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noderic acid content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7초

영지버섯 유전자원의 가노데릭산 A, F, H의 함량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ganoderic acid A, F, and H contents in the fruiting bodies of Ganoderma spp.)

  • 조재한;박혜성;한재구;이강효;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19-325
    • /
    • 2015
  • 영지버섯의 유효성분 중, 특이적으로 영지버섯에서 검출되는 저분자 성분이며,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ganoderic acid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보유중인 영지균주를 열수, 주정, 메탄올의 용매로 추출하였고, 추출용매별 ganoderic acid A, F, H의 성분이 많은 것을 선정하였다. 추출용매별로 ganoderic acid A의 함량이 많은 5균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13이 0.988 mg/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SI 7023, 7059, 7026, 7060순 이었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37이 0.940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21, 7034, 7026, 7038순 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162가 0.833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91, 7032, 7056, 7125순 이었다. 다음으로 ganoderic acid F의 함량이 많은 5균주는 다음과 같다.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101이 0.722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113, 7011, 7104순 이었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37이 0.811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07, 7027, 7012, 7014순 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154가 0.657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151, 7155, 7137, 7139순이었다. 마지막으로 ganoderic acid H의 함량이 많은 5균주는 다음과 같다.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13이 0.985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59, 7135, 7001, 7141순이었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106이 2.842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89, 7159, 7007, 7002순 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003이 6.969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34, 7169, 7159, 7103순 이었다. 이렇게 추출용매별로 ganoderic acid 함량의 차이는 추출용매의 극성에 따른 용해도의 차이로 생각되어지며, 향후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침엽수와 활엽수 골목에서 Ganoderma lucidum의 발생과 자실체의 Organic Germanium과 Ganoderic Acid 함량 (Development of Ganoderma lucidum on Soft and Hard Wood Logs and Determination of Organic Germanium and Ganoderic Acid Content of the Fruiting Body Produced)

  • 남피아 수카르노;알-아즈하리아타 에이니;비비 슈마르니;에티로해티;라티페K. 다르슈만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157-162
    • /
    • 2004
  • 이 실험의 목적은 침엽수(Paraserianthes falcataria)와 활엽수(Shoreasp) 골목에서 두 개의 Ganoderma lucidum 균주의 자실체 발생과 성장을 연구하고 자실체의 organic germanium 과 crude ganoderic acid 함량을 측정하기 위함이다. 두 개의 Ganaderma lucidum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본지에서 분리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Fungi Perfecti, USA에서 구입한 것을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활엽수에서 생성된 자실체의 농도가 침엽수에서 자란 것보다 훨씬 높다. 두 종류의 골목 모두에서 상업용 균주에서 생산된 자실체의 organic germanium 농도가 인도네시아의 균주에서 생산된 자실체의 organic germanium 농도보다 높았다. 이에 반하여 버섯 자실체의 crude ganoderic acid 농도는 두 개의 균주로부터 생산된 자실체에서 거의 같은 농도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균주는 상업용 분리균주와 비교했을 때 생산된 자실체의 총 organic germanium과 총 crude ganoderic acid의 생산성이 높았다.

  • PDF

Analysis of Influence of Environmental Conditions on Ganoderic Acid Content: in Ganoderma lucidum Using Orthogonal Design

  • Li Na;Liu Xiao Hua;Zhou Jie;Li Yu Xiang;Zhao Ming We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16권12호
    • /
    • pp.1940-1946
    • /
    • 2006
  •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conditions on the ganoderic acid (GA) content in the fungus Ganoderma lucidum was investigated using a one-factor-at-a-time design and orthogonal design. Among the various medium components examined, sucrose, soybean powder or peptone, ferrous sulfate, and pH 6.0 were the most suitable carbon source (factor A), nitrogen source (factor B), mineral source (factor C), and initial pH (factor D), respectively, for the GA content in the one-factor-at-a-time design. According to the orthogonal design, the order of effect for the four factors on the GA content was A>C>D>B. The best level of factor A was $A_2$ (sucrose) with a value of +0.34 mg/100 mg DW. The optimal treatment combination was $A_2B_1C_3D_1$ with which the GA content reached up to 2.63$\pm$0.011 mg/100 mg DW.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mineral ion and the nitrogen source, and the mineral ion and the pH were both highly significant (P<0.01). The highest interaction effect was ($B_2{\times}D_2$) with a value of +0.19 mg/100 mg DW, which was higher than the level effect value for $B_2$ (peptone) and D$_2$ (pH 5.0). Therefore, the results proved that interactions between factors cannot be ignored. The results also indicated the importance of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factors, which may help to understand the metabolic pathway leading to triterpene biosynthesis and the expression and regulation of the key enzymes involved.

영지 균주별 생육특성, 생리활성, 영양성분 및 당 성분 함량 비교 (Comparisons of growth characteristics, biological activities, nutritional contents, and sugar contents of Ganoderma spp. strains)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21-233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영지 유전자원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균주별 생육특성을 분석하였고, 영지의 항산화 활성과 관련이 있는 생리활성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 성분, 단당류, 이당류 및 당알콜 등의 당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14종의 영지 중 갓의 크기, 수확량 등을 고려하여 생육특성이 우수한 균주는 KMCC02960 (G. meredithae), KMCC02932 (G. tropicum)이었다. 14종의 영지 70% 에탄올 추출물 1 mg/ml 농도에서의 DPPH 라디컬 소거능은 53.1% ~ 79.4%를 나타냈으며, 그 중에서 KMCC02932 (G. tropicum) 균주가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가 각각 69.5%와 63.2%로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가 각각 38.0 mg GAE/g와 37.8 mg GAE/g로 다른 균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14종의 영지 중에서 높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보이는 균주는 32.95%의 KMCC02852 (G. neo-japonicum)와, 33.43%의 KMCC03018 (G. lingzhi)이었다. 4종류의 단당류와 2종류의 이당류, 4종류의 당알콜류 분석결과, 모든 성분이 검출된 영지 균주는 KMCC02996 (G. weberianum)과 KMCC03018 (G. lingzhi)이었으며, 총 아미노산과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균주는 KMCC02932 (G. tropicum)로 티로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함량이 높게 검출되었으며, 균주별로 성분함량 차이가 있었으나 시스테인(Cys), 티로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이 다른 성분에 비하여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유전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초자료로서의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되며, 추후 영지 고유의 유용성분인 가노데릭산(ganoderic acid) 등의 분석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