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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식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for Korean Dietary Life Adaptation of Female Immigra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in Busan)

  • 이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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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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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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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식생활 적응을 위해 식생활 및 영양지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자료의 수집을 위해 부산시 영도구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134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0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신국가는 중국이 58.8%(조선족 4.4%)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14.7%), 필리핀(8.8%), 일본(7.4%)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9.7%(54명)로 가장 많았고, '40대(25.0%)', '20대(23.5%)', '50대 이상(11.8%)'순이었다. 거주기간은 '7~10년'이 가장 많았고(18.4%) '10~15년(15.5%)', '3~5년(13.2%)', '15년 이상(11.1%)' 순이었다. 조사대상자의 52.9%가 '고등학교 졸업'이었으며, 주로 전업주부(77.9%, 106명)이었다. 가구당 월소득은 '101~200만원'이 33.8%, '201~300만원' 22.1%, '100만원 이하' 13.2%이었으며, 자신이 속한 가정의 월 소득을 모르는 주부도 26.4%(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BMI는 21.94이었으나 연령이 많아질수록 BMI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20대'가 4.50으로 가장 높았으나 '30대' 4.24, '40대' 4.07, '50대 이상' 3.29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를 보였다. 거주연한으로 볼 때는 '1년 이하 거주'가 가장 높은 선호도(4.75)를 보였고 '5~7년 거주'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3.70)를 보였다. 한국음식을 배우려는 학습의지는 나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거주기간이 '1년 미만'과 '15년 이상'된 주부가 가장 높은 학습의지를 보인 반면, '5~7년'된 주부의 학습의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에 따른 선호도나 학습의지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한국음식에 관한 정보는 주로 가족(26.5%)과 TV, 인터넷(26.5%)에서 얻으며 복지관이나 보건소(13.2%), 남편(10.3%), 요리책(10.3%) 등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가 한국음식을 먹는 빈도는 '20대'는 '일주일에 3~4회 먹는다'가 50.0%', '매일 먹는다'가 43.8%로 응답하였으나, '30대'의 66.7%, '40대'의 88.2%, '50대'의 50.0%가 '매일 먹는다'고 응답하여 나이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01). 조사대상자가 고향음식을 먹는 빈도는 '매일 먹는다(30.9%)', '일주일에 1~2회 먹는다(29.4%)'는 응답이 많았고 '전혀 먹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16.2%이었다. 한국으로 이주한 후 식품섭취량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비율은 곡류 36.7%, 육류는 40%, 어류는 50.8%, 우유 유제품 47.4%, 야채류 48.3%, 과일류 44.8%, 유지류 29.1%, 음료 32.8%에 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이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음식은 육개장(32.8%), 닭찜(32.8%), 갈비찜(31.4%), 물김치(31.4%), 오이소박이(29.9%), 생선조림(28.5%), 식혜(28.5%), 열무김치(27.0%), 낙지볶음(27.0%), 콩조림(25.5%), 장조림(25.5%), 깍두기(25.5%), 빈대떡(25.5%), 북어국(25.5%), 추어탕(25.5%), 삼계탕(24.1%) 순이었다. 자신이 한국음식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할수록, 한국음식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부부갈등이 적을수록 식생활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식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와 가족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며, 영양교육과 식생활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영동지역(嶺東地域) 주부(主婦)들의 식생활관리(食生活管理) 및 영양지식(營養知識)에 관한 실태조사(實態調査) (Research on the Status of the Meal Management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the Housewives Living in Yong-dong Area)

