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rm cells

검색결과 491건 처리시간 0.029초

생쥐 생식소의 발달 단계에 따른 일주기성 유전자 발현에 관한 연구 (Expression of the Circadian Clock Genes in the Mouse Gonad)

  • 정미경;최윤정;정경화;김은아;정형민;이숙환;윤태기;채영규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8권1호
    • /
    • pp.57-64
    • /
    • 2004
  • 본 연구는 생쥐의 난소 및 정소 조직에서 발달 단계에 따라 나타나는 일주기성 clock유전자의 발현과 단백질의 발현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생쥐의 난소 및 정소에서 일주기성 변화와 연관된 유전자(Period1(Per1), Period2(Per2), Period3(Per3), Cryptochromel(Cry1), Cryptochrome2 (Cry2), Clock, Bmall)와 시교차 상핵에서 분비되어 표적 조직 또는 기관으로 전달되는 물질로 알려진 Prokineticin (Prok2)에 대 한 수용체들 (Prok1r과 Prok2r), PERI 단백질의 발현 양상을 발달 단계에 따라 (post partum day; ppd 1, 7, 10, 21, 35) 확인하였다. 주요 clock 유전자들은 생후 발달 단계에 따라 각각 다양한 발현양상을 보였다. 난소의 경우 많은 난포가 성장을 시작하는 시기인 생후 7일과 10일을 전후하여 발현량이 대부분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정소의 경우에도 발달 단계에 따라 7일에서 발현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clock유전자들은 생후 7일과 10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현 양상을 보였다 시교차 상핵에서 분비되어 표적기관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진 Prok2의 수용체의 경우에도 주요 주기성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시기에 발현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생식소 발달 초기에 강하게 발현되나 차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PER1의 발현양상을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난포의 각 발달 단계에서 난소 내 정상적인 난포의 과립세포와 난자에서 높게 발현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상기의 결과는 Perl 유전자의 발현 양상과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소 내 Per1 유전자와 PER1 단백질의 발현은 모두 생후 10일과 21일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성적으로 성숙됨에 따라 다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PER1 단백질은 생식소의 발생 단계별로 다양한 발현 양상의 차이를 보이며, 정자와 난자의 정상적인 발달에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일주기성 clock유전자들 중 특히 Per1이 생식소의 정상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여 차후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민어, Miichtys miiuy (Basilewsky)의 성장과 연관된 생식소 발달 (Gonad Ontogeny in Relation to Somatic Growth in the Brown Croaker Miichthys miiuy (Basilewsky))

  • 박인석;설동원;임수연;박민욱;허우준;조성환;송영채;김재수;조효제;노충환;최희정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07-111
    • /
    • 2007
  • 부화부터 부화 후 120일까지 민어, Miichthys miiuy (Basilewsky)의 성분화를 조사하였다. 시원세포는 부화 후 20일(전장 10.4 mm, 체중 0.14 g)에 출현하여 부화 후 40일(전장 19.4 mm, 체중 0.39 g)에 복강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65일(전장 31.3 mm, 체중 0.93 g, $1,560D^{\circ}$ (적산온도))에 응축된 염색질 상태인 시원세포는 감수분열을 보여 난소로의 분화가 확인되었다. 부화후 120일(전장 4.60 mm, 체중 1.38 g, $2,880D^{\circ}$)에 난모세포는 주변인기 단계로 직경이 $20{\sim}40{\mu}m$로 증가하였다. 성분화후 난모세포는 크기 증가를 보인 반면, 정소는 부화 후 65일부터 증식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80일(전장 37.9 mm, 체중 1.39 g, $1,920D^{\circ}$)에 정소 체세포에 싸여진 정원세포 낭포의 출현과 정소 소엽 형성이 시작되었다. 부화 후 120일에 정소 소엽에는 시원세포와 정모세포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 결과 민어의 성분화 양상은 분화형자웅이체이다.

