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mented gin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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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증구포(九蒸九炮) 발효(醱酵) 한약(韓藥) 혼합물(混合物)이 피부(皮膚) 노화(老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Anti-aging Effect on Skin with 9 Repetitive Steaming and Fermenting Process Herbal Composition Extract)

  • 최재환;황승진;정수나;이윤경;진무현;박선규;이천구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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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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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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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We investigated the anti-aging effects on skin with 9 Repetitive steaming and fermenting herbal composition extract (FHE). Methods : Herbal composition is comprised of Panax Ginseng, Rehmannia glutinosa, Polygonum multiflorum and Polygonatum Sibiricum. They steamed and fermented with Saccharomyces cerevisiae and Lactobacillus brevis by turns at 9 times. We measured various effects related to skin aging such as scavenging activity against free radical, cell proliferation, collagen synthesis and toxicity of 9 repetitive steaming and fermenting herbal composition extract were evaluated and compared with herbal composition extract (HE). Results : As the number of steaming and fermenting cycle increased free-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re increased. But cell proliferating ratio was not increased when the number of steaming and fermenting cycle. The FHE could significantly increase the collagen synthetic ratio compared with HE treated group. And, FHE was showed no toxicity at all tested concentrations. Conclusions : The results of our study propose that FHE has good anti-aging effects on skin.

우유 성분을 이용한 생치즈와 유청 음료의 개발 (Development of Fresh Cheeses and Whey Drinks Using Milk Components)

  • 박인덕;홍윤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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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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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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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에서는 낙농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생치즈 및 유청 음료를 개발하여 그 특성을 관찰하였다. 수율은 생치즈에서 22.3%, 유청에서는 77.7%이었다. pH는 생치즈에서 6.46, 변형 생치즈는 첨가된 성분에 따라 $5.90{\sim}6.49$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고 순수 유청에서는 6.49, 유산균 발효 유청은 $3.97{\sim}4.91$, 변형 유청은 $6.07{\sim}6.47$로 측정되었다. 적정산도는 생치즈에서 $0.09{\sim}0.26%$, 유청 음료는 $0.09{\sim}0.36%$이었다. 생치즈의 고형성분, 단백질, 유당 함량은 각각 $25.67{\sim}34.18%$, $7.45{\sim}9.11%$, $3.61{\sim}4.14%$를 나타내었고 유청 음료는 각각 $7.39{\sim}7.70%$, $0.88{\sim}0.94%$, $4.93{\sim}6.17%$를 나타내었다. 유청 음료 100 ml당 젖산 함량은 $0.01{\sim}0.38g$으로 유산균 발효 음료에 가장 많았다. 일반 세균군집은 생치즈에서 $0{\sim}30/g$, 유청 음료 중에서 $0{\sim}80/ml$이었다. 호냉성 세균군집은 생치즈에서 $0{\sim}20/g$$이었고, 유청 음료 중에는 $0{\sim}60/ml$이었다. 유산균은 유산균 발효 음료에서만 $97{\sim}401{\times}10^8/ml$ 검출되었다. 대장균, 진균은 두 제품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생치의 관능검사 결과 딸기 생치즈가 가장 양호하였고, 마늘 생치즈가 가장 열등하게 평가되었다. 유청 음료는 순수 유청이 가장 양호하였고, 인삼유청이 가장 열등하게 평가되었는데 이의 개선을 위한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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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중 천연유래 보존료 함량에 대한 조사 (Monitoring of Natural Preservative Levels in Food Products)

  • 박은령;이선규;황혜신;문춘선;곽인신;김옥희;이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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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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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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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존료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프로피온산, 안식향산이 천연 원료로부터 이행되거나 발효 및 숙성과정에서 미생물의 대사산물로써 생성되는 제품군들을 선정하여 berry류, 건강기능식품, 식초음료류, 초(염)절임류 등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145건의 시료로부터 안식향산과 프로피온산의 함량과 재래식 발효법에 의한 감식초의 담금, 발효기간에 따른 프로피온산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재래식 방법으로 담금한 감식초에서 발효과정 중의 프로피온산 생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식품 중 안식향산과 프로피온산의 모니터링을 위하여 제조공정 중 안식향산 및 프로피온산을 사용하지 않은 식품 중 berry류(푸룬, 크랜베리), 건강기능식품(프로폴리스추출물제품, 인삼제품), 식초음료류(식초음료베이스, 식초혼합음료, 과실식초), 절임류(올리브제품, 염절임류, 오이피클류, 초절임류) 등 145건을 분석한 결과, 145건의 시료 중 144건의 시료에서 안식향산이 검출되었으며, 크랜베리와 프로폴리스 추출물제품 중에는 최대 약 500 ppm 농도의 안식향산이 원료로부터 천연유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피온산은 시료 64건에서만 검출되었으며, 프로폴리스 추출물 제품의 경우 원료로부터 천연유래 된 것으로 나타났고, 과실식초음료류와 올리브 제품의 경우는 식품의 제조과정 중 발효 및 숙성에 의한 부산물로써 천연유래된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1900년대 초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식생활 (Korean Dietary Life from the View of Foreigner in the early 1900s)

