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house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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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nutritional values based on Korean suggested meal plans and modified vegan meal plans

  • Park, Geun-woo;Kim, Ji-yung;Lee, Min Hyeok;Yun, Jung-Im;Park, Kyu-Hyu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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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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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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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roducing animal products from farm to table emits massive amounts of greenhouse gases (GHGs). Modified meal plans, mainly including vegetables and grains, have been recommended to reduce GHG emissions. However, these meal plans have not been developed with regard to the micronutrient content, but rather with regard to the energy requirements of grains and vegetables, which could result in a nutritional imbalance. For this reason, we investigated a common Korean suggested meal plan (SMP)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in which nutritional conditions were considered, and evaluated its GHG emissions using the Life Cycle Assessment Inventory Database and nutritional values. The SMP, which included meat, was based on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for adult men age 19 to 29, and was changed to a vegan meal plan (VMP). Animal-based protein sources were substituted for meat alternatives, such as beans and tofu, for which carbon footprint data was available. To compare the nutritional differences, the 9th Korean Food Composition Tables I and II were consulted. To calculate GHG emissions, the carbon footprint data of the food was converted to a CO2 equivalent (CO2e) using a procedure from the Foundation of Agricultur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and Transfer. It was found that GHG emissions per calorie were 18% lower for the VMP when compared to the SMP. However, if GHG emissions per total amino acids were evaluated, the VMP GHG emissions per total amino acids were 0.12 g CO2e/mg, while the corresponding value for the SMP was 0.06 g CO2e/mg. The Korean daily meat intake reported by the Korea Agricultural Statistics Service was 37.1% lower than in the SMP, but when converted to a protein intake the figure was 17.0% lower. It was found that each SMP resulted in more GHG emissions than the VMP, but when considered as GHG emissions per total amino acids, the opposite pattern was apparent. There is a need to conduct more detailed studies of the variation in GHG emissions with different meal plans, using the daily meat intake per person.

분자기법을 이용한 과채류 시설재배지 토양 내 분포하는 뿌리혹선충의 종 동정 (Molecular Identification of Meloidogyne spp. in Soils from Fruit and Vegetable Greenhouses in Korea)

  • 김세종;유용만;황경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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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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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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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과채류 시설재배지 토양 내 분포하는 뿌리혹선충의 계통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를 재배하는 12개 과채류 시설재배지 토양 내 뿌리혹선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재배지 토양에 광범위하게 분포하였으며 토양 300 g 당 평균 $72{\pm}6{\sim}2$, $898{\pm}468$마리로 검출되었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수집한 뿌리혹선충 2령 유충을 대상으로 PCR-RFLP 계통분석을 수행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분리한 12개 뿌리혹선충의 mtDNA PCR 증폭산물을 대상으로 제한효소 HinfI을 처리한 결과 900, 410, 290 및 170 bp의 DNA 절편 양상을 나타내는 Group A와 900, 700 및 170 bp의 DNA 절편 양상을 나타내는 Group B로 분류되었다. 각 그룹에 속하는 뿌리혹선충의 mtDNA 유전자 염기서열(1,483~1,521 bp)을 결정하여 계통분석한 결과, Group A에 속하는 9개의 뿌리혹선충은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과 99.73~99.93%의 상동성을 나타내었고 그리고 Group B에 속하는 3개의 뿌리혹선충은 땅콩뿌리혹선충(Meloidogyne arenaria)과 99.54~99.73%의 상동성을 나타내어 유사한 종으로 확인되었다.