  • 장명숙;황재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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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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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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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영동지역 주부들의 식생활관리(食生活管理) 및 영양지식(營養知識)에 관한 실태조사(實態調査)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식생활계획(食生活計劃) 및 관리(管理) (1) 식생활비(食生活費) 예산계획(豫算計劃)과 실행(實行)이 잘되지 않거나 또 주식(主食)만 세우고 부식(副食)은 적당히 구입(購入)하는 주부(主婦)가 많았다. (2) 식단(食單)을 계획(計劃)하여 생활(生活)하는 주부(主婦)가 30.5% 정도(程度)로 대체적으로 식단계획(食單計訓)은 잘되지 않고 있었다. (3)식품구입(食品購入)횟수는 일반적으로 잦은 펀이었다. 식품(食品)을 구입(購入)할 장소(場所)를 택할 때 식품(食品)의 품질(品質)과 값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시간(時間)과 거리, 습관적인 면, 보관시설의 순(順)이었다. (4) 조리시(調理時)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점은 음식의 맛이 43.7%로 가장 높았고, 식성, 영양의 순(順)이었다. (5) 가정관리(家庭管理)에 대한 주부(主婦)의 관심도 중 가족영양 및 음식만들기가 20.5%로 자녀 및 가족돌보기 보다 낮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6) 아침, 점심용 밥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율이 가장 높았고, 먹고 남은 음식은 대부분 다시 먹었다. 식사시(食事時) 한 끼 반찬의 수는 57.8%가 $3{\sim}4$가지를 준비했고, 조리방법중(調理方法中)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찌개, 국, 나물의 순(順)이었다. (7) 혼식은 대체로 자주하고 있으며, 분식은 1주일에 한 끼 정도가 51.7%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매일 아침 빵식인 가정(家庭)은 6.1%로 대부분의 가정(家庭)은 아침 식사로 밥을 좋아하였다. (8) 편식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고 하였으며, 어린이 간식에 대하여는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 영양교육(營養敎育) 현황실태(現況實態) (1)식생활(食生活)에 필요한 지식(知識)은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서 대체로 얻고 있다. (2) 음식과 영양섭취와의 관계성이 있다고 답한 주부(主婦)는 70.8% 이었으며, 가족(家族)의 영양(營養)에 대하여 늘 생각하는 주부는 60% 이었다. 3. 식품섭취 빈도 거의 먹지 않는 식품(食品)으로 버터가 43.%로 가장 높았고, 육류의 섭취율이 낮았다. 반면, 김치와 채소류의 섭취율은 높았다. 집단간의 상관도를 보면 교육별로 김치, 장아찌, 콩이 각각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고, 나머지는 유의한 차가 있었다. 연령별로는 멸치가 유의한 차가 없었고(p>0.5), 수입별로는 콩이 유의한 차가 없었다(p>0.5). 4. 영양지식(營養知識) 검토 가정생활(家庭生活)에 필요(必要)한 일반적(一般的)인 영양지식(營養知識)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어린이 영양, 편식의 해로움, 비만증의 해로움, 임신부 그리고 수유부 영양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이유기 영양, 어린이 발육에 필요한 식품, 식품과 영양소와의 관계, 우유의 성분, 노인영양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비율이 낮았으며, 인체의 영양소, 식단작성여부, 간식의 이론, 식품감별법에 대하여는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각 영양지식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높았고, 교육별 집단간의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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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여자의 구리 섭취 상태 및 단백질에 의한 구리 대사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Copper Metabolism by Protein Intake and Status of Copper Intake in Young Adult Womon)

