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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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비료 시비가 수수류의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Yield of Organic Mixed Expeller Cake Fertilizer in Sorghum-Sudangrass Hybrids)

  • 박만호;김기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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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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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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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사료 생산 분야에서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관행농법에서 벗어나 유기재배 기술개발을 위하여 관행재배와 유기재배의 수량성, 사료가치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시험은 전남 강진군 작천면 소재 축산연구소의 논에서 수행하였다. 유기질 비료로는 질소성분이 4.0% 함유된 유박비료를 이용하였으며, 시험구 편성은 대조구(Con)와 대조구 질소 함량 기준으로 환산하여 유박비료 100% 처리구(T1), 유박비료 150% 처리구(T2), 유박비료200% 처리구(T3)로 구성 하였다. 시험품종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SX17)을 5월 25일에 ha당 40kg을 휴립세조파(조간 50cm)로 파종하였다. 수확기 처리구별 초장은 대조구 317cm, T1 252cm, T2 269cm, T3 293cm으로 대조구가 가장 우수하였고, 시비 처리구에 따른 시험구에서는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고, 건초량은 대조구 11.386kg/ha, T1 6,015kg/ha, T2 6,799kg/ha, T3 7,627kg/ha으로 초장의 생육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조단백질은 대조구 7.0%, T1 5.7%, T2 6.3%, T3 5.1%로 시험 처리구에서는 T2에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유박비료를 대조구 시비량 질소 함량 대비 150% 시비에서 사료가치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초장과 건초량이 증가가 이루어졌으므로 150% 기준으로 시비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김양식업의 발상과 발달과정 -1. 조선왕조말엽까지의 김양식사- (The origin and development process of laver culture industry in Korea -1. Laver culture history till the end of Chosun dynasty-)

  • 배수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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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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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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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Laver is sea weeds that might have been eaten by Korean people since ancient times. The begining of laver culture is not known exactly, but it appears to be prehistoric age. Some laver culture complexes have been built in southern coastal sea of Korea around 1910. This paper was considered about the origin and development process of Korean laver culture industry by investigating Korean and Asian old books concern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Korean old books ralated, the name of laver is classified into 10kinds. Gim and Hae-I were called by Korean. Gim means weeds and Hae-I means the manufactured laver by cutting and drying like paper sheet. Ja-Chae and Hae-Tae are come from Chinese, however they are commonly called by Korean, Japanese and Chinese. Rest six names are come from Chinese botany. 2. As Chinese used laver as medicine for wen, scrofula, fever, vomiting, diarrhoea and. so on, they didn't regard it as foods and took into account an warning by Chinese botany that they could take ill when overeating it. On the other as Korean people have eaten it with pleasure nevertheless the Chinese warning, various foods using laver have been developed. The typical food is rice covering laver sheet. It is also popular to Japanese. 3. Laver culture can be carried out in all coastal seas around Korean peninsula, the best sea area for it is the middle west of south sea. 4. Seopkkoji type is a laver culture method that when branches of tree are put in tidal flat laver sporules are attached and gronm on them. It was begun by Hae-Jak Kun(a group of fishery slaves) on Kwang-Yang bay the most suitable for. laver growth at the beginning of King $Sung-long(1469{\~}1481)$. It is assumed that when Hae-Jak Kun set Oe-Jeon(a sort of fixing fishing gear) to catch tributary fish for king, they could find grown laver attached on Oe-Jeon and invent Seopkkoji type for exclusive laver culture. That was carried out 200 fears earlier than in Japan. Dde-Bal type is more advanced and productive laver culture method with thinly spilt bamboo tied like screen(one end fixed on bottom and other end set free in water), It is assumed that Dde-Bal type was begun in Wan-Do county in King Chull-Jong(1830). All laver culture methods developed were transfered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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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glucan이 바지락의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β-glucan on immune parameters in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남기웅;박경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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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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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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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eta}$-glucan은 면역증강제의 하나로 어류를 비롯한 척추동물의 사료첨가제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다당체이다. 본 연구는 척추동물과는 다른 면역체계를 갖고 있는 바지락의 면역반응에 ${\beta}$-glucan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식물플랑크톤이 공급된 해수에 0, 0.1, 1%의 ${\beta}$-glucan을 첨가하고 이 해수에 바지락을 매일 1시간 씩 2주간 노출시켜 먹이 섭식 시 ${\beta}$-glucan이 흡수되도록 하였다. 바지락의 면역력은 혈구의 식세포작용과 혈림프액의 병원성 세균에 대한 정균력을 실험전과 ${\beta}$-glucan을 급이한 2주 후 각 그룹별로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0.1%의 ${\beta}$-glucan에 노출된 바지락의 식세포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뚜렷한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1%의 ${\beta}$-glucan에 노출된 경우 약 30%의 식세포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정균력에 관한 실험에서 ${\beta}$-glucan은 바지락 혈림프액이 Vibrio tapetis, V. parahaemolyticus, V. ordalii 등의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케 함이 확인되었다. 바지락의 사망률 역시 ${\beta}$-glucan에 노출된 바지락에서 낮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beta}$-glucan의 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바지락은 ${\beta}$-glucan에 의해 면역력이 상승하였으며, 주사방식이 아닌 해수 침지시에도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 (어강, 잉어목) 자어의 표피돌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Minute Tubercles on Larval Skin Surface of a Korean Endemic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Pisces, Cyprinidae), with Its Larval Growth)

