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purch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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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뷰의 감성과 독해 용이성이 리뷰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가산형 리뷰 유용성 정보 활용 (The Effects of Sentiment and Readability on Useful Votes for Customer Reviews with Count Type Review Usefulness Index)

  • 루스 안젤리 크루즈;이홍주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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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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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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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에 대한 고객 리뷰는 구매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요한 구전효과의 원천과 의사결정의 정보 원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제품에 대한 리뷰가 무척 많기에 온라인 쇼핑몰들은 고객 리뷰 평가 방안을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하리라고 판단되는 리뷰들을 걸러서 보여주거나 강조할 수 있게 되었다. 리뷰 평가 방안은 해당 리뷰가 도움이 되었는지 혹은 도움이 되지 않았는 지를 리뷰를 읽은 고객이 평가하게 하는 방안이다. Amazon.com은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총 투표 수 중에서 유용하다는 투표 수의 비율을 리뷰 유용성 지표로 삼고 있으며, Yelp.com은 유용하다는 투표 수 자체를 유용성 지표로 삼고 있다. 본 연구는 고객 리뷰의 감성과 독해 용이성이 리뷰의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Amazon.com의 고객 리뷰 자료를 활용하여 비율형 유용성 지표를 종속변수로 하는 유사한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Yelp.com의 리뷰 자료를 활용하여 가산형 리뷰 유용성 지표인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가 존재하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Yelp.com의 음료와 음식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업종에 대한 리뷰를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점포의 명성과 인기도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170,294개의 리뷰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리뷰의 긍정 정도는 유용 투표수를 늘리는데 음의 영향을 미쳤다. 평가가 긍정적인 리뷰에서는 음의 영향관계가 유의 하였으나, 평가가 부정적인 리뷰에서는 리뷰의 긍정 정도가 유용 투표 수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독해 용이성은 리뷰가 읽기 어려울 수록 높은 값을 갖으며, 독해의 어려운 정도는 유용 투표수 획득에 음의 영향을 미쳤다. 독해 용이성은 긍정 리뷰, 부정 리뷰 관계없이 모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는 유용 투표수가 0인 리뷰를 포함하여 영과잉 음이항 회귀분석을 수행한 경우와 유용 투표수가 0인 리뷰를 제외하고 음이항 회귀분석을 수행한 경우 모두 동일하게 파악되었다.

국내 소비자의 기능성화장품 구매행태 및 선복화 활용 기능성화장품 상품화를 위한 연구 (consumers' purchasing behavior of functional cosmetics and Inula based functional cosmetics merchandising research)

  • 한도경;이현준;이은희;백현동;신동규;박대섭;황혜선;홍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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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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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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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능성화장품 구매행태를 파악하여 선복화 활용 주름 미백개선 신제품 개발 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소비자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의 종류 중 세럼을 주로 선호했으며, 1~3개월에 한 번 구매하는 비율이 높았다. 용량은 10~30 ml 미만을 주로 선호했고, 구매비용은 3~5만원 미만을 주로 지출하였다. 미백개선 기능성화장품 역시 세럼을 선호했고, 용량은 30~50 ml 미만을 선호했으며, 구매비용은 3~5만원 미만을 주로 지출하였다. 기능성화장품 형태는 단품을 선호했고 선호도가 높은 주요 구매 장소는 '화장품전문점' 이었고, 선호도가 높은 주요 정보원은 '가족 친구 지인의 추천 및 경험담', 'TV 광고' 등 이었다. 선복화 활용 기능성화장품 세럼 개발시 구매의도 4개 항목 모두 제품 비용이 5만원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가격 지불의사에서도 현재 가격에서 추가로 10~30%까지 지불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장품 관련 기업 및 산업체는 기능성화장품 관련 신제품 개발 시 소비자의 구매시 요구도를 적용하는 방안과 신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화된 장소 확보 및 직접체험, 다양한 대중매체 활용 SNS 블로그를 통한 구전 효과를 높이고, 천연미백 및 주름개선, 보습효과 등이 검증된 선복화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appeal)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영동지역(嶺東地域) 주부(主婦)들의 식생활관리(食生活管理) 및 영양지식(營養知識)에 관한 실태조사(實態調査) (Research on the Status of the Meal Management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the Housewives Living in Yong-dong Area)

