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house whit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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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제제, 유황제제를 활용한 고추, 토마토 해충방제 효과 (Effect of Agricultural Organic Materials Using Sulfur and Oil on Insect Control in Pepper and Tomato)

  • 남춘우;조영상;문희자;안세웅;서태철;전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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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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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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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optimal concentration of agricultural organic materials using sulfur and oil for the insect pest control in pepper and cherry tomato cultivation. The control value of aphids and Oriental tobacco budworm (OTB) was examined one day after spraying with sulfur preparation (SP) (0.33~0.17%), oil preparations (OP) (2.00~0.33%), SP+OP, OP+ginkgo leaf extracts (GLE), SP+OP+GLE on the "Super Manidaa"pepper. The aphid control in pepper was complete by applications of SP+OP (0.25+1.00%) in the early growth stage and the control value was above 98.1% by the application of OP+GLE (1.00+1.00 %), SP+OP+GLE (0.25+1.0+1%), SP+OP+GLE (0.25+1.0+0.5%) in the middle to late growth stage while showing 0% in the control treatment. The OTB was completely controlled by the 3 times application with the high concentration of SP+OP (0.25+1.00%) in pepper cultivat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oil and the sulfur preparations should be applied at low concentration before insect pests do not appeared, and then sprayed at the high concentration after they appear at pepper plant. The greenhouse whitefly in 'Minichal' tomatoes was completely controlled by three times application of SP (0.25~0.33), OP (1.0~2.00%). and all the treatment of SP+OP. However, continuous control with intervals of 1~3 days was considered favorable in the tomato plant. By the periodical control with agricultural organic materials using sulfur and oil, the greenhouse whitefly, which is a high-temperature insect pest, several moths of OTB did not occur at all. In conclusion, SP+OP (0.17%+0.33%) treatment was the most economical combination to control the aphid, OTB, and greenhouse whitefly in pepper and tomato cultivation when considering operating cost. In addition, we recommend that SP should not be sprayed on the plant shoots during the day time from July to August because of high temperature.

미강추출물을 이용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Beauveria bassiana의 최적 배양조건 및 효소활성 (The Optimal Condition and Enzyme Activity of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assiana Using Extracted Rice Bran)

  • 김창수;이중복;김범수;이민혜;강경묵;주우홍;김진원;임대준;권기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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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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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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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온실가루이 방제를 위하여 감염된 이병체로부터 균주 분리 및 농촌진흥청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균주를 분양 받아 5 종의 균주를 확보하여, 최종적으로 활성이 가장 높은 분리균주 M130을 선발하였다. Beauveria bassiana M130을 이용하여 균주가 갖는 효소학적 활성을 분석하였다. Chitinase와 protease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 타 균주에 비하여 높은 효소학적 활성을 가지는 조건을 얻었으며, 선발된 균주의 포자생산의 최적화를 위한 방안으로 PDB (potato dextrose broth)배지와 미강추출물을 이용한 ERBM (extracted rice bran medium)을 비교하여, 더 높은 생육도와 포자 생성량을 보인 ERBM을 본 균주를 배양하는 기본배지로 선발하였다. ERBM을 이용한 액체배양시의 최적조건으로, 기본배지인 ERBM에 0.5% $(NH_4)_2SO_4$를 첨가하여 pH 5, $28^{\circ}C$에서 배양최적화를 하였다. 향후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 M130의 최적화 조건에 따라 배양을 한다면 포자의 생산량 및 방제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무농약 토마토재배에서 친환경자재와 담배장님노린재를 이용한 온실가루이 방제 (Management of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Homoptera : Aleyrodidae) with Zoophytophagous Predator $Nesidiocoris$ $tenuis$ (Heteroptera : Miridae) and EFAM in Tomato Production without Pesticides)

  • 김도익;고숙주;최덕수;강범룡;김선곤;최경주;김상수;황인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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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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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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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무농약 재배 토마토에서 발생이 많은 온실가루이를 방제하기 위해 유기농자재를 이용하여 방제한 결과와 천적 방사시기 및 천적과 유기농자재를 적절하게 이용하기 위해 유기농 자재가 담배장님노린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환경농자재를 1주 간격 3회 연속 살포하면 $Beauveria$ $bassiana$, 고삼추출물, 제충국추출물, 멀구슬+고삼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고삼추출물2가 70% 이상의 방제가를 보였다. 온실가루이 밀도가 높아진 이후 담배장님노린재를 방사하면 정착이 잘 되지 않아 방제가가 59.7%로 낮아 발생초기인 정식 1주일째부터 방사한 경우 5주째에 방제가가 90.8%로 높게 나타나 온실가루이를 방제할 수 있었다. 친환경 자재의 살포 방법별 담배장님노린재의 살충율은 살포 직후나 살포 후 약액이 다 마른 이후 천적을 방사하는 경우 살충율이 아주 낮았으나 방사이후 자재를 살포하면 67.7-70.5%의 살충율을 나타내므로 주의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해충인 온실가루이가 방제가 된 이후 담배장님노린재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해충화 될 경우에는 멀구슬+고삼추출물과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을 살포할 필요가 있었다.

