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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필름 온실용 구조재의 변위제한 검토 (Analysis on the Displacement Constraints of Frames for Plastic Film Greenhouse)

  • 윤성욱;최만권;이시영;강동현;김현태;윤용철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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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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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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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온실시공 및 유지관리 지침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필름 온실의 구조재를 대상으로 휨 시험을 실시한 후, 하중-변위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시편의 형상에 관계없이 시편의 규격이 클수록 항복 및 최대하중이 큰 경향을 보였으며, 변위도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강관이 각관보다 항복 및 최대하중은 적게 나타났으며, 변위는 크게 나타났으며, 강관의 경우는 항복 및 최대하중 하에서의 변위는 각각 1.42~4.20mm 및 5.80~24.13mm정도의 범위에 있었다. 각관의 경우에 변위는 각각 1.62~3.00mm 및 3.13~8.01mm정도의 범위였다. 그리고 본 시험의 결과와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한 기준 값들을 보면, 동일한 부재임에도 불구하고 부재들이 사용되는 온실형태나 사용목적(예, 샛기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유리온실인 와이드 스팬 및 벤로 형을 대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경우(h/100, h/80)에도 변형이 각각 28.0mm 및 35.0mm(기둥 길이 280cm 적용)정도로서 네델란드의 유리온실 표준 기준(14.0mm)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있었다. 스팬이 60cm인 경우, 주서까래나 도리 부재의 본 시험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한 값들 보다 각각 55.7% 및 39.3%정도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기둥의 경우, NEN의 기준 값인 14.0mm와 비교해서 본 시험결과는 43.7%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위제한은 온실의 종류나 형태 및 규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요인들을 반영한 연구나 시험들을 진행하여 온실 시공 및 유지관리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마토 플러그 묘 생산을 위한 배지로서 펠릿형 Phenolic Foam의 이용 (Use of Pellet Type Phenolic Foam as a Medium for Production of Plug Seedlings of 'Madison' Tomato)

  • 노경옥;강정화;김혜민;안철근;정병룡;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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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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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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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새롭게 개발된 무기물인 phenolic foam 배지를 이용한 토마토 파종용 플러그 묘의 생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토마토 'Madison' 품종을 Grodan 암면, UR 암면, phenolic foam LC, phenolic foam LC-lite 4종류의 펠릿 배지를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였다. 파종 후 7일 동안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묘의 생육은 파종 후 19일째에 측정하였다. Phenolic foam LC와 LC-lite 배지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초장, 하배축, 엽면적, 건물중, 생체중은 암면배지에서 유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T/R율과 경경은 phenolic foam LC 배지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총공극과 용기용수량 또한 다른 배지와 비하여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기상률은 phenolic foam LC 배지에서 가장 낮았다. 전체적으로 phenolic foam 배지인 LC와 LC-lite는 암면배지와 비교하여 유사한 생육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Madison' 토마토의 공정 묘 생산을 위한 배지로서 phenolic foam LC와 LC-lite 배지의 이용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Biological Attributes of the Brown Lacewing Micromus angulatus (Stephens) (Neuroptera: Hemerobiidae))

  • 김정환;조점래;이미숙;강은진;변영웅;김황용;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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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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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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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온도(15, 20, 25, $30^{\circ}C$), 습도($70{\pm}10%$), 광주기(16L:8D)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알에서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 및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9.6^{\circ}C$ 및 270.3일도였다. $25^{\circ}C$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알 기간은 4.4일, 유충은 5.5일, 번데기는 6.9일이었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34.9일, 산란 기간은 28.7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515.2개, 1일 최대 산란수는 54.8개였다. $25^{\circ}C$에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에 의한 싸리수염진딧물의 1령, 2령, 3령 및 성충의 일일 포식량은 각각 18.9, 47.2, 57.7 및 91.0마리이었다. 따라서 갈고리뱀잠자리붙이는 진딧물의 포식성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차광 및 질소시비량이 상추내 질산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and Nitrogen Level on the Accumulation of $NO_3\;^-$ in Leaf of Lettuce(Lactuca Sativa. L.))