  • 김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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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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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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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건강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여 1일 총 열량은 체중 1kg당 40kcal, 단백질은 체증 1kg당 0.45g (I 단계식이), 0.60g(III 단계식이), 0.75g(II 단계식이), 0.90g(IV 단계식이)의 4가지 수준으로 조정한 식이를 각각 5일간씩 20일간 섭취시키고 구리의 섭취량, 배설량 및 대사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I, III, II 와 IV단계 식이내의 구리함유량은 각각 0.86mg, 0.70mg, 1.86mg,과 2.34mg이었다. 2. 소변중의 평균구리배설량은 I, III, II과 IV단계 식이섭취 기간 동안 각각 $0.12{\pm}0.03mg$, $0.16{\pm}0.02mg$, $0.35{\pm}0.08mg$$0.11{\pm}0.02mg$ 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3. 대변중의 평균 구리배설량은 I, III, II과 IV단계 식이섭취 기간 동안 각각 $1.23{\pm}0.16mg$, $1.28{\pm}0.25mg$, $0.99{\pm}0.01mg$$1.85{\pm}0.19mg$으로 4단계별 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I 단계와 IV 단계 식이섭취 기간 동안 대변중 평균 구리배설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4. 평균 구리 balance는 I, III, II과 IV단계식이섭취 기간 동안 각각 $-0.48{\pm}0.14mg$, $-0.74{\pm}0.26mg$ $0.52{\pm}0.12mg$$0.38{\pm}0.20mg$으로 4단계별 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유의적인 변화는 있었으나 I 단계와 IV 단계 식이 섭취시의 평균 구리 balance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p(0.05), 대변중의 구리배설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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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거주 여성에서 우유섭취가 골초음파 상태와 골대사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lk Consumption on Calcaneal Quantitative Ultrasound and Bone Turnover Markers of Women Living in Asan)

  • 김희선;김민경;장동민;김남수;김진호;이병국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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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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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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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16-month milk consumption as a part of the health promotion community program for women in Asan. Subjects included 313 women belonging to the milk group (mean age = 69.1, range $47{\sim}89 y$) and 66 women to the control (mean age=43.6, range $20{\sim}69 y$) group. For those in the milk group, one cup (200 ml) of partially lactose-digested low-fat milk was provided everyday for 16 months. Each subject was interviewed to assess calcium intake by a 24-h recall after fasting blood was obtained for analyzing bone turnover markers, and calcaneus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BUA) was measured by quantitative ultrasound (QUS) on the left heel before and after the milk supplementation. After 16 months, the calcium intake levels changed from 55%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to 85% RDA in the milk group and from 73% RDA to 84% RDA in the control group. BUA were reduced from $67.9{\pm}8.1$ to $64.7{\pm}17.5$ dB/MHz for milk and from $90.4{\pm}13.0$ to $87.2{\pm}15.2$ dB/MHz for control groups. Paired t-test showed the changes of BUA for both groups (-3.24 and -3.15 dB/MHz for milk and control groups, respectively) were significant, but the two groups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in absolute changes. When post-BUA was analyzed after age, initial BUA and menopausal status were controlled as covariates in ANCOVA model, the milk group showed significantly (p < 0.05) smaller changes than the control group (-3.50 vs -6.71 dB/MHz, respectively). According to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ilk consumption and initial BUA showed significant interaction meaning that those with lower initial BUA showed higher milk effects. We conclude that one-cup a day milk consumption for 16 month can prevent further bone loss and significantly improve calcium intake.

C57BL/6J db/db생쥐에서 여주 (Momordica Charantia)의 항당뇨 효과 (Effect of bitter melon (Momordica Charantia) on anti-diabetic activity in C57BLI/6J db/db mice)

  • 정재황;이상화;허진주;이기남;남상윤;윤영원;정성훈;이영호;이범준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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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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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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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any herbal extracts have been reported to have a preventive or therapeutic effect of on diabetes mellitus. Momordica Charantia commonly known as bitter melon or karela has been reported to be a medicinal plant for treating various diseases including cancers and diabete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anti-diabetic effects of bitter melon (BM) as determined by blood glucose levels, glucose tolerance test (GTT), insulin tolerance test (ITT), insulin and HbA1C activities in serum, serum biochemical and lipid levels, histopathology, immunohistochemistry and AMPK-${\alpha}2$ expression of skeletal muscle in male C57BL/6J db/db mice. There were four experimental groups including vehicle control, BM 10 mg/kg, BM 50 mg/kg, and BM 250 mg/kg. BM at doses of 10, 50, and 250 mg/kg was orally administered to the diabetic mice everyday for 8 weeks. The treatments of BM 10, 50, and 250 mg/kg significantly decreased the blood glucose level in the diabetic mice compared with vehicle control (p < 0.05). The treatments of BM 10 and 50 mg/kg significantly decreased the GTT, ITT and HbA1c levels in the diabetic mice compared with vehicle control (p < 0.05). All BM groups significantly decreased GOT, GPT, BUN, LDL and glucose levels in the diabetic mice compared with the vehicle control mice (p < 0.05). The livers of mice treated with the BM 10, 50, and 250 mg/kg showed a remarkable decrease in the number of lipid droplets compared with the vehicle control. The pancreas of mice treated with the BM 10, 50, and 250 mg/kg showed a remarkable increase in insulin concentration of ${\beta}$-cells compared with the vehicle control. In addition, the treatments of BM 10, 50, and 250 mg/kg actual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AMPK-${\alpha}2$ compared with vehicle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BM has a respectable anti-diabetic effect resulting from inhibition of blood glucose level and lipid level in serum and that consumption of BM may give a benefit for controlling diabetes mellitus in humans.

