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 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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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계열 선택과목에 대한 고등학생의 요구 분석 (Analysis of the Needs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in Home Economics Elective Courses)

  • 한주;주수언;유난숙;박미정;백민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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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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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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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교학점제 도입 및 차기 가정과 교육과정 개발에 발맞추어 고등학생들의 가정계열 선택과목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1,689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정계열 선택과목에 대한 요구와 성별, 학년, 가정과학 이수여부에 따른 가정계열 선택과목(각 과목별, 분야별)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가정 계열 중 식생활 분야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았으며, 선호하는 수업 방식에 있어서도 식생활 분야에서는 다른 분야에 비해 실험과 실습 수업에 대한 요구가 월등히 높았다. 성별 선호도의 차이에서는 가정계열 전체 분야에 걸쳐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학년별로는 식생활 분야에서만 3학년이 1학년보다 과목에 대한 선호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정과학을 배우고 있거나 배운 학생들이 가정과학을 배우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차기 교육과정에서 가정계열 진로 선택과목 개발을 위한 심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패스트푸드점 이용 실태에 관한 연구 (Fast Food Consumption Patterns of College Students in Busan)

  • 신애숙;노승배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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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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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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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산지역 대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점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는 남학생 56.2%, 여학생이 43.8%이었고, 20-24세가 66.8%를 차지하였고, 자기집에 거주하는 학생이 73.6%이었으며. 평균용돈은 16-20만원이 31.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2. 대상자 중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대학생이 83.3%로 남학생이 77.6%, 여학생이 90.3%, 19세이하가 88.1%를 차지하였으며, 자기집에 거주하는 학생이 87.7%, 월평균용돈의 액수에 상관없이 높은 비율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었다. 3.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시간대는 아무 때나가 44.7%로 가장 많았으며, 저녁시간, 점심시간 순으로 남학생은 아무 때나, 저녁시간대가 많았고, 여학생은 모든 시간대에 비슷한 비율로 높았다. 또한 자기집에 거주하는 학생이 아무 때나, 저녁시간대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4. 1회 이용시 평균비용은 삼천원대가 가장 많았는데 남학생은 삼천원이상 비용대의 비율이 높았고 여학생은 삼천원 비용대에서 두드러지게 그 비율이 높았다. 또 연령이 높을수록 비용이 많이 들었고, 자취와 하숙생이 삼천원 이상의 비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평균용돈이 많을수록 삼천원 이상의 비용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 패스트푸드점 이용시 메뉴선택은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비율이 64.5%로 가장 높았고,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기호에 따라 선택한다는 비율이 80.1%로 높았다. 6.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패스트푸드점은 맥도널드이었으며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맥도널드, 롯데리아 등을 많이 이용하였고, 나이가 많을수록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로 볼때 대학생들의 패스트푸드점 이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소비하는 비용도 많아져 가고 있어 젊은이들의 식습관에 문제가 되리라 사료된다. 그러므로 패스트푸드의 영양성을 고려한 메뉴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식습관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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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프로파일 추론과 TV Anytime 메타데이타를 이용한 표적 광고 (Target Advertisement based on a TV Viewer's Profile Inference and TV Anytime Metadata)

  • 김문조;이범식;임정연;김문철;이희경;이한규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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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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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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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상파, 위성파, 케이블 방송 같은 기존의 방송환경은 시청자 취향에 상관없이 일방적인 단방향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광대역 통신망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 전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방송 환경에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장르, 시청 시간대, 배우 등 시청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방송 서비스가 중용한 응용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방송환경에서 시청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방송 서비스가 중요한 방송 서비스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표적광고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써 맞춤형 방송 서비스 응용 중 하나인 시청자 프로과일 추론을 통한 표적 광고 방법을 소개한다. 제안된 시청자 프로파일 추론 알고리즘은 시청자의 TV 시청 데이타(TV Viewing history data)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성별 및 연령대를 예측한다. 예측된 시청자의 성별 및 연령대를 바탕으로 TV Anytime 메타데이타를 이용한 표적 광고 선별 방법을 통하여 광고를 선택하게 된다. 제안된 표적 광고 시스템은 시청자 프로파일 추론 알고리즘과 표적 광고 선별 방법을 이용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TV 시청 데이타를 이용하여 제안된 표적 광고 시스템의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

중학교 과학수업에서 학생들의 뇌기능 분화에 따른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 (The Effects of Instruction Using Mind Map in Middle School Science Class)