소면적 재배작물의 약효 및 안전성 그룹화 적용 연구 (A Study on Crop Group for Pesticide Efficacy and Crop Safety of Minor Crops)

  • 안창현;김용훈;엄훈식;이광하;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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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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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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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면적 재배작물 약효, 약해시험 그룹화를 위하여 소면적 재배작물 중 국내에 재배되는 엽채류 중 종류가 많고 재배면적이 비교적 큰 국화과 및 십자화과 작물인 상추, 잎브로콜리, 치커리, 배추, 열무, 유채, 쑥갓, 우엉, 앤디브, 겨자를 선정하여 십자화과 및 국화과에 공통으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포장시험 및 국내외 약효 시험성적을 비교검토 하였다. 국화과 및 십자화과 소면적 재배작물에 발생하는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 무름병, 파밤나방, 도둑나방, 무테두리진딧물, 배추흰나비, 배추좀나방,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약효시험 및 자료분석 결과에서도 기주 작물은 다르더라도 병해충이 동일종이면 방제효과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약효시험을 생략해도 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 소면적 작물을 과별로 분류하고 동일 병원균을 대상으로 약효 외삽이 가능한 작물들을 분류한 후 작물잔류 상호적용 작물 그룹과의 연계를 검토하면 약효시험 및 잔류성 시험생략 후 약해시험만으로 간략히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지능형 노지 농작물 관리 시스템 개발 (The Smart Outdoor Cultivation System using Internet of Things)

  • 염성관;홍성광;고완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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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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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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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농업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하여 온실 재배 중심의 스마트 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나 채소와 같은 작물의 경우 노지 재배가 70%를 차지한다. 이에 노지 농작물 재배의 자동화, 무인화 및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토양 오염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노지 농작물 제배 시스템 구축 사례를 설명하고 노지작물 제배 시스템에서의 환경 변수를 정의하였다. 다양한 센서을 통해서 토양의 온도, 함수율, 전기전도도, 산성도를 측정하여 LoRa 통신 모듈을 이용하여 서버로 정보를 전달하고, 서버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비량 및 관수량을 제어한다. 노지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통신 방식인 LoRa 기술을 이용하여 넓은 노지를 관리하고 생산량 및 판매실적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시설원예용 태양열 시스템의 효율적 이용과 자동화 장치개발(1) - 시설재배시 지중가온의 온도변화 연구 - (A Development of Automation System and a Way to use Solar Energy System Efficiently in Greenhouse(1) - Study on temperature variation of soil heating in greenhouse -)

  • 김진현;김철수;명병수;최중섭;구건효;김태욱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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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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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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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태양열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자동화 장치의 개발을 목표로 지중가온의 온도변화 특성을 실험.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월 13일의 1일 하우스 내기온이 주야간에 24$^{\circ}C$의 차이가 있으며, 무가온시 지온변화는 지중 10 m 부근에서 6$^{\circ}C$, 지중 20 cm 부근에서는 3$^{\circ}C$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2) 20시경에 내기온과 지온차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중 20 cm 부근의 온도변화는 내기온이 가장 낮은 오전 7시부터 약 3시간이 경과된 오전 10시에 최저가 되었다 3) 가온수의 온도를 4$0^{\circ}C$, 5$0^{\circ}C$, 6$0^{\circ}C$로 변화하였을 때 지중 10 cm의 최저은도는 약 2$0^{\circ}C$ 지중 20 cm의 최저온도는 약 23$^{\circ}C$로 나타나 가온온도가 4$0^{\circ}C$ 이상일 경우 가온온도에 따른 지중 10~20 cm사이의 온도차는 매우 작았다. 4) 지중 15~20 cm의 지온이 2$0^{\circ}C$가 되기 위해서는 가온수의 온도를 4$0^{\circ}C$ 이하가 되도록 설정하여야한다. 5) 가온수의 온도가 4$0^{\circ}C$, 5$0^{\circ}C$, 6$0^{\circ}C$이고 파이프 매설 깊이가 12 m일 경우 유입구와 유출구의 1일 평균온도차는 4$0^{\circ}C$일 경우 3.5$^{\circ}C$ 5$0^{\circ}C$일 경우 4.4$^{\circ}C$, 6$0^{\circ}C$일 경우 5.4$^{\circ}C$정도로 이 구간에서 온도변화식은 T = 0.09591T+2.5451($R^2$= 0.9966)로 거의 선형적으로 변화하였다. 6) 가온수 온도가 4$0^{\circ}C$의 경우 지중 15~20 cm, 5$0^{\circ}C$의 경우는 지중 13~19 cm, 6$0^{\circ}C$의 경우는 12~17 cm 부근이 경계영역으로 판단되었다. 7) 재배기간중 하우스 내기온을 11$^{\circ}C$ 이상으로 유지하고, 가온수의 온도를 28$^{\circ}C$로 순환 결과 지중 15 cm 이하에서 최저지온를 2$0^{\circ}C$ 이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저온수공급에 의한 온도상승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8) 가온수의 온도를 28$^{\circ}C$로 하여 지중가온 한 결과 지중 15~20 cm사이에 온도변화는 무가온구에 비하여 공히 4$^{\circ}C$~7$^{\circ}C$가 상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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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온실에서의 여름철 엽채류 작물에너지 교환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Summer Leaf Vegetable Crop Energy Model for Rooftop Greenhouse)

