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mente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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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치자꽃 발효주의 특성 (Manufacturing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by using Gardenia jasminoides)

  • 조수묵;김재호;박홍주;전혜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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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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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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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develop a new traditional rice wine by using Gardenia jasminoides, various fermentation methods such as without cooking, with cooking and with starter seed methods were studied. The condition of alcohol fermentation was investigated by addition of 1% Gardenia jasminoides into mash. Among the fermented methods, the fermentation with starter seed was the best as the alcohol was 19%. The acceptability of the Gardenia jasminoides rice wine with different methods were compared. The starter seed method which was prepared by adding 1% Gardenia jasminoides into mash showed the best acceptability in the sensory evaluation test and color test.

자두(Prunus salicina)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 및 품질특성

  • 서승보;한상미;김재호;김나미;이종수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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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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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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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홍자두 쥬스($20^{\circ}\;brix$)에 Saccharomyces cerevisiae를 5%접종하여 $25^{\circ}C$에서 5일간 발효시켰을 때 에탄올이 가장 많이 생성(약11%)되었고 홍자두 발효주와 증류액, 후모사와 홍자두 각각의 침출주 가운데 홍자두 발효주의 기호도가 제일 높았고 ACE 저해활성, 혈전용해활성 및 항산화활성 등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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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bayanus를 이용한 벌꿀 발효주의 양조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Honey Wine by Saccharomyces bayanus)

  • 정순택;임종환;김동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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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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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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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벌꿀 발효주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벌꿀 희석액의 알코을 발효에는 Saccharomyces bayanus가 저온에서 발효력이 우수하였고 알코올 생성도 많았다. 벌꿀 발효주의 생산 최적조건은 pH 4.0, $20^{\circ}C$이었으며, 최적 발효액의 당도는 $24{\sim}27^{\circ}Brix$이었다. 벌꿀 희석액은 발효시 pH와 산도의 변화는 적었으나 과실 삼투압 추출액에서는 산도의 저하가 심하였다. 발효중 환원당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알코올은 증가하여 발효 종료후 가용성 고형분은 $8.5{\sim}9.1^{\circ}Brix$로 저하 하였으며 잔류환원당은 $1.90{\sim}2.32%$, 발효율은 $90{\sim}92%$이었다. 21일 발효후 알코올은 잡화꿀에서 13.3%, 아카시아 꿀에서 13.7%로 아카시아 꿀이 알코올 생성이 높았으나 벌꿀 종류에 따른 차이는 적었다. 과실의 벌꿀삼투압 추출액은 13일 발효 후 pH는 $2.92{\sim}2.97$로 급격히 저하하였으나 산도는 벌꿀 감귤주에서 0.30%로 벌꿀 매실주 0.53%에 비하여 적었다. 발효 후 잔류 환원당은 $2.03{\sim}2.87%$이었고 알코올생성은 벌꿀 감귤주가 13.1%로 벌꿀 매실주의 12.5% 보다 높았으며 발효도 벌꿀주에 비하여 양호하여 벌꿀 과실추출액이 벌꿀 희석액보다 벌꿀발효주 제조에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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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뿌리를 첨가하여 제조한 산머루주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ild Grape (Vitis amurensis) Wine Prepared with Reed (Phragmites communis) Root)

  • 인만진;김동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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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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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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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갈대뿌리를 첨가하여 효모 발효시킨 산머루주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머루주 발효 과정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효모의 당 소모를 촉진시켜 발효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발효액의 pH의 증가와 산도의 감소를 가져와서 효모가 발효를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특히 갈대뿌리 2%를 첨가한 산머루주는 발효기간 4일 이내에 에탄올이 약 13%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나 갈대뿌리 첨가가 발효시간을 단축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갈대뿌리 2%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산머루주의 관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효모를 사용하여 산머루의 알코올 발효 시에 갈대뿌리의 첨가는 당의 소모와 에탄올 생성을 촉진하고 관능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야생 효모 종류에 따른 알코올 발효 특성 (Characterization of Ethanol Fermentation with Wild Type Yeast Strains)