  • 이경자;강보구;김현주;민경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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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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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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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차광 및 질소시비량이 상추의 엽내 $NO_3\;^-$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량을 달리하여(100, 180, 200, 300, $400\;kg{\cdot}ha^{-1}$) 50% 차광 과 무차광 상태에서 상추를 재배하였다. 1.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시험후 토양에서 pH는 낮아진 반면 EC 및 $NO_3-N$ 함량은 높아졌다.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pH는 낮아지는 경향이며, EC 및 $No_3\;^-$ 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시험후 토양에서 $NO_3-N$ 함량이 증가할 수록 EC가 높아졌다. 2. 질소시비량이 100, 180, 200, 300 그리고 $400kg{\cdot}ha^{-1}$에서 상추의 입모율은 각각 84, 78, 76, 72 및 74% 이었고, 생존율은 각각 94, 94, 90, 60 및 46%로서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입모율 및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상추의 생산량은 무차광 재배에서 진단시비($180\;kg{\cdot}ha^{-1}$)에서 $45\;g{\cdot}$$^1$ 로서 가장 높았다. 3. 상추 엽중 $NO_3\;^-$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졌고 또한 무차광에 비하여 50% 차광에서 $2.8{\sim}4.1$배 높았으며, 엽위별로의 $NO_3\;^-$ 함량은 7엽기까지 증가하다가 8엽기부터 감소하였다. 4. NRA은 50% 차광보다 무차광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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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Gene Mutation Frequency in $Tradescantia$ Stamen Hair Cells Detected after Chernobyl and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s

  • Panek, Agnieszka;Miszczyk, Justyna;Kim, Jin-Kyu;Cebulska-Wasilewska, Antonina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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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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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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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ur aim was to investigate the genotoxicity of ambient air in the Krak$\acute{o}$w area after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NPP) accident and compare with results from Chernobyl fallout. For the detection of ambient air genotoxicity the technique for screening gene mutation frequency in somatic cells of the $Tradescantia$ stamen hairs ($Trad$-SH assay) was used. Since 11th of March 2011 (Fukushima NPP accident), several pots containing at least 15 shoots of bioindicating plants were exposed to ambient air at 2 sites in the Krak$\acute{o}$w surrounding area, one in the city center, and about 100 pots in a control site (in the glasshouse of the Institute of Nuclear Physics) Continuous screening of mutations was performed. Progenies of 371,090 cells exposed were analyzed. Mutation frequency obtained in the first 10 days has shown a mean control level (GMF*100=$0.06{\pm}0.01$). At scoring period related to influence of a potential Fukushima fallout, a significant increase of gene mutation frequencies above the control level was observed at each site in the range, 0.10~0.33 depending on the location, (mean value for all sites GMF*100=$0.19{\pm}0.05$) that was associated with a strong expression of toxic effects. In the reported studies following the Chernobyl NPP accident monitoring $in$ $situ$ of the ambient air genotoxicity was performed in the period since April $29^{th}$ till June $3^{rd}$ 1986 also with Trad-SH bioindicator. In general, mutation frequency increases due to Chernobyl fallout(GMF*100=$0.43{\pm}0.02$) were corresponding to fluctuation of radioactivity in the air reported from physical measures, and to published reports about increase in chromosome aberration levels. Although, recent data obtained from monitoring of the ambient air quality in the Krak$\acute{o}$w and surroundings are lower when compared to results reported after Chernobyl NPP accident, though results express a significant increase above the control level and also are corresponding with increased air radioactivity reported from physical measurement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comparison to control increase in gene mutation rates and more prolonged than that after Chernobyl fallout increase of GMF was observed during the period following the Fukushima NPP failure.

고온기 육묘에서 유묘의 저온처이기간이 꽃도라지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Flowering of Eustoma grandiflorum as affected by Duration of Seedling Storage at 1$0^{\circ}C$)

  • 강종구;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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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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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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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꽃도라지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저온처리기간에 따른 정식 후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엽이 4매 전개된 유묘를 1$0^{\circ}C$의 인큐베이터에 각각 2, 3, 4, 5주 동안 저장하였다. 비교를 위해 저온저장하지 않은 식물체와 각각의 기간동안 저온처리된 식물체는 최저 야온 12~13$^{\circ}C$, 자연일장 조건의 유리온실에 정식하여 관리하였다 아즈마설과 아즈마훈 품종의 경우 경경과 엽수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초장 절간장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주동안의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두 품종 모두에서 4주 동안의 저온처리는 꽃의 무게와 직경의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개화소요일수도 무처리구와 2주 처리구에 비해 20일이 단축되었다. 아즈마조 품종의 지상부생육은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 꽃의 품질도 향상할 수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31일 2주 처리구보다는 36일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 결과 꽃도라지 아즈마설, 아즈마혼, 아즈마조 품종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최적 저장 조건은 1$0^{\circ}C$에서 4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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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이 작물과 잡초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Allelopathy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Common Ragweed (Ambrosia artemisifolia var. elatior) on the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Crops and Weeds)

  • 최봉수;송득영;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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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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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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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돼지풀의 추출물에 의한 잡초의 발아와 토양혼입에 따른 작물 및 잡초의 초기생육을 조사하였다. 돼지풀의 잎 추출물은 줄기 및 뿌리 추출물보다 잡초의 발아를 억제시켰으며, 5%농도에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발아율은 각각 23.0, 19.5 및 9.2%로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68.3, 74.7 및 87.3% 억제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돼지풀의 혼입에 의한 작물과 잡초의 출아율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출아 억제효과는 돌피보다 바랭이와 금방동사니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돼지풀의 혼입은 콩과 옥수수의 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돼지풀의 잎 혼입량이 5%까지 증가함에 따라 돌피, 바랭이, 금방동사니의 초장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48, 63 및 66% 억제되었다. 돼지풀 혼입에 따른 잡초의 생육으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건물중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72, 78 및 71% 억제되었다.