  • 김치홍;박종영;박민경;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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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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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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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고유종인 칼납자루의 자어시기 표피에서 돌출되어 나타나는 미세돌기의 형태 및 분포를 자어의 발생단계에 따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자어의 표피는 소형의 호염기성이면서 편평한 기저세포로 구성된 얇은 한 층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표피층은 발생이 진행되면서 기저세포 위에 커다란 상피세포)로 구성된 2층이 형성된다. 이러한 커다란 상피세포는 단세포로서 비늘모양으로 난황낭 앞부분과 난황 부분에서 출현하여, 탄수화물테스트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어의 몸통과 미병부에서는 흔적적인 상피세포가 존재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상피세들은 미세돌기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은 부화 직후부터 부화 8일까지 수와 크기가 증가하지만 자어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감소를 반복하다 유영시기와 난황이 완전 흡수되는 시기인 부화 31일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적색색소를 생산하는 해양미생물 JE-34 균주의 분류학적 특성 및 항균활성 (Taxonomical Characterization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Red Pigment-Producing Marine Bacterium Strain JE-34)

  • 김주상;김만철;;한용재;허문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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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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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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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중국해 해양퇴적층에서 다량의 적색색소를 생산하는 해양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분리균주의 분류학적 특성의 확인을 위해 형태학적, 생리학적, 생화학적 특성, 세포지방산 분석, 16S rDNA 염기서열을 이용한 분자 계통학적 분석을 통해 분류학적 위치를 탐색하였다. 분자 계통학적 분석 결과 Zooshikella 속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Zooshikella ganghwensis KCTC $12044^T$ (AY130994)와 99.79%의 가장 높은 유사도를 보였다. 분리균주는 그람음성의 간균으로 호기성 및 NaCl 의존적인 배양특성을 보였다. 세포 지방산 분석결과 type strain과 주요 지방산 조성이 유사하였으며 이러한 특성을 종합하여 Zooshikella sp. JE-34로 동정하였다. JE-34가 생산하는 적색색소는 이미 보고되어 널리 알려진 Serratia marcescens에서 생산되는 적색색소인 prodigiosin의 특성과 유사하였다. 색소물질의 인체병원균 및 어류질병 유발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토한 결과 18종의 피검균 중 특히 Streptococcus iniae, S. parauberis, S. mutans, Staphylococcus aureus, Propionibacterium acnes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하였다.