  • 백성열;이유정;김명동;이재형;문지영;여수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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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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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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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야생 효모 12 균주의 주류 제조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알코올 발효에 관여하는 특성을 분석하였다. 알코올 및 당 내성을 조사한 후, 당화액을 제조하여 pH, 고형분 함량, 적정산도, 아미노산도, 알코올, 유기산 및 향기성분 등을 분석하였다. S. cerevisiae 효모의 알코올 내성은 10%에서 보였으나 non-Saccharomyces 효모는 P. kudriavzevii N77-4를 제외하고 내성이 낮았다. 당 내성은 H. opuntiae HP1-2, C. tropicalis Y447을 제외한 효모에서 모두 우수하였다. 야생 효모를 이용한 알코올 발효액의 pH는 3.01−3.61, 고형분 함량은 8.73−13.10°Brix로 S. cerevisiae보다 non-Saccharomyces가 높았다. 적정산도는 0.25−0.33%로, 아미노산도는 1.61−2.61 g/100 ml으로 non-Saccharomyces 효모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알코올 함량은 2.25−8.5%로 S. cerevisiae에 비해 non-Saccharomyces 효모가 매우 낮았다. 야생 효모로 알코올 발효시 유기산은 사과산, 초산, 호박산 등이 증가하였고, 그 중 P. kudriavzevii N77-4는 낮은 초산 함량과 높은 사과산 및 호박산 함량을 나타내었다. 당화액을 전자코로 분석한 결과, DF1의 오른쪽 범주에 속했으며, 효모 발효액은 DF1의 왼쪽 범주에 속하여 발효에 따른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휘발성 향기성분은 non-Saccharomyces 효모에서 ethyl acetate가, S. cerevisiae 효모는 ethanol 화합물이 높은 향기성분을 나타내었다.

수수 및 옥수수 첨가 비율별 발효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Wines with Different Amounts of Sorghum and Corn)

  • 박혜진;권누리;강혜정;김주형;엄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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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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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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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compar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wines with different amounts of corn and sorghum. These samples were analyzed for pH, total acidity, ethanol contents,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tannin contents, ABT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The pH of fermented wines ranged from 3.83 to 4.64 and the total acidity of samples ranged from 0.30~0.63% on the 12th day of fermentation period. After 12 days of fermentation, the alcohol content of sorghum and corn fermented wines ranged between 11.6~15.5%. The a value(Redness) of fermented wines was the highest at 8.13 in B treatment and the a value decreased as the rate of corn addition increased.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had the highest values(162.64 and 18.44 mg/100 mL, respectively) in the E treatment which is the fermented wines of 25% Sorghum and 75% Corn. The ABT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samples were 71.06~74.57% and 15.46~36.20% respectively. Antioxidant activity was higher in fermented wines with sorghum and corn than in control. As a result, this study provides useful scientific information th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wines containing sorghum and corn and forms a basis in the food and wine industry.

한국의 민속주에 관한 고찰(I)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 지방을 중심으로- (Study on Traditional Folk Wine of Korea -In the Central Region of Korea-Seoul, Kyonnggi-do, Chungchung-do-)

  • 윤숙자;장명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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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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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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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delves in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pirits brewed in the Central Region of Korea-Seoul, Kyonnggi-do, Chungchung-do-paying particular attention to their varieties and fermenting methods and also comparing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ir features. It is found first of all that there are a wide range of variety in the kinds of liquors. Among the 21 spirits investigated, not a single one resembles any one of the remaining in terms of the raw material, and the brewing method and process. Secondly, all of them use locally produced grains and can be classifiable as belonging to the common category of yakju (clean spirit) with fragrant elements added for the purpose of enhancing health or decreasing any harmful effects after drink. Thirdly, these traditional folk wines are characterized by the addition of secondarily fermented spirits. The more secondarily fermented spirit a wine has, the more fragrant and palatable it becomes and also the less harmful. Fourthly, all the spirits of this region are fermented by using yeast kodupap (steamed rice). The brewing temperature is usually around $15{\sim}20^{\circ}C$ for $5{\sim}8$ days or $3{\sim}4$ days for the majority of the cases. Fifthly, purifying is done with the yongsoo (strainer), the sieve, traditional Korean paper, etc. As such, we can say that all the brewers endeavor to maintain Korean traditional methods of wine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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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착즙액을 이용한 와인발효 특성 (Characteristics of Wine Fermented from Mulberry Juice)