시설채소 온실에서 무인 자동 약제 살포장치를 이용한 해충 방제효과 (Pest Control Effect using Unmanned Automatic Pesticide Spraying Device in Vegetable Greenhouse)

  • 이중섭;이재한;방지웅;김진현;장혜숙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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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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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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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시설재배 온실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작물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는 무인 자동 농약 살포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제처리를 실시하였다. 토마토, 딸기의 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해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꽃노랑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는 토마토에서 85.6%, 딸기에서 87.5%로 나타났고, 온실가루이는 각각 81.7%와 80.6%를 나타내었다. 또한 약제처리 방법에 따른 방제효과는 관행약제살포 처리구 81.7%, 무인 자율 약제 살포처리구 83.9%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F=22.1, p < 0.001). 두 처리구간 방제효과 비교 시 현저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무인 자율 약제 살포처리에서 2.2%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약제 살포 시간을 비교한 결과, 무인 자동 약제 살포기는 살포시간이 5min/10a으로 관행 약제 살포시간 25-30min/10a 보다 25min 정도 적게 소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생최성기에 시설온실에서의 효율적인 해충 방제로 무인 자동 약제 살포방제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오이에서 살충제 계열내 교호처리에 의한 온실가루이 방제 체계 (Control System of Whitefly, Trialeuodes vaporariorum, in Cucumber by the Alternate Application of Insecticides within Each Conventional Group)

  • 정부근;손경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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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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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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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예작물 중 온실가루이의 발생이 가장 심한 오이를 대상작물로 선정하여 온실가루이에 대한 기존의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중후기에 방제효과와 잔효독성, 엽중 농약 잔류량 조사, 방제횟수 절감, 농약 저항성 발달 및 오이의 수량 등 온실가루이 방제체계 확립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온실가루이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살충제는 furathiocarb였고 특히 이 약제는 carbofuran으로 더욱 강력한 활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온실가루이의 저항성 발달이 비교적 더디게 나타났고 따라서 방제효과가 길고 결과적으로 방제횟수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와는 달리 기존의 다른 약제들에 대해서는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의 약제, deltamethrin, etopenprox, zetacypermethrin 등에 대해서는 저항성 발달이 빨리 나타났고, 일부 유기인계 약제, methidathion, phenthoate, profenofos 등의 경우에는 살포 후 분해가 빨리되어 약효의 상실이 빨라짐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살포회수를 늘여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존 살충제들에 대한 저항성 온실가루이의 발생으로 방제가 곤란한 경우에 acetamiprid가 대체 약제로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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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적 방제인자로서의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I. 포식행동과 포식력 (The Asian Ladybird, Harmonia axyridis, as Biological Control Agents: I. Predacious Behavior and Feeding Ability)

  • 서미자;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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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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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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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기본적인 행동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무당벌레는 먹이인 진딧물을 탐색할 때에 주로 작은턱수염을 이용하여 접촉감각에 의한 기주탐색을 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당벌레가 복숭아혹진딧물을 공격하게 되면 공격받은 진딧물 주위의 다른 복숭아혹진딧물은 근처의 잎으로 이동하거나 아래로 떨어져 도망하는 방어기작이 관찰되었다. 무당벌레가 먹이탐색을 위하여 이동하는 시간과 먹이를 잡고 섭식하는 시간은 무당벌레의 발육단계에 따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무당벌레의 포식력을 조사한 결과 1일 평균 복숭아혹 진딧물은 약 120마리, 목화진딧물은 약 257마리를 섭식하였다. 오이 잎과 토마토 잎에 산란된 온실가루이 알은 무당벌레 3령충의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오이 잎에서는 2,420개, 토마토 잎에서는 2,750개의 알을 섭식하였으나, 진딧물을 제공한 무당벌레 유충과는 달리 정상적인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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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등록사용중인 살충제에 대한 온실가루이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Homoptera: Aleyrodidae) against commercially registered insecticides in Korea)

  • 김창우;김정화;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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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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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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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38종의 살충제에 대한 온실가루이 (Trialeurodes vaporariorum)의 발육단계별 감수성을 조사하고,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모든 시험은 살충제의 추천농도로 수행하였다. 알에 대해서는 IGR계인 pyriproxyfen만이 90%이상의 부화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3령약충에 대해서는 abamectin, acetamiprid, chlorpyrifos-methyl, imidacloprid, pyripoxyfan, acetamiprid+ethofenprox가 90%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성충에 대해서는 유기인계의 acephate, fenitrothion, phenthoate, 카바메이트계의 berfurcarb, furathiocarb, 피레스로이드계의 bifenthrin, 네오니코티노이드계의 acetamiprid, imidacloprid, 혼합제의 acetamiprid+ ethofenpox, ethofenprox+ diazinon, furathiocarb+ diflubenzuron, triazamate+${\alpha}$-cypermethrin 기타 abamectin, endosulfan, pymetrozine 등이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Abamectin, acetamiprid, imidacloprid, pyriproxyfen, acetamiprid+ethofenprox는 성충에 대해서 잔효성뿐만아니라 침투이행효과도 나타내었다. 방제효과시험에서 abamectin, acetamiprid, imidacloprid, pyriproxyfen, acetamiprid+ethofenprox은 처리후 11일째부터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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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溫室)가루이의 숙주식물(宿主植物), 발육(發育) 및 주내분포(株內分布)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Host Plants,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within Plants of the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Westwood))