농약에 대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의 변화 (Changes in Susceptibility of Killifish (Oryzias latipes) to Three Pesticides with Growth)

  • 신천철;이성규;김영배;김용화;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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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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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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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살충제 diazinon과 fenitrothion 및 제초제 butachlor에 대하여,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 비교를 위한 96시간 급성 독성 실험을 한 결과와 model agrosystem에서 실제 관행량의 butachlor를 살포하여 물속의 butachlor의 농도와 공시어의 각 생육단계별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농약의 종류에 관계없이 송사리의 가장 민감한 생육단계는 부화후 1주일 경과된 치어시기 즉 stage IV이었다. 나.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로 96시간 급성독성 실험을 한 결과 유기인계 살충제인 diazinon의 극한치 비율은 21.4이며 fenitrothion의 경우 비율은 8.4이었고, 제초제 butachlor의 극한치 비율은 23.9로서 가장 높은 극한치 비율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3종의 농약중 가장 감수성이 높은 시기에서 가장 낮은 $96h-LC_{50}$값을 나타낸것은 butachlor로서 독성이 강함이 관찰되었다. 다. 논물에서의 butachlor는 살포 2일후 최고치에 도달한 후 반감기는 토양+물에 butachlor를 처리한 군이 6.1일 물에만 butachlor를 처리한 군은 9.7일로 나타났고, butachlor의 용출 및 분해에는 토양에 의한 영향이 컸다. 라. 생육단계별 및 처리별 공시어의 치사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생육단계 별로는 stageⅣ 및 Ⅷ이 가장 butachlor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다. 따라서 실제 논에서 butachlor를 관행 시용량을 살포 했을 때 송사리의 생육초기단계에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농약등의 화학물질에 대한 어류의 생육단계에 따른 감수성 변화는 선택된 어종과 chemical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발육 초기단계인 초기 post-larva시기에서 감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화학물질의 환경독성 평가에 있어서 급성어독성외에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시기인 초기생육단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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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생태학적 접근법에 의한 넙치생산의 지속성 평가 -2. 넙치 육상양식산업에 대한 예측- (Sustainability of Olive Flounder Production by the Systems Ecology -II. Simulating the Future of Olive Flounder Aquaculture on the Land-)

  • 김남국;손지호;김진이;조은일;이석모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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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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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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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자연환경과 경제활동에 의존하는 넙치 양식산업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시스템 생태학적 접근법에 의한 에너지 시스템 모델을 작성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현재와 같은 에너지 소비구조와 시스템으로 넙치 양식산업이 진행될 경우에 자산, 화폐보유량, 생산량은 일정한 수준의 정상상태에서 지속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고갈을 고려할 경우, 비영속성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초기 증가 후 수입과 지출이 균형을 이루는 시점부터 자산, 생산량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넙치 양식산업 및 수산 양식산업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국내의 자연환경자원에 의존하는 에너지 저 소비형의 생산 시스템 구조를 가진 생태공학적 시스템으로 의 전환 뿐만아니라 일반해면어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산정책이 요구된다.

Saprolegnia parasitica Isolated from Rainbow Trout in Korea: Characterization, Anti-Saprolegnia Activity and Host Pathogen Interaction in Zebrafish Disease Model

  • Shin, Sangyeop;Kulatunga, D.C.M.;Dananjaya, S.H.S.;Nikapitiya, Chamilani;Lee, Jehee;De Zoysa, Mahanama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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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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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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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aprolegniasis is one of the most devastating oomycete diseases in freshwater fish which is caused by species in the genus Saprolegnia including Saprolegnia parasitica. In this study, we isolated the strain of S. parasitica from diseased rainbow trout in Korea. Morphological and molecular based identification confirmed that isolated oomycete belongs to the member of S. parasitica, supported by its typical features including cotton-like mycelium, zoospores and phylogenetic analysis with internal transcribed spacer region. Pathogenicity of isolated S. parasitica was developed in embryo, juvenile, and adult zebrafish as a disease model. Host-pathogen interaction in adult zebrafish was investigated at transcriptional level. Upon infection with S. parasitica, pathogen/antigen recognition and signaling (TLR2, TLR4b, TLR5b, NOD1, and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class I), pro/anti-inflammatory cytokines (interleukin $[IL]-1{\beta}$, tumor necrosis factor ${\alpha}$, IL-6, IL-8, interferon ${\gamma}$, IL-12, and IL-10), matrix metalloproteinase (MMP9 and MMP13), cell surface molecules ($CD8^+$ and $CD4^+$) and antioxidant enzymes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related genes were differentially modulated at 3- and 12-hr post infection. As an anti-Saprolegnia agent, plant based lawsone was applied to investigate on the susceptibility of S. parasitica showing the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and percentage inhibition of radial growth as $200{\mu}g/mL$ and 31.8%, respectively. Moreover, natural lawsone changed the membrane permeability of S. parasitica mycelium and caused irreversible damage and disintegration to the cellular membranes of S. parasitica. Transcriptional responses of the genes of S. parasitica mycelium exposed to lawsone were altered, indicating that lawsone could be a potential anti-S. parasitica agent for controlling S. parasitica infection.