초자화 동결법을 이용한 닭 품종간의 원시생식세포 동결성적의 비교 (Comparative Study on the Viability of Frozen-thawed Primordial Germ Cells using Vitrification in Chicken Breed)

  • 김현;김동훈;한재용;최성복;고응규;도윤정;성환후;김성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207-216
    • /
    • 2013
  • 동결 닭 원시생식세포의 생식계열 키메라를 이용한 생체에의 복원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닭 원시생식세포의 동결보존기술의 향상에 의해 동결 및 융해 후의 많은 생존세포를 확보하는 것과, 생식계열 키메라의 제작효율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닭 원시생식세포는 배양 5.5~6 일령의 닭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하고, MACS 방법에 의해서 순수 닭 원시생식세포를 분리했다. 15% 각각의 EG와 DMSO를 동결보호제로 사용한 처리군이 각 군의 농도에 상관없이 유의적(p<0.05)으로 glycerol 처리군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의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10% EG + FBS 조합의 처리군에서 상업용 닭(C : $89.4{\pm}0.2%$)과 이사브라운 (A : $87.4{\pm}0.4%$)의 두 품종이 오계(B : $77.6{\pm}1.1%$) 및 화이트레그혼(D : $76.2{\pm}0.9%$의 두 품종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원시생식세포의 생존율이 유의적(p<0.05)으로 높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10% EG + FBS와10% DMSO + FBS 조합의 두 처리구 간에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생존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동결 배지의 농도별 효율이 높음을 확인했다. 또한 네 품종 간의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원시생식세포 생존효율의 비교에서는 상업용 닭, 이사브라운, 오계 그리고 화이트레그혼 품종 순으로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초자화 동결에 있어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인 10% EG이 10% DMSO와 함께 최적의 동결보호제로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상업용 동결보호제를 이용한 한국재래닭(오계) 원시생식세포의 동결 보존 (Cryopreservation of Primordial Germ Cells(PGCs) from Korean Native Chicken(Ogye) Embryos using Commercial Cryoprotectants)

  • 김현;김동훈;한재용;도윤정;김재환;김영신;성환후;고응규;김성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163-169
    • /
    • 2013
  • 가금의 정액 동결 보존은 보고되고 있지만, 큰 난황의 구조 등과 같은 이유로 암컷의 유전물질의 보존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닭에 있어 닭원시생식세포(PGCs)의 동결 보존은 암컷과 수컷 양쪽의 유전물질을 보존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 원시생식선으로부터 분리방법은 5.5일(stage 28 : 5.5일령(Hamburger and Hamilton, 1951)) 동안 발생한 수정란의 초기배자를 실체 현미경하에서 예리한 핀셋을 이용하여 원시생식선 부분만을 분리한 후, MACS 방법으로 정제하였다. 두 개의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동결보호제(A와 B)와 10% EG + 15% FBS를 동결보호제로 하는 대조군을 각각 닭 PGCs의 동결 및 융해에 이용하였다.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의 회복율은 A(35.5%), B(60.5%) 그리고 대조군에서는 52.8%를 각각 확인하였다. 52.8%의 닭 PGCs의 회복율을 보인 대조군과 동결보호제 B 처리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두 처리군에 비해 동결보호제 A는 35.5% 유의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 생존율은 각각 A(77.9%), B(77.4%) 그리고 대조군(81.6%)으로 보였다. 두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배자 발생 초기의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한 닭 PGCs는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동결보호제(A와 B)를 사용해서 동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생존율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액체질소에 성공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소라, Turbo cornutus의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GAMETOGENESIS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TOPSHELL, TURBO CORNUTUS SOLANDER)

