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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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형별 이공계 신입생의 대학수학 성취도 비교 분석 - 2012년 M 대학교 이공계 신입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reshmen's achievements for grade point average among college entrance types in natural science or engineering)

  • 이헌수;김영철;박영용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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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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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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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대학에 진학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의 상당수가 정상적인 전공과목이수가 어려울 만큼 수학과목에 대한 기초수학능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저하되어 기초수학능력 및 대학 수학과목의 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2학년도 M대학교 이공계열 신입생 666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여 이공계 신입생의 모집전형별 고교내신등급, 대학 성취도와 대학수학 성취도 사이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내신등급이 상대적으로 좋은 수시모집 학생들보다 고교내신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시모집 학생들의 대학 1학년 성취도와 대학수학 성취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대학수학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의 대학 1학년 성취도가 높았다. 둘째, 이공계열 전체 뿐만 아니라 각 모집전형별 이공계 신입생들의 대학 1학기 성적이 대학 2학기 성적에 매우 강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초학력보충교육 통과자들과 미통과자들의 기초보충교육 성적과 대학 1학기와 대학수학 1의 성취도 사이의 상관계수가 대학 2학기와 대학수학 2의 성취도 사이의 상관계수보다 높게 나타나 기초보충학습이 2학기 성취도 보다 1학기 성취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공과대학 신입생의 핵심역량 인식수준을 통한 공학교육방향 연구 (The Study on Proper Way for Engineering University Education: Based on the Perception of Current Competencies and Expected Competencies of Engineering Freshmen)

  • 이경희;권혁홍;이정례;이성진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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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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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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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학교육을 통하여 획득해야 하는 핵심역량들을 추출하여 공과대학 신입생들이 인식하는 현재의 역량수준과 기대하는 역량수준을 조사하고 공과대학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핵심역량에 대한 문헌분석을 통해서, '전공능력', '교양능력', '외국어능력', '기초수학능력', '인간소통능력'의 5가지를 공학교육의 목표와 내용이 되어야 할 핵심 역량으로 추출하였다. 이를 연구도구화 한 뒤, C대학교 공과대학 신입생 584명을 대상으로 핵심역량에 대한 현재인식수준과 기대인식수준을 조사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신입생들은 모든 역량에서 현재 역량수준이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외국어 역량'에 대한 인식수준이 가장 낮았다. 기대인식수준에 대한 교육요구도 '외국어능력'이 가장 높았고, '전공능력'은 두 번째로 높았다. 둘째, 신입생들의 하위특성을 성별, 고등학교 계열별, 출신고등학교의 지역별, 대학입학전형 유형별, 수능 수리유형별로 차이검증을 실시한 결과, 하위특성별로 현재인식수준과 기대인식수준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공과대학 교육의 방향으로 외국어(영어)교육의 강화, 학습자의 하위 특성에 따른 개인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설계 및 실행, 전공능력뿐 아니라 교양능력 및 인간소통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련 프로그램의 강화,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피드백 자료 축적을 통한 공학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수정 보완작업, 공학교육과정과 특별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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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대상 전략교양 교과 콘텐츠의 팀티칭 운영 효과 -지역대학(중등특수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Effects of Team Teaching on Strategic Cultural Curriculum Contents against Freshmen -focused on case of Local University(Department of Secondary Special Education)-)

  • 류숙열;박혜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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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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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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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새로운 대학생활과 학습 환경의 적응 및 교우 교수자와의 관계 형성에 부담을 가져야 하는 대학 신입생들을 돕기 위하여 많은 대학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 등을 돕기 위한 하나의 방안인 지역 대학 전략교양 교과('의사소통과 대인관계')의 팀티칭 운영(지도 교수 별 팀티칭 시행, 표준 교재 중심 지도 vs. 자율 멘토링 지도)의 효과성을 알아보고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북에 소재한 신입생 대상 수강인원 31명과 교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대학 전략교양 교과 개발팀이 제공한 '의사소통능력 평가지' 및 '교과 만족도, 대학 적응감, 친밀도' 그리고 관련 의견에 대한 간단한 설문을 제작 적용하였다. 이에 대한 자료 분석은 대응 및 독립 표본 T-검정과 평정척도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가지 유형의 팀티칭 교육과정 운영이 전략교양 교과의 수업목표측면(의사소통능력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 결과, 표준 교재 지도 중심 운영 팀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둘째, 두 가지 유형의 팀티칭 운영에 따라 전략 교양 교과를 이수한 수강생들이 지각하고 있는 대학생활 적응 측면(대학 적응감, 친밀감)에의 변화가 어떠한지를 알아본 결과, '표준 교재 중심 운영 팀'이 각 각 유의한 차이의 변화를 나타내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전략교양 교과의 이러한 팀티칭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학습자(수강생)들과 교수자들이 지각하고 있는 전반적인 교과의 만족도와 관련 의견이나 인식(강 약점, 개선 의견)그리고 기타 변화 상황 등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중심으로 지도교수 중심 팀티칭의 교수 형태와 표준 콘텐츠 운영 방안의 교육적 함의점을 고찰하고 제안과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간호대 신입생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학습동기와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Freshmen of Nursing Department on Learning Motivati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Self-efficacy)

  • 박민정;최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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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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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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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의 학습동기,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로서. 연구대상은 K와 I지역에 소재한 간호대 신입생으로 실험군 44, 대조군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도입단계, 자아탐색단계, 직업세계탐색단계, 진로설계단계 및 종결단계로 구성하여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1주에 2시간씩 총 12주간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에 측정하였고, SPSS WIN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학습동기(t=8.92, p<.001)와 대학생활적응(t=3.51, p<.001)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생들의 대학적응과 학습동기 유발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간호대 신입생뿐만 이니라 전 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COVID-19) 환경 속에서 K대학 신입생의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In the COVID-19 Environment,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Adaption to College Life of Freshmen at K-University)

