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brillatio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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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한 환자 - 대조군 연구 (A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on the Risk Factors of Cerebrovascular Disease)

  • 김장락;홍대용;박성학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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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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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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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특히 혈청 콜레스테롤 값 및 코골음과 뇌혈관질환과의 관련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시도된 짝지은 병원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환자군인 뇌혈관질환군은 1993년 12월부터 1995년 3월까지(16개월간) 경상대학교 병원 신경과에 처음 입원하는 환자로 뇌전산화 단층촬영으로 확진되는 뇌경색 74명, 뇌출혈 53명 총 127명으로 하였다. 대조군은 환자군과 비슷한 시기에 입원하는 경상대학교 병원의 신경과 이외 병동의 입원 환자중 환자군과 성(性)이 같고 연령이 5세 이내인 대상자를 환자군과 1:1 개별 짝짓기(individual matching)하여 127명을 선정하였다. 대조군은 과거에 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없고 원칙적으로 뇌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요인과 관계없는 질병으로 입원한 경우로만 하였다. 본 연구결과 논란이 있는 코골음과 저콜레스테롤혈증이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라고 할 수 없었다. 유의한 위험요인은 심전도의 이상(좌심실비대 및 심방세동)이 가장 중요하였고, 그 외에도 뇌혈관질환의 가족력, 안저검사의 이상소견, 과거 일과성 허혈성 발작의 경험 및 혈청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이었다. 뇌경색의 위험요인은 역시 심전도의 이상이 가장 중요하였고, 그외에도 안저검사의 이상소견, 흡연 및 혈청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이었다. 이상의 위험요인을 고려할 때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의 치료가 중요하며, 특히 안저검사와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과 과거 일과성 허혈성 발작 경험자는 특히 고위험군으로서 다른 위험요인을 가지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또한 흡연과 고콜레스테롤 혈증의 건강에 대한 위해성도 다시 한번 강조되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건당국은 단일 사망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제1의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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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치환 환자의 항응혈제 치료 (Anticoagulation Management after Mitral Valve Replacement with the St. Jude Medical Prosthesis)

  • 김종환;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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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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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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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기계적 보철판막을 사용한 환자에서의 항응혈제 치료의 목표는 혈전전색의 효과적 예방과 출혈의 안전한 방지에 있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쎈트쥬드판막으로 심장판막을 치환한 209례(승모판치환 122, 대동맥판치환 48, 중복판막치환 48)의 환자에서 실제로 수행된 항응혈제 수준과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쿠마딘으로 항응혈제 치료를 개시하고 원칙적으로 월 1회의 외래 내원하여 검사와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으로 국제정상화비(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 INR)를 낮은 강도의 치료적 목표범위 1.5∼2.5 내에 조정하였다. 결과: 총 항응혈제 추적기간은 1082.0환자년(평균 62.1개월)이고 프로트롬빈시간 검사는 총 10,205회였다. 치환판막군간에 유의한 차이없이 총 측정수의 65%에서의 INR값만이 목표범위이내에 있었다. 각 환자에서 추적기간중 시행한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의 70%이상이 목표범위에 포함되었던 환자는 77례(37%)에 불과하였다. 환자의 57%에서 본 심방세동이 있던 환자에서의 INR수준은 정상동률이던 환자에서의 수준보다 분명하게 높았다(p<0.001). 혈전전색증은 15례가 경험하여 연간빈도가 1.265%/환자년(승모판치환 1.412%/환자년, 대동맥판치환 0.462%/환자년, 중복판막치환 1.531%/환자년)이고 출혈은 4례로 0.337%/환자년의 연간빈도를 보였다(승모판치환 0.424%/환자년, 대동맥판치환은 없고, 중복판막치환 0.383%/환자년). 빈번하거나 장기간의 프로트롬빈시간 측정의 탈락은 혈전전색합병증에 크게 연관된 주요 위험요소였다(대응비 1.99). 각 환자에서의 INR값이 목표범위내에 포함된 비율이 60%에 미달하였던 환자에서는 혈전전색합병증과 전색과 출혈의 종합합병증의 발생률이 높아 명확하게 큰 위험요소였다(각각 p<0.004 및 p<0.002). 결론: 낮은 강도의 치료적 목표범위가 대동맥판치환이고 정상동률인 환자에서는 적절한 수준인 듯 하다. 그러나 승모판을 치환한 환자에서 특히 심방세동을 동반할 때에는 혈전전색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에 충분한 실제적 항응혈제 수준을 성취하려면 보다 높은 INR의 목표범위가 필요할 듯 하며 INR 2.0∼3.0을 치료적 목표범위로 하는 임상적 결과의 축적이 필요하다. 