고추냉이 잎 수경재배시 차광정도가 광합성 특성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on Photosynthetic Respons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Hydroponics for Wasabi Leaf Production)

  • 이주현;나상자르갈;최기영;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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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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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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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추냉이 수경재배시 유리온실내 무차광, 10, 30, 70% 차광률이 고추냉이 생육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도가 증가할수록 엽록소 형광특성 ETR은 함께 증가하였으며, 무차광, 10%, 30%차광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70%차광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Yield와 qP는 광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였으며, 70% 차광 처리구에서 감소폭이 컸다. 광합성과 기공전도도는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증산율은 무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추냉이 엽면적과 생장량은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수는 무차광에서 가장 많고 차광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엽장, 엽폭은 무차광, 10-30% 차광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엽병장은 무차광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뿌리의 생장은 70% 차광을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70% 차광에서 고추냉이 잎과 뿌리의 생장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고추냉이를 11월에 정식하여 순환식 담액수경 방식으로 5개월간 재배한 결과 시설내의 차광률은 엽중, 엽병중, 엽면적과 광합성 특성 등을 고려할 때 10% 차광($700{\mu}molm^{-2}s^{-1}$)이 잎 생산에 적합하였다.

희토 및 질소시용이 치커리의 성장과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and Nitrogen Application on the Growth and Nitrate Content of Chicory)

  • 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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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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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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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질소 시용에 의한 치커리의 질산염 축적과 희토처리가 질산염 강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치커리 잎의 성장과 수량, 엽록소 함량, 질산엽 함량 등을 조사하였으며, 희토처리가 치커리의 생육촉진과 질산태질소 함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치커리 잎이 두꺼워지고 잎 크기도 커졌으며, 같은 수준의 질소 시비구에서 희토처리로 잎이 두꺼워지고 잎의 크기도 커졌다. N+2구에서 희토처리 효과가 가장 뚜렷하였다(p<0.05). 2. 질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치커리 엽중 총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a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에 대한 엽록소-a의 비율은 증가되었다. 희토처리로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a 함량 및 엽록소 a/b율이 모두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생체와 건물수량이 질소 시비수준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N+2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희토 사용으로 생체수량은 6.7∼17.0%, 건물수량은 9.0∼10.8%증가되었다. 질소 시용증가로 건물율이 감소되었으나 희토시용은 건물율을 4.6∼5.8% 증가시켰다. 4. 질소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치커리의 질산 태 질소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희토 엽면살포로 그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N+2 처리구에서는 45.9%나 감소되었다. 5. 희토시용은 식물 생장에 필수적 요인인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켜 식물 생장을 촉진하고, 특히 식물체내 질산태질소 강하효과가 뚜렷하여 안전 농산물생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기상조건에 따른 온실의 전천일사량 및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상관관계 및 투과율 (Relationship between Total Solar Radiation and PPF, and Transmittance in Greenhouse at Different Weather Conditions)

  • 이현우;이석건;이상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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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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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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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온실의 경우 구조재가 광투과율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산란광과 직달광의 비율에 따라 투과율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기상조건에 따른 온실내부의 광투과율을 구명할 필요가있다. 전천일사량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상자료에서 쉽게 얻을 수가 있는 반면에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자료는 직접 측정하지 않고는 구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전천일사량과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상관관계가 얻어지면 전천일사량으로부터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을 쉽게 구할 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온실에 대하여 기상조건에 따라 광합성유효광양자속을 산정할 수 있는 상관식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실험을 통하여 온실의 수관부에서의 기상조건에 따른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투과율을 산정하고 전천일사와 광합성 유효광량자속과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산란광이 많은 흐린 날과 직달광이 많은 맑은날의 투과율 변화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실의 투과율은 기상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실의 전천일사량 투과율을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투과량을 산정하는데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록 맑은 날에 비하여 흐린 날의 상관도는 낮지만 상관식의 기울기는 큰 것으로 나타나 운량의 증가와 더불어 전천일사량 중에서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시간당 광합성유효광량자속과 전천일사량의 상관식을 유도하였으며, 이러한 상관식을 이용한다면 시간당 전천일사량을 이용하여 시간당 광합성유효광량자속을 추정하는데 적절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