  • 정영란;이주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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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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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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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의 교육과정은 좌반구 중심의 활동으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우반구 중심으로 사고하는 학생들은 학습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따라서 우뇌 우세 학생 집단에서 학습부진아가 많이 나타난다. 특히, 과학은 좌반구 중심의 사고가 많이 요구되는 과목으로 우뇌 우세 학생들이 흥미를 잃기 쉽고 학업성취도도 낮다. 본 연구에서는 좌뇌 중심의 과학 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우뇌 우세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방법으로 좌 우뇌 요소를 고루 활용하는 마인드 맵을 적용하여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 학업성취도 향상에 효과적인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뇌 기능 분화와 성별에 따라서 수업의 효과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중학교 1학년 학생 158명으로, 통제반은 전통적인 수업을 하였고, 실험반은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을 실시하였다. 연구 단원은 "생물의 구성", "상태변화와 에너지", "소화와 순환", "호흡"단원으로 약 17주간 50차시에 걸쳐 수업 처치를 하였다. 학생들의 뇌 기능 분화는 SOLAT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연구 결과는 SPSS 10.0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x^2$검정과 공분산분석(ANCOVA)으로 분석하였다. 중학생들의 뇌 기능 분화 양상을 분석해 본 결과, 좌뇌형이 21.6%, 우뇌형이 31.4% 그리고 양뇌형이 47.1%이었고 뇌 기능 분화의 분포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p>.05).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을 함으로써 우뇌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좌뇌 학생 이상으로 높힐 수 있었다. 사전검사에서는 우뇌형 학생의 성취도가 가장 낮았으나 사후검사때서는 우뇌형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은 우뇌형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효과적이고 우뇌형 학생들에게 고무적인 교수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은 전통적 수업에 비해 남학생들보다는 여학생에게 효과적이어서 여학생들에게 고무적인 여학생 친화적인 과학 학습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커피 전문점 선택속성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신뢰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offee Shop Selection Attributes on Revisit Intention: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Brand Trust)

  • 정자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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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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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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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서 커피소비가 꾸준하게 증가해왔다. 그 기간 동안에 커피 시장과 커피전문점의 급속한 증가가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설들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이 커피 전문점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지, 커피전문점에 대한 브랜드 신뢰가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 사이에 조절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은 내부분위기, 부가서비스, 제품품질, 종업원서비스, 신정보화환경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3년 3월에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6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그중에서 480부가 회수되었고 유의성이 있는 설문지 470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본 연구의 커피전문점 선택속성 5가지 모두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에 대한 브랜드 신뢰는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부분적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라서 커피의 전문점 선택속성과 재방문에 차이가 있었고, 연령에 따라서 커피전문점의 신정보화환경 속성에 차이가 있었다. 외식비 소비규모와 소득도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차이를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의 학교생활 감성 분석 및 영농의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nsibility Analysis of School Life and the Will to Farming of Students at Korea National College of Agricultural and Fisheries)

  • 주진수;이소영;김종숙;신용광;박노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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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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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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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한농대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선호도 및 졸업 후 영농의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분석에는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의 분석 기법으로 오피니언 마이닝과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였으며, 텍스트 마이닝의 결과는 워드 클라우드로 시각화하여 정보를 추출하였다. 또한 감성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졸업 후 농사일을 하려는 학생들의 영농의지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하였다. 대학생활 호감도 조사는 대학 이미지, 자기 역량, 기숙사, 교육시스템, 미래 비전 등 5개 분야에 전체 10개 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감성 분석을 위한 긍·부정 사전은 수집된 응답지에서 긍정과 부정의 감정을 분류하여 긍정어 사전과 부정어 사전을 각각 만들어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10개 평가항목 가운데 대학 지원 당시의 '대학 이미지', 10년 후의 '자기 모습' 항목은 70% 이상, '자기 역량'과 '현재의 한농대' 항목은 60% 이상의 긍정적 감정을 나타냈다. 반면 '대학 기숙사' '교육과정' '장기현장실습' '한국 농업의 미래' 항목에 대해서는 긍정적 감성보다 부정적 감성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 영농기반, 입학 동기에 따른 영농의지 차이의 교차 분석에서는 성별, 입학 동기에 따른 영농의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나, 영농기반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영농의지에 대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는 '입학 동기'로 파악되었으며, 본인의 의지로 입학한 학생일수록 영농의지가 형성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대학생들의 콘돔협상전략 탐색: 콘돔연구에서 협응적 관점의 제안 (Condom negotiation strategies of Korean college students: Interactive perspective of Sexual-risk behavior)