환자가 합병증에 노출되는 기회와 기간을 최소화하려면 주기적 외래방문을 지키고 쿠마딘 복용을 빼지 않도록 계속 지도하여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동시에 INR값을 엄격하게 적정범위 내에 일관되게 유지하여야 한다. 특히 합병증의 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와 INR값의 변동폭이 지나치게 넓은 환자에서는 빈번한 항응혈제 수준의 감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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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변막치환후 Ticlopidine과 Aspirin의 혈전방지 효과 (Prevention of thromboembolism with ticlopidine and aspirin after cardiac valve replacement)

  • 김광택;김학제;김형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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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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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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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revention of thrombombolism after rosthetic cardiac valve replacement is essential for the patients. About 90% of patients are free of major and minor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5 year after replacement of cardiac valves with prosthetic devices when they are under control of anticoagulant therapy. Ticlopidine is a drug that alter platelet function to have an antithrombotic effect. It is an antiaggregating agent which inhibits primary platelet function to have an antithrombotic effect. It is an antiaggregating agent which inhibits primary platelet aggregation induced by ADP and increases the production of prostaglandin $D_{2}$. Aspirin in small doses inhibits platelet synthesis of prostaglandins by irreversibly blocking the enzyme cyclo-oxygenase. Platelet secretion and aggregation are impaired with Ticlopidine and Aspirin. the thromboembolic event sof 54 patient s who were treated with Ticlopidine and Aspirin after cardiac valve replacement were evaluated and compared with that of 79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Wafarin and Aspirin after the same type of operation. The follow-up period ranged from 4 to 110 months (mean of 48 months). there were 11 major thromboembolic episodes including three deaths in the warfarin goup during mean follow-up period of 56 months. two cases of CVA and one hemoarthrosis were noted due to overdose of Warfarin. Inticlopidine group, there was only one fatal thromboembolic epdisode three month after mitral valve replacement during mean follow-up period of 18 months. Two episodes of hypermenorrhea resulting anemia ere noted in the ticlopidine group. We measured the parameters of platelet function in aggreagation curve of platelet with platelet aggregometer (chrono-log Aggregometer, Model No. 430) Aggregation test was performed with three final concentrations of epinephrine in 10 uM/L, ADP in 5uM/L. 28 patients with prosthetic cardiac valves and 35 healthy volunteers were subgrouped as follows to analyze the effect of antithrombotic drugs used. Group I ; 11 patients treated with 250-500 mg of ticlopidine and 0.5gm of Aspirin as a daily single dose after cardiac valve replacement (14 St. Jude Medical and 1 Carpentier-Edwards, 9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mong them) Group II ; 10 patients treated with 3-5 mg of Warfarin and 0.75 gm of Aspirin daily to prolong prothrombin time around 20 seconds for more than 6 months and single Aspirin dose was maintained afterward as a life-long regimes(3 St. Jude Medical, 1 Hall-Kaster and 7 Carpentier-Edwards valve, 9 patients in atrial fibrilation). Group III ; 7 patients who quit anticoagulant treatment (Warfarin + Aspirin) 6-12 months after the regime as group II (3 St. Jude Medical. 