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ge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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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國內) 가시오갈피 군락(群落)의 유전변이(遺傳變異) 분석(分析) (Genetic Variation of some Patches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 & Maxim) Maxim. in Korea)

  • 홍경락;조경진;박유헌;허성두;홍용표;강범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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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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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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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시오갈피 군락의 유전변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산 8개 군락과 러시아산, 중국산 각 1개 군락등 총 10개 군락, 67개체에 대한 ISSR(inter-simple sequence repeats) 표지자 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내산 가시오갈피의 ISSR 표지자 분석에서 76%의 다형성 증폭산물 (primer당 평균 11.5개)을 확인했으며, 가시오갈피 수집종에 대한 RAPD 표지자 분석 (Kim등(等), 1998)의 다형성 비율 57%(primer당 평균 5.7 개) 보다 높게 나타나서, ISSR 표지자 분석이 RAPD 표지자 분석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국내 가시오갈피 8개 군락의 유전변이분석에서 군락간 유전변이가 62.8%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생지의 좁은 면적과 무성번식에 의한 군락 유지기작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제한된 시료수가 군락간 높은 유전변이를 설명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가시오갈피 군락의 번식특성과 분포양상을 고려할 때 유전적 해석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생각된다. 유연관계분석에서는 자생지의 지리적 위치와 군락의 유전적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AMOVA 결과 및 주성분분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국내 가시오갈피의 유전자원보존을 위해서는 자생지 보호와 더불어 현지의(ex situ)보존에서는 군락당 소수 개체를 다수의 군락에서 선발하는 군락 위주의 선발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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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자원식물(特用資源植物)의 연구(硏究) - 한국임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Researches of Resource-plants for Special Use or Purpose - Based on the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Forestry -)

  • 이재선;김철우;배찬호;송재모;강효진;황석인;문흥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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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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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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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임학회지 (1962년의 1호~2002년의 91권 6호)에 게재된 특용자원식물 관련 논문에서 식 음용식물, 약용식물, 사료식물, 조경식물, 섬유식물, 산업용식물 및 밀원식물로 분류하고 그 내용에 따라 입지환경, 생태, 생리, 번식, 조림(또는 무육, 재배), 유전 육종, 분류(또는 식별), 병 충해와 방제, 동물피해와 방제, 성분분석, 식생정보, 생물공학, 경영 경제 빛 총설로 나누었다. 총 1,434편의 발표 논문 중 유용식물자원을 대상으로 한 논문은 27.6%를 차지하는 396편이었고, 내용은 식생정보 60편(15.2%), 생리 56편(14.1%), 유전 육종 56편(14.1%), 번식 53편(13.4%) 및 생태 37편(9.3%)이었다. 조림(무육 재배)은 11편(2.8%) 으로 특용자원식물의 규모경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것은 경영 경제 분야가 6편(1.5%)인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었다. 연구대상 식물은 잣나무(42편), 아까시나무(23편), 밤나무(14편) 및 은행나무(14편) 순으로 높았고, 이 식물들과 관련한 연구내용은 번식, 생리, 유전 육종, 생태 및 병 충해 순이었다. 연구의 목적, 내용, 결과 및 대상식물 등을 고려하여 보면, 1) 초본식물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 2) 타산업 또는 학분 분야와의 공동연구, 3) 자원 보전적 연구 및 4) 연구주체자 간의 연구결과의 공유 등이 매우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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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s on Populus in Korea for Various Purposes

  • Kim, Chul-Woo;Cha, Du-Song;Choi, Yong-Eui;Koo, Yeong-Bon;Choi, Wan-Yong;Oh, Jae-Heon;Yi, Jae-Seon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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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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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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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any species, cultivars, and hybrids in Populus have been introduced and developed by the scientists of Department of Forest Genetic Resources,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in Korea. P. alba ${\times}$ glandulosa, P. euramericana, P. nigra ${\times}$ maximowiczii, P. koreana ${\times}$ P. nigra var. italica, and P. davidiana have been studied from many aspects, i.e., genetics, breeding, physiology, propagation, silviculture, biomass production, biotechnology and phytoremediation. These precedent results will provide a sound basis for a newly-arising research on short-rotation coppice as one of renewable resources and phytoremediation plants.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many promising varieties and clones for these purposes. However, minute analysis on specific gravity and caloric values for those plants should be followed under several silvicultural and rotational systems.