  • 이주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25-134
    • /
    • 1980
  • 1979년 3월부터 1980년 2월까지 울산 근해에서 채포 수집한 소라, Turbo cornutus를 대상으로 생식세포형성과정 및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1. 소라의 생식소는 패각내 후반부의 표면에 위치하고, 난소와 정소표면은 2층의 피막으로 덮혀 있는데 외층은 단층원주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 단층원주상피상에는 입방형 혹은 원주형의 점액선세포가 존재한다. 상피세포층의 내층에는 체섬유와 근섬유로 구성된 섬유성피막으로 되어있으며 이 섬유층에서 기원하여 간중장선쪽으로 뻗어나온 소엽상피상에서 시원생식세포들이 형성된다. 2. 난소소엽상피 및 정소소엽상피상에는 eosin에 강하게 염색되는 과립성세포와 미분화간충직들이 영양세포로 관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생식소가 발달함에 따라 감소한다. 3. 초기분열증식중인 난원세포는 $10\mu$내외이고 핵은 뚜렷한 인을 가지며 그 크기는 $8\mu$전후이다. 세포질이 점차 충만되면서 그 크기가 $50~60\mu$로 되면 난모세포들은 포도송이 모양으로 난소소엽에 부착한다. 완숙난의 크기는 $180\~210\mu$이며 $10\mu$내외의 gelatin 상피막에 싸여 있다. 4. 방란${\cdot}$방정을 끝낸 생식소는 일부 미방출된 난과 정자의 퇴화흡수가 일어남과 동시에 외측 섬유성 피막으르부터 새로운 소엽상피들이 발달하며 새로운 생식세포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5. 생식조기는 분열증식기, 성畏장기, 성숙기, 방출기 그리고 회복기등의 연속적인 조기로 구분 할 수 있었다. 6. 산란기에는 8월에서 11월까지로 주산란기는 9월부터 10월이었다. 7. 산란기는 지역별 다소 차이 나타내나 거의 수온 $20^{\circ}C$에 전후에 산란성기를 이루고 있어 산란은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 PDF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 및 난자형성과정 (Ovarian Structure and Oogenesis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Lightfoot, 1786)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주선미;진영국;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209-216
    • /
    • 2007
  •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와 난모세포 발달단계를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 (TEM) 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다이버에 의해 채집된 소라는 자웅이체로서 난소는 소화맹낭부에서 꼬리돌기 끝까지 간췌장의 외측을 싸고 발달되어 있었으며, 성숙 시기에 난소는 녹색을 나타내었다. 난소의 내부 구조는 다수의 난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난소소엽은 상피세포와 간충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난원세포는 큰 핵과 전자밀도가 높은 인을 포함하고 있었다. 난황형성 전기의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낮았고, 작은 구형의 난황 과립이 산재해 있었다. 난황형성개시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에 의해 난소소엽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투과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세포질에는 잘 발달된 골지체, 조면소포체,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세포소기관과 전자밀도와 크기가 다양한 난황과립이 다수 존재하였다. 이들 난황과립의 전자밀도와 크기는 전단계의 난모세포보다 증가하였다. 후기 난황형성활성기의 난모세포의 난막 두께는 약 4.4 ${\mu}m$였다. 성숙한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단백질성의 난황과립과 전자밀도가 낮은 지질성의 난황과립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두께 약 6.5 ${\mu}m$인 난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 PDF

Sphaerotheca phaseoli에 의한 녹두 흰가루병 발생 (Occurrence of Powdery Mildew on Mung bean(Vigna radiatus L.) Caused by Sphaerotheca phaseoli)

  • 이상엽;황순진;이상범
    • 식물병연구
    • /
    • 제8권3호
    • /
    • pp.166-170
    • /
    • 2002
  • 2000년 가을에 경기도 수원의 녹두재배포장에서 흰가루병이 발생하여 병원균의 형태 등을 조사하였다. 병징은잎의 앞면, 뒷면과 잎자루에서 흰가루의 균총이 형성되어서 진전됨에 따라서 잎이 황화되어 말라서 결국 낙엽이 되었다. 이 병원균의 분생포자는 분생자경의 끝에 연쇄적으로 생기며, 무색, 단세포, 타원형내지 장타원형으로 피브로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는 25~38$\times$16~22 $\mu\textrm{m}$ 이었다. 분생포자의 발아관은 단순발아관이며, 부착기는 뚜렷하지 않았고, 분생자경은 거의 수직으로 분지하였고, 기부는 대부분 직선상이었으며, 그 길이는 67~100 $\mu\textrm{m}$ 이었다. 기부세포는 길이가 37~65 $\mu\textrm{m}$, 폭이 10~11 $\mu\textrm{m}$ 이었다. 그리고 부착기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발아관은 단순형이며 분지하지 않았다. 폐쇄자낭각은 구형이나 편구형으로 크기가 85~1130 $\mu\textrm{m}$이며, 부속사는 6-11개이며, 격막이 1~7개, 크기가 192~223$\times$5~7 $\mu\textrm{m}$ 이었다 벽세포는 불규칙다각형으로 15~45$\times$7~26 $\mu\textrm{m}$의 크기이며, 폐쇄자낭각은 하나의 자낭을 가지고 있으며, 자낭은 계란형 또는 반구형으로 8개의 자낭포자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62~95$\times$50~67 $\mu\textrm{m}$이었다. 자낭포자는 난원형 또는 반구형으로 크기가 16~24$\times$12~16 $\mu\textrm{m}$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Sphae개theca phaseoli 의한 녹두흰가루병으로 동정되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저선량 X-선 조사가 쥐의 정자에 미치는 생물학적효과 (The Effects of Rat's Sperm Bioassay for Low Dose X-Ray)

