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ing initiation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26초

Onset Date of Forest Canopy Detected from MODIS Leaf Area Index

  • Kim, So-Hee;Kang, Sin-Kyu;Lim, Jong-Hw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31권2호
    • /
    • pp.153-159
    • /
    • 2008
  • The timing of the canopy phenology onset (CPO hereafter) indicates the initiation of the growing season, with rapid increases in exchange rates of carbon dioxide and water vapor between vegetation and atmosphere. The CPO is regarded as a potential indicator of ecosystem responses to global warming, but the CPO shows considerable spatial variation depending on the species composition and local temperature regime. at a given geographic location.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utility of satellite observation data for detection of the timing of the CPO. Leaf area indices (LAI) obtained from the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MODIS) were utilized to detect and map the onset dates from 2001 to 2006. The reliability of MODIS-based onset dates was evaluated with ground measured cherry blossom flowering data from national weather stations. The MODIS onset dates preceded the observed flowering dates by 8 days and were linearly related with a correlation coefficient of 0.58 (p < 0.05). In spite of the coarse spatial (1 km) and temporal (8 days) resolutions of MODIS LAI, the MODIS-based onset dates showed reasonable ability to predict flowering dates.

일사 저하에 대한 벼의 형태적 특성 및 광합성 반응 변화 (Morphological and Photosynthetic Responses of Rice to Low Radiation)

  • 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2권1호
    • /
    • pp.1-11
    • /
    • 2007
  • 일사 저하에 따른 벼의 형태적 변화와 광합성 특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3품종을 이용하여 분얼기, 생식생장기, 등숙기에 약 40% 차광 처리하고 자연광 처리를 두어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차광 조건에서 벼는 단위 엽면적 및 엽록소계(SPAD) 측정값 증가, 엽신으로의 건물중 분배비율 증가 등 일조 부족에 대한 적응 형태를 나타내었으나, 분얼이 지연되고 건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2.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는 자연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에 비하여 탄소동화속도가 늦었으나 조직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높게 유지되어, 차광 내 벼의 광합성이 낮았던 것은 광합성 기질인 이산화탄소의 제한이 아니고 photosystem의 전자전달 활성의 약화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를 자연광에 1일간 노출시켜 순화한 후 측정한 최대 광합성과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에 대한 광합성 반응은 자연광에서 생육한 벼의 광합성 반응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는 자연광에서 생육한 벼 수준의 잠재 광합성 능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차광에서의 광합성 저하는 단순하게 일사량 저하에 의한 현상이었다. 4. 분얼기간 동안 차광 조건에서 생육하고 유수형성기 이후 자연광에 노출되어 생육한 벼는 자연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에 비하여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의 SPAD 값의 증가 정도가 적으며, 엽신 질소 함량의 감소 정도가 크고, $2,000\;{\mu}mol\;m^{-2}s^{-1}$ 이상으로 강한 광 조건에서는 광합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일조 부족에 적응한 벼는 photoinhibition 정도가 큰 것으로 생각된다. 5. 벼 수량은 자연광 처리에 비하여 유수형성기$\sim$출수기 차광에서는 수당영화수와 포트당 영화수의 감소에 의하여, 출수기$\sim$성숙기 차광에서는 등숙비율의 저하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Sward Characteristics and Nutritive Value of Two Cultivars of Subterranean Clover

  • Ru, Y.J.;Fortune, J.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12권8호
    • /
    • pp.1192-1199
    • /
    • 1999
  • Two cultivars of subterranean clover (Trifolium subterraneum L.), "Dinninup" and "Seaton Park" were sown at Shenton Park Field Station, Western Australia, in May 1992 and 1993. The characteristics of Dinninup related to animal production were compared with Seaton Park under grazing conditions with herbage utilization efficiencies of 60% in 1992 and 65% in 1993. The results showed that Dinninup and Seaton Park had similar dry matter digestibility (77-78%) and dry matter production (1,290 kg/ha in 1992; 930 kg/ha in 1993) before flowering initiation even though Dinninup had more (p<0.05) branches, leaves and petioles per plant. After flowering, the herbage on offer of Dinninup was higher (p<0.05) and dry matter digestibility was lower (p<0.05) than that of Seaton Park while the sward structure was similar for both cultivars. The variation in nutritive value among plant parts increased with maturation. Leaf was more digestible than stem and petiole with a higher nitrogen content, and stem had the lowest dry matter digesitibility and nitrogen content in late of the season. Sheep did not show any preference for Seaton Park over Dinninup. The predicted bodyweight gain of sheep grazing pure Seaton Park and Dinninup swards using Grazfed software indicated that sheep grazing Dinninup were predicted to have a similar bodyweight gain in early growing stage and a significantly lower gain after flowering compared with those grazing Seaton Park.

