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duate school entrepreneurship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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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교육성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Factors Affecting Educational Performance in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cused on Short Program of Local Government-)

  • 박재환;최명길;김용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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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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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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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한 고용 축소와 비자발적인 퇴직이 늘어가는 반면에 창업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충분한 사전 정보와 창업 지식이 결여된 준비 없는 창업은 실패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창업 교육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수강자의 학습참여동기, 창업의지, 교육 만족도, 자기 유능감이 창업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교육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가설을 검증한다. 본 연구는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교육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다. 본 연구 결과는 단기간 수행되는 창업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수립, 교육프로그램 구성, 수강자 선발 등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이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ve Senior's Career Orientation and Educational Entrepreneurship Satisfaction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Preparation Behavior)

  • 박종범;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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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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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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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고령화 문제를 인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체 인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구조가 문제이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인구집단은 베이비부머,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1963년생으로 현재 인구는 700만 1,333명이며, 전체인구의 약 13.6%(2015년 기준)를 차지한다.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4~1974년생으로 총인구는 956만 7,171명으로 총인구의 18.8%에 해당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총 인구대비 32.4%)가 은퇴를 시작하였고, 조만간 은퇴할 예정이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신생아의 출산율 저하, 생산인구의 감소는 국내의 경제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안으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다양한 경력기반에 기초한 경력지향성과 창업 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고, 또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 교육중요성을 제안하고 시니어 창업정책 설계 및 자금지원, 창업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 경력 지향성, 창업 교육 만족도,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의 5개 요소의 개념을 정의하고, 특히 핵심이 되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적 정의를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60대로 비즈니스의 핵심소비 주체나 복지혜택의 수급대상자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창업 시장에서의 40대, 50대, 60대 순으로 연령별 창업기업 수가 높은 것을 반영하여 액티브 시니어 창업가를 예비시니어(Pre Senior)를 포함한 경력, 경제력, 소비력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4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를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로 가설 1과 가설 5에서 경력 지향성은 창업 의지와 창업 준비 행동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3에서 창업 의지는 창업 준비 행동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4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 2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에 직접적인 효과는 미치지 못하고 개인적인 경력 지향성의 영향을 통해 창업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액티브시니어 창업정책 수립 방향 수립에 의미를 제공한다.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 품질이 참여자 만족과 추천의향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the Quality of Technology Entrepreneurship Educating Program on Participant's Satisfaction and Referring Will)

  • 양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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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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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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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의 품질이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와 타인에 추천의향에 미치는 영향도를 분석하였다. 이 분석의 목적은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의 방안으로 실행된 TEC(Technology Entrepreneurship & Commercialization: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개발 & 한국 기술사업화교육팀 보정)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창업교육의 우수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특히, 본 논문은 세부적 분석을 위해 PZB의 SERVQUAL 모형에 근거하여 TEC 교육 서비스의 품질평가 문항을 구축하고, TEC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것이 참여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만족도가 추천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본 논문은 SERVQUAL 항목 중 유형성과 확신성 그리고 교육내용은 참여자의 만족도에 (+)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참여자의 만족도는 추천의향과 (+) 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TEC 프로그램이 그 동안의 교육실시과정에서 우수한 학습환경의 조성과 신뢰 있는 교육내용에서 상당한 교육 만족도를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에 대한 정부출자금의 초기단계기업 투자에 대한 영향: 한국의 벤처캐피탈에 관한 실증연구 (The Impact of Government Funds in Venture Capital on Investment in Early-Stage Firms: An Evidence from Korean Venture Capital)

  • 이종훈;정태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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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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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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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벤처캐피탈에 대한 정부의 간접출자가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지에 대해 논한다.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이 합리적 투자자의 관점을 취한다고 가정하고 정부의 자금투여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를 불확실성 완화효과, 정책유도 효과, 투자금의 규모의 경제효과, 정보비대칭성 완화효과, 자본비용 완화효과로 분해하여 이론적 고찰을 한다. 이론적 논의를 종합하여, 본 논문은 다음의 주장을 한다. 첫 째, 정부출자금의 규모가 벤처캐피탈의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질 것이다. 둘 째, 창업초기단계에 대한 투자지침을 명시한 출자금을 유치한 벤처캐피탈의 창업초기단계 투자가 그러한 투자지침을 갖지 않는 출자금을 유치한 벤처캐피탈에 비해 클 것이다. 셋 째, 정부출자금의 창업초기단계 기업의 투자에 대한 규모효과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감소하여 역U의 형태를 보일 것이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투자활동을 벌인 한국의 105개 벤처캐피탈사의 출자금 구성과 투자 내역자료를 활용하여 상기 주장의 유효성을 실증 조사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통계적 검정의 결과 세 가지 주장을 모두 지지하는 일관된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는 벤처캐피탈의 투자행태 및 정책개입의 효과와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시한다는 이론적 의의와 이에 대한 실증근거의 제시를 통해 벤처기업 및 벤처캐피탈 정책의 효과와 방향성에 대한 재검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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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Shapero의 창업이벤트모델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Job Insecurity and Entrepreneurship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Shapero's Entrepreneurial Event Model)