  • 김혜옥;윤종식;김진현;조해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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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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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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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K대학 신입생의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도 소재 K대학교 대학신입생 120명이고, 온라인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1년 5월 10일까지이다. 자료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SPSS/WIN versio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그룹간의 차이는 독립 t-test, 일원배치 ANOVA로 분석하였다. 사회적지지는 7점 만점에 평균 5.35±0.99점,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평균 3.35±0.34점, 대학생활적응은 9점 만점에 평균 4.93±0.63점 이었다. 대상자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회복탄력성(r=.380, p<.000),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r=.372, p<.000)이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코로나19(COVID-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대학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관련된 사회적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는 바이다.

일부 치위생과 신입생의 전공선택과 직업의식에 관한 조사연구 (Survey of the Major Selection by and Occupational Consciousness of Freshmen Majoring in Dental Hygiene)

  • 장성연;최은정;황선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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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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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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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selection of an occupation is typically based on individuals' personaliti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s, which significantly affect occupational consciousness. The present study aimed to enhance the occupational achievement level of and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student counseling in order to develop competitive professional workers by understanding the occupational consciousness of freshmen and motivating them as dental hygienists with career development plans, as freshmen majoring in dental hygiene eventually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field of dentistry as dental hygienists. Methods: The surveys were distributed to 160 freshmen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and were subsequently collected. The data from 142 surveys were used for analysis, as 18 surveys were excluded due to insincere responses. The survey contents included questions related to major selection and satisfaction, including motives for selecting a dental hygiene major, prior knowledge on a dental hygiene major and a career as a dental hygienist, satisfaction level of the major, and reasons for dissatisfaction in cases if applicable, as well as questions related to occupational consciousness, including career prospects for dental hygienists, opinions on the occupation, and conditions of job selection. Results: High employment rate with good salary level ranked highest (43.7%) among motives to apply the dental hygiene major, followed by the desire to be a professional worker (21.1%) and recommendation by acquaintances. Of those who responded, 50.7% indicated a normal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major, and 69.9% responded that they had prior knowledge regarding the dental hygiene major and/or field of dental hygiene. These results may be due to youth unemployment and the occurrence of job preparation immediately after students enter university, which is a result of the difficulty in job seeking. In terms of career prospects, 48.6% of students responded with "growing a little bit," followed by "growing a lot" (28.9%), "no difference from now" (21.1%), and "other" (1.4%). Regarding opinions on the occupation, 65.5% responded that occupation was an tool with which to make and income or a living, 23.2% responded that occupation was for dreams and self-realization, and 11.3% responded that occupation was for success in life and maintaining social status. Regarding the conditions of job selection, the responses included that the workplace had good working conditions (39.4%), goo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21.8%), and a higher salary (18.3%). This may reflect the change in work ethics among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the trend of the times.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 found that educational guidance to enhance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major, and career guidance to understand and apply the clear vision and long-term job security are necessary.

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College Freshmen)

  • 주원식;변은경;이경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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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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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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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대학 신입생 20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75±0.73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947, p<.001), 연령(F=3.445, p=.032), 전공(F=5.539, p=.001), 가족형태(F=6.958,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696, p<.001), 우울(r=-.507,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r=.567,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연령, 전공, 가족형태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0.4%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신입생의 학업흥미 관련 변인 탐색 -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학업동기 간의 관계 - (Research on Variables Related with Early Childhood Education Freshmen' Academic Interest - The Relationship Among Academic Self-Efficacy, Character Strengths and Learning Motivation -)

  • 박은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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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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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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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교육과 신입생의 학업흥미관련 변인 탐색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학업동기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대구 지역 K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신입생 144명이다. 연구를 위해서 학업적 자기효능감, VIA-IS 성격강점 단축형 검사, 학업동기 설문지를 사용하여 검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단계적 중 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학업동기 변인 모두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육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성격강점,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업동기, 성격강점과 학업동기 모두 유의미하게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유아교육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성격강점이 학업동기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 중 자기조절 효능감이 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성격강점의 하위변인 중 용기가 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 신입생들의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blem Solving Abilities of Freshmen Nursing Students)

  • 김윤민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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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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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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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which influence freshmen nursing students' problem solving abilitie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19 students by mean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s measuring problem solving abiliti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on March 7th and 11th, 2010. Result: For problem solving ability categories, the level of problem discovery was the highest followed by solution plan, problem definition, solution evaluation and solution implementation. The influencing factors on problem solving abilities of nursing students wer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directed learning and gender. Conclusion: Us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a foundation, nursing education curriculum should be comprised of critical thinking skills and self-directed skills for the improvement of nursing students' problem solving abilities. It is also recommended that further studies be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comprehensive curriculum designs that allow for maximum accumulation of these proficiencies.

간호대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 Affecting Adjustment of Freshmen Nursing Students to College Life)

  • 김은아;박경임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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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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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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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 affecting adjustment of freshmen nursing students to college life.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questionnaires filled out by 265 nursing students six schools from all parts of the country from May 19 to June 4, 2010.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frequenc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rogram. Resul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for college adjustment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coping and mother attachment. The strongest predictor of college adjustment was an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dition psychological well-being, coping, and contact frequency for interview with professor accounted for 39.2% of variance in college adjustmen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velopment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oping in nursing students is important to college adjustment. Further research in improving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oping is warra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