔질 횟수가 많고, 치과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에서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하위개념 중 기능장애는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세치제사용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신체적 통증에서는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불편감은 성별, 칫솔질 횟수, 정기검진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리고 신체적 능력 저하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능력 저하는 연령, 동거인 유무, 배우자 유무,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또한 연구대상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동거인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OHIP-14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노인들의 구강보건행태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이 있고, 구강관련 삶의 질은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질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필요한 다양한 노인구강향상프로그램 개발 등의 여러 사회적 방안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