RBAC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RBAC-based health care service platform for individual recommended health information service)

  • 송제민;김명식;정경지;신문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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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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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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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개인 맞춤형 헬스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개인별 건강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건강정보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고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헬스 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보호를 전제조건으로 서비스 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개인의 역할에 따른 보안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다. 제안된 개인 맞춤형 헬스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병원에서 측정하는 기초 임상, 영상, 약물 데이터에 대한 저장 및 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건강 정보, 즉 스마트 기기에서 측정 및 입력 가능한 음식물, 수면, 감정, 운동에 대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일상생활에서 개인별 건강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현대인들의 스마트한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에 역할기반 접근제어 모델을 적용하여 개인의 사생활 및 개인 정보 침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된 RBAC 기반의 스마트 헬스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구현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사용자와 사용자의 역할 및 권한 등을 설정하여 유연하게 개인 정보보호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Modulatory Role of Selenium and Vitamin E, Natural Antioxidants, against Bisphenol A-Induced Oxidative Stress in Wistar Albinos Rats

  • Amraoui, Wahiba;Adjabi, Nesrine;Bououza, Fatiha;Boumendjel, Mahieddine;Taibi, Faiza;Boumendjel, Amel;Abdennour, Cherif;Messarah, Mahfoud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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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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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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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isphenol A, an everywhere chemical, is applied as a plasticizer in polycarbonate plastics, which often used in our everyday products and in epoxy resins as protective coatings and linings for food and beverage cans for decades. Human exposure to BPA may lead to adverse effects by interfering with oestrogen receptors. Our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effects of selenium (Se) and vitamin E (Vit E) on BPA-induced damage in the liver of male rats. Animal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our groups: the first group received olive oil and served as control. The second group received both (Se + Vit E) (0.5 mg/kg diet; 100 mg/kg of diet). The third one treated orally by (10 mg/kg b.w.) of BPA. The last group received (Se + Vit E) (0.5 mg/kg diet; 100 mg/kg of diet) concomitantly with (10 mg/kg b.w.) BPA. Exposure to BPA for three weeks engendered a hepatic disorder. An increased AST and ALT enzymatic activity was noticed in BPA-treated group as compared to other groups. Furthermore, a change in glucose, cholesterol, LDL-C, HDL-C, albumin, and bilirubin level was remarkable. Moreover, exposure to BPA increased malondialdehyde levels while reduced gluthatione content was decreased in the liver homogenate. A decrease in glutathione peroxidase, glutathione s-transferase and catalase activities was observed in the same group. Administration of selenium and vitamin E through the diet in BPA treated rats ameliorated the biochemical parameters cited above. In addition, an improvement in activities of liver enzymes was recorded. The histological findings confirmed the biochemical results. The model of this study that we employed characterized the relationships between BPA-induced hepatotoxicity and its alleviation by natural antioxidants like selenium and vitamin E.