  • 허태균;조자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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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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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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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콘돔사용과 관련된 기존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콘돔태도, 통제감, 사용의지, 동기와 같은 각 개개인의 내적변인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최근 소수의 일부 연구들이 콘돔사용을 한 개인의 행동결정과정으로 보지 않고 타인과의 협응적 행동결정과정으로 이해하는 콘돔협상의 개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대학생들의 콘돔협상과정에서 선호되는 콘돔사용설득전략과 콘돔포기설득전략을 알아보기 위하여 186명의 대학재학생에게 콘돔을 사용하고자 상대방을 설득시킬 때와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자 상대방을 설득시킬 때 가장 사용할 것 같은 전략을 자유응답문항을 통해 조사하였다. 또한 그 전략들과 성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성관련연상단어와 콘돔사용에 대한 태도, 통제감, 의도와 행동 등을 측정하였다. 한국대학생들의 콘돔사용설득전략유형은 임신위험성강조, 책임감, 상대방배려, 성관계거부, 질병예방, 직접적 요구, 성적만족감무관 순으로 보고되었다. 반면에 콘돔포기설득전략유형은 임신위험성안심, 성적만족감강조, 책임감, 직접적 요구, 콘돔불신, 성관계거부의 순으로 보고되었다. 남녀, 성관계유무 등에 따른 차이와 기존 서구연구결과들과의 차이 등을 문화/사회적 특성들의 관점에서 논의하였고, 성교육에서의 여러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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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6차산업 인지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분석 (An Analysis on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in the Sixth Industry)

  • 주현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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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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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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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농가소득 중 농외소득 비중은 40% 이상이며 6차 산업은 농외소득의 주요 원천이다.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의 선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나 대다수의 연구가 생산자에 집중되어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순위형로짓모형을 사용하여 6차 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만족도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6차 산업에 대한 인지도가 대체로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 지역별 인지도가 상이하게 나타났다. 둘째, 6차 산업을 알게 된 경로는 언론보도, 포털검색, SNS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셋째, 6차 산업의 인지도에 미치는 요인에는 연령, 결혼형태, 직업, 거주 지역, 소득 등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의 관점에서 6차 산업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연구한 최초의 논문으로 기존 논문과 차별성이 있다.

복어요리에 관련한 수도권과 부산권의 인식조사 (The Survey on the Recognition of Puffer Fish Food Consumers in Seoul and Busan areas)

  • 김태홍;심길보;계현진;조영제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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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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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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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the recognitions and preferences of Puffer fish consumers with the recently increasing well-being trend. To carry out this research, the main analysis was focused on two specific points: how much consumers perceive swellfish and which kinds of Puffer fish foods are preferred by consumers. Although the consumption of Puffer fish is gradually expending, at the same time, there are also numerous obstructive elements in consuming swellfish. In this regard, this test on Puffer fish food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show an outlook for the Puffer fish food market in the future and to promote consumption of Puffer fish as well. Methodologically, a statistical research was adopted to find out how people understand Puffer fish and the patterns of their choices and intensive examinations were conducted throughout the collected questionnaire. For a more effective outcome, it was necessary to divide into two groups, the Nation's capital area with Seoul as a center, the most densely populated area and Busan, the biggest marine products consumption area, examining the inclination to consume with regions. In the concrete, the detailed research survey on the Puffer fish were performed with the opinions of the five hundred people from capital area and the five hundred people from Busan area. The difference and common features of consumer's recognition about Puffer fish food were founded through cross analysis according to age, gender, regions, and income. In conclusion, this research showed the difference tastes and recognition standards toward Puffer fish among consumers from Seoul and Busan areas. If it is possible to apply this result to the efforts of improving supplier's understanding about Puffer fish consumers' features and cultivating new Puffer fish items, it could contribute to the further consumption of Puffer fish food in the long term point of view.

와인 소비자의 선택 속성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Wine-Selection Attributes and Consumer Satisfaction)

  • 방진식;최태호;전진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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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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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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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ntering into the new millennium, the Korean wine market has recorded the highest growth rate among the domestic alcoholic beverage market and been recognized as a rapidly emerging market with further escalation potential. Responding to the current drastic escalation of Korean wine market in terms of its volume, the present study scrutinizes the considerable wine-selection attributes that are related to individual wine consumer‘s characteristics including demographic variables. These attributes are also expected to be precursors of wine consumers‘ satisfaction. ANOVA results suggest that each demographical variable-gender, age, income level, and the frequency of wine consumption-pertains to specific wine-selection attribute(s). Likewise, wine consumers‘ characteristics are also associated with those attributes. As wine consumers are experienced, they rely less on information; rather, their selections tend to be dependent upon quality, value, contexts, and preferences. The subsequent multiple-regression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ine-selection attributes and satisfaction signifies that quality, contexts, and preference attributes are the substantial antecedents of wine consumers‘ satisfaction. When consumers purchase a wine, "information on purchase" was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for the Newcomers and the Outsiders, while the Connoisseurs mainly depended on "marketability", "wine values" and "viticulture environment". "Preference" attributes influenced the Aspirants the most in buying decision. The Newcomers and the Outsiders need more information before deciding to purchase as their wine knowledge was very limited. The Connoisseurs were likely to consider the quality as a more important factor than the price and it is necessary to develop high quality wine at a reasonable price in order to attract thi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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