  • 진계환;민수영;이상복;이삼열;박종배;이준행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32권4호
    • /
    • pp.184-189
    • /
    • 2007
  •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생물학적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쥐의 전신에 저선량 X-Ray을 조사하여 쥐의 정자에 미치는 생물학적효과를 관찰하였다. 실험용 동물인 Sprague-Dawley(SD) rat 총 36마리를 6마리씩 구분하여, 각각 대조군, 10 mGy, 20 mGy, 50 mGy, 100 mGy, 200 mGy의 X-Ray을 전신 조사하였다. 0.1g 당 정자수는 각각 $14.216{\times}10^6,\;13.901{\times}10^6,\;14.153{\times}10^6,\;13.831{\times}10^6,\;14.137{\times}10^6,\;14.677{\times}10^6$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정자의 운동성은 각각 50.9%, 49.5%, 55.1%, 54.3%, 48.0%, 52.2%이었다. 그리고 남성호르몬은 대조군에 비하여 모두 증가함을 보였고, 현미경 시야에서 고환조직을 확인한 바로는 정세관, 정소세포에서 공포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로부터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의 법령에서 제한하는 선량이하에서 피폭선량이 관리된 SD rat에게 유해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제한된 숫자의 동물에게서 확인한 결과이므로 인체에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향후 다른 동물과 궁극적으로 인체에 나타나는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in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 Goo, In Bon;Kim, Jung Eun;Kim, Myung Hun;Choi, Hye-Sung;Kong, Hee Jeong;Lee, Jeong Ho;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20권4호
    • /
    • pp.289-296
    • /
    • 2016
  • This report describes the sex differentiation of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from hatching to 170 days post-hatch (DPH) in relation to total length (TL), body weight (BW), and integral water temperature (IWT). The growth curve of TL from just hatching to 83 DPH was $5.144e^{0.045t}$ ($R^2=0.961$; t, time), and that of BW was $2.398e^{0.086t}$ ($R^2=0.725$). Primordial germ cells (PGCs) were observed at 17 DPH (7.9 mm TL, 3.74 mg BW, $374^{\circ}C$ IWT), and thereafter began to protrude into the peritoneal cavity. At 21 DPH ($9.2{\pm}0.14mm$ TL, $4.8{\pm}0.07mg$ BW, $462^{\circ}C$ IWT), some PGCs contained condensed chromatin and oocyte were observed in meiotic prophase. In contrast to the ovaries, which grew gradually after sexual differentiation, testes began multiplying at 25 DPH (10.1 mm TL, 5.42 mg BW, $550^{\circ}C$ IWT), when testicular differentiation was first identified, and multiplied continuously thereafter. At 33 DPH (11.2 mm TL, 10.5 mg BW, $726^{\circ}C$ IWT), the developing testes contained spermatogonia that exhibited mitotic activity. No spermatocyte or sperm cell was observed until 83 DPH (18.9 TL, 48.2 mg BW, $1,826^{\circ}C$ IWT). At 170 DPH (32.5 mm TL, 270.1 mg BW, $3,740^{\circ}C$ IWT), which was the end point of this study, the mature ovaries showed germinal vesicle breakdown, while the mature testes contained observable spermatocytes and sperm cells. These results allow us to identify the sex differentiation type of the Korean rose bitterling as differentiated gonochoristic.

사물탕가미방(四物湯加味方)이 원형탈모 생쥐의 발모효과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ies on Hair Growth Effect of Samultang-gamibang)

  • 권강주;이창현;이문원;문연자;최두호;이학재;김호민;우원홍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696-704
    • /
    • 2005
  • This experiment examined the effect of Samultang-gamibang (SGB) on hair growth in spontaneous alopecia areata C57BL/6N mice. We first investigated hair growth effect of SGB compare to control groups after apply to oral administration for 10 weeks and regional treatment in skin for last 4 weeks. We second investigated the number of hair follicle and mast cells after treatment of SGB in spontaneous alopecia areata C57BL/6N mice for 10 weeks. We third investigated immunoreactive density of neuropeptides in skin of spontaneous alopecia areata C57BL/6N mice by immunohistochemical method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Hair growing effect of experimental group was observed from 7 weeks after administration of SGB (87.5%). In experimental group, the number of mast cells and eosinophil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 to control group. Immunoreactive density of substance P and corticotropin releasing factor (CRF) in skin of experimental group was weakly stained in epidermis and subcutaneous tissue compare to control group. Immunoreactive density of CRF-receptor (CRF-R), CRF-binding protein (CRF-BP) in skin of experimental group was increased in epidermis, sebaceous gland, inner root sheath, outer root sheath and secondary hair germ epithelium compare to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SGB may be used in treatment of alopecia are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