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ci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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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자세,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구강안면통증 (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Orofacial Pain and Natural Head Position or Life Stress.)

  • 이유미;임현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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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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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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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일정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며 작업하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자연스런 두부자세(natural head position:NHP)와 두경부 통증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두경부 통증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요인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27명의 대상자에게 임상 검사 및 설문지 작성과 면담을 통하여 생활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정도, 스트레스시 나타나는 안면에 증상 정도, 두경부 통증 경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두부자세 평가를 위하여 후방에 5cm 간격의 눈금을 지닌 자세판을 바닥과 평행하게 설치한 후 사진 촬영을 하였다. 보다 정확한 두부자세 재현을 위하여 수일의 간격을 두고 재차 촬영하였다. 두경부 통증 빈도, 두경부 통증에 따른 두부 자세, 두경부 통증여부에 따른 생활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발현 정도, 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연스런 두부 자세에서 평균적으로 $-0.70{\pm}2.74$로 약간 좌측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acromion은 $-0.26{\pm}2.10$으로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수직선과 흉쇄유돌근이 이루는 각도, 수평선과 eye-tragus 을 이은 연장선이 이루는 각도, pulm line에서 acrominon에 이르는 거리와 tragus에 이르는 거리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2. 구강안면 동통을 가진 군과 구강안면동통이 없다고 대답한 군에서 평균적인 NHP 측정치와 NHP양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3. 두경부 통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12개월 이내의 생활 변화량과 변화횟수에서 통증이 없는 군이 생활 변화량과 그 횟수가 더 많았다. 4. 스트레스 증상 발현정도는 두경부 통증이 있는 군이 두경부 통증이 없는 군에 비하여 더 많은 빈도를 보였다. 5.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행하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사이에 두경부 통증에 대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며 작업하는 직업군에서의 구강안면통증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두부자세의 평가가 이루어져야하며, 두경부 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각적 요인을 분석하여 두경부 통증 처치에 전문적인 처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신생아에서 비약물적 통증조절을 위한 25% 경구 포도당과 인공 젖꼭지 사용의 효과 (Nonpharmacologic Pain Relief with Oral 25% Dextrose or/and Pacifier for Newborn Infants)

  • 김민경;김인아;정민희;한명기;박기영;김봉성;진현승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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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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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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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건강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B형 간염 예방접종 시 25% 경구 포도당과 인공젖꼭지의 진통효과를 알아보고자 전향적 부분적 무작위 임상실험을 시행하였다. 방법: 132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생 6시간 이후 B형 간염 예방접종을 근육 내 주사하여 비약물적 통증조절 방법을 비교하였다. 4가지 번호가 담긴 성별에 따라 구분된 상자를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각 실험군을 정하였고, 주사 투여 2분 전에 증류수를 먹인 군을 대조군으로 25% 경구 포도당을 먹인 군(포도당 처치군), 주사 투여 전 2분 동안 인공젖꼭지만 물린 군(인공젖꼭지 처치군) 및 25% 경구 포도당을 인공젖꼭지에 묻혀 물린 군(포도당+인공젖꼭지 처치군)으로 총 4개의 군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모든 군에서 접종 전, 접종 시, 회복 시의 Neonatal Infant Pain Scale (NIPS), Neonatal Facial Coding System (NFCS), Premature Infant Pain Profile (PIPP) 점수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산모와 대상아의 임상적 특징은 4개의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대조군과 비교하여 포도당 처치군에서 NIPS 점수상 접종 시(6.4${\pm}$0.9 vs. 5.5${\pm}$1.7, P=0.01)와 회복 시(1.6${\pm}$2.0 vs. 0.6${\pm}$0.9, P=0.01), NFCS 점수상 회복 시(1.5${\pm}$2.3 vs. 0.7${\pm}$0.8, P=0.04)에 통증점수가 유의하게 낮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 통증평가 점수상 통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대상(NIPS점수${\geq}$ 4점, NFCS점수${\geq}$3점)의 숫자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9명 (23.1%) vs. 0명(0%), P=0.04 via NIPS, 7명(17.9%) vs. 0명(0%), P=0.02 via NFCS). 반면 모든 군 사이 PIPP 점수 혹은 중등도 혹은 심한 통증 PIPP 점수 대상수(PIPP점수${\geq}$7점)의 비교에서는 통계상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대조군과 비교하여 인공젖꼭지 처치군에서 오히려 NIPS와 NFCS 점수가 각각 회복 시 통계상 유의하게 증가하였고(1.6${\pm}$2.0 vs. 2.7${\pm}$2.6, P=0.003 via NIPS, 1.5${\pm}$2.3 vs. 2.9${\pm}$2.6, P=0.023 via NFCS), 포도당+인공젖꼭지 처치군에서는 통계상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25% 경구 포도당을 이용한 통증조절은 효과가 있어 보이나 인공젖꼭지 혹은 25% 포도당을 묻힌 인공젖꼭지의 경우에는 효과가 없었다. 저자들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신생아의 비약물적 통증조절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측두하악관절에 발생한 양성 외방성 증식병소의 증례보고 : 활액성 연골종증, 골연골종 (Case Report of Exophytic Lesion on TMJ ; Synovial Chondromatosis, Osteochondroma)