  • 김인수;황창연;김정환;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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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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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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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침입해충(侵入害蟲)인 온실가루이의 분포현황(分布現況), 온도(溫度)가 발육(發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주내분포(株內分布)에 관(關)한 조사결과(調査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온실가루이는 영구온실내(永久溫室內)의 철쭉, 란타나, 포인세치아 등(等) 27과(科) 39종(種)의 관상식물(觀賞植物)에서 기생(寄生)하였다. 2. 산란전기간(産卵前期間)은 $25^{\circ}C$에서 1.1일(日), 산란기간(産卵期間)은 28.8일(日), 산란후기간(産卵後期間)은 0.5일(日) 성충수명(成蟲壽命)은 26.8일(日)로 $25^{\circ}C$가 적온(適溫)이었고, 숫컷의 성충수명(成蟲壽命)이 약(約) 6일(日) 짧았다. 3. 일당(日當) 산란수(産卵數)는 $25^{\circ}C$에서 9.8개(個), 총산란수(總産卵數)는 305개(個) 였다. 4. 난기간(卵期間)은 $25^{\circ}C$에서 8.2일(日), 유충기간(幼蟲期間)은 8.3일(日), 용기간은 7.5일(日)이었고, 한세대(世代)를 거치는데는 $22^{\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各各) 27.5일(日), 23.8일(日), 18.9일(日)로 온도(溫度)가 증가(增加)할수록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였다. 5. 난(卵)에서 유충(幼蟲)까지의 발육영점온도(發育零點溫度)는 $8.8^{\circ}C$였다. 6. 난(卵)에서 성충(成蟲)까지의 성공율(成功率)은 $22^{\circ}C,\;25^{\circ}C,\;30^{\circ}C$에 각각(各各) 70.3%, 58.0%, 66.4%였다. 7. 온실가루이 한세대기간(世代期間)동안의 성충(成蟲)과 난(卵)은 상위엽(上位葉)에 유충(幼蟲)은 중위엽(中位葉)에 용은 하위엽(下位葉)에 집중분포(集中分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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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루이에 대한 폴리머와 전착제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Activities of Polymers and Surfactants Against Sweet Potato Whitefly, Bemisia tabaci (Hemiptera: Aleyrodidae))

  • 윤창만;조선란;문상래;신윤호;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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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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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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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관상용 정원과 온실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성충의 잠재적 방제제로서 폴리머와 전착제를 이용하여 생물검정을 수행하였다. 폴리머는 점성의 특성이 있어 날개가 있는 작은 곤충에게 넉다운시키거나 치명적일 가능성이 있다. 5 종의 폴리머를 0.2%의 농도로 처리시, polinol P-24는 원통형챔버 안에서 담배가루이 성충에 대해 59.4% 이상의 가장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으며 그 뒤를 polinol P-20(57.1%)이 따랐다 0.1%와 0.3%의 농도로 처리시, polinol P-24는 각각 43.4%와 54.5%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8종의 전착제를 실험한 결과 살충활성이 NP10(0.0005%)에서 70.0%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로 NP7(0.001%)이 67.4%로 나타났다. 살충활성을 높이기 위하여, polinol P-24를 전착제와의 다양한 조합으로 상승효과를 평가하였는데, 0.2% polinol P-24와 0.005% NP10을 후보물질로 선발하여 포장에서 담배가루이 방제 실험을 실시하였다. Polinol P-24와 NP10는 담배가루이 성충에 대하여 실내에서 3일간격으로 3번처리시 가장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다. 야외에서는 처리 후 7일후에 70% 이상의 방제가를 보였다.

여름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의 주요 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관리 (Biological Control Based IPM of Insect Pests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in the Summer)

  • 최만영;김정환;김황용;변영웅;이용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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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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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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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름작기 파프리카의 주요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적관리를 시도하였다. 총채벌레류방제를 위해서 $m^2$당 총 2.1마리의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6월 6일과 19일 두 번 방사하여 작기 동안 피해가 없었다.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는 $m^2$당 총 0.8마리의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4회에 걸쳐 방사하고, 진딧물 밀도가 높은 지점에 국부적으로 플로니카미드와 피메트로진을 5월 14일과 7월 18일, 6월 14일과 9월 4일에 각각 2회씩 살포하여 콜레마니진디벌 사용량을 줄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에 대해서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9일부터 한번에 $m^2$당 38.1마리씩 9회에 걸쳐 총 343.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밀도가 트랩 당 200마리에 달했던 11월12일에 천적으로 방제가 어려워 디노테푸란을 1회 살포하여 방제하였다. 차응애(Tetranichus kanzawai)는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한 번에 $m^2$당 8.9마리씩 총 44.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가 차응애의 알과 약충을 포식함으로서 두 종의 천적에 의한 차응애 밀도가 억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