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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통행 특성을 고려한 통행시간가치 산정 연구 (Calculation of Travel Time Values in Seoul Metropolitan Area Considering Unique Travel Patterns)

  • 김경현;이장호;윤일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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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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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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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통시설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편익항목은 통행시간 절감편익이며, 이는 통행시간가치를 이용하여 산정한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표준 지침(5판)에서는 1999년 전국 지역 간 통행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된 업무통행 대비 비업무통행 통행시간가치의 비율을 이용하여 비업무통행 통행에 대한 시간가치를 산정하였으며, 여기에 수도권 통행목적 비율과 재차인원을 적용하여 수도권에 대한 통행시간가치를 산정하였다. 수도권 통행은 전국 지역 간 통행과 다른 통행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도권 통행의 경우 복합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환승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통근통행에 장시간을 소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타당성조사 관련 지침의 통행시간가치 산정방법을 개선함으로써 수도권의 통행 특성을 반영한 통행시간가치를 산정하였다. 수도권 통행 특성 반영을 위하여 기존 비업무통행에 포함된 통근통행을 분리하여 통근통행에 대한 통행시간 가치를 별도로 산정하였다. 통근통행 모형과 비업무 통행 모형에 대한 우도비 검정통계량 검정 결과 두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에 따른 통행 여건을 반영하기 위하여 대중교통 통합 모형을 구축하였다. 대중교통 통합모형의 버스와 지하철의 계수 비교결과 두 수단간 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소방공무원 의식조사 연구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Fare-fighting Officers for the Establishment and Pevitalization of Integrated Disaster Management System)

  • Bae, Young-Son;Koo, Won-Hoi;Shin, Ho-Joon;Baek, Min-Ho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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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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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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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국내 재난관리체계를 검토하여 문제점을 알아보고 재난현장 일선에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항목별로 다음과 같은 대책이마련되어야 한다. 조직적인 측면으로는 기관별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져야 하며 이에 따른 정보 공유 및 전달이 원활해야 한다. 법 제도적인 측면으로는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되 협조상의 혼선이 없도록 개선이 요구되고 기관별 협업을 통한 공동작전계획 수립이 실시되어야 한다. 또한 시스템적 측면으로는 급변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를 실시해야 하고 조직, 법 제도, 시스템 등을 체계적이고 균형적으로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선진국 통합재난관리체계 장단점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국내에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대책이 마련하고 유관기관의 통합상황관리체계 구축, 효율적인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상황실 일원화 등 세부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치과위생사가 경험한 어려운 환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성 연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ntal hygienist subjectivity toward relationship with inaccessible patients: the cases of Seoul,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 한경순;김영남;이명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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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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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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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types of experiences dental hygienists underwent with patients who were unapproachable in an effort to find out the latter group's needs and expectations, explore how to treat them of different personality type, and provide better dental services in response to their needs. To attain the purpose, Q-methodology was employed, which made a subjective and systematic assessment of human subjectivity. There were three types of subjectivity among dental hygienists in conjunction with their experiences with patients who were hard to please. Each group whose subjectivity was different also had a different preference for patients, which was not exclusive to one another but unique. Type 1 was "avoiding patients who showed off". Dental hygienists of this type found it unpleasant to treat patients who boasted of their background, position or relations with the head of hospital and wanted to be given special treatment. They avoided those patients, since giving special treatment to specific patients was likely to do damage to others. They believed that better medical services could be provided through mutual concern and good manners between medical personnels and patients. Dental hygienists of type 2 considered it hard to treat patients who were picky and looked at treatment or its outcome negatively. Those who had to be separated from others on account of possible cross-infection or who called for special decontamination methods of dental instruments were also difficult to deal with. Dental hygienists of this type could be said to "avoid picky patients", as they preferred to fare with patients by offering good, faithful treatment rather than by giving special treatment. Dental hygienists of type 3 believed that smooth and successful treatment hinged on mutual trust, confidence and collaboration between medical personnels and patients. According to them, patients who choose a specific hospital or a particular medical team at their own option have to cooperate if necessary, listen carefully to medical personnels and treat them without any hostility or bias. Therefore, they could be said to "avoid patients who were not co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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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한 항공수요 변화에 대한 추정 (Estimating the Impact on Aviation Demand by High Speed Railroad Service in Korea)