Cryopreservation of Forest Tree Seeds: A Mini-Review

  • Gantait, Saikat;Kundu, Suprabuddha;Wani, Shabir Hussain;Das, Prakash Kanti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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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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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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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ince forest trees form the basis of forest ecosystem, their prolong subsistence is crucial for various flora and fauna. The foremost challenges to sustain the forest ecosystem comprise of the declining forest tree population accompanied with structural changes due to afforestation and exploitation of forest area, environment changes, pests, pollution, and introgressive hybridization. For ex situ conservation approach, in vitro techniques encompass basic role for conserving tree genetic resources, predominantly where natural propagules like recalcitrant seed might not be appropriate for long-term conservation. The practice includes restricted growth techniques, conventional micropropagation, production and storage of synthetic seeds, and cryopreservation. Even though these practices have been applied chiefly to herbaceous species, but recently, woody species were also focused upon. Key conceptions, challenges and techniques for forest tree seed conservation are discussed briefly in this review with special emphasis on some successful cryopreservation approaches for long-term storage.

RFLP기법(技法)을 이용(利用)한 포플러 엽록체(葉綠體) DNA의 분석(分析) (Analysis of Populus cpDNA by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RFLP) Technique)

  • 이재순;노은운;이석구;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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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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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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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생장기간(生長期間)이 긴 임목(林木)의 경우 어느 형질(形質)의 유전양식(遺傳樣式)을 구명(究明)한다는 것은 상당한 시간(時間)과 노력(努力)이 필요하다. 엽록체(葉綠體)의 DNA는 그 크기가 비교적 작고 세포질(細胞質) 유전현상(遺傳現象)을 보이기 때문에 임목(林木)을 대상(對象)으로 하는 연구(硏究)에 적절(適切)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硏究)에서는 포플러 5개 수종(樹種)의 엽록체(葉綠體) DNA를 4가지의 제한효소(制限酵素)로 처리(處理)하여 절단(切斷)된 DNA의 크기를 수종간(樹種間) 및 비교(比較) 식물(植物)인 담배와 비교(比較)하였다. 그 결과 포플러의 엽록체(葉綠體) DNA는 서로 아주 유사(類似)하여 사용된 2가지의 제한효소(制限酵素)(BglII 및 PstI)에서는 종간(種間)에 차이를 전혀 볼 수 없었으며 다른 두 효소(酵素)(EcoRI 및 KpnI)에서도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差異)가 관찰(觀察)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비교(比較) 식물(植物)로 사용한 담배와는 전혀 다른 절단(切斷) pattern을 보이고 있었다. 담배 엽록체(葉綠體)의 rbcL 유전자(遺傳子)를 probe으로 한 DNA-DNA 교잡(交雜)결과 역시 같은 경향(傾向)을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포플러의 엽록체(葉綠體) DNA는 진화(進化) 과정중 비교적 안정(安定)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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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수형목(秀型木)의 풍매차대(風媒次代)에 대한 생장(生長)과 재질특성(材質特性)의 유전력(遺傳力) (Heritabilities of Growth and Wood Quality Characters in Open-pollinated Progenies of Abies holophylla Max.)