Pinus radiata 소나무의 정아내(頂芽內)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 (Seasonal Variation of Arginine in Buds of Pinus radiata in Relation to Flower Initiation)

  • 홍성옥;지 비 수이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59-67
    • /
    • 1977
  •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Pinus radiata의 정아내(頂芽內) 유리(遊離)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時期的) 변화(變化를) 화아분화(花芽分化)와 관련(關聯)하여 1974년(年) 5월(月)부터 1975년(年) 6월(月)까지의 기간(其間)에 걸쳐 연구(硏究)하였다. 사용(使用)된 정아(頂芽)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시(市) 소재(所在) 임업연구소(林業硏究所) 포장(圃場)에 생장(生長)하고 있는 4개(個)의 Clone에서 채취(採取)하였으며, 전년도(前年度)에 개화(開花)하였던 가지의 정아(頂芽)를 arginine 분석(分析)에 이용(利用)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주요(主要)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一般的)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4개(個) Clone에서 공(共)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인 12월(月)~3월(月)(북반구(北半球)의 6월(月)~9월(月)에 해당(該當)에 절정(絶頂)에 달(達)하였고 개화기(開花期)인 8월(月)~9월(月)에 가장 저조(低調)하였다. 2. 화아분화기중(花芽分化期中) arginine이 절정(絶頂)에 달(達)하는 회수(回數)는 각(各) Clone의 자화분화(雌花分化)의 주기수(週期數)(P. radiata에서는 1~3주기(週期)임) 대체(大體)로 일치(一致)하였다. 3. 개화량(開花量)이 많은 Clone은 적은 Clone에 비(比)하여 높은 arginine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현상(現象)은 특(特)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에 더욱 현저(顯著)하였다. 4. 그러므로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화아분화(花芽分化)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 PDF

슬래쉬소나무의 화아원기(花芽原基) 형성(形成)의 생리학적(生理學的) 연구(硏究) (II) - 정아(頂芽)의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질소(窒素) 신진대사(新陳代謝)와 자화(雌花) 원기형성(原基形成)과의 관계(關係) (Physiology of Strobilus Initiation in Slash Pine II. Ovulate Strobilus Initiation in Relation to Carbohydrate and Nitrogen Metabolism of Terminal Buds)

  • 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7권1호
    • /
    • pp.16-26
    • /
    • 1980
  • 슬래쉬 소나무의 화아원기(花芽原基) 형성(形成) 기간(期間) 중(中)에 정아(頂芽)의 영양(營養) 상태(狀態)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정아(頂芽)의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아미노산의 함량을 조사(調査)하였다. 접목(接木)으로 조성된, 18년생(年生) 슬래쉬 소나무를 개화량(開花量)의 다소(多少)에 따라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과 소수개화(少數開花)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서 각각 두 개(二個)씩의 정아형(頂芽型)을 선택하였다. 즉 (1)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에서 수관상부(樹冠上部)에 있는 대아(大芽) (자화생산(雌花生産))와 하부(下部)에 있는 소아(小芽) (웅화생산(雄花生産)), (2) 소수(少數) 개화(開花) 그룹에서 수관상부(樹冠上部)에 있는 대아(大芽) (영양아(營養芽))와 하부(下部)에 있는 소아(小芽)(웅화생산(雄花生産))의 도합 4가지였다. 7월(月) 하순부터 9월(月)상순 사이에, 정아(頂芽)를 4회(回) 채취하여 75% 에칠알콜로 추출하고, 탄수화물(炭水化物)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아미노산은 자동분석기(自動分析器)로 분석(分析)하였다. 두 그룹의 대아(大芽)는 각각 같은 그룹의 소아(小芽)보다 당(糖)의 함량(含量)이 많았으며, 4그룹에서 공(共)히 fructose와 glucose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있었다. 아미노산 중(中)에서는 arginine의 함량(含量)이 가장 많았으며, 4그룹의 평균치(平均値)로 볼 때 7월(月)에 23%에서 9월(月)에 60%로 증가(增加)하였다. 웅화(雄花)를 생산(生産)하는 정아(頂芽)의 arginine과 총(總) 아미노산의 함량은 다른 세그룹의 함량(含量)보다 훨씬 적었다.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내의 두 정아형(頂芽型)을 비교할 때, 자화(雌花)눈의 arginine 양(量)은 7월(月)에 웅화(雄花)눈과 거의 같았으나, 9월(月)에는 자화(雌花)눈이 웅화(雄花)눈보다 사배(四倍)의 arginine을 함유(含有)하고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arginine은 자화(雌花)의 원기형성(原基形成)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화(雌花)를 생산(生産)하는 정아(頂芽)는 낮은 아미노산의 함량(含量)으로 인(因)하여,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아마노산의 비율(比率)(C/N율(率))이 원기형성(原基形成) 기간(其間) 동안에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화(雌花)의 원기형성(原基形成)은 일시적(一時的)인 신진대사(新陣代謝) 활동(活動)의 감소(減少)를 동반(同伴)하는 것 같다.