Radio tag을 이용한 낙동강 상류에 서식하는 열목어의 이동양상 (Migration Patterns of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Using Radio Tags in the Upper Part of the Nakdong River)

  • 윤주덕;장민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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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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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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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반도 남방한계에 분포하는 열목어의 월동기 이동 경향과 월동지역의 특징 파악 및 산란기 이동을 평가하기 위하여 낙동강 상류지역에 서식하는 8마리의 열목어에 라디오 발신기(radio tag)을 삽입하여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추적 조사하였다. 월동기 동안 라디오 발신기(radio tag)를 부착한 열목어는 이동을 하더라도 인접한 소와 소 사이를 오가는 정도였으며, 하루에 약 8.6 m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말부터 수온이 약간씩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각 개체가 눈에 띄는 이동을 보이진 않았다. 라디오 발신기(radio tag)를 부착한 열목어의 월동지역은 주로 여울 이후에 형성되어 있는 소로 약 1 m 정도 깊이에 수표면의 유속은 다소 빠르지만 심층부의 유속은 빠르지 않은 형태를 띄었고, 큰 암반과 인접하고 있는 지역으로 하상 구조는 모래가 50% 정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자갈 등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었다. 산란시기에는 열목어 활동성도 높아 하루에 약 96.2 m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류로 이동한 개체는 BL4와 BL6으로 BL4는 24일간 총 4.65 km에 이르는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BL6은 2.23 km를 이동하였다. BL5와 BL7은 각각 3.74 km와 2.81 km 하류로 이동하였고 BL8은 하루만에 109 m 하류로 이동한 후 신호가 사라졌다. 열목어의 상류로의 이동은 수위와 유량 증가 이후 나타났으며 이 시기는 기온의 증가로 인하여 대다수의 눈이 녹으면서 이 시기까지 거의 단절되어 있던 백천계곡과 낙동강이 연결되는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하류로이동한 개체들 대부분은 하류지역의 넓은 소로 이동하여 여름철 성장기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 식품 중의 diethylstibestrol과 zeranol 분석법 (Analytical Methods for Diethylstibestrol and Zeranol in Muscle Foods)

  • 하재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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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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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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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 촉진 호르몬제인 DES와 zeranol의 분석을 위한 조건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량분석기의 SIM에서 선택한 이온 중 DES는 $M^+$ 416, $D_8DES$$M^+$ 420, ${\beta}-estradiol$$M^+$ 416, zeranol은 $M^+$ 433이 가장 좋은 응신비를 나타내었고 이들 이온을 선택할 경우 효율적으로 분석이 가능하였다. 강 음이온 교환수지인 Dowex $2{\times}8$, 400 mesh 칼럼 1 cc에 통과시킨 경우 방해물질이 효율적으로 제거되었고 회수율이 가장 높았다. $D_8DES$을 내부표준물질로 사용하여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DES는 $85{\sim}110%$이었고, zeranol은 $75{\sim}110%$이었으며 ${\beta}-estradiol$을 내부표준물질로 사용한 경우 DES의 회수율은 $82{\sim}105%$, zeranol은 $65{\sim}120%$이었다. 또한 $D_8DES$ 대신에 ${\beta}-estradiol$을 내부표준물질로 사용하여 DES와 zeranol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DES와 zeranol의 LOD를 측정한 결과 각각 0.05 ng/g, 0.2 ng/g었으며 LOQ를 측정할 결과 DES는 0.5 ng/g, zeranol은 1.0 ng/g이었다. 국내산과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식광어와 양식 송어를 분석한 결과 DES와 zeranol은 잔류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