  • 정경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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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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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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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900년대 초는 서양 열강들이 아시아를 향해 본격적으로 진출한 시기로 당시 한국에는 외교관, 선교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이 들어왔다. 한국을 찾은 1900년대 초기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식생활은 호기심과 충격의 대상이었기에 그들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외국인들은 한국을 비교적 윤택하고, 오곡이 풍성한 매력적인 국가로 보았다. 한국인들에게 주식은 쌀이고, 중요한 양식으로 김치를 먹었으며, 다양한 곡식과 채소, 그리고 비빔밥을 먹었다. 한국에는 각종 육류와 생선, 미역, 약초(인삼)가 있었다.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식탐이 있다고 하면서, 밥을 고봉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였다. 한국인의 기본 식단으로는 밥 한그릇, 국 한 그릇, 김치와 간장, 다른 찬거리들이 있으며, 푸짐하게 상을 차려낼 때는 고깃국과 함께 날생선 말린 생선 튀긴 생선 중 한 가지가 올랐다. 한국에는 장독대가 있어서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을 담가먹었다. 한국인에게는 특유의 옻냄새와 김치 양념냄새가 많이 났으며, 외국인들은 그 냄새를 림버거 치즈로 비유하면서 한국을 꼬랑내, 발냄새가 나는 나라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1900년대 초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의 기록을 통해 한국의 식생활과 한국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건고추의 감마선 조사 후 저장 중 수분활성과 지방산 조성의 변화 (Changes in Water Activ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Dried Red Pepper during Post Irradiation Period)

  • 권중호;이기동;변명우;최강주;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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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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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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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마선 조사에 의한 건고추와 고춧가루의 위생화 및 장기저장을 위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감마선 조사후 저장조건 별 시료를 대상으로 수분활성과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건고추의 부위별 일반 성분 조성에서 수분함량은 과피 21.75%와 씨 9.30%였고, 조지방 함량은 과피 7.20% (신선물 기준)와 씨 22.50%였으며, 일반성분은 감마선(max. 10 kGy) 조사에 의해서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건고추와 고춧가루는 PE (0.1 mm)/폴리마대 및 nylon $15\;{\mu}m/PE\;100\;{\mu}m$에 각각 포장하였을 경우 실온$(3{\sim}30^{\sirc}C,\;RH\;50{\circ}95%)$ 저온$(5{\sim}10^{\circ}C)$에 각각 9개월간 저장 하여도 수분함량과 수분활성도(Aw)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건고추의 주요 지방산은 $8{\sim}9$종으로 linolen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고추씨$(84{\sim}85%)$에는 과피$(73{\sim}76%)$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아았으나 감마선 조사 직후나 6개월 간 저장된 시료에서도 지방산 조성에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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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Phase Microextraction(SPME)을 이용한 둥굴레차의 증자 여부에 따른 향기성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lavor Compounds in Steamed- and Nonsteamed-Roasted Polygonatum odoratum Roots by Solid-Phase Microextraction)

  • 박난영;서지형;김영회;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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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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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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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품질 둥굴레차의 제조를 위한 기반연구로서 solid-phase microextraction(SPME)을 이용한 headspace 방법에 의해 볶음 전 중자(steaming) 여부에 따른 둥굴레차의 향기성분 특성을 비교하였다. SPME fiber에 대한 향기성분의 흡착조건은 $60^{\circ}C$에서 30분이 적합하였고, 무중자 및 중자(120분)된 시료를 $130^{\circ}C$에서 15분간 볶음 처리하여 분석 GC chromatogram에서는 40여 종의 peak가 분리되었고, 전반적인 pattern은 유사하였으나 서로 상이한 peak특성이 관찰되었다. 분리된 성분들을 GC-MS와 retention time 비교에 의해 25종을 동정하였으며, 무중자 볶음처리 둥굴레는 2,3-dihydro-3,5-dihydroxy-6-methyl-4H-pyran-4-one, 2,5-di-methyl-4-hydroxy-3(2H)-furanone, 2-acetyl-1-pyrroline 등의 pyrazine류 함량이 중자 후 볶음 둥굴레보다 높게 나타나 둥굴레의 고유한 향과 맛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중자 후 볶음 처리한 둥굴레의 경우에는 acetic acid(8.17%)와 hexanoic acid(5.43%)의 함량이 무중자 시료(2.40%와 2.00%)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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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에 이용되는 한약재의 특성 연구 (A Study about Characteristic of the Medicinal Herbs Added in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