  • 조정화;이인복;이상연;김준규;크리스티나;최영배;이민형;정효혁;정득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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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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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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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시설농업과 동시에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 및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온실의 에너지 부하를 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작물에너지의 다중 회귀모델 개발을 수행하였다. 온실은 연중 안정적인 대량 생산을 위한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 투입이 필요하다. 도시농업의 일종인 옥상온실 플랫폼을 통해 건물에서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않는 에너지를 옥상온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옥상온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 조건에 대한 동적 에너지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온실에 도입되는 태양 에너지의 40-75%가 작물을 위한 에너지 교환이므로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한국기계연구원 내 옥상온실에서 여름철에 청경채를 재배하며 생장단계에 따른 에너지 교환을 분석하였다. 작물을 중심으로 미기상 및 양액 환경 분석과 생장 특성 조사를 수행하였다. 정식일수에 따른 엽면적지수를 추정하였으며, 개발된 수식은 결정계수 0.99로 분석되었다. 또한 작물에너지 흐름에 지배적인 잎 표면온도로부터의 현열부하와 증발산에 의한 잠열부하로 나누어 모델을 개발하였다. 엽온과 증발산량을 각각 다중 회귀모델을 이용하여 추정하고 실측한 값을 비교해 보았을 때, 평균 결정계수 0.95, 0.71로 분석되었으며, 이 모델을 이용하여 옥상온실의 에너지 부하를 동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모델에 입력값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 시금치와 상추의 특화 요인 분석 (An Analysis of Specialization Factors for Greenhouse-Grown Spinach and Lettuce)

  • 이상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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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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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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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시설채소류의 특화계수와 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 2005년, 2010년 농업총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지역특화 계수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시설 시금치와 상추의 특화정도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2000년 이후 시설원예 채소류의 지역별 특화정도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로짓분석을 통해 시설 시금치와 상추의 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시금치의 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1인당 GRDP, 연령, 학력, 평균종사자수, 컴퓨터보유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1인당 GRDP, 연령, 학력이 낮을수록, 평균 종사자수와 컴퓨터보유비율이 높을수록 시설 시금치가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추의 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1인당 GRDP, 학력, 생산자조직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1인당 GRDP, 연령, 학력이 낮을수록, 생산자조직비율이 높을수록 시설 상추가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설 엽채류의 지역별 특화수준을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지역농정의 역량을 선택과 집중의 강령에 입각하여 지역농업 특화 전략을 전개하는 대책이 요망된다.

Effects of honey bee (Apis mellifera L.) colony size on the pollination of greenhouse-cultivated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L.) under forcing cultivation