  • 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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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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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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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측두하악관절부위에 발생하는 양성 외방성 증식은 골종, 연골종, 골연골종 및 활액성 연골종증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통증, 개구제한 등을 보이며 때때로 교합변화 하악정중선변위등을 수반한다. 이러한 양성 외방성 증식은 측두하악장애와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임상 증상만으로 진단 하는 것은 어려우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을 포함한 방사선 사진을 평가하여야 하며, 확진을 위해서는 생검을 필요로 한다. 활액성 연골종증과 골연골증은 인체의 장골에 흔한 양성 종양이며 구강안면부위에 있어 발생이 비교적 드물다. 본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에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활액성 연골종증과 골연골종에 대하여 보고하고 진단에 대해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골의 동정맥 기형 (ARTERIOVENOUS MALFORMATION OF THE MANDIBLE)

  • 김동윤;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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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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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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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arteriovenous malformation, an uncommon lesion, is a direct communication between an artery and a vein that bypasses the intervening capillary bed. The authors experienced two cases of arteriovenous malformation in 17-year-old and 18-year-old female patients who had suffered from mandibular pain and gingival bleeding. As a result of careful analysis of clinical and angiographic radiological examinations, we diagnosed them as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Main clinical symptoms were dull pain and gingival bleeding on the mandibular body area, and reddness, pain on palpation, thrill and palpitation in the lesional sites were also observed. 2. Radiographically, well-defined radiolucent lesions with multiple osteolytic defects were observed. In radio-nuclide scan, increased uptakes of radioisotope were observed in the lesional sites. 3. Increased venous shunt supplied by the facial, lingual and inferior alveolar arteries was observed in angiography. After embolotherapy was performed, no recurrence was reported during 3 to 6 months foll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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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면통증모델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 of Hippophae rhamnoides Extract in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최자형;김희진;윤현서;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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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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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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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실험동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구강안면통증모델을 이용하여 산자나무 추출물 H. rhamnoides (sea buckthorn)의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5% formalin을 실험동물 안면부 피하($50{\mu}l$) 또는 측두하악관절($30{\mu}l$) 내로 주입하여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통증행위반응을 유도하였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다. 안면부 통증 유발 30분 전 150 mg, 300 mg/kg (1 ml)의 농도로 산자나무 추출물을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DW를 경구투여한 대조군에서는 formalin에 의한 통증행위반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각 $305.3{\pm}20.7$회, $137.3{\pm}21.8$회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켰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산자나무 추출물의 300 mg/kg 경구투여는 25~40분에서 formalin에 의해 증가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측두하악관절에 주입한 포르말린은 $306.8{\pm}31.4$회의 통증행위반응을 나타내어 턱관절 통증을 유도하였고,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턱관절통증행위반응을 각 $184.7{\pm}20.0$회, $125.7{\pm}9.8$회로 감소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포르말린 주입 30분에서 유의한 턱관절 통증경감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산자나무 추출물의 구강안면 통증조절에 대한 예방적 또는 치료적 제제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악관절내장증을 동반한 Eagle's Syndrome (A CASE REPORT OF EAGLE'S SYNDROME WITH TMJ INTERNAL DERANGEMENT)

  • 박광호;김형곤;윤종호;정상훈;박정현;김기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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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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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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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 thirty two year-old male was referred with a chief complaint of mouth opening limitation, and maxillofacial pain including left TMJ area. The patient had been treated in a private clinic with medications and conservative treatments, without any improvements in symptoms. MRI findings showed a limitations in condylar head movements, and signs of disc adhesion without the Positional change. Panoramic views showed elongation of stylohyoid process. Brain C-T was taken due to the patient's complaint of headache, facial pain, and paresthesia of tongue, and the result showed no abnormalities. The first surgery included meniscoplasty and the removal of disc adhesion of left TMJ under the preliminary diagnosis of internal derangement with adhesion, and the patient displayed marked improvements in opening movements despite of persistent hemiparesthesia of left facial areas and tongue, and mild dysphasia. Therefore, the second surgery was carried out with the preliminary diagnosis of Eagle's Syndrome, and a resolution of neurologic symptoms was obtained. The final diagnosis of this case was Eagle's Syndrome with internal derangement, and the difficulties in diagnosis and treatment might be due to the existence of two separate diseases with similar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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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mmatory granuloma caused by injectable soft tissue filler (Artecoll)

