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nular rock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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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암면을 이용한 오이 육묘시 상이한 급액산도가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pH of Nutrient Solution Affected on the Seedling Growth of Cucumber(Cucumis sativus. L) Plants Grown in Granular Rockwool)

  • 문현희;윤점숙;임종극;김홍기;서범석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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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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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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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70년대에 덴마크에서 원예용 배지로 암면을 사용한 이래 현재 암면은 채소 및 화훼류 양액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지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Smith. 1996). 그러나, 이는 주로 판상암면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와는 다른 형태인 입상암면은 고려되고 있지 않다. 입상암면은 판상암면과는 달리 입자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판상암면보다 더 많은 공극을 확보할 수 있으며, 또한 입자내부에는 기존의판상암면과 같은 보습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원예용 배지로서 대두되고 있다(Smith. 199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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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목재입자와 입상 암면의 배지내 혼합 비율이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sition Including Chestnut Woodchips and Granular Rockwool on Growth of Plug Seedlings)

  • 임미영;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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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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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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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물 생육을 저해하는 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48시간 수돗물에 침지 또는 6개월간 노지에 적재하여 후숙시킨 밤나무 목재입자를 각각 입상 암면과 25:75, 50:50 또는 75:25(v/v)의 비율로 혼합한 상토에서 고추(Capsicum annuum) 'Kumtap',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Seokwang', 페튜니아(Petunia hybrida) 'Madness Rose' 및 팬지(Viola tricolor) 'Magestic Giant'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대조구로는 공정육묘용 전용 혼합상토를 이용하였다. 초장, 생체중, 건물중 및 엽록소 농도 모두 목재입자의 함량이 많을수록 대조구보다 생육이 저조하였다. 그러나 토마토는 오히려 초장, 생체중, 건물중 등이 대조구보다 유의성 있게 컸으며, 48시간 수돗물에 침지한 목재입자나 6개월간 노지에서 후숙한 목재입자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페튜니아, 팬지 및 고추는 48시간 수돗물에 침지시켰던 목재입자보다 노지에서 6개월간 후숙시킨 목재입자를 사용한 혼합상토에서 생육이 약간 더 좋았다. 팬지, 페튜니아는 상토내 목재입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입모율이 저조하였다. 또한 토마토의 경우 목재입자를 상토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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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종류가 추식 수경재배 섬초롱꽃의 생장과 무기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ifferent Substrates on the Plant Growth and Mineral Contents of Campanula takesimana in Water Culture)

  • 조자용;김홍기;양승렬;손동모;장홍기;허북구;김철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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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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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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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섬초롱꽃을 공시하여 4종의 고형배지(펄라이트 1호 단용, 펄라이트 1호와 피트모스 1 : 1 (V : V)혼용, 입상암면 단용 및 피트모스 단용 배지)에서 70일간 재배하면서 배지에 따른 생장반응과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생육반응은 초장, 경경, 엽수, 근장,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 : 1(v : v) 혼용 배지 >피트모스 배지 >펄라이트 배지 >입상암면 배지 처리구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식물체내 무기성분은 $K(15.38-43.91cmol^+/kg),\;Ca(5.48-7.78cmol^+/kg),\;Mg(4.38-6.55cmol^+/kg),\;Na(1.25-1.69cmol^+/kg)$ 순으로 많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용 처리구에서 재배한 섬초롱꽃에서 많게 나타났다.