  • Lee, Kyeong Yong;Yoon, Hyung Joo;Lim, Jeonghyeon;Ko, Hyeon-Jin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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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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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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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honey bee (Apis mellifera L.) colony size on the pollination of greenhouse-cultivated watermelon grown under the forcing cultivation system. The highest pollination activity of bees was observed ($14.3{\pm}5.0$ honey bees/day) when the bee colony size was 10,000 followed by 7,500 and 5,000 honey bee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bee colony size and pollination activity (R = 0.262) but insignificant difference in fruit set with different honey bee colony sizes (88%-91%). Evaluation of physical properties revealed that the weight and shape of watermelon were also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different colony sizes. However, larger the bee colony size, higher the number of seeds were fertilized and rate of seed fertilization (p > 0.05). Number of seeds and content of sugar were negatively correlated (R = -0.714). Fertilized seed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mealy flesh, which has a negative effect on fruit quality, compared with that of the unfertilized seeds. Overall, we found that a colony size of 5,000 honey bees was the most effective for the pollination of watermelon grown under forcing cultivation. A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bee pollination with those of artificial pollination suggested that artificial pollination can be effectively replaced by bee pollination in the forcing cultivation of watermelon, because fruit set, weight, and shape by bee pollination were similar to those achieved by artificial pollination.

식물후방식재기간(PBI) 시험에 기반한 살균제 Azoxystrobin의 알타리무 중 잔류량 평가 (Evaluation of Residues of Fungicide Azoxystrobin in Radish based on Plant Back Interval Experiment)

  • 윤지현;임다정;김선욱;김인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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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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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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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pesticide residue in rotational crop is one of the main concerns to agricultural products because it has the potentiality of violating positive list system (PLS). Thus, the crops used for the rotational cultivation should be considered the pesticide residue patterns to meet the PLS guideline.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residue patterns of fungicide azoxystrobin in radish based on plant back interval (PBI) experiment. METHODS AND RESULTS: Azoxystrobin was treated onto greenhouse soil at 217 g a.i./10a in two different regions. Radishes were sown onto the soil 30 and 60 days after azoxystrobin treatment. The soil and plant samples were subjected to a modified QuEChERS method and LC/MS/MS analyses to determine the residues of azoxystrobin. The methods were validated to meet the guidelines of the pesticide residue analysis recommend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Azoxystrobin was dissipated significantly in soil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and found as a level less than 0.01 mg/kg in radish 30 and 60 days after treatment. Azoxystrobin residues in radish samples were lower than the maximum residue limit (MRL) for root vegetable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30 days as a PBI for rotational cultivation of radish in greenhouse soil that had been treated with azoxystrobin at a level of 217 g a.i./10a.

스마트 온실의 현장조사 분석 (Field Survey on Smart Greenhouse)

  • 이종구;정영균;윤성욱;최만권;김현태;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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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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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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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우선, 농작물의 생육 및 환경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온실의 최적 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선정하고 생산성 향상에 대한 연구에 앞서 현재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스마트 온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7가지의 유형별 스마트 온실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서 전하는 유형별 스마트 팜 선도 사례의 주목적을 보면, 지능형이나 첨단형 정도가 스마트 팜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령대를 보면, 상대적으로 40대 및 60대가 가장 많았지만, 50대 이하가 21개 농가로서 전체의 약 70.0%정도를 차지하였고, 재배경력은 10년 이하가 가장 많았다. 온실의 형태로는 1-2W형이 전체의 50.0%정도이고, 연동형이 전체의 80.0%정도로서 24개 농가였다. 재배작물의 경우, 화훼류는 3개 농가뿐이고, 나머지 농가는 채소류 중에서도 과채류만 재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채류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토마토와 파프리카가 전체 중에 약 63.6%를 차지하였다. 제어시스템은 약 77.4%정도인 24개 농가가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제어시스템의 제어방식의 경우, 3개 농가는 제어패널만을 사용하여 온습도 등을 조절하였고 나머지 농가는 패널과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제어방식이었다. 디지털 제어의 경우, 휴대폰을 통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조절도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고, 대부분 농가에 CCTV도 설치되어 있었다. 계측 및 조절 대상 환경인자는 온도를 포함하여 9개 정도이며, 온도는 전체 조사대상 농가가 계측하고 있었지만, 환기 및 공기유동 팬이나 탄산가스 농도 등의 경우는 다른 인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난방시스템의 경우, 대상 농가 중에 46.7%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외에도 온수보일러, 히트펌프 및 등유보일러 등으로 나타났다. 제어시스템에 투자한 규모의 경우, 1,000만 원에서 1억원까지로 투자규모가 농가마다 다르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