  • PDF

슬래쉬소나무의 화아원기(花芽原基) 형성(形成)의 생리학적(生理學的) 연구(硏究)(I) 당년지(當年枝)의 형태(形態)와 자화(雌花)의 착화(着花)와의 관계(關係) (Physiology of Strobilus Initiation in Slash Pine I. Ovulate Strobilus Production in Relation to Shoot Morphology)

  • 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21-28
    • /
    • 1980
  • 채종원(採種園)에서 18년생(年生) 접목묘(接木苗)인 슬래쉬 소나무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구과형성(毬果形成)과 가지의 형태학적(形態學的)인 상관관계(相關關係)를 조사했다. 춘기(春期)에 조사한 지당(枝當) 자화수(雌花數)와 상관관계가 가장 큰 것은 전년도(前年度) 신초지(新梢枝)의 지당(枝當) 엽중량(葉重量)이었다. ($R^2=+0.41$). 웅화수(雄花數)는 신초지(新梢枝)의 엽중량(葉重量)과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여주었다. ($R^2=-0.21$). 웅화(雄花)에서 자화(雌花)로의 성전환(性轉換)은 그 가지의 생장력(生長力)(vigor)이 증가함에 따라서 촉진(促進)되었다. 자화(雌花)가 거의 착화(着花)되지 않는 개체목(個体木)의 토부수관(土部樹冠)에서 채취(採取)한 정아(頂芽)와, 자화(雌花)나 웅화(雄花)가 대량(大量)으로 착화(着花)한 개체(個体)의 정아(頂芽)로, 유관속 조직의 생장(生長)을 비교(比較)한 결과, 전자(前者)가 후자(後者)보다 훨씬 빨랐으며, 이는 자화(雌花)를 생산(生産)하지 않는 정아(頂芽)는 강(强)한 영양생장(營養生長)의 경향(傾向)을 나타냄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 PDF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Doritaenopsis Hybrid GIGANTEA Gene, Which Possibly Involved in Inflorescence Initiation at Low Temperatures

  • Luo, Xiaoyan;Zhang, Chi;Sun, Xiaoming;Qin, Qiaoping;Zhou, Mingbin;Paek, Kee-Yoeup;Cui, Yongyi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9권2호
    • /
    • pp.135-143
    • /
    • 2011
  • In the Doritaenopsis hybrid, like most of the orchid species and hybrids, temperature is crucial for the vegetative-to-reproductive transition, and low temperature is required for bud differentiation. To understand the molecular mechanism of this process, an orchid GIGANTEA (GI) gene, DhGI1, was isolated and characterized by using the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PCR technique. Sequence analysis showed that the full-length cDNA is 4,022 bp with a major open reading frame of 3,483 bp, and the amino acid sequence showed high similarity to GI proteins in Zea mays, Oryza sativa, Arabidopsis thaliana and other plants. Semi-quantitative RT-PCR revealed that DhGI1 was expressed throughout development and could be detected in roots, stems, leaves, peduncles and flower buds. The expression level of DhGI1 was higher when the plants were flowering at low temperature (22/$18^{\circ}C$ day/night) than the other growth stages. Furthe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accumulation of DhGI1 transcript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concomitantly, initiation of the peduncle was observed. However, DhGI1 levels were low under high temperature (30/$25^{\circ}C$) conditions, and flower initiation was inhibit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pression of DhGI1 is regulated by low temperature and that DhGI1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inflorescence initiation in this Doritaenopsis hybrid at low temperatures.