  • 안진권;이위영;조동광;손두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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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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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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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나무 수형목(秀型木) 풍매차대(風媒次代) 16년생(年生) 38가계(家系)에 대한 수고(樹高)와 흉고직경(胸高直徑)의 생장특성(生長特性)과 목재비중(木材比重), 가도관(假導管)의 길이 및 폭에 대한 재질특성(材質特性) 및 유전력(遺傳力)은 다음과 같다. 1) 생장(生長) 및 재질특성(材質特性)에 있어서 가장 우수(優秀)한 가계(家系)는 수고(樹高)에서 전북(全北) 4호(號)(498.2cm) 및 경기(京畿) 9호(號)(485.7cm), 흉고직경(胸高直徑)에서 경기(京畿) 12호(號)(9.2cm), 9호(號)(9.1cm), 비중(比重)에서 경북(慶北) 2호(號)(0.480) 및 강원(江原) 7호(號)(0.473), 가도관장(假導管長)에서 경기(京畿) 9호(號)(2.77mm) 및 강원(江原) 11호(號)(2.71mm), 가도관폭에서 경기(京畿) 9호(號)(0.039mm) 및 강원(江原) 11, 12호(號) 경기(京畿) 7호(號)(0.036mm)로 각각(各各) 나타났다. 2) 수고(樹高) 및 목재비중(木材比重)은 가계간(家系間)에 1%~5% 수준(水準)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3) 각 특성간(特性間)의 상관분석(相關分析)에서 목재비중(木材比重)은 수고(樹高), 흉고직경(胸高直徑), 가도관(假導管)의 길이 및 폭과 1% 수준(水準)의 부(負)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나타냈다($r=-0.242^{**}{\sim}-0.635^{**}$). 4) 각 특성별(特性別) 유전력(遺傳力)은 수고(樹高)는 0.55, 흉고직경(胸高直徑)은 0.25, 목재비중(木材比重)은 0.44, 가도관폭(假導管幅)은 0.24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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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묘목(苗木)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 비교(比較) 연구(研究) (Photosynthesis and Net Assimilation Rate in two-year-old Seedlings of Pinus rigida and Pinus rigida × P. taeda F1)

  • 윤양;이돈구;심상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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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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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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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의 유시(幼時) 및 가계간(家系間)의 생장능력(生長能力)을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2년생(年生) 묘목(苗木)을 대상(對象)으로 생장(生長),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 그리고 순동화율(純同化率)을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모두 순동화율(純同化率)과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의 유전적(遺傳的) 변이(變異)를 볼 수 있었으며, 리기다소나무 3가계(家系)를 제외한 다른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생장(生長)함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순동화율(純同化率)은 모든 가계(家系)가 감소(減少)하였다.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의 순서가 실험기간(實驗期間) 동안 일정하지 않아 어느 한 시기(時期)의 측정치(測定値)로 평가(評價)할 수 없으므로 총광합성(總光合成) 능력(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로 평가(評價)하였다.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은 총건중량(總乾重量)과 각각(各各) 0.6394, 0.7998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따라서 양수종(兩樹種)의 생장력(生長力)은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의 측정(測定)에 의해 예측(豫測)할 수 있었다. 리기테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3호(號) ${\times}7-107$과 리기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호(號)가 수종내(樹種內)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능력(生長能力)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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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針葉)의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 의(依)한 우리나라 소나무의 이입교잡현상(移入交雜現象) 연구(研究) (Introgressive Hybridization of Pinus densiflora in Korea by the Position of Resin duct in Needle)

  • 류장발;홍성호;정헌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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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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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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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소나무의 이입교잡현상(移入交雜現象)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67 개(個) 지역(地域) 4,992 본(本)의 침엽(針葉)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를 조사(調査)하였다. 침엽(針葉)의 수지구(樹脂溝)가 모두 외위(外位)인 것은 소나무, 모두 중위(中位)인 것은 곰솔, 외위(外位)와 중위(中位)가 하나라도 섞여있는 것을 잡종(雜種)으로 판정(判定)하면, 전(全) 조사지역(調査地域)에서 잡종(雜種)이 발견(發見)되어 순수(純粹)한 소나무만 있는 지역(地域)은 한곳도 없었다. 개체내(個體內)에서 침엽별(針葉別)로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 변이(變異)가 있었으므로, 잡종성판정(雜種性判定)에는 표본수(標本數)의 영향이 컸다. 따라서 잡종성판정(雜種性判定)은 수지구(樹脂溝) 위치(位置)에만 의존(依存)하는 것보다 여러 형질(形質)로 종합(綜合) 판정(判定)을 하여야 될 것이다. 소나무와 곰솔 간의 인공교배(人工交配)는 생산성(生産性)이 낮고 잡종(雜種)의 우수성(優秀性)이 크게 기대(期待)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림(造林)을 위한 잡종종자(雜種種子)의 대량생산(大量生産)은 실용적(實用的) 가치(價値)가 없다고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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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소나무류(類)의 생장촉진(生長促進) (Growth Stimulation of Pines by Artificial Inoculation with Mycorrhizal Fungus, Pisolithus tinctorius)