  • 장명숙;황재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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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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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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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영동지역 주부들의 식생활관리(食生活管理) 및 영양지식(營養知識)에 관한 실태조사(實態調査)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식생활계획(食生活計劃) 및 관리(管理) (1) 식생활비(食生活費) 예산계획(豫算計劃)과 실행(實行)이 잘되지 않거나 또 주식(主食)만 세우고 부식(副食)은 적당히 구입(購入)하는 주부(主婦)가 많았다. (2) 식단(食單)을 계획(計劃)하여 생활(生活)하는 주부(主婦)가 30.5% 정도(程度)로 대체적으로 식단계획(食單計訓)은 잘되지 않고 있었다. (3)식품구입(食品購入)횟수는 일반적으로 잦은 펀이었다. 식품(食品)을 구입(購入)할 장소(場所)를 택할 때 식품(食品)의 품질(品質)과 값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시간(時間)과 거리, 습관적인 면, 보관시설의 순(順)이었다. (4) 조리시(調理時)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점은 음식의 맛이 43.7%로 가장 높았고, 식성, 영양의 순(順)이었다. (5) 가정관리(家庭管理)에 대한 주부(主婦)의 관심도 중 가족영양 및 음식만들기가 20.5%로 자녀 및 가족돌보기 보다 낮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6) 아침, 점심용 밥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율이 가장 높았고, 먹고 남은 음식은 대부분 다시 먹었다. 식사시(食事時) 한 끼 반찬의 수는 57.8%가 $3{\sim}4$가지를 준비했고, 조리방법중(調理方法中)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찌개, 국, 나물의 순(順)이었다. (7) 혼식은 대체로 자주하고 있으며, 분식은 1주일에 한 끼 정도가 51.7%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매일 아침 빵식인 가정(家庭)은 6.1%로 대부분의 가정(家庭)은 아침 식사로 밥을 좋아하였다. (8) 편식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고 하였으며, 어린이 간식에 대하여는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 영양교육(營養敎育) 현황실태(現況實態) (1)식생활(食生活)에 필요한 지식(知識)은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서 대체로 얻고 있다. (2) 음식과 영양섭취와의 관계성이 있다고 답한 주부(主婦)는 70.8% 이었으며, 가족(家族)의 영양(營養)에 대하여 늘 생각하는 주부는 60% 이었다. 3. 식품섭취 빈도 거의 먹지 않는 식품(食品)으로 버터가 43.%로 가장 높았고, 육류의 섭취율이 낮았다. 반면, 김치와 채소류의 섭취율은 높았다. 집단간의 상관도를 보면 교육별로 김치, 장아찌, 콩이 각각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고, 나머지는 유의한 차가 있었다. 연령별로는 멸치가 유의한 차가 없었고(p>0.5), 수입별로는 콩이 유의한 차가 없었다(p>0.5). 4. 영양지식(營養知識) 검토 가정생활(家庭生活)에 필요(必要)한 일반적(一般的)인 영양지식(營養知識)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어린이 영양, 편식의 해로움, 비만증의 해로움, 임신부 그리고 수유부 영양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이유기 영양, 어린이 발육에 필요한 식품, 식품과 영양소와의 관계, 우유의 성분, 노인영양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비율이 낮았으며, 인체의 영양소, 식단작성여부, 간식의 이론, 식품감별법에 대하여는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각 영양지식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높았고, 교육별 집단간의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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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iological Quality and Safety Assessment of Commercial Ready-to-Eat Side Dishes Sold in Gyeonggi-do

  • Hwang, Sun-Il;Kim, Sang-Tae;Han, Na-Eun;Choi, Yu-Mi;Kim, Hye-Young;Ham, Hyun-Kyung;Lee, Chan-Mi;Park, Yong-Bae;Son, Mi-Hui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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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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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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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9년 경기도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반찬전문점에서 수거한 반찬류의 미생물 품질을 조사하였다. 반찬류 108건의 식중독 원인균을 검사하였고, 그 중 75건에 대해서는 구매 장소별, 조리 방법별 위생세균 검사를 진행하였다. 14건(12.9%)에서 Bacillus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94건에서는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위생세균 검사에서 일반세균의 평균 검출량(범위)은 전통시장이 5.8 log CFU/g (3.0-8.2 log CFU/g), 대형마트는 4.3 log CFU/g (2.3-7.8 log CFU/g), 반찬전문점에서는 3.8 log CFU/g (0.0-6.9 log CFU/g)로 나타났으며, 구입 장소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Ρ <0.05). 전통시장의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은 대형마트, 반찬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생채류, 나물류, 볶음류, 젓갈류, 조림류 순으로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이 높게 검출되었다. 콩나물 무침의 보관온도별 일반세균수의 변화는 냉장보관(4℃)에서는 72시간 경과에서도 큰 변화가 없었으나, 상온보관(20℃) 및 고온보관(35℃) 시 구입 후 각각 9시간, 6시간 경과 시 부패의 가능성이 제기되어 구입 즉시 냉장보관 할 것을 권장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시설에서도 냉장보관을 하여야할 것이다.