1 bjork-Shiley, 1 Hall-Kaster, 3 Carpentier-Edwards valve, 2 of them are with atrial fibrillation). Group IV ; 35 healthy vounteers (28 males and 7 female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ean maximal platelet aggregability in Group I induced by 10uM/L epinephrine was 15.6%, and 17.5 and 18.7% in BM in proportion to the induction by 5 and 10 uM/L ADP. 2. The mean maximal platelet aggregability in Group II induced by 10uM/L epinephrine was 16.5%, and 27.4 and 44.7% in BM in proportion to the induction by 5 and 10uM/L ADP. 3. The mean maximal platelet aggregability in group III induced by 10uM/L epinephrine was 65%, and 56.5 and 51.8% in BM in proportion to the induction by 5 and 10 uM/L ADP. 4. The mean maximal platelet aggregability in the normal subjects induced by 10 uM/L epinephrine was 64%, and 65 and 69% in Bm inproportion to the induction by 5 and 10 uM/L ADP. 5. Reversible change of platelet aggregation curve induced by 5 and 10uM/L was noted all of the patients in Group I. conclusion : Ticlopidine is an antiaggregating agent which inhibits primary platelet aggregation induced by ADP, and increases the production of prostaglandin $D_{2}$. Ticlopidine and Aspirin produced a significant inhibition of platelet in the presence of ADP and epinephrine in our study. Acccording to our brief experience, 250 mg of ticlopidine and low dose of Aspirin resulted synergistic superior effect to each drug alone in prevention of thromboembolism after prosthetic cardiac valve 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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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미로술식의 성적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구의 개발 (Development of New Device to Improve Sucess Rate of Maze Procedure with Radiofrequency Energy)

  • 박남희;유양기;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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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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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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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심방세동의 수술적 치료 방법인 미로술식에 있어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절제술은 전통적인 절개 및 봉합술 (cut and saw) 또는 냉동절제술(cyroablation)에 비해 술 후 동율동의로의 전환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절제술 시 심방벽 (atrial wall)과 도자 간의 접촉이 원활하지 않아 심방의 전층에 걸쳐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고주파 절제시 심방과 도자간의 접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구를 개발하였으며 동물실험을 통하여 그 임상적인 효과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60 kg 내외의 돼지 10 마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우심방이 첨부로부터 3∼4 cm 하방의 심방외벽에 고주파에너지를 가하여 우심방이가 우심방에서 완전히 분리되도록 원형의 병변 (circumferential lesions)을 만들었다. 이때 실험군(n=5)에서는 새로 고안한 기구를 이용하여 도자를 심방벽에 완전히 밀착시킨 후 고주파 에너지를 가하였으며, 대조군(n=5)에서는 이러한 기구의 사용 없이 통상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를 가하였다. 고주파절제술이 끝난 후 우심방이 첨부에 인공심장박동 전극을 설치하고 심박동을 유발하여 고주파 절제부위 이하로 심박동이 전달되는지를 관찰하여 절제술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였다. 또한 심방조직에 대해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심외막, 심근, 그리고 심내막층에 고주파에너지에 의한 열손상의 생성 유무를 관찰하였다. 결과: 실험군에서 5예, 대조군에서 3예 등 총 8예에서 심박동의 전달 차단 (conduction block)이 관찰되었으며 조직학적 검사 소견상 심내막(endocardium)에서 탄성섬유(elastic fiber)의 소실과 급성 염증세포의 축적 등 급성 열손상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한편 심박동의 전달 차단이 관찰되지 않았던 대조군의 2예에서는 심내막이 정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관 및 식도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에서 열손상에 의한 병변은 관찰되지않았다. 결론: 고주파에너지에 의한 절제술 시 심방의 전층에 병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심장과 도자간의 접촉이 가장 중요한 인자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새로 개발한 기구는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도자절제술 시 심장과 도자 간의 확고한 접촉을 유도하여 심방 전층에 병변을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이러한 기구의 사용은 향후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미로술식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심방-폐동맥 문합술 후 총 체정맥-폐동맥 문합술로의 전환 - 수술 적응증 및 혈역학적 특징의 검토 - (Conversion of Total Atrio-pulmonary Connection to Total Cavo-pulmonary Connection - Review of Indications and Hemodynamic Characteristics -)