  • 김강일;김미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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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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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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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여름철에 집중 생산되는 오디를 이용하여 오디와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발효 종료시점 오디과즙의 pH는 3.2~3.6, 총산 함량은 0.40~0.53%, 당도는 발효 6일째 $9.5{\sim}14.5^{\circ}brix$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발효 36일 이후에는 $3^{\circ}brix$ 부근에서 더 이상의 당 소모는 없었다. 알콜 함량은 발효 6일째 급격히 증가하여 $16^{\circ}C$$18^{\circ}C$는 4.5%, $20^{\circ}C$는 6.5%, $25^{\circ}C$는 8.0%로 배양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여 48일째 10.5~11.5%로 측정되었다. 오디와인은 citr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citric acid와 oxalic acid는 발효 후 감소하였으며, malic acid는 증가하였다. 당의 종류로는 fructose, glucose, maltose, sucrose가 확인되었으며, 오디 발효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당은 glucose와 maltose 이었다. 알콜 생성량이 가장 높은 조건은 $20^{\circ}C$$25^{\circ}C$이었으며, 두 온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자공여능은 40%(v/v) 농도에서 오디와인은 9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은 100%(v/v) 농도에서 오디과즙, 오디와인이 각각 80.1% 및 72.1%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100%(v/v) 농도에서 오디과즙과 오디와인은 각각 86.2%, 85.2%의 소거능을 보였다. 오디와인 보다 오디과즙이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후에 기능성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됨을 볼 수 있었다. 관능평가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는 오디와인이 5.00로 보통 이상으로 평가되어 오디를 이용한 발효주의 산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과산 분해 효모에 의한 개량머루주의 감산 특성 (Characteristics of gaeryangmerou wine deacidified by a malic acid-degrading yeast)

  • 김찬우;강지은;정석태;여수환;김영회;김명곤;박희동;최한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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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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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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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신맛이 강한 개량머루주의 산도 조절기술 개발을 위해 사과산 분해 효모에 의한 감산 및 품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감산 효모(Pichia kudriavzevii)로 제조한 개량머루주의 발효 중 유리당 함량 변화는 발효 3일째 glucose와 fructose의 함량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발효 7일째 각각 23.11, 0.99 mg%이며, 알코올 함량은 9.8%로 fermivin에 비해 약 2~3일 발효가 느리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와 휘발산 함량은 각각 3.94, 244.20 mg/L로 fermivin 3.79, 113.67 mg/L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가용성고형분 및 알코올 함량은 $8.47^{\circ}Bx$, 11.93%로 fermivin $8.70^{\circ}Bx$, 12.07%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총산 함량은 0.86%로 0.08% 감소되었다. 유기산 함량은 malic acid와 succinic acid 함량이 각각 245.61, 50.18 mg%로 fermivin 302.44, 68.39 mg%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lactic acid 함량은 다소 증가하였다. 개량머루주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isoamyl alcohol, -phenethyl alcohol, 2-methyl-1-propanol, diacetyl 등으로 확인되었고, 감산 효모로 발효 시 약품 냄새를 내는 특징이 있는 isoamyl alcohol 등 자극적인 향과 양조물 불쾌취인 diacetyl 함량이 감소되었다. 신맛의 강도를 평가한 결과 4.00으로 fermivin 5.50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선호도 조사는 색 6.00, 향 4.80, 맛 4.80, 균형감 4.20, 전반적 기호도 5.10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수 포도의 양조특성에 미치는 세포벽분해효소와 침용시간의 영향 (Effect of cell wall degrading enzyme and skin contact time on the brewing characteristics of Cheongsoo grape)

  • 전진아;박서준;여수환;최지호;최한석;강지은;정석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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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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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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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청수 포도의 양조 특성에 미치는 세포벽분해효소와 침용 처리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착즙의 용이성은 세포벽분해효소 처리와 침용처리에서 우수하였으며, 착즙액의 방향은 5일간 침용처리 후 압착한 것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착즙수율도 대조구에 비하여 세포벽분해효소와 침용처리에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와 총산, 가용성고형물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pH는 3.1-3.4, 총산은 0.5~0.6%, 가용성고형물은 $6.7{\sim}7.1^{\circ}Brix$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알코올 함량은 세포벽분해효소 처리구가 13.3%으로 가장 높았으며, 침용처리구는 상대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낮은 특징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침용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10일간 침용처리시 306.4 mg/L로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청수와인의 주요 유기산은 사과산과 주석산이었으며, 구연산, 호박산 및 젖산도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세포벽분해효소와 침용처리는 청수와인 제조에 있어서 착즙의 용이성을 더 좋게 하며, 착즙수율이나 휘발성성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