새싹채소 및 쌈채소의 선호도 및 소비실태 (The Consumption Status and Preference for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 전소윤;김태훈;황성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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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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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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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새싹 및 쌈채소의 소비증진 및 발전방향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싹 및 쌈채소의 선호도와 소비실태에 대해 서울 및 경기도를 중심으로 20세 이상 성인 남녀 823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새싹채소의 선호도는 남성($3.75{\pm}0.96$)이 여성($3.64{\pm}0.84$)보다 높은 반면 쌈채소는 여성($4.06{\pm}0.74$)이 남성($3.88{\pm}0.90$)보다 선호도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건강과 연령을 중시하는 40대 이상이 높게 나타났다(p<0.01). 구입하는 주된 목적은 영양적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 가장 많았다. 쌈채소(82.7%)의 월 1회 이상 구입비율이 새싹채소(57.1%) 보다 높았다. 주요 구입장소는 대형할인마트가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동네채소가게에서의 구입비율이 높은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재래시장에서의 구입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구입장소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이용의 편리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새싹 및 쌈채소 모두 구입시 신선도와 가격을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채소는 혼합소포장 형태, 쌈채소의 경우 소포장보다는 계근의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 및 쌈채소의 구입빈도는 선호도, 개선필요성 및 구입의향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향후 고품질의 새싹 및 쌈채소를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영양 및 기능성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새싹 및 쌈채소의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품목 다양화와 품질향상, 식품안전성이 요구된다.

의약품 관련 지식과 사용행태 연구 (Influences of Knowledge of Medicine on Medicine Utilization Behavior)

  • 임상규;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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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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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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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public information program and public policy which could prevent the medicine abuse in Korea, examin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 and its related factors.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2,011 residents who live in mtropolitan cities, large-sized cities, small and medium cities, and small tow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case of purchasing of medicines in pharmacy, 67.3% of the respondents chose the medicines through recommendations of the professionals such as pharmacists and doctors, while 32.7% of the respondents chose the medicine through self-judgement, advertizing, or recommendation of relative. 2) 64.7% of the respondents obtained the information on medicines through TV. I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female of the twenties, the unmarred, a brother and sister threesome, highschool graduates, housewives, residents in small and medium cities, atheists, and the middle class, displaying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3) 40.5%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he side effect of the medicine when they took the medicine, while 34.4% did not recognize it. The rate of experience in the side effect was 39.7%. The informations on the medicine abuse and the risk of addiction were obtained through broadcast media (47.9%), publications (12.1%), and health professionals (11.6%). 4) 81.1% of the respondents experienced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The experience in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the forties. the married. a brother and sister threesome. highschool graduates. persons engaging in farming, livestock raising, and forestry, the residents in small towns, and Christians. Each group display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5) According to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s, the respondents marked average 11.7 ± 3.76 points on the base of 24 points. I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female of the twenties, a brother and sister foursome, college graduates, teachers, Catholics, and the middle class, displays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6) According to the experience in taking of health medicine and health food, 81.1% of respondents had the experience in taking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72.4% ‘carrot or vegetable juice’; 69.5% ‘ginseng’; 63.0% ‘mushroom’; 42.5% ‘dog meat’; 38.0% ‘aloe’; 36.4 ‘deer antlers’; 11.4% ‘snake’; 2.0% ‘the penis of a fur seal’. 7)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 include experiences in taking of the tonic,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and the nutritive medicine, economic status, the number of brothers and sisters,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father's education level, and ag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xperience in side effect of medicine are experiences in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the nutritive medicine, and the tonic, sex, age, education level, father's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economic status, religion, and the number of brothers and sisters. In conclusion, it is estimated that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s is significantly low in Korea. Especially, it is found out that workmen, students, the upper class, the class of low education level, and persons engaging in farming, livestock raising, and forestry neglect importance of knowledge of medicine.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public authority, associations related, and health professionals to develop programs for public information and education to help people obtain basic knowledge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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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 여성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외식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ting-out Behaviors Depending on Female Customers' Lifestyle in Ulsan.Gyeongnam Province)

  • 전유명;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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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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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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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이 외식동기 측면의 외식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울산 경남지역의 여성 211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2.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요인 분석, 신뢰성 분석, t-test, ANOVA 분석, 다중회귀 분석,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라이프스타일의 항목은 4개의 요인으로, 외식동기에 따른 외식행동 항목은 1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어졌다. 주거지역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차이검증 결과 유행추구형과 외향적 독립추구형은 변수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요인 모두 울산에 주거하는 여성이 경남에 주거하는 여성보다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연령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분석 결과 부분 채택되어 졌으며, 31~40세의 여성이 유행추구형에서 다른 연령대의 여성보다 높은 평균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51세 이상의 여성은 건강추구형의 생활에서 다른 연령대의 여성보다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분석결과 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을 한 여성이 다른 학력의 여성보다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다. 라이프스타일의 유형이 외식동기에 따른 외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유행추구형, 삶의 질 추구형, 건강추구형이 p<0.001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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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상업 광고에 등장하는 어린이와 성인 모델의 이미지 분석 (Analysis on the Images of Child and Adult Models in TV Commercial Advertisements)