  • 서정호;이종균;최재영;설준희;이승규;박영환;조범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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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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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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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기능적 단심실의 치료로 심방-폐동맥 문합술 시행 후 나타난 합병증을 해결하기 위해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을 시행한 증례를 검토하여 그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심방-폐동맥 문합술 후 생긴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로 전환한 환아 6명(남 : 녀=5 : 1)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 임상 양상 및 혈역학적 검사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기능적 단심실 환자에서 변형 폰탄 수술 후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로 전환까지의 시간은 112개월이었다. 결 과 : 심방-폐동맥 문합술 후 재수술의 적응증이 된 후기 합병증은 단백 소실성 장병증(3례), 폰탄순환 부전(2례) 및 우심방 세동(1례)이었으며, 심방 혈전증과 우심방 확장으로 인한 우폐정맥 수축이 각각 1례에서 병발하였다. 전례에서 임상 증상 및 혈역학적 소견이 호전되었지만 2례에서 단백소실성 장병증이 재발하여 heparin 투여 후 치료되었다.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전 우심방의 압력은 $18.0{\pm}3.6mmHg$이었으나, 수술 후 $14.4{\pm}3.7mmHg$로 감소하였으며, 폐동맥 형태의 퇴행은 관찰되지 않았다.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 전환 후 수술 사망률 및 중대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 론: 심방-폐동맥 문합술 후 후기 합병증의 완화를 위하여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로 전환한 증례들에서 혈역학적인 개선과 함께 예후가 호전됨을 관찰하였으며, 따라서 심방-폐동맥 문합술 후 후기 합병증이 유발된 경우 총 공정맥-폐동맥 문합술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심질환 병력이 없었던 중환자에서 B-type Natriuretic Peptide 검사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B-type Natriuretic Peptide test in Critically Ill, Noncardiac Patients)

  • 김강호;박홍훈;김에스더;천석철;이지현;이용구;이지현;김인재;차동훈;김세현;최정은;홍상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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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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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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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B-type natriuretic peptide(BNP)는 주로 심장의 심실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심부전의 진단, 중증도 및 예후와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중환자의 경우 급성병색시 심부전이 올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는 환자의 예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저자들은 우선 이전 심질환의 병력이 없는 중환자들에서 BNP를 측정하여 증가여부를 살펴보고, BNP와 중환자의 중등도 및 예후와의 관련성 여부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방 법 : 2002년 6월부터 10월까지 본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던 환자 중 환자의 중증도와는 관련이 없이 BNP가 증가될 수 있는 울혈성 심부전, 심방 세동, 허혈성 심질환, 신부전 등을 제외한 3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으로는 일반 병동 및 외래 환자 32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BNP는 Triage B-Type Natriuretic Peptide test를 이용하여 fluorescence immunoassay를 통해 측정하였다. APACHE II score와 APACHE III score 및 중환자실 사망 여부를 추적하였다. 결 과 : 남녀비는 16 : 16이었고, 연령은 $59.2{\pm}20.6$세 였다. BNP는 $186.7{\pm}274.1$ pg/mL으로 정상 대조군의 $19.9{\pm}21.3$ pg/mL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중환자군에서 BNP 100 pg/mL이상은 14명으로 43.8%였다. APACHE II score는 $16.5{\pm}7.6$이었고, 11명이 사망하였다. BNP값은 APACHE II score및 사망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고(r=0.443, p=0.011, r=0.530, p=0.002), 생존군과 사망군 BNP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83.2{\pm}55.8$ pg/mL vs. $384.1{\pm}401.7$ pg/mL ; p=0.033), $PaO_2/FiO_2$와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BNP는 이전 심질환병력이 없었던 중환자에서 증가되어 있었고, 사망률 및 중증도 점수와도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중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비침습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