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의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開花) (Flowering of Pinus rigida Mill. and Pinus taeda L. in an F1-Hybrid Seed Orchard)

  • 정민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9권1호
    • /
    • pp.31-36
    • /
    • 1983
  • 1959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광양 연습림에 조성한 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 리가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기(開花期)를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와 결론을 얻었다. 양친수(兩親樹)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개화(開花)하였다. 양수종(兩樹種)의 개화양상(開花樣相)은 매년 다르게 나타났으며 같은 수종의 암수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환경조건이 정상적일 때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꽃의 발달(發達)은 화아분화시(花芽分化時)부터 개화시(開花時)까지의 온도인자(温度因子)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가다소나무의 암꽃과 테다소나무 숫꽃의 개화기(開花期) 차이(差異)는 평균(平均) 6일 이었으며 양친수종(兩親樹種)에 있어서 이러한 6일간의 개화기(開花期)의 차이(差異)는 집단수준(集團水準)에서 효과적(效果的)으로 두 수종(樹種)을 생식적(生植的)으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기다소나무 및 테다소나무의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개화기(開花期)가 일치(一致)되는 개체(個體)들을 수십본(數十本) 선발할 수 있었으나 선발된 개체들의 상당수가 생장특성(生長特性)이 불량(不良)하여 잡종 채종원 조성을 위한 양친수(兩親樹)로저 적합하지 못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서 본 저자(著者)는 잡종(雜種) 소나무인 리기테다소나무의 육종(育種)에 있어서 Modified Simple Recurrent Selection 방법(方法)을 이용할 것을 제시한다.

  • PDF

라맥품종의 개화유기에 관한 암흑처리와 춘화처리의 효과 (Effects of Vernalization and Preceding Dark Treatment on Floral Induction of Naked Barley)

  • 송융남;김이훈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51-55
    • /
    • 1979
  • 암흑처리가 라맥의 개화유기에 대한 일연의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과 암흑처리의 효과 저온효과에 대하여 반응이 뚜렷한 4가지 라맥품종에 대한 암흑처리의 효과는 모두 저온효과와 동일하고 $5^{\circ}C$하에서 80~90%의 개화유기를 보였으며 추파형이며 단일춘화에 민감한 Kobinkadagi 품종을 제외하고 나머지 3 품종은 고온($25^{\circ}C$)에서도 저온효과에는 미치지 못하나 71~80%의 개화유기를 보였다. 2. 암흑처리기간의 효과 Hashinhadaka 품종의 암흑처리기간에 따른 개화효과는 45일처리가 제일 높았고, $5^{\circ}C$인 경우에는 30일과 45일사이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25^{\circ}C$인 경우에는 3가지 수준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3. 암흑처리전의 묘령에 의한 효과 2가지 온도수준에 있어서 개화효과는 5$^{\circ}C$인 경우에는 묘령에 관계없이 모두 개화하였으나 $25^{\circ}C$인 처리구에서는 묘령이 증가할수록 개화율이 감소하였다. 4. 저온암흑 교호처리효과 저온과 암흑의 전기간(45일) 처리에 의한 개화율은 100%와 60%로써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고 초기와 후기의 15일간씩의 교호처리효과는 91%, 중기 15일간의 교호효과는 92%의 개화율을 보였으므로 저온과 암흑의 작용기구는 상이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참當歸(Angelica gigas NAKAI 지방종의 交雜親和性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lowering Habit and Cross-Fertility of some local cultivars in Angelica gigas NAKAI)

  • 권오흔;김수용;임재하;오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63-168
    • /
    • 2001
  •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times$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times$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