서양 심비디움 양액재배에서의 무기물 흡수 (Mineral Absorption by Cymbidium Jungfrau in the Solution Culture)

  • 송성준;부창호;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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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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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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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액 재배에서 서양 심비디움(Cymbidium Jungfrau)의 질소와 인 흡수 및 재분배양상을 조사하였고 양액 재배와 관행인 화분 재배간의 심비디움의 생육, 광합성, 엽록소함량, 무기물 함량을 비교하였다. 질소$(^{15}N)$의 흡수는 자연광의 60% 광도에서 보다 자연광에서 많았고, 인$(^{32}P)$의 흡수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흡수된 질소$(^{15}N)$는 벌브에 가장 많이 존재하였고 인$(^{32}P)$은 뿌리와 벌브에 많이 있었으며 잎으로 재분배된 양은 10% 정도였다. 2년생 어미주보다는 0.5 또는 1년생 새끼 주에서 질소$(^{15}N)$와 인$(^{32}P)$의 흡수가 더 많았다. 심비디움의 인 흡수율은 보리의 경우 보다 약 350배 정도 낮았다. 심비디움의 초장, 벌브크기, 생체증가율, 광합성 능, 엽록소 함량은 바크 또는 입상 암면을 배지로 이용하는 양액 재배가 일반 관행재배보다 더 높았다. 특히 양액 재배에서 사용된 바크와 입상 암면간에 생육과 무기물함량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질소, 인, 칼륨, 마그네슘의 함량은 양액 재배에서 높았으나 칼슘은 관행과 차이가 없었고 무기물의 흡수는 주로 영양생장기간 동안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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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CGE의 다양한 혼합비율에 따른 분화 칼란코에 ‘Gold Strike’ 삽수의 발근과 생육 (Rooting and Growth of Kalanchoe 'Gold Strike' Cuttings in Various Mixtures of CGF)

  • 이미영;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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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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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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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GF(cellular glass foam)는 폐기된 유리물질을 재가공하여 입자화한 것으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펄라이트와 이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칼란코에 영양번식용 배지로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GF와 펄라이트를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하여 Kalanchoe blossfeldiana ‘Gold Strike’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배지의 입자크기는 CGF 2.0~4.0mm, 펄라이트 1.2~4.0mm를 사용하였다. 평균온도 18.2$^{\circ}C$와 상대습도 66.7% 조건의 미스트상에서 전조처리(명기 14h.d$^{-1}$, 암기 10h.d$^{-1}$)하여 재배하였다. 초장, 근장, 경경. 엽수, 엽면적, 발근율,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총 엽록소 농도, 그리고 배지의 이화학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다. CGF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유의차가 적었다. 또한 CGF의 혼합배지에서 칼란코에의 생육은 펄라이트의 혼합 배지와 비교해 유사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따라서 칼란코에의 영양번식용 배지로서 CGF의 사용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추후 CGf를 이용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실증실험과 분석이 필요하며, 높은 pH를 보정할 수 있는 적정 양액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사계성 페치카' 딸기의 고랭지 여름철 양액재배시 배지선택 (Effect of Media on the Growth of 'Pechika' Strawberry Grown in Hydroponics on Highland in Summer)

  • 이한철;강남준;노일래;정호정;권준국;강경희;이재한;이성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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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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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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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철딸기 '페치카' 품종의 고설벤취 양액재배에 의한 고랭지 여름생산(6월-9월)에 적합한 배지를 선발코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 내 상온은 최고온도는 $33{\sim}34^{\circ}C$였고 최저온도는 2003년에는 $16^{\circ}C$, 2004년은 $4.9^{\circ}C$로 연차가 변이가 심하였다. 배지의 물리성에서 비중은 펄라이트가, 용수량은 입상암면+피트모스가 다른 배지에 비해 높았고 처리별 근권온도는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최고온도 $25.5^{\circ}C$, 최저온도 $18^{\circ}C$로 가장 낮았으며,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왕겨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펄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펄라이트 단용배지 보다 주간에 최고$3^{\circ}C$, 야간에 최저 $1^{\circ}C$정도 낮았다. 배지에 따른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은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억제되었으며 다른 배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총수량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연평균 1,632kg/10a로 다른 처리에 비해 가장 높았지만 2003년에 3,013kg/10a, 2004년에는 732kg/10a로 연차간 변이가 심한 경향이었고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9.5{\sim}10%$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름 고온기 딸기 양액재배를 위한 적정배지는 과실품질은 비슷하면서 수량이 높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