흰쥐에서 DWP-04가 D-galactosamine에 의해 유도된 간독성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DWP-04 Against Hepatotoxicity Induced by D-galactosamine)

  • 이정희;지상철;김석환;신영호;최종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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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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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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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간기능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DDB, selenium과 glutathione의 혼합제제인 DWP-04의 간보호 작용을 검토할 목적으로 DWP-04를 실험동물에 경구로 투여하고서 D-galactosamine으로 간독성을 유발하여 혈액의 변동 및 간 조직에서의 활성산소 생성계 및 해독계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GaIN의 단독투여는 대조군에 비하여 혈중 간 기능 지표효소 및 간 조직에서의 지질과산화의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DWP-04의 전처리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CaIN의 단독 투여로 활성산소의 생성계인 phase 1계의 효소가 현저히 증가하던 것이 DWP-04의 처리로 억제되었으며 해독계인 phase II계의 효소는 GaIN의 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억제되던 것이 DWP-04의 전처리로 정상군에는 미치지 않으나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 간 조직중 glutathine의 함량은 CaIN의 투여로 현저히 억제되었으며 DWP-04의 투여로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DWP-04의 투여로 glutathione peroxidase의 활성보다는 $\gamma-glutamylcysteine$ synthetase의 활성을 조절한 결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DWP-04의 투여는 활성산소의 생성 및 해독계를 조절하므로서 GaIN으로 인한 간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 에너지 함량 평가 (The Evaluation of Metabolizable Energy of Angelica Keiskei (Angelica utilis Makino) Products)

  • 김은미;최진호;최금부;여익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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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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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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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명일엽과 그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명일엽 전초, 명일엽 녹즙, 녹즙박, 발효녹즙 및 녹즙 + 녹즙박 5가지 식품을 기초식이에 30% 첨가하여 실험식이를 제조하였다. 기초식이는 AIN93M을 사용하였다. 실험용 쥐는 실험군당 6마리를 사용하였고, 3일간 실험식이에 적응시킨후 4일간 식이섭취량을 측정하고 분과 뇨를 모두 수거하였다. 수거한 분과 뇨는 bomb calorimeter로 gross energy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은 명일엽 1,286.8 kcal/kg, 명일엽 녹즙 1,642.6 kcal/kg, 발효녹즙 2,044.8 kcal/kg, 녹즙박 1,687.5 kacl/kg, 명일엽 녹즙 + 녹즙박 1,763.0 kcal/kg이었다. 수분을 함유한 원물은 각각 193, 82, 102, 270 및 216 kcal/kg이었다. 이를 여러 에너지환산계수를 이용한 에너지가와 비교한 결과 20~60% 차이를 보였다. 특히 원물에서 명일엽은 식품성분표에서는 340 kcal/kg의 열량가를 갖는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동물을 이용한 대사에너지 측정치는 193 kcal/kg으로 76%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섬유소 함량이 높은 명일엽과 가공 산물들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방법이 energy conversion factor로 계산한 수치보다 정확한 대사에너지 함량을 구하기에 더 적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온라인 정보검색과 음식점 입지에 나타나는 변화: 서울시를 사례로 (Online Information Retrieval and Changes in the Restaurant Location: The Case Study of Seoul)

  • 이금숙;박소현;신혜영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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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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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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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정보검색과 사회연결망을 통한 정보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에서 교통망으로 주어지는 물리적 접근성을 근간으로 구축된 기존의 입지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업 입지의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밀접형 업종 중 음식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출시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시 소재 음식점 입지의 분포 변화와 입지 영향 요인을 실증 분석한다. 특히 SNS상에서 맛집 검색 등 온라인 검색 활동과 음식점 입지와의 관계도 파악한다. 이를 위하여 개업, 폐업, 영업 중인 음식점 입지의 커널밀도 및 모란지수를 측정하여 음식점 분포의 군집성과 군집 양상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최적의 공간회귀모형을 추정하여 음식점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온·오프라인 속성을 파악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소비자의 장소 선택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 장소에 대한 정보검색 과정이 더해지는 초연결사회에서 음식점 입지를 계획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