  • 현은자;이은영;김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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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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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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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TV 광고에 등장한 어린이와 성인 모델이 보여주는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국내 광고 정보 사이트인 TVCF에 등록된 광고 중, 2013년 한 해 동안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광고 241편이다. 분석도구는 하영희(2011)의 광고 분석표와 남경태, 김봉철(2004)이 사용한 내용 분석의 조작적 정의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이 모델은 식품/음료/기호식품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 정보통신 광고였다. 광고 소구대상으로는 성인이 많았고 모델 행동 분석 결과,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 모두 긍정적 의사표현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의 역할 분석 결과, 둘 다 주역할이 가장 많았으며 보조역할, 배경역할 순서로 나타났다. 어린이 모델과 성인모델의 관계는 협력적 관계가 가장 많았으며, 부, 모, 조부, 조모, 교사의 순서로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광고들을 살펴봄으로써 광고 속 어린이 모델의 역할이 성인 못지않은 큰 비중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가정에서 어린이가 제품 구입의 결정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추측케 하며 이에 따라 우리 사회와 가정에서 어린이의 위치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덧붙여 어린이가 등장한 광고가 어린이 시청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상품 디자인 개발 전략 연구(제 1보) - 지역문화자원 활용을 중심으로 - (Strategies for Development of Cultural Products Design for Promotion of Cultural Tourism Festivals - Focusing on utilization of local cultural resources -)

  • 정경희;이미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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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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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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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et some pieces of prior information to eventually develop high value-added fashion cultural products design using local cultural resources, to promote the cultural tourism festival. For this purpose, this study is carried out the investigation of cultural product stores and visitors' questionnaire surve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festivals which were selected as cultural tourism festival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from 2000 to 2008. Of them, six festivals were finally selected but food festival was exclud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ore survey was conduced to analyze the situation of the products of cultural tourism festival. The most frequent product was accessories. And a T-shirt was found to be sold every festival probably because it was the most popular item and basic item which people could buy without burden. While the most diverse kinds of products were found in the Andong, the Jinju and Gangjin were found not to develop various products. In the design motif used for cultural products, most products did not use festival or local image. The highest use of the festival and local image was found in Gangjin and Muju. The Andong and Chungju were found to sell very common products buying anywhere rather than products using local cultural resources or image. In the material of cultural products, most products use metal. And In the price of cultural products, 10,000-30,000 won was found highest. Second, the purchase conditions of cultural tourism festival visitors were examined. The visiting goal and companion of visitors was found to vary with the type of cultural tourism festival. The types of visitors were also found to have an effect on the choice of items in the purchase of cultural products sold in the festival. Only one third of respondents responded buying one and more cultural products. The purchase rate was found high in the festival where cultural product items were various and there were many products symbolizing festival or region. The most purchased item was a mobile phone hanger and the amount of purchasing cultural products was 10,000-30,000 won. The reason not to purchase cultural products was dissatisfaction with utility, originality, possibility of a present, symbolism, and price. The most important attribute in the purchase of cultural products was design, followed by symbolism, price, originality, and innovation. The highly preferred product group included clothing, miscellaneous goods, and accessories. Specifically, T-shirt was found highest.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design strategy for the cultural products development should consider both regional and festival images. The items and designs of the cultural products should reflect visitors' characteristics and the price zone should be varied.

경북지역 베이커리 제품 구매자의 세대별 선택속성 (A Study on the Age-Specific Choice Attributes of Bakery Product Purchasers on Gyeongbuk)

  • 이숙은;한경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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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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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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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성별, 세대별 베이커리 제품 구매 선택 속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 사항에서 남자 33.4%, 여자 66.6%로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높았다. 베이커리 구매 속성에서 세대별로는 20대는 미각관심형(44.7%)이고, 30~50대에서는 건강관심형(p<0.001)이었다.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할 때 요인으로 맛 61.8%, 영양 17.6%, 가격 9.1%였다. 맛에 있어서 세대별로는 20대 73.9%, 30대 65.8%, 40대 55.8% 그리고 50대는 46.0%(p<0.001)였다. 베이커리 제품의 이용 형태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70.4%, 윈도우 베이커리 16.0%였으며, 세대별에 따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이용 형태는 20대 70.2%, 30대 78.1%, 40대 72.1%이고, 50대 56.0%였다(p<0.001). 베이커리 제품의 선호도에 있어서는 20대는 샌드위치류를 37.3%, 50대는 12.0% 선호하였다(p<0.001). 천연 발효빵은 20대 14.9%, 50대 37.0% 선호하였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