  • 안은주;양동우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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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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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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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의 악화되고 있는 고용지표를 개선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창업의 활성화 및 창업의 성공률 제고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는 요인과 그 경로를 밝힘으로써, 창업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Shapero(1982)의 창업이벤트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의 촉진사건이 되는지와 창업에 대한 소망성 및 실현가능성의 지각이 그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직장인의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이 창업의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무불안정성의 구성 요소와 창업의도 사이에서 지각된 소망성의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정신의 모든 구성 요소는 창업에 대한 소망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은 창업에 대한 실현가능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 역량을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직장인에 대한 창업교육과 사내벤처의 지원을 강화하고 시니어창업 및 사내벤처창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실행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직장인의 창업 지원 강화로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성공률이 제고된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는 등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의 성장·고정 마인드셋과 창업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창업효능감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Seniors' Growth·Fixed Mindset and Entrepreneurial Ability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Entrepreneurship Efficasy)

  • 이재열;하태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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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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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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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시니어의 창업은 사회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자리 사회구조와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금리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으로 불안 요인과 불확실성이 증폭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니어의 주요한 창업역량 변수들이 창업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예비창업자 개인 심리적 특성인 마인드셋의 관점에서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이 시니어 창업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을 마인드셋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창업분야에 적용하려고 시도하고 실무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마인드셋의 구성 요인인 성장 마인드셋, 고정 마인드셋과 창업역량의 기술적 역량, 네트워크 역량, 자금조달 역량이 시니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창업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성장 마인드셋과 기술적 역량은 창업의도에 정(+)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성장 마인드셋과 기술적 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고 시니어 창업에 있어 성장 마인드셋과 기술적 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의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 시니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첫째, 창업자 교육 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인 성장 마인드셋 특성에 부합한 맞춤형 창업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창업에 대해서는 저금리의 정책금융 확대 등 정부지원 확대로 기술창업의 저변확대가 요구된다. 셋째 시니어에게 축적되어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퇴직 후에도 창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퇴직 전부터 창업 프로그램의 제공 등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의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관광산업 사회적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ultural Tourism Industry Social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 이정숙;강희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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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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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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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분야 내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방안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문화관광산업 분야 내의 예비창업자들은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창업 계획서를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창업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실패와 성공에 대한 다각적인 사전 경험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둘째, 문화관광산업 분야 내의 예비창업자들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기관 및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창업교육을 이수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더 높여야 할 것이고, 교육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성취감과 의지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창업교육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창업시 인적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의 활용도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화관광산업 분야 내의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정보획득을 위해 창업관련 기관 방문 및 전문가들의 교육, 자문들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에서 실시하는 창업 정보를 얻음으로써 좀 더 다양한 창업도움(창업지원금 지원, 창업컨설팅 및 자문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육훈련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조직성과와 재무성과의 차이분석을 중심으로 (The Study of Firm Performance for Education and Training: The Difference of Organization and Finance Performance)

  • 이인화;이상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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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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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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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기업의 교육훈련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별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기업의 교육훈련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촉진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HCCP를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동태패널 모형과 변수의 내생성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의 교육훈련이 1인당 매출액에는 양(+)의 영향을 미치나 재무성과인 1인당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일부 모형에서만 양(+)의 효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생성을 고려한 모형에서는 1인당 순이익이 유의한 양(+)의 효과로 나타나 변수의 내생성도 중요한 고려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교육훈련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면 기업의 조직성과 및 재무성과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은행원의 Big5 성격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 (A Study of Influence of B anker's Big5 Personality Trai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ediated Effect of Digital Media Utilization Capability)

  • 김경선;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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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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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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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5개의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종사하는 은행원의 성격특성을 Big5 성격요인으로 분석하고, 그 성격 요인에 따라 창업의도와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Big5 성격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이 창업의도와 정(+)의 관계를, 성실성은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Big5 성격 요인과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과의 관계에서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콘텐츠 활용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은 개방성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인 콘텐츠 활용역량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정(+) 영향을 미쳤다. 넷째,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개방성과 창업의도를 매개하였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함으로써 퇴직 후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창업교육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Interview with a Korean Entrepreneur: Dr., CEO, Daeje Chin

  • Seol, Sung-Soo;Suh, Sanghyuk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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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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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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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AJIP) would like to introduce an interview section on innovations,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if possible in every issue. The interviews introduced will be selected not based on a journalistic view, but rather by its theoretical or practical implications. This issue will introduce an entrepreneur who was a key engineer,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and CEO of Samsung Electronics, in addition to being the Minister of ICT in the Korean government. Currently, he is the CEO of an investment company. His success was tied to the success of semiconductors at Samsung Electronics, which became the world leader, leading some to even call him "the god of semiconductors". This interview resurrects the debates on the mode 2 society and the role of education in entrepreneu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