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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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 비모란 수경재배시 배양액의 공급방법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y Methods of Nutrient Solution on Growth of Grafted Cactus 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 Grown Hydroponically)

  • 홍승민;조창휘;이정진;정재운;박인태;송천영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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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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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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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공급횟수 및 방법 등을 구명하고자 하계와 동계로 재배시기를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비모란 접목묘를 생력트레이를 이용하여 재배베드에 정식하였으며, 배양액을 1일에 1, 3, 5, 7회 공급하는 처리들과 식물체의 뿌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동안 배양액에 계속 침지해 놓은 처리 등 총 5처리를 실시하였다. 하계와 동계 공히 1일 1회 배양액 공급처리에서 구직경 등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그 외의 처리들에서는 생육에 유의차가 없었다. 동계재배시 1일 1회 배양액 공급처리에서 미발근율이 17.6%로 다른 처리들에 비해 매우 높아 동계의 1일 1회 배양액 공급은 생육저하 뿐만아니라 상품화율의 큰 손실이 예상되었다. 하계 및 동계 공히 생육, 발근율 등이 양호하고 배양액의 급배액 제어가 비교적 용이한 1일 3회 배양액 공급이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공급방법으로 판단되었다.

접목선인장의 생육 억제에 미치는 CCC, Diniconazole 처리 효과 (Effects of CCC and Diniconazole on the Growth Retarding of Grafted Cactus)

  • 최이진;정명일;김미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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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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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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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수출용 접목선인장의 연중 출하물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생장억제제인 CCC와 diniconazole을 처리하여 접목선인장의 생육을 단기간 억제하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비모란선인장에 diniconazole을 처리하여 구경을 조사한 결과 약 1.1mm 정도 구경이 감소하였으며 자구수는 무처리의 경우 7.2개였으나 $100\;mg{\cdot}L^{-1}$ 처리에서 6.4개로 자구수 감소에 유의성이 있었다. 산취선인장의 CCC 처리 30일 후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구경, 구고, 자구수 등에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150\;mg{\cdot}L^{-1}$ 처리의 경우 무처리 보다 구경이 3.3 mm, 구고가 13.4 mm 감소하였다. 따라서 산취선인장 정식 후 재배과정에서 출하시기를 조절할 목적으로 생장억제제를 시용할 경우 $150\;mg{\cdot}L^{-1}$ CCC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모의운송시 접목선인장의 품종별 품질변화 (Qualitative Changes in Grafted Cactus Cultivars during Simulated Transportation)

  • 윤정한;송종은;변혜진;박주현;김영호;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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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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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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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접목선인장의 품질변화을 조사하고, 선박운송 중 발생되는 부패균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 비모란의 '후광', '후홍', '연화', '황월'의 네 품종을, 산취의 '골드크라운', '옐로우크라운'를 사용하였으며, 모의 운송기간 중 생체중, 구경, $CO_2$ 발생량, 부패율을 측정하였다. 모의운송 40일 후에는 접목선인장을 온실 환경(평균온도 $28{\pm}12^{\circ}C$, 평균습도 $36{\pm}15.3%$)하에 두고 28일간 재생률과 부패율을 조사하였다. 모든 품종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체중과 구경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O_2$ 발생량은 품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접수 부분이 삼각주 부분 보다 부패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패에 따른 부패균을 분석한 결과, 비모란에서는 Alternaria sp., Cladosporium sp., Colletotrichum sp., Fusarium sp., Penicillium sp. 등이 조사되었으며, 산취에서도 Alternaria sp., Bipolaris sp., Cladospoirum sp. 등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접목선인장의 품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확 후 부터 수출까지 부패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부패율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선인장 및 다육식물 혼합식재 실태 및 광과 수분요구에 따른 식물의 분류 (Plant Grouping by Light and Watering of Cacti and Succulents Planting in a Pot and Its Current Situation)

  • 송천영;이상덕;임성희;김순재;이정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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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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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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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합식에 주로 이용되는 선인장 종류는 용신목, 비모란, 백운각, 금황환, 소정, 방희환, 황금사, 환락, 희망환, 옹옥 및 노락 등 11개 정도 이고, 다육식물 종류로는 당인, 아악무, 성을녀, 금황성, 흑법사, 에케베리아 라우이, 파키포디움 라메리, 홍옥, 불야성 및 대봉각 등 10개 식물이었다. 선인장 비모란은 파라구아이, 용신목, 백운각, 황금사, 희망환 및 옹옥은 멕시코, 금황환과 소정은 브라질 남부, 환락과 노락은 페루가 원산지이고, 다육식물 중에서 당인, 아악무, 성을녀, 불야성 및 대봉각은 남아프리카, 금황성, 에케베리아 라우이, 홍옥 등은 멕시코, 흑법사는 그랜 캐나리아, 파키포디움 라메리는 마다가스카가 원산지였다. 대부분 선인장 및 다육식물은 무차광 또는 약간의 차광하에서도 잘 자라고, 홍옥과 아악무 등의 다육식물은 광도에 민감하지 않아서 광도에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선인장 및 다육식물은 소량 및 보통관수를 요구하였다. 이와 같이 원산지와 생육조건인 수분과 광의 양이 다른 선인장 및 다육식물을 한 화분에 심어서 관리함으로서 발생되는 문제는 일부 식물이 적응하지 못하고 고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의 수분 요구 및 광 등의 생리가 유사한 식물을 모아 심으면 고사율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