  • 김영석;권윤영;전소정;김창희;이상재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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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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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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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edicinal herbs, the ingredients of traditional Korean liquor, focusing on efficacy in th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rough this study, for vitalizing traditional Korean liquor market, the researchers attempt to explain the superiority of traditional Korean liquor and the advantages of using herbs to brew alcoholic beverages. Method : We conducted a research targeting traditional Korean liquors in domestic market from July through september 2012, and finally 70 kinds of liquor were selected and analyzed. Results : Among traditional liquors, fermented liquors are most common. When comparing regions of brewery, the central region of Korea, Gyeonggi-do and Chungcheongnam-do, is major brew area. 37 liquors contain just one medicinal herb. followed 10 liquors contain two medicinal herbs. The most frequently used medicinal herb is Ginseng Radix. And Lycii Fructus, Schisandrae Fructus, Angelicae Gigantis Radix and Chrysanthemi Indici Flos are well used medicinal herbs to brew traditional liquors. In the classification of efficacy of medicinal herbs, tonifying and replenishing medicinal herbs are most popular as ingredients in the traditional alcohols, astringent medicinal herbs, exterior releasing medicinal herbs and heat clearing medicinal herbs are also frequently used. Investigation of tastes and properties of the herbs, it reached a conclusion as below: sweet taste is most common, followed by sour taste and bitter taste. Warm property is account for 50% approximately, followed by cold property. Conclusion : Medicinal herbs have been widely used in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 It came out into the open that the liquor with medicinal herbs is very good for our body in terms of longevity and invigoration. However, liquor consumers concern about not only the efficacy but also the taste, scent and color. Therefore, further study about these things would be required to demonstrate the superiority of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

동치미의 발효 중 화학적 및 관능적 성질의 변화 (Changes in 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Dongchimi during Fermentation)

  • 강근옥;손현주;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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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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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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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치미의 발효과정 중 주요 품질지표인 담금액의 pH, 총산도, 환원당 및 유기산 등의 화학적 성질과 냄새, 맛, 텍스쳐 등 관능적 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동치미의 제조는 파, 마늘, 생강 등 양념을 첨가하여 7% 소금용액에 무를 담그고 $4^{\circ}{\sim}35^{\circ}C$의 범위에서 발효시켰다. 그 결과 담금액의 pH와 총산도의 감소경향에서 3개의 변곡점이 측정되었고 pH의 대수값과 총산도에는 부의 직선관계가 있었다. 이 직선의 기울기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환원당은 pH $4.0{\sim}4.2$될 때까지 상승하다가 감소하였으며 발효온도가 $4^{\circ}C$에서 $25^{\circ}C$로 상승하면서 그 양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휘발성 유기상은 젖산과 구연산이 주성분이었고 발효 중 젖산의 증가는 $4^{\circ}C$보다 $25^{\circ}C$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관능적 특성중 생무우냄새나 맛은 현저히 감소하는 반면 신맛과 군덕내는 증가하였으며 무우조직의 사각사각함은 약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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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함유 과채류 복합 추출물의 증숙열처리 및 유산균 발효에 의한 장관면역 활성 (Evaluation of Intestinal Immunity Activity by Steam-Heat Treatment and Fermentation of Lactic Acid Bacteria of Fruit and Vegetable Complex Extracts containing Red Ginseng)

  • 김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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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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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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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채류 복합추출물에 소량의 홍삼을 첨가하여 증숙가열 및 유산균 발효에 의한 진세노사이드 대사산물의 활성 증가와 장내면역 활성이 현저히 개선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홍삼 단독 추출물 또는 과채류복합추출물에 비해 홍삼을 함유한 과채류 복합추출물에서 시너지 효과에 의한 장내면역 활성의 증가가 관찰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홍삼을 함량별로 첨가하여 유산균 발효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홍삼의 농도를 결정하였다. 그 결과, 홍삼을 과채류 혼합물 질량에 대하여 3~10%의 질량비로 혼합하여 증숙 및 유산균 발효 추출하였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홍삼을 함유한 과채류 복합추출물은 200㎍/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홍삼이 함유되지 않은 과채류 복합추출물에 비해 NO 생성을 약 60% 억제하였으며, IL-1β의 발현은 63%, IL-6의 발현 69%, TNF-α의 발현 76% 수준으로 억제하여 장내면역 활성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