  • 구창덕;이경준;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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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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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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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美國에서 Pisolithus tinctorious(P.t.), Thelephora terrestris(T.t.)의 두 가지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을 도입(導入)하여 한국(韓國)에 있는 5개(個) 소나무수종(樹種)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그들의 생장촉진효과(生長促進効果)를 측정(測定)하였다. P.t.와 T.t.균계(菌系)를 대량증식배양(大量增殖培養)하여, 파종(播種) 직전(直前)에 Methyl bromide로 훈증(薰蒸)된 토양(土壤)에 접종(接種)하였다. 생장(生長) 첫해에, P.t.로 접종(接種)한 Pinus densiflora, P. thunbergii, P. rigida, P. rigida${\times}$taeda묘목(苗木)은 무처리묘목(無處理苗木)보다 수고생장(樹高生長)이 각각(各各) 55%, 36%, 69%, 37% 증가(增加)되었다. P. densiflora, P. rigida${\times}$taeda묘목(苗木)의 건중량(乾重量)에서는 P.t. 접종묘(接種苗)가 무처리묘목(無處理苗木)보다 각각(各各) 143%, 128% 증가(增加)되었다. 그러나 P. koraiensis에서는 생장(生長) 첫해에 균근균접종효과(菌根菌接種効果)가 나타나지 않았고 접종(接種)된 5개수종(個樹種)에서 T.t. 접종효과(接種効果)는 없었다. 우수(優秀)한 균근균(菌根菌)을 선발(選拔)하여 묘포장(苗圃場)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할 경우 파종묘(播種苗)의 초기생장(初期生長)이 촉진(促進)되고, 묘목(苗木)의 품질향상(品質向上)을 도모(圖謀)할 수 있다고 결론(結論)지을 수 있다. 맹폐지조림시(荒廢地造林時) P.t.균(菌)의 이용(利用)에 관(関)하여서도 토의(討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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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us thunbergii×P. massoniana F1 교잡종(交雜種) 유묘(幼苗)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P. massoniana F1 Hybrid Seedlings)

  • 박문한;전계상;윤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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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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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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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Pinus thunbergii를 교배모수(交配母樹)로 하고 대만(台灣)으로부터 도입(導入)된 P. massoniana 화분(花粉)으로 인공교배(人工交配)한 교잡종(交雜種)과 그의 모수(母樹) 풍매차대(風媒次代)들에 대(對)한 충실종자생산(充實種子生産), 생장(生長), 외부형태학적(外部形態學的) 특성(特性) 및 Phenol 물질함량(物質含量)을 조사(調査)하였다. 1) 구과당(毬果當) 충실종자(充實種子) 생산량(生産量)은 교잡종(交雜種)이 평균(平均) 2.3립(粒)으로 풍매(風媒) 26립(粒)에 비(比)하여 저조(低調)하였다. 2) 유묘시(幼苗時) 묘고생장(苗高生長)은 교잡종(交雜種)이 풍매차대(風媒次代)에 비(比)해 평균(平均) 151%로 우수(優秀)하였으며 120~208%의 변이(變異)를 나타냈다. 3) 침엽(針葉)의 외부형태학적(外部形態學的) 특성(特性)은 교잡종(交雜種)이 풍매차대묘(風媒次代苗)에 비(比)하여 침엽(針葉)이 부드럽고, 연(軟)하고, 길며, 연록색(軟綠色)을 나타내고 해부형태(解剖形態)에 있어서는 수지구(樹脂溝)의 위치(位置)가 P. thunbergii 풍매차대(風媒次代)는 중위(中位)인데 비(比)하여 교잡종(交雜種)들은 중위(中位)와 외위(外位)가 동시(同時)에 나타났다. 4) Phenol 물질분석(物質分析)에 있어서는 교잡종(交雜種)과 P. thunbergii 풍매차대간(風媒次代間)에 뚜렷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Unknown 4와 6의 물질(物質)이 교잡종(交雜種)에만 나타난 사실(事實)은 특이(特異)하나 이것이 화분수(花粉樹)에서 유래(由來)된 것인지의 여부(與否)는 좀 더 구명(究明)되어야 할 과제(課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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