  • Lee, Sang-Chang;Kim, Jong-Bae;Chin, Byung-Rho;Kim, Jin-Wook;Kwon, Tae-Geon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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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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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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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rtecoll (Artes Medical Inc., San Diego, CA, USA) has recently been developed as a permanent synthetic cosmetic filler. We experienced an inflammatory granuloma resulting from a previous injection of Artecoll at the upper lip, which was regarded as a rare side effect of this filler. A 50-year-old female patient complained of swelling, dull pain, and heat in the right upper nasolabial fold area, which had started one week before her visit to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patient received topical steroid therapy at a local clinic, which was not effective. At the injection site, a hard nodule was palpated and erythema was observed with mild tenderness. Antibiotic treatment and subsequent incision and drainage did not result in complete cure of the facial swelling, and the facial swelling and pain persisted. Computed tomography showed a lesion approximately 1-cm in size without clear boundaries and relatively increased nodular thickening. Finally, a subdermal lesion was removed via an intraoral vestibular approach. The lesion was diagnosed as inflammatory granuloma by a permanent biopsy. The patient had healed at two months after the filler injection. Although the soft tissue filler is widely used for cosmetic purposes, there is potential for complication, such as the inflammatory granuloma should be considered before treatment.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상에서 경상돌기의 변이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VARIATION OF STYLOID PROCESSES IN PANORAMIC RADIOGRAPHS)

  • 오숙희;김종열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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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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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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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variation in the length and shape of styloid processe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elongated styloid processes and the styloid process syndrome, using panoramic radiogrpahs and questionaires. The subjects were 342 patients consisted of 170 males and 172 females aged from 11 to 78 years, not showing facial asymmetry, who visited infirmary of dental college of Yonsei University. Also, the accuracy was determined for measuring the length of styloid processes from panoramic radiographs, using dried skul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length of styloid processes was magnified approximately 1.1 times,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ies in the magnification rate of length between right and left side. 2. The mean radiographic length of styloid processes was 29.72±7.92㎜ in males, 27.93±6.69㎜ in females, and 28.82±7.37㎜ in total. And elongated styloid process (>30㎜) was seen in 31.3% of total subjects. 3. The growth in the length of styloid processes was completed in the third decade. 4. The most common shape of styloid processes was straight followed by segmented and bent form. The incidence of segmentation was reduced with increasing age. 5. The 74% of subjects with elongated styloid process (>30㎜) showed symptoms of the styloid process syndrome. The most frequent symptom was headache followed by discomfort in the neck when turning the head from left to right, tinnitus or earache, vague facial pain, discomfort or pain when swallowing, feeling that an object is caught in thr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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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nasal bone fracture after closed reduction

  • Park, Young Ji;Do, Gi Cheol;Kwon, Gyu Hyeon;Ryu, Woo Sang;Lee, Kyung Suk;Kim, Nam Gyun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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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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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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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Closed reduction is the standard treatment for nasal bone fractures, which are the most common type of facial bone fractures.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closed reduction on quality of life. Methods: The 15-dimension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survey was administered to 120 patients who underwent closed reduction under general anesthesia for nasal bone fractures from February 2018 to December 2019, on both the day after surgery and 3 months after surgery. Three months postoperatively, the presence or absence of five nasal symptoms (nose obstruction, snoring, pain, nasal secretions, and aesthetic dissatisfaction) was also evaluated. Results: The quality of life items that showed significant changes between immediately after surgery and 3 months postoperatively were breathing, sleeping, speech, excretion, and discomfort. Low scores were found at 3 months for breathing, sleeping, and distress. There were 31 patients (25.83%) with nose obstruction, 25 (20.83%) with snoring, 12 (10.00%), with pain, 11 (9.17%) with nasal secretions, and 29 (24.17%) with aesthetic dissatisfaction. Conclusion: Closed reduction affected patients' quality of life, although most aspects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3 months. However, it was not possible to rule out deterioration of quality of life due to complications and dissatisfaction after surgery.

소아의 하악에 발생한 Garre 골수염의 근관치료에 관한 증례보고 (GARRE'S OSTEOMYELITIS OF THE MANDIBLE RESOLVED BY ENDODONTIC TREATMENT IN CHILDREN: A CASE REPORT)

  • 이동현;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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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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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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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Garre's osteomyelitis is a unique form of osteomyelitis characterized rediographically by localized thickening of the periosteum and deposition of laminated subperiosteal bone. The most common inciting factor is a mandibular infection in permanent first molar with necrotic pulp. This disease occurs primarily in children and to date in all instances it has occured only in mandible. It usually results in hard swelling over the jaws, producing facial asymmetry with little or no pain. The overlying skin is normal but can occasionally be inflammed mostly when pain is present. Palpation reveals a usually smooth, bone-hard lesion which feel like an inherent part of the mandible. Unlike other forms of osteomyelitis, there is no marked increase in fever, white bloods cell count, sedimentation rate or alkaline phosphatase value. The treatment of Garre's osteomyelitis usually consist of elimination of the sourses of infection, i.e., either extration of an offending infected teeth or root canal therapy. This treatment almost always results in resolution of the Garre's osteomyelitis. Resistant cases have involved secondary surgery, i.e., decortication and sequestrectomy. This report presents three cases of Garre's osteomyelitis resolved by endodontic treatment. Cliniqtl examination revealed swelling on the face with no tenderness. Periapical radiograph showed deep caries lesion extending into pulp chamber and periapical radiolucency. Occlusal radiograph showed an enlargement of bone and stretching the periosteum. A clinical diagnosis of the Garre's osteomyelitis was made. Endodontic treatment was accomplished with conventional method and restored facial symmetry. Long-term check-ups are necessary to evaluate the results of endodontic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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