  • 박용화;김연명;오성열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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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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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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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들어, 우리나라 국내선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선 항공수요의 양대축인 경부와 호남축의 항공수요가 34~75%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와 같은 국내선 항공수요의 급격한 감소는 지역간 고속 및 간선도로의 지속적인 확충과 경제침체 등에 따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2004년 4월 이후, 고속철도의 제1단계 개통으로 인해 고속철도 서비스와 중첩되는 항공노선에서의 수요 감소 폭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고속철도 개통이전에 실시했던 항공수요 감소 폭에 대한 사전적 분석과 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 실제로 나타난 항공수요의 감소 폭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대구 간 노선을 선정하였으며, 항공여객을 대상으로 향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어느 교통수단을 이용할 지를 SP조사를 통해 사전적으로 분석한 뒤, 고속철도 개통이후 나타난 실제 항공수요의 변화를 상호 비교함으로써 이용자 선호의 실현성을 검증코자 하였다. 선호도 조사를 위해 접근시간(access/egress time), 요금, 운항(행)횟수 등을 변수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SP조사에서 나타난 항공선호도는 14%에 불과했지만 고속철도가 운행 된지 2개월 되는 시점에서는 항공수요의 실현율은 28%로써 사전적인 선호도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가 초래된 이유는 고속철도의 운영초기에 나타나는 서비스 안정화 문제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일본 외국인교육정책의 특징 분석 : 조선학교 졸업생의 구술을 중심으로 (Analysis of Foreign Education Policy in Japan in the Light of the Educational Experience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 김명희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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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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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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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선학교 교육을 받았던 재일조선인들의 구술을 통해 일본 외국인교육정책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일본 외국인교육정책의 전개과정을 시기별로 구분하고, 시기적 변화의 특성에 따른 재일조선인들의 인식을 살펴본 것이다. 구술자들은 일본 외국인교육정책의 전개과정과 조선학교 교육의 관계성은 느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들은 일본 외국인교육정책이 조선학교에 대해서는 "배제로 일관하였다"고 인식하였다. 그러나 일본 중앙정부와는 달리 지방자치체 차원에서는 조선학교 보조금 지원, 조선학교 졸업생에 대한 공 사립대학 입학 허용 등 중앙정부와는 차별화된 정책이 실시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하였을 때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 외국인교육정책 에는 일관된 배제와 동화정책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사회에서 조선학교 교육은 교육적 차원의 문제로 접근되지 않고 정치적 문제로 다뤄져 온 측면이 컸다는 것이다. 재일조선인이 일본 국민과 외국인 사이에서 이중 잣대의 적용을 받는 것처럼 조선학교 교육도 일본 교육과 다른 외국인학교 사이에 모호한 경계선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조선학교에 대한 교육정책이 다른 외국인교육정책과는 달리 이중적 구조로 존재해 왔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재일조선인 교육은 정치적 상황이 아닌 세계보편적인 인권차원에서 일관성 있게 보장될 필요성이 있다.

주성분 분석 및 엔트로피 기법을 적용한 사회·경제적 가뭄 취약성 평가 (Socioeconomic vulnerability assessment of drought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entropy method)

  • 김지은;박지연;이주헌;김태웅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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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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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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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뭄은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지속기간이 길고 규모가 광범위하여 사회 경제적인 피해가 크게 발생한다. 또한 공간적, 기술적, 경제적 및 사회적 특성에 따라 같은 규모의 가뭄이 발생하더라도 피해 규모는 지역별로 상이하게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에 대한 사회 경제적 영향인자를 고려하여 가뭄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충청도 지역을 대상으로 가뭄과 관련된 기존 사례 분석을 통해 영향인자들을 파악하고 주성분 분석을 적용하여 최종 평가인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인자들에 대한 가중치 산정을 위해서 엔트로피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충청도에서는 농가인구수, 기초생활수급자수, 상수도요금격차지표, 산업단지면적, 지하수이용량, 1인당가용수자원량, 상수도보급률, 물재정건전성, 생활용수이용량, 농업용수이용량 및 농경지면적이 평가인자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농업관련 인자가 큰 가중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약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청주시와 당진시 그리고 서산시가 가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Fuzzy-AHP를 이용한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 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Policies of Truck Traffic Using Fuzzy-AHP)

  • 진무위;주럴러;이향숙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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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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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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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가 더욱 혼잡해지고 사고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승용차와 승합차에 비해 약 2~3배로 높은 상황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존 연구들이 대부분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 집중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설문조사 및 인터뷰, 관련 연구 등을 토대로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였다. Fuzzy-AHP 방법론을 활용하여 안전대책 항목을 대분류 4개, 소분류 12개로 설정하고, 항목 간의 우선순위를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근무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도출되었으며, 도로 교통환경 개선이 그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화물자동차 운임제도 개선,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 보장, 도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지속적 증가한 화물자동차 통행에 대비한 안전정책 마련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데이터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모델 (A Mobility Service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Based on MyData)

  • 최희석;이석형;박문수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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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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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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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이동지원 편의시설 확충, 특별교통수단 공급, 데이터·AI 기반으로 이동패턴 분석으로 대중교통 노선 계획 및 요금정책 수립 등 국내외에서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이용자인 교통약자 관점에서 필요한 상황에서 원하는 교통수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에는 여전히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를 살펴보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제시한 서비스 모델에서는 교통약자가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국가 또는 지자체가 제공하는 교통복지 바우처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제시한 서비스 모델은 개인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교통복지 수혜 대상자 인증, 서비스 이용 후 요금정산을 위한 결제 기능을 핵심 구성요소로 정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시한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고 대전시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증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이용자 관점에서의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교통카드 데이터를 이용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환승행태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Rider Behavior to Transfer Seoul Metropolitan Transit Using Public Transport Card Data)

  • 정근기;이동민;김선훈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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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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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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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정부에서는 수도권 주요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기 위해 광역급행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역급행철도의 정거장은 대부분 기존 노선과 환승역으로 연결되어 환승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환승저항이 경로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나, 대부분 일반 지하철을 대상으로 하여 광역급행철도의 환승행태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의 대표적 급행노선인 신분당선을 대상으로 환승행태 분석을 수행하였다. 통행량 집중정도와 요금지불 유무에 따른 환승행태 분석을 위해 요일, 시간대, 이용자 특성에 따라 데이터를 구분하여 경로선택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 결과, 광역급행철도 이용자는 환승이동시간에 비해 환승대기시간에 큰 저항을 가지며, 특히 첨두시간대에는 환승대기시간의 차내시간 한계대체율(EIVM)은 3.51배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광역급행철도 환승 1회당 EIVM은 2.6분으로 분석되었으며, 일반 지하철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결과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값이다. 이는 일반지하철과 광역급행철도의 환승저항에 차이가 존재하며, 지하철 교통수요 예측 시 일반지하철과 광역급행철도 환승페널티를 차등 적용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리오 포의 『미스테로 부포Mistero Buffo』에 나타난 풍자성 연구 -지배층과 기독교세계 풍자를 통한 인간의 존엄성 회복 추구- (Studio sulla satira in Mistero Buffo - Ricerca della restaurazione della dignità degli uomini attraverso la satira sulla classe dominante e il mondo corroto della Cristianità -)

  • 장지연
    • 이탈리아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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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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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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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Questa tesi tratta di due aspetti. Primo, i giullari erano coloro che hanno fatto la satira sulle contraddizioni della societa medievale quasisempre da soli. Gli oggetti della satira erano in gran parte la classe dominate e gli ecclesiastici. Particolarmente chi governa, opprime e sfrutta il popolo come i padroni, i ricchi, gli aristocratici, i mercanti, i re, i sindaci, i militari, e chi rappresenta i sovrani come il papa, i vescovi, e i cardinali. Anche la satira del Fo moderno si rivolge contro gli stessi. Perché anche se il tempo passa, la situazione non è quasi cambiata. Quei soggetti fanno azioni ipocrite in un ambito schematico e dogmatico, e non fanno conoscere al popolo la loro situazione d'inuguaglianza. Perciò Fo ritiene che la situazione disperata del popolo è la stessa, sia nel medievo sia oggi. Secondo, voglio fare vedere che i giullari fanno la satira pungente della classe dominante, e degli ecclesiastici ma non rinnegano la cristianità. E anche gli estremisti che talvolta erano i monaci diventati giullari, dicono che se vogliamo dare dignità alla Chiesa di Cristo dobbiamo distruggere la Chiesa. E per distruggere la Chiesa dobbiamo distruggere chi la governa, il papa, i vescovi, e i cardinali. Ma anche loro, in quel caso, non rinnegano la cristianità in sè stessa. Poiché Dio (il Padreterno) rappresenta i padroni e i sovrani è odiato, mentre e' sempre amato Gesù Cristo da tutti i giullari, gli estremisti e anche il popolo, ché egli è Dio che viene sulla terra a cercar di ridare la primavera agli uomini e si sacrifica come Dioniso. E soprattutto è considerato come il simbolo della resistenza contro la inugualglianza, e dell'amore e della dignità fondamentale degli uomini. Nei nove testi di Mistero Buffo, i giullari e Fo considerano sempre molto importante la dignità degli uomini. E Cristo è il simbolo di questa dignità. Così i testi in Mistero Buffo hanno sempre una forte connotazione, non sono soltanto una satira sulla classe dominante e gli ecclesiastici ma contengono anche in definitiva la volontà di ricercare la restaurazione della dignità